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수능 성적표 나와요... 시험 망쳐서 가채점도 제대로 안했거든요ㅠㅠ 떨려서 죽을 것 같아요.... 그렇게 어렵다는 국어는 가채점 표도 안써서 어느 정도인지도 감이 안와요ㅠㅜㅜ 재수를 해야할 것 같은데 잠시 맛본 해방감에 주저하게 되네요...

중1 남학생입니다 저희학교는 자유학기라 1학기때 시험을 두번보고 2학기때는 *** 않고 있습니다 현재 저번 시험을 두차례 연속으로 시험을 못봐서 자유학기를 계기로 열심히 공부하고 2학년때 좋은성적을 내자는 바람으로 이전보다 공부량을 늘리고 영어독해,단어 생활습관을 고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제생각처렴 일이 쉽게 풀리지 않아 고민입니다 요즘 다른사람들에게 열등감이 생기고 자신감이 떨어지더군요...2학기때부터 학교친구들을 멀리하고 말을 안하다보니 대인관계의 면에서도 좋은편은 아닙니다 또 학원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대답하고 공부하고 노력해도 틀린문제가 하나 없을때가 없습니다...저희학원 단원평가가 그렇게 어렵지도 않는데 제뜻대로 점수가 나오지를 않습니다 항상 쉬운문제를 어이없게 틀리는 경우가 많아 더짜증나구요 학교에서는 자유학기다보니 활동적인게 많아서 단체활동을 할때에는 친구가 없어서 많이 힘듭니다 또래나이대에서 기대줄사람도 없고 혼자인것같아 늘 방황하네요 같은반인 전교1등 여학생은 항상 활기차고 주변에 친구도 많더군요 뭘하든 다좋은 점수내고 남들에게 인정받는 모습을 보니 오기가 나는데 성적은 그애보다 낮네요 남들에게 인정받기란 어려운것 같네요 방금전에도 수학문제를 풀다가 혼자시험을 봤는데 틀린것과 맞은것의 개수가 비슷하더군요 점수에 민감해서 거의 일주일에 3번은 폭발하네요 그래도 노력하면 가능하다는 신념으로 한층더 나아가고 있습니다. 글로써는 표현이 전부 되진 않지만 조금이나마 위로 받*** 글을 써봅니다

그냥 그저 그렇고 내신은 2등급 정도 나올것 같은 학교랑 인문계로 바뀐지 얼마 안되서 아직은 좀 평이 별로지만 내신은 진짜 잘 나올것 같은 학교(사립) 중에 어디가 좋을까요...

학기중 공부할 문제집 하나 방학때 예습할 문제집 하나 이렇게 과목마다 문제집 두권씩 사는거는 좀 아까운가요?

성적 하나 때문에....

나를 살게 했던 것들이 이제는 나를 죽고싶게 해요 매순간 한없이 부족한 나를 부끄럽게 해요 나만 애쓰는 것 같아서 비참해요 내 전공을 나는 정말 좋아해요 그래서 도망치고 싶지 않은데 내가 더 잘하고 싶어요 바래왔던 것만큼이나 더 잘해내고 싶어요 혼자 배신당한 기분이에요 학점을 묻는 교수님 앞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우물쭈물 대는 것 뿐이었어요

부모가 미쳤다. 나도 죽고 부모도 죽고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시험 ***태 ^ㅗ^ 일주일 밖에 안남았는데 망했다 하하 이딴 시험 누가 만들었는지 참 하

수도권 대학 가신분들 보텅 하루에 몇시간 겅부하셨나요????????

사회문화 수행평가 안해서 0점맞고싶냐는데 어떡할까요 그까짓거하나 안해서 뭐라고 하긴하는데 집안형편이랑 엄마만 보면 머리가 하얘지면서 죽고싶어요 어떻게든 대학은 가야하는데 *** *** 싫어 진짜 다 때려치고싶어

내일 수능성적표 나온다 숨기려 했는데 그게 제정신이냐며 엄마랑 싸웠다 싸우고 방에 들어와 자해했다 1년 동안 한 건 공부가 아니라 우울과의 싸움이었나 스스로 변명하지만 그래도 내가 ***끼이다

중2인데 아직 정확한 장래희망도 안 정햇어요 다른애들은 고등학교도 어디갈지 다정한것 같은데 저만 그대로인거 같아서 너무 불안해요.. 공부는 해야하는데 사교육없이 할려니깐 너무 힘드네요..ㅠㅠ 사교육없이 공부 잘할수있을까요...?지금부터 해도 늦지 않을까요??

