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고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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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저를 도와주세요.. 제가 학원을 다니고있습니다. 한과목에 30만원이나하는 비싼 공부방학원인데요. 수학,영어를 해서 한달에 60만원씩 일주일에 3번 총 6시간을 가는 학원입니다. 지금 집안상황을보면 그렇게 여유가 있는 편이아닙니다. 게다가 시험성적을보니 영어나 사회,역사 등등이 모두 ***이고요... 그래서 전과목가르치고 일주일에 4번 총 32시간? 그리고 한달 40 만원을하는 학원으로 옮길까 싶었는데 현재다니고있는 학원은 3년넘게다녀서그런지 정이있는것도 같고 게다가 대학을 잘보내서 뭔가 끊기 좀 고민이됩니다. 집안사정이나 학업 고려하면 40만원 학원이 정말 좋다고생각하면서도 60만원학원을 끊기 너무어렵습니다.ㅠㅠ 과연 저는 어디를 다니는게 현재상황에 더좋을까요... 해결책좀 말씀해주세요.. 참고로 가르치는 실력은 비슷하니 그건 신경쓰지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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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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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꿈이랄것도 없고 잘하는것도없다면 먹고살기위해 4년제대학은 나와야되는건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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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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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서 내일 학교 안 갔음 좋겠다 아니 아프긴 한데 왜 애매하게 아픈건지ㅠ *** 시험기간이든 아니든 엄청 아파도 가야하고 버텨야하고 그냥 쓰러질 순 없나

bowler11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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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졸업반인데 자퇴하면 아까울까 아무것도 이룬 것도 한 것도 없는데 친구들까지 멀어졌다 내잘못으로 인해 정말 해온게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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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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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은 의무교육인데 자퇴하고 검정고***수있나요? 학교가기가 너무 힘들고 싫어요 사람들이랑 대화하기싫고 집에 그냥 쳐박혀서 움직이기 싫네요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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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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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2학년이예요, 제발 한번씩만 보기만 해주셔도 저한테는 참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성적표를 받게 되었습니다 67점,81,50,36 이렇게 받았습니다 (중2 중간고사) 솔직히 말해서 지금 너무 좌절스럽습니다. 중1 때는 생각 없이 놀기만 했었고 중2가 되서야 정신을 차려서 열심히 해볼려는 제가 스스로 너무 웃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빽도 없고 그렇기때문에 공부를 해야지만 이 사회에서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 스스로 장래희망은 없지만 착하고 저밖에모르는 배우자와 안정된 가정을 꾸리고 죽을때까지 행복하게 사는게 제 현재 꿈입니다! 그리고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마음도 듭니다만,,, 계속 이미 늦은것 같다라는 마음 때문에 망설이게 됩니다. 왜 중1때 열심히 안했나 후회스런 마음이 계속 들고 그마음으로인해 저는 공부할시간들을 자꾸 빼앗기게됩니다. 그리고 지금 열심히 한다고 과연 내 성적이 나아질까 계속해서 제 자신에게 의문을 가진..? 다고 해야 될까요 ㅎㅎ 저도 과거에 연연한다 해서 좋을것 없다는 사실을 이미 이성적으론 깨우치고 있었어요 근데 제가 학원을 안 다니고 있는 문제탓인지 불안함 마음이 떠나가질 않아요:/ 친구들은 ‘학원 선생님들’ 이라는 ‘멘토’가 있지만 전 ‘멘토’가 없어서 의지할곳이 없어서 너무 슬픕니다 ㅜ0ㅜ... 뭔가 이 스트레스들이 체에 걸려지지 않고 제게 고스란히 전해지는 느낌입니다. 요즘 컨디션이 너무 안좋은것 같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그래도 저는 절대 공부를 포기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면 잘 할수 있을거란 생각을 가지고 있고 그것과 동시에, 지금 한다고 잘 할 수 있을까 (많이 늦지 않았는가) ‘왜 처음에 할 때 열심히 안 했지. 더 열심히 해야 됐었는데’라는 후회스런 마음이 계속 제가 스스로 쌓아놓은 탑을 쓸어버리로 갑니다 저는 자꾸 벗어나고픈 마음이 듭니다. 차라리 공부를 더 잘하는 수도권지역으로 전학을 가서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공부를 임하고 싶단 마음이 듭니다. 제가 지금 해도 늦지 않았을까요. 전 지금이라도 노력하면 인문계는 갈 수 있을까요. 글이 좀 긴 감이 없진 않지만 너무 갑갑해서 써봤습니다! 다 읽어주신 분들이 있다면 감사 드리고요. 꾸벅)) 댓글 달아주시면 진심으로 다 읽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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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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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학교가기 싫다였는데... 지금은 학교가기가 두렵다... 물론 재미로 말하는게 아니고 진심으로 말하는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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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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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고 지쳐서 한발짝갈때마다 고통스러워 죽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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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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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과거가 땅을 밟는 너의 발자국 소리가 되기를 계속 나아가

hatt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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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4등급대면 학종으로 서성한 못가나요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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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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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다고 한마디 해주시겠어요? 너무 힘드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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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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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혼자 살아서 아무 소리가 없는데요 공부가 안되네요.. 공부를 해야하는데 침대에서 못 일어나겠어요 독서실 끊으면 돈 아까워서라도 가서 공부를 할까요?ㅠㅠ

rulruralra1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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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자기 수준에 맞는 대학교에 가야 하나봐요.. 이제 대학생이 된 새내기인데.. 토론을 했거든요? 팀원분들은 다들 준비도 잘하시고.. 토론도 잘 하셨는데 저는 준비부터 오래 걸리고.. 토론때 엄청 실수만 해서 결과 점수 받았는데 다 제가 한 행동으로 감점 받았네요.. 앞에 나서서 하는 발표 같은것도 엄청 긴장되서 못하는데.. 팀원들한테 너무 미안하고, 고개를 못 들겠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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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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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데 못 한다는게 너무 웃기다. 왜이리 모순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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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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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때 집중이 잘 안되고 핸드폰을 만지게되요 이 습관 어떻게 해여 고쳐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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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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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떡해 수학이랑 영어 진짜 모르겠어 살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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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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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못하면 어떻게 되나요? 공부 열심히하면 된다 이런거 말고 그냥 진짜 어떻게 되나요? 공부 못해도 자기 특기 살려서 하면 괜찮을까요 공부 못하면 망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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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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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왕따에요 주변에 말하지는 않았는데 눈치보이고 너무 힘들어요 부모님께 말하려고 했지만 잘 다녀오라는 말에 선뜻 말하기가 어렵고 미안해요. 전학가고싶지만 집이 멀어 그렇지도 못해요. 앞에서 왕따당하기보다는 뒤에서 까여요. 증거도 없으니 말하기도 뭐하고 선생님들이 무엇보다 저를 싫어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pin100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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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점수가.. 모의고사 수학 4등급정도 나오는데 국어랑 영어는 거의 1.2등급 왓다갓다하는데 수학만 4등급이예요... 수학때문에 원하는대학도 못갈것같고 그렇네요 어떻게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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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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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표는 어떻게 찾아요???? 이제 공부 열심히하려고 하는데.. 도대체 내가 이걸 왜하는지 좋은 대 들어가서 머할려고 하는지....모르겠어요...내 꿈은 의사인데 의사하긴 힘들다 하고.,.다른 아이들은 목표를 가지고 하는데 난..... 목포를 어떻게 찾죠??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세요. 말고 다른 방법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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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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