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고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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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고2때 자퇴한 현재고3인데요 제가화장품을 좋아해서 프랑스로 유학을 가려고 자퇴를 하였는데요 자퇴하고 불어를 공부하다가 불어공부가 많이 어려운데 이렇게하다가 만약포기하면 또다시 수능을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에 일단 대학을 가자 라고생각을하고 작년9월부터 수능공부를 해왔는데 한1월초까지는 정말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하지만 설날이 지나고나서는 슬럼프가 온건지 정말너무 공부하기싫었고 그래서 몇달간 공부를 하지않았습니다.그러다가 좀정신을 차려서 4월말정도부터 공부를 또했는데요 제가 계속 어릴때부터 친구들과 함께어울려 많은사람들과 어울려놀아서 그런지 친구들못만나는것도 너무힘들고 너무외롭고 혼자견뎌가야하는게 너무힘들어서 요즘은 공부에 집중도안되고 밤에는 이런저런 고민이머리에 맴돌아서 잠도안옵니다.대학은가야 먹고사는데 공부는안되고 정말 이런제가 한심한것같네요.엄마에게 말해보아도 그냥예전처럼 단순히 공부하기싫어서 그런거같다고 생각하는것 같네요.

hyhg010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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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3인데요 그냥 응원 한 마디만 해 주시면 안될까요? 보이지 않는 앞길이 너무 불안해요.

gosam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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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떻게 마인드컨***을 해야 할까요? 저는 제가 따로 공부를 하고 싶은데, 학교공부를 마치고 하려니 시간이 너무 없는 거에요 아침에 학교 가서 집에 새벽 1시에 들어가는데, 잠을 *** 않는 이상 정말 제가 뭔가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어요.. 사실 그냥 내신 공부나 수능 공부만 하면 모르겠는데, 학교가 수시위주로 돌아가는 학교라 그런지 수행평가나 과제를 너무 많이 내주어서 그것만 하다가 시간이 다 갑니다. 제 시간이 너무 아까워 죽겠어요 수행평가나 숙제는 생기부에 몇 자 남을지언정 저한테 도움은 안되거든요 고등학생이나 돼서 그림일기 써와라, 독후감상화 그려와라, 4컷만화 그려라 이런거 도대체 왜 하는지 정말 모르겠고, 그냥 지쳐가기만 합니다 일주일에 6~7번은 수행평가를 치르는데 2달을 해도 끝나지가 않아요 제가 공부할 시간은 계속 없고, 그마저 쪼개어서 공부해야 하는데 심지어 학교에서 일주일에 2~3번꼴로 쪽지시험을 보거든요,, 그 빈약한 시간동안 얄팍하게 공부해서 시험쳐보면 점수 뚝뚝 내려가는거 보이고, 선생들은 열심히 하라고 하는데 시간이 있어야 하든지 말든지 하죠. 작년에 학교부적응과 함께 극심한 스트레스와 우울에 시달리면서 건강도 악화되고 자살기도해서 응급실 실려가는 지경이 되어서 자퇴를 하려고 했었는데, 엄마가 기어코 반대하더라고요ㅋㅋㅋ.. 해준다고 하다가 나중에 말바꾸는데 얼마나 울화가 치미는지 맘 떠난 학교에 시달려가면서 있으니까 원망만 더 깊어지고 서러워서 책상에 앉아있다가도 눈물이 나거나 화나고 감정도 조절안되고... 제가 공부를 싫어하는 게 아니에요 공부에 대한 욕심도 있고, 좋은 대학도 가고 싶고 꿈도 확실한데, 지금 이 상황이 너무 버티기가 힘들어요. 개인만의 공부 방식이 다 다른데 무조건 형식 정해줘놓고 그대로 안해오면 내신 감점***는 학교도 밉고요, 미래만 보고 살자니 지금이 너무 암울해요 너무 허술한 지지대같고 작년에도 나중만 믿다가 빵 터져서 고생했거든요.. 더구나 저는 제 나름대로 컴퓨터나 어학 공부도 손대고 싶은데, 아무것도 제가 할 시간이 없어요. 고등학생 신분으로 다른 공부 하겠다는게 욕심일까요? 긴 글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서러운 마음에 털어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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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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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수행평가로 과학에 대한 실험을 하고 자유보고서를 써야 하는데 저는 미세먼지로 하고 싶거든요. 그래서 현미경으로 미세먼지를 보고 싶은데 아무래도 학교에 있는 현미경으로는 미세먼지가 안보이겠죠?? 아니면 혹시 다른 추천할만한 주제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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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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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이 오늘도 평가를 한다. 다른 애들에게는 좋다 이걸로 하자 등 긍정적인 반응 나에게는 이거해, 포기한 듯한 반응... 학교 다니는 이유가 교수님한테 칭찬받으려고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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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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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에서 성적표가 나왔어요... 근데 전교 등수가 되게 많이 내려갔어요 저희 학교가 서울 안에 있기는 한데 강남도 아니고 여기 주변에서 내신 어렵지 않은 곳으로 유명하거든요?? 전교명수도 173명밖에 안되요 근데 2학년 때 유일하게 아는 전교 등수가 7등이었는데 이번 중간고사에서 13등으로 내려갔어요.. 제 꿈이 의사라서 의대를 가야하는데, 중학교에서 이런 등수라니.... 이번에 노력 안한게 아니예요 아침9시부터 밤10시까지 한달 동안 공부만 했어요 정말 죽을 듯이 했는데 점수가 안나오더라구요 정말 저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요 의사의 꿈,포기해야 할까요??? 공부를 더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Dor11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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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진지하게 배우는 건 모든 분야에 있어서 성공에 도움이 된답니다:)

