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고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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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3 여자에요... 저는 수학을 제일 열심히 했거든요 학원비도 싼것도 아니고 학원도 꾸준히 다니고 그랬는데 왜 자꾸 저는 60점대 70점대를 받아올까요..ㅠㅠ 진짜 저는 시험을 못보면 스스로 기분이 안좋기도 하지만 부모님께 너무 죄송한 기분이 들어요 아빠가 일하시는게 저 공부***고 키우누라그러시는 건데 제가 이모양이꼬라지 점수를 받으면 엄마아빠가 얼마나 실망을 많이 하실지생각하니깐 너무 죄송하네요... 제가 지금껏 성적이 낮았어도 엄마아빠한테 혼난적이 없거든요 엄마아빠는 맨날 괜찮다고 그럴수잇다고 그거 다 고등학교가고 그러면 별거 아니라고 맨날 그러시는데 이런거 들을때마다 너무 죄송하고 그래요.. 진짜 제가 멘탈이 너무 약해서 성적이 조금만이라도 떨어지고 그러면 정신이 헤롱헤롱 하고 그러거든요.. 오늘도 시험끝났는데 기분이 너무 찝찝해서 애들이 더 놀자고 해도 그냥 그만 놀고 왔고..진짜 너무 자괴감드는데 저번에는 중간때 수학 56점받고 진짜 난리도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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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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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인데 1학기 중간 기말 다 망쳤어요 심각할 정도로 2학기부터 열심히 하면 늦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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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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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짜증나아ㅠㅠㅠㅠㅠㅜ 망햇어ㅠㅠㅠㅠㅜ왜케 잘해다드류ㅠ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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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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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정보공부 어떻게 해야하죠... 쌤이 학습지 나눠주신것도 없고 문제집도 없고 그냥 교과서만 있는데 어떤식으로 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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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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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공부말고 할 줄 아는게 없을까? 사실 공부도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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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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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명문고라 내신을 따기 어려워요. 그래서 학교에서 내신이 거의 5~7인데 저는 완전히 정시라고 생각했어요. 그때까진 꿈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가고싶은 곳이 생겼는데 거기는 수시 100라고하네요... 고2라 벌써 절반은 지났는데 수시 넣고 싶어졌어요. 너무 속상하더라고요.... 1학년때 등급보고 정시라고 생각하면서 그 후로 내신을 놨는데 이제와서 수시가 넣고 싶어진게 너무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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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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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시험 망했다 하루의 반을 공부한 수학때문에 정말 심란하고 한심하네 동갑인 친척은 100점 맞았다는데 정말 난 매번 왜그러는걸까 정말 수학 하나때문에 울고싶기는 처음이다 엄마한테 눈치보이고 이세상 사람들이 다 날 안좋아할것같다 대학 떨어지면 어떡하지 내일 못보면 어쩌지 내가 뭘 어떻게 해야할까 서러운 내 심정 누가 편안하게 해줄래 수학 널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니 내일이라도 잘 볼려는 마음이 깜박거리니 더 불안하네 제발 이 나라 날 살려줄 순 없니 죽이지만은 말아줘 나에게 제발 성취감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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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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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학에 엄청 약해요.그래서 학원도 수학만다니거든요.그런데도 학원을 늦게 다녀선지, 진도는 엄청 멀고,학교에서는 모르는 말들만 늘어가고,그러다보니 단원평가에서(다행히 저희학교는 자유학년제라 1학년은 중간,기말고사가 없어요.)100점 만점에16점을 맞았네요....제가 생각해도 너무 낮아요....ㅠㅠ별로 크개 느껴지지 않았지만 막상 부모님께 말할려니 너무 무섭더라고요.그래도 용기내서 말씀드리니 성적이 대해서 한 번도 화내신 적 없던 엄마가 처음으로 화내시더라고요...ㅠㅠ그와중에도 "나보다 못친애가 있다"라면 변명을 하던 모습을 보니 더 한심하고요....조언과 위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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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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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27점인데 다른애들도 제발 못쳤길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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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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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바류ㅠㅠㅠㅠ진짜 너무 괴로워 물론 이번에 시험 하루전날에 벼락치기 해서 잘못볼즐은 알았지만 평균 4점이나 떨어져서 넘 힘들다..진짜 잘난척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내 입장에서는 평소에 공부를 잘해왔으니까 죽을만큼 괴로운데 주변 사람한테 말해봤자 그정도면 개잘한거아니야? 재수없다 이따구 소리만 들으니까 더더 죽고싶다..*** 내 입장에서는 정말 못한거라고 괴롭다고.. 게다가 나랑 절친인 애가 이번에 나보다 잘봐서 원래 내가 1등이고 걔가 반 2등이었는대 순위가 확 뒤집혔다..근데 걔가 나쁜 애도 아니고 평소에 친하고 괜찮은 애라 축하해주고 싶은데 그게 안되네...진짜 그애한테 미안하지만 그애가 잘된게 너무 꼴보기 싫고 친구하기도 싫다..나도 이렇게 이기적인 내가 무섭고 못됐다.. 하지만 사람 심리 아닌가? 나랑 가장 친한 친구가 평소에 나보다 못하던 친구가 이번에 확 나를 뒤집어버렸는데 질투나고 걔랑 친구하기 싫고 자꾸 더더 이런 못된 생각을 하게된다..진짜 인생 너무 살기가 싫다 진심으로 인생 살기 두렵다..내가 너무 싫고 걔도 싫고 나를 태어나게 한 부모님도 싫고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도 없어져버렸으면 좋게고..진짜 자살하고싶다 근데 무서워서 못죽어서 정말 죽어버릴거같다.. 그리고 가장 괴로운건 주변사람들의 시선 나를 숨막히게 옥죌 정도로 무섭다 평소에 잘하던 나였기에 기대가 높기에 실망***는게 정말 무섭다..죽고싶다 간절하게 안락사로.. 나를 뭐라고 볼지 나한테 뭔 말을 할지 속으로 어떻게 생각할지 비웃을거고 실***거고 놀랄거고 나를 한심하게 볼거고 진짜 죽여버리고 싶다 나도 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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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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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문학 omr카드에 밀려쓴거같아요... 어떡하죠?

