학업/고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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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지친다. 다 내려놓고 싶어. 그만할래 난 뭔 놈의 생각이 이렇게 많은지.. 걍 아무 생각 없이 자기 일에 충실한 사람들처럼 살고 싶다.

jgm8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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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는 맨날있어. 준비물도 많고, 정말 학교는 미운사람들로만 가득 차있는데 내가 왜 그런데에 아까운 돈을 쓰고 노력해야하는지;;..

JINTRO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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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있으면 수시인데 너무 하기가 싫습니다 투정부리는게 아닌 정말 진심으로 의욕이 없어요 그렇게 까지 하고싶던 만화를 그리면서도 이렇게 까지 해야되나 싶어요 학원쌤들도 스파르타식에 자기가 스스로 하라는 주의라 아파도 빠지기 금지고 좀더 하란 얘기밖에 안해요 전 지금 사실 손목이 나간상태에요 고3. 9월에 손목 나가서 입시 망했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그게 제가 될꺼같으니 너무 무서워요 그림실력도 다시 3월 로 돌아온기분입니다 학원에서도 전 신경 안쓰는거같고 학원쌤들도 바쁘겠죠 그치만 너무 소외감느낍니다 열심히 해도 알아주는 사람없고 그려도 보람이 있지않아요 입시를 쉬고싶은데,,,정상으로 받아드리지 않을거 알지만 진심입니다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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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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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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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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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기 싫다... 친구도 없다. 혼자 있을 때 다가와 주는 친구가 없다. 착하게 살면 힘들 때 돌아온다더니 거짓인가? 아님 내가 힘들지 않은 거거나, 착하게 산 것도 아니었거나... 난 항상 다가가주었는데 왜 지금 나에게 다가와 주지 않는 걸까... 어쩌면 더 잘 된 걸 지도... 항상 혼자 시간을 보내고 싶었으니.. 귀찮다... 학교도 인간관계도... 내 모습 그대로 내 성격 그대로 그냥 보여주고 싶다... 1교시는 왜 영어야...;; 수업시간에 모둠활동이나 ***는 선생님들도 밉다. 모둠활동 따위 없애버리면 좋겠다.

Estelle0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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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2 여중생입ㄴㅣ다. 제가 1월달 쯤에 부산으로 전학을 가게 됬어요. 아***가 회사를 옮기시면서 매주 ktx 타고서 저희보러 오는게 힘들기도 하고 할아*** 할머니가 전부 부산에서 살고 계셔서 명절때도 편하게 이동하려고 부산으로 이사를 가기로 했어요. 싫은것도 좋은것도 아닌데 고민이 있습니다. 전학 가는 걸 친구들에게 말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저랑 제일친한 1학년때 친구한테는 말을 했는데 그 친구 반응을 보고나니 애들 반응이 머리속에 자꾸 떠올라서 미안해서 말을 못하겠고 안하자니 또 섭섭해할까봐 해야할 것 같고.. 그리고 말 한다면 언제쯤 말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지금이 시험기간인데 중간 시험이 끝나고 9월 말쯤에 이야기를 해야할지 아니면 아예 기말까지 끝나고 12월달에 이야기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또 고민이 하나 더 있는데 전학을 가고 나면 학교생활이 너무 걱정되요. 해외로 나가는게 아니라 소통에 문제는 없겠지만 부산은 사투리를 쓰는 지역이고 서울은 사투리를 쓰지 않잖아요.. 그래서 가끔 뜻은 같은데 억양이나 단어가 달라서 못 알아듣는 경우도 있을것이고.. 놀리거나 이상하게 볼까 약간의 겁이 납니다. 저희 부모님이 모두 부산출신이셔서 웬만한 사투리를 알아듣긴 합니다만 100프로도 아니고 30에서 40프로 정도 알아듣는편이거든요.. 그리고 이건 별갠데 작년부터 어느지역을 가든 학교폭력이 너무 심하더라고요.. 제가 성격이 너무 내성적이라 친구를 잘 사귀지 못하는데 혹시 이런걸로 뭔가 오해가 생겨서 트러블이 나도 서울로 가질 못하는 상황이라서요. 제가 뭐 부산에 인맥이 있는것도 아닌데 괜히 트러블나면 정말 너무 힘들어 질것같아요. 이미 초중 겪으면서 3번정도 큰 트러블이 친구 사이에서 났었고 한번은 제가 피해자 나머지 두번은 그냥 중간에 껴서 애들 말리는데 바빴거든요.. 더이상 트러블이 나는 걸 원치않고 더이상 친구문제로 엄마아빠가 스트레스 받는 모습을 보고 싶지도 않아요 ... 제가 너무 멀리까지 생각하는가 싶기도 하고 .. 김치국을 그릇채 ***어먹는정돈가 싶기도 한데 제일친한 그 친구한테 말하자니 두세달에 한번 연락할까 말까 하는데 갑자기 장문의 문자 보내는것도 그렇고 뭐해서 이렇게 사연 써봐요.. 그냥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에대해 들어보고 싶네용 ㅎㅎ 다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많은 조언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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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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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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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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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학기 2회고사, 그러니까 기말고사 성적표를 아직까지 안 가져왔더니 엄마가 왜 안 가져오면서 내일까지라고, 안 가져오면 집에 들어올생각도 하지말라던데 가져와서 죽고 쫒겨나던 안 가져와서 쫒겨나던 둘 다 똑같은데 어쩌죠? 참고로 성적은 진짜 최악입니다...