중학교 자퇴생인데 자퇴생인걸 숨기는게 나을까 나이를 17로 속이는게 나을까 ..자퇴생이어도 자퇴했다 선뜻 말못하는 사회..

어제도 글 썼는데 오늘도 쓰게 되네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 이건 아닌 것 같아요 아까 댓글 달아 주신 분 께서 자해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죄송해요 또 해 버렸어요 어쩔 수가 없었어요 제가 너무 잘 하지 못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열심히 하려고 그래도 오늘 부터 라도 마음 다 잡으면 될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공부가 너무 싫은데 해야 해요 제가 시험 치면서 모르는 문제가 나온다는 생각을 하면 눈물이 나요 어떡해요 너무 도둑놈심보 아닌가요 아진짜 왜 이정도의 가치를 가진 사람일까 속상해요 뭐든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머무힘들아요

기말고사 9일 남았는데 놀고있었어요 (´-ω-`)/

기말고사 9일 남았다!! 공부는 안한것 같지만 빨리 끝내고 놀러가고 싶어요'◇'

휴학을 할까말까 휴학은 하고싶은데 복학하고 같이 다닐 친구들이 없을것 같아서 걱정이야. 휴학하면 내 친구들은 졸업을 했을거거든 사실 혼자다닐 용기만 있으면 되는데 그게 참 쉽지가 않아 혹시 휴학을 생각하거나 해본사람이 있다면 댓글 남겨줄래? 할까

과외 어때요? 예비고1이고 18만원 한다하더라고요 한 과목 18이니 두 과목이면 36만원.....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고1되는 예비고학생입니다... 저는 중학교때 성적이 하위권은 아니였지만 상위권도 아니고 애매한 성적이였는데... 그래도 제가 공부를 포기하거나 그렇지 않은게 지금까지 성적 이라도 나와준게 국영수때문이였거든요... 국영수 어느정도 하는데 성적 안나오는거 보면 암기과목을 못한다는 소리인데... 솔직히 저같은 평범한 머리면 암기과목은 노력하면 중딩때까지는 100점 맞을 수 있다고 생각 해요... 그런데 지금 고민은 일단 슈학 성적이 갑자기 떨어진거예요... 중3기말 끝나고 학원에서 공부를 하는데 솔직히 선행도 수학 상 개념정도만 간신히 되있고 이런 수준입니다... 여기서 근데 저는 꿈이 이과쪽이예요... 근데 수학을 못하면 이과는 당연히 못가고 문과가서도 수학 못하면 사실 대학에 잘 가기가 어렵잖아요...ㅠㅠ 그래서 제가 어떻게 해야 수학을 잘 할 수 있을지를 모르겠네요... 제가 중딩때까지는 공부한다라는 소리로 먹고사는... 흔히 책상에 앉아서 공부는 안하고 공부하는 척 하고 이런 애였어요... 사실 저는 입시나 제 진로에 대해 고민은 정말 많이 하고 있고 공부 열심히 안하면 안된다 이런 생각은 하루에 정말 1000번 이상 하는 거 같아요... 하루종일 그런생각만 하고 공부에는 집중을 못해요... 그래서 저도 제가 수학 성적 떨어지는게 수학 문제 푸는 양이 적고 복습 안하고 어려운게 제대로 확인 안하고 이런 것 땨문이였을거라눈 짐작은 해봤지만... 혹시나 제가 수학 머리가 없거나 아니면 공부 쪽이 아니라돈가 아런 것알까요...? 저도 정말 공부해야지 수백번 수천번 생각하는 제가 너무 한심하고 해야하는거 아는 공부를 안하고 있는 제가 정말 너무 꼴보기 싫어요... 저는 꼭 공부로 성공하고 싶어요... 이게 단순히 제 노력부족이라면 지금부터 정말 밤새고 수학공부 해볼께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수학 잘하려면 열심히 문제 풀고 복습하고 유형 익히고 어려운 문제 고민해서 풀어보고...이렇게 하면 수학을 잘 할 수 있을까요???

학교 안나간걸로 학고 받으면 부모님께 무슨말을 해야할까.. 모르겠고 햄버거나 먹으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