hyuk052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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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너무망했어요..ㅠㅠ 대학교를 이래서 어떻게 갈런지.. 근데 점수보면 이건 공부를 안한 제 결과니까 받아들여지는데, 전 선생님들과 어른들,친구들이 제 점수를 보고 어떻게 생각할까 그게 걱정되네요... 저 자신은 당당한데 남들 한테는 제가 한없이 작아져요.. 전 노력하면 수능을 잘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남들한테 그렇게 말하면 니가? 라는 말을 들을까 이런 생각도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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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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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뒤 수학시험. 열심히 준비했잖아. 실력대로. 오늘의 넌 노력했고, 내일의 넌 보상 받을거야.

100billtex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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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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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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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서 내가 사라졌으면 희망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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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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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힘들더라 사실 이게 나를 위한거겠지 근데 잘모르겠더라 아무리 평소에 노력해도 그순간이 가까이오면 어차피 나는안돼 라는 생각으로 뒤덮인 나의 일상이 너무 한심하고 포기하는 나자신을 바라보면 무력해진다. 매번 괜찮아 다음부터 정신바짝차릴꺼니까! 라는 쓸데없는 희망을 품고지내는걸까? 날 위해 할수있는 일이 무엇인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잘모르겠고 자존감 자신감 떨어져있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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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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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1학년.. 진로를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정하기는 했지만 잘한 건지 모르겠다. 난 안정적인 수입만 보고 하는 건데. 일단 요즘에 공부도 잘 안된다. 이때까지 혼자서 했는데 영수같은 건 학원 다니는 애들이랑 너무 차이 나는 것 같아. 이번 6월 모고 국영수 3 5 4 등급.. 모자란 만큼 영수에 투자를 해버리면 다른 과목할 시간도 없고 하루에 4시간 5시간씩 자면서 하는데도 설렁설렁 하는 애들보다 못하는 것 같애.. 남들보다 몇 배는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항상 그 애들보다 결과가 안좋거나 비슷하니까 의욕도 안난다. 중학교때 전교 10등 5등안에 꼬박꼬박 들었고, 고등학교 때도 난 내가 거기서 많이 안 떨어질 줄 알았다. 근데 여고다 보니까 더 빡세고.. 시간관리 하는 법도 모르겠고. 맨날 의욕도 없어서 멍때리다가 시간 보내고 있다. 수업 시간마다 자꾸 딴 생각나거. 울고 싶고 집중도 안된다. 나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으려고 하는데 도저히 모르겠고. 학교에서 잘 있다가 집에만 오면 쌓아논 스트레스 갑자기 다 풀려서 짜증내다가 부모님하고 싸운다. 집도 애매하게 가난해서 겨우 ***서 영수 과외 받고 있는데 정말 내가 잘 하고 있는 건지 싶고. 집안엔 교육쪽으로 빠싹한 사람이 없어서 어떻게 공부해야할 지도 모르겠다. 다른 집 애들 보면 학원도 알아서 알아봐주고 그러고 학부모 참관 수업에도 오는 데 우리집은 그런 거 별로 안 좋아해서..ㅠ 시험 7일 남았는데 오늘도 울다가 아무것도 못했다.

mango5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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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정말 인생이 결정되나요. 제친구들때뭉에 너무 치여서 죽고싶네요 중3 이제것 해온 학교생활이 너무 ***같이 보넨거같아요 넌 그렇게해서 안되 못해 너네 할아***따라 농사나짓고 살아 등등 절 너무 낮추는말 노력하고있음에도 노력도 안해놓곤 뭘 얻는다는식의말로 공부가 다가 아닌거같은데 공부가 다인것처럼 오늘 너무 친구하나에게 정신적 충격을먹어서 아빠에게 전화하면서 엄청 울었습니다 아빠는 넌 잘하고있으니까 그런년들 무시하라지만 공부가 인생의 다인것같고 취업도 불안하고 자살하고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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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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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험이라는게 없는 고3 마지막 기말고사인데 시험 범위도 너무 많고 계속 미루다가 결국 시험범위를 다 ***도 못할 지경까지 왔네요.. 너무 후회되고 걱정되고 부모님한테 죄송하고..시간을 돌리고만 싶고.. 수시로 갈거라서 내신이 중요한데 저는 갈수록 왜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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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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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이면 수학을 혼자 공부하긴 어렵나요? 제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숙제나 해야 할 일은 성실하게 하는 편이어서 혼자 공부해도 반에서 10등안에는 항상 들었었는데 이번 수학 점수를 보고 학원을 다녀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 3과목을 봤는데 2과목은 90점대가 나왔는데 수학은 50점대가 나왔거든요 :( 그런데 전에 제가 영어학원을 딱 3달정도 다녔는데 확실히 점수가 오르긴 했는데 너어어무 힘들고 안맞는 것 같아서 끊었는데 수학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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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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