Ririan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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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1 1학기 살았는데 지금 보면 한것도 없는거같은데 너무 힘드네요ㅠㅠ

sangmin00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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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하는 것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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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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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데, 나는 그에 비해 너무 초라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아.

sally100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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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학생입니다..하루하루가 갈수록 공부하는게 너무 어려워지고..점점 공부를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요.. 공부도 못하는데 내가 계속 학원을 다닐 의미가 있을까..

candy0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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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학진짜포기하고싶네

twofeet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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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정말 죽었다고 생각하자. 감정변화 느낄 시간에 공부하자. 시간은 날 기다려주지 않는다. 외로우면 인강을 듣고, 불안하면 거울보면서 허허 웃어넘겨보자. 노래 부르면서 공허한 마음 채울 시간 없다. 당장 2달만 지나도 전날의 나를 자책하며 후회할텐데 지금은 왜이리 나태하냐. 정신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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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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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시험이 한달남은 고1입니다 현재 수능보시는 고3선배들에 비하면 제 고민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여기에 털어보*** 합니다 여고라 그런지 경쟁이 치열해서 저는 성적이 그렇게 좋지않습니다 대략 5등급정도 나오는대 저희집 형편이 좋지못해서 국립대를 가야 학비가 저렴해서 국립대를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근데 턱없이 부족하죠 부모님은 처음에 제게 기대를 하시다가 성적표를 보곤 실망하시고 그 모습보면 노력해야하는데 몸은안따라주고 마음은 초조하고 해야하는걸 분명히 아는데 자꾸 하기싫어지고 이번 시험은 노력해서 성적 올려야지하는데 생각대로 잘 안되네요 공부계획도 짜놨지만 내가 실천할 수 있을까 수학을 아무리풀어도 시험성적이 안나오면 어떡하지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듭니다 저에게 충고와 따끔한 한 마디 해주세요..

mizz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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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 포함 4명의 무리와 함께 지냅니다. 오늘 과학시간 4명중 한 친구가 다른 친구와 떠들어 다른 아이들에게도 피해를 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들의 놀이는 저쪽으로도 넘어왔죠 처음 몇번은 받아줬습니다. 하지만 그 행동은 계속 되더라고요 그것 때문에 전 수업에 집중도 안 되고요 그러던 중 그 친구가 저의 팔을 치면서 장난을 쳤습니다 당연히 전 기분이 나빴죠 그래서 그만해 라고 했는데 그 친구가 계속 하는 거에요 그래서 계속 그만하라고 했죠... 그랬더니 그 친구가 노잼이라며 자기 혼자 삐지고 남은 2명의 아이들하고만 이야기하네요 제 이야기 하는것이 다 들리는데 말이죠 이제 그후 그 친구와의 대화를 쓰겠습니다 나:야 ㅇㅇ아 나 때문에 화났냐? ㅇㅇ:(무시하다가) 그래 나:뭐 때문에 화 났는데? ㅇㅇ:네가 알아서 찾아봐 이러고 대화가 끝났습니다 전 어쩌죠? 사실 이 친구하고는 3번 더 싸운적이 있었고 그럴때마다 전 투명인간 취급받았죠 이제 너무 지치네요 그래도 가장 친한친구였는데 말이죠... 이 친구랑 연을 끊을까요....

oga123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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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가기 어렵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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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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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너무 힘들어서 죽을 것 같아....

purn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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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공부는 많은데 심심한 기분... 많은 학생분들이 느끼실 거에요ㅠㅠ 저랑 비슷한 분들이 다 각자의 동기부여를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이렇게 글을 쓰면서 공부할 마음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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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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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인 노력이 헛수고일수도있지만 그것이 아니길빌어본다 단 1퍼센트의 가능성이라도있으니까 한번 믿어보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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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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