onakasuit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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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 때려치우고 싶다. 난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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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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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행평가 극혐 싫어싫어싫어싫어 정책 개선하는데 드는 비용을 내가 어떻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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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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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선생이란 작자가 나보다도 어휘를 모르다니. 이거 참 기분 더럽네. 혼낼 때는 항상 자기가 어른이니 말을 들으라고 ***지. 화나면 책상 치는 거나 그만두고 말하면 좋으련만. 나는 학생이고, 당신이 혼낸다는 게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비아냥거릴 때가 많은데, 어른이란 사람이 그 말 한마디에도 평정심을 유지하지 못한다. 어른이다,어른이다라고 말하고 싶으면 어른스럽게 바뀌라고. 얼굴은 또 불독 같은데. 아직 나이도 그리 많지않고, 얼굴도 노안이 아닌데 평소에 얼마나 인상을 찌푸렸으면 그럴까. 오늘 학교에서 지인이 따돌림 비스무리한 걸 당하는 걸 보았다. 선생이란 년이 거기에 가세하더군. 말리지는 못할망정. 당신은 선생을 하지 않았다면 아주 조금 정도 나았을 것 같아. 얼굴 볼 일 없었을테니. 자기를 비꼬면 언성이나 높이고 이상한 소리를 내서 아이처럼 귀를 막으면서, 당신은 뭔데 학생들을 비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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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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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 좀 도와주세요 저는 여중1학년 입니다 일본 유학을 가고 싶은데 독학을 할려고 해도 이해가 잘 안되는거 같아서 엄마한테 학원을 보내달라고 했는데요 그런데 엄마는 영어공부를 해라며 영어학원을 가던지 아니면 큰이모에게 영어를 배우라고 합니다 옛날에 영어학원을 다닐때 느끼던 공포감이 몰려와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는데요 아무리 설득해도 일본어 학원을 가게 하지 못하게 합니다 일본어만 하면 돈이 절약돼는데요 아 그리거 큰이모에게 배우는건 제 전재산을 포기해도 싫습니다 저희 큰이모 너무 무섭습니다 옛날에 큰이모 한테 배웠는데 너무 무서워서 일주일만에 그만둔다고 하였습니다 어떻게 하죠...일본어 학원 꼭 가고 싶습니다 엄마가 진짜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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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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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어 그딴 공부가 뭐라고 내가 이렇게 죽고 싶을 정도가 되? 어짜피 사회나가면 쓸모없는게 더많을 텐데 이게 뭐라고 내가 이렇게 혼나야 되는데!!!! 이런곳에서 살기 싫어

siny0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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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나의 하루의 전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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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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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도 좋고 친구 한명이랑 자전거 타기로 했어요 전 중2고 제 자전거는 빨간색이에요 근데 제 자전거가 후지고 너무 눈에 띤다고 창피해서 같이 가기 싫데요 그친구한테 머라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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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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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 친구들의 환경을 부러워하며 내 환경을 탓하기 전에 그 친구들의 노력을 부러워하며 나의 노력 부족을 창피해하며 슬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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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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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문계 여자 고등학교를 다니고 고2 입니다. 원하지 않는 학교가 덜컥 붙어서 지금까지 다니고 있는데 이 학교가 여고이다보니 내신이 인근학교중에 가장 따기 어려워서 다들오기를 꺼려합니다.(저도 그래서 원치 않았지만 붙어버린 케이스....) 사실 저는 정시보단 수시를 좀더 좋은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다른 지역으로 전학을 생각하고 있는데 학기 중간에 가는게 부담되기도하고.....부모님이 지원해주시겠다고 하시는데 이사하는데 재정적인 비용이나 동생 학교도 옮겨야하는게.....쉽지않은 문제라서 고민되네요 또 가게 된다면 열심히 할것이지만 성적이 잘 나온다는 보장이 없어서 요즘 계속 전학만 고민하고있네요......가면 여름방학때 갈까 생각중인데 저처럼 학기중 내신문제 때문에 전학간 분 계실까요.....적응이나 갈때 이사문제... 이런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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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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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전학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비평준화에서 평준화고등학교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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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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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수행평가나 숙제는 많지만(주말마다 3개 +알파) 내신 따기 쉬운학교(대학 적당히 잘 보냄) 2번 수행평가나 숙제는 아주 없으나 내신따기 어려운 학교 (대신 비리부분에서는 깨끗) 3번 수행평가와 숙제는 적당히 있으나 내신따기 어려운 학교(학교비리존재) 4번 수행평가와 숙제가 1번처럼 많고 내신도 따기 엄청 어려운 학교 (내신만 잘따면 123번보다 좋은 대학감.) 선택해주세요..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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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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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하나 못 받는다고 뒤쳐지는 게 아닐거에요. . . 그쵸? 걱정 안해도 되는 거겠죠? . . .왜 이렇게 조급해지고 걱정이 될까요. . . 에휴. . .

invel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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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학교망했다 어떻게 일어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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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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