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잘 못 풀리거나 뜻대로 풀리지 않으면 꼭 나를 붙잡고 가더라
일이 잘 못 풀리거나 뜻대로 풀리지 않으면 꼭 나를 붙잡고 가더라
일반고에서 예체능 계열 특성화고로 전학을 가려고 합니다! 근데 저는 현재 고등학생 2학년.... 너무 애매하고 늦은 시기에 가는 게 아닐까요? 1학년 때부터 기술을 배워온 친구들과 함께 배워야하는데, 진도에 따라가지 못할까 걱정이 됩니다... 게다가 부모님을 설득해야 하는데,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보다 더 늦으면 못 가지 않을까요??
진짜 어떡해 나는 계획세워서 성적엄청올려서 고등학교도 여유있게가고 내신도 따고싶은데 너무 지쳐서 몸도 정신도 따라주지를 않아 그냥 그때 1년만 쉬게해주지 1년만 날좀 내버려두지 왜이렇게 날 망쳐놓는건지
놀아 본 사람이 능률 향상이 빠른 이유는 뭘까요?..
너무 힘들다 고3 되니까 하는게 더 없어 지금 수준으로는 국시도 대학도 다 놓쳐버릴것만 같아서 무섭다
안녕하세요 중2여학생입니다. 잘하는건 전혀없고 하고싶은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저의 가장 큰문제점은 공부를 정말 못합니다 항상 시도해도 포기하기 쉽상이예요ㅠㅜ 말로만 들어보던 전교 뒤에서3등이 저 입니다,, 특히 저는 영어가 정말 어렵습니다.. 단어도 거의 모르고 그냥 알파벳만 아는 수준입니다 정말 부끄럽습니다,, 영어 공부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저는 뭐 품사 그런것도 모르고 과거형?그런것도 모릅니다 그냥 기본자체가 안돼있습니다 저좀 도와주세요ㅠㅜㅜㅜㅜㅠㅠㅠㅠㅜ
민족사관고등학교 진학하고 싶다.
미룰 수 있을때까지 미루다가 데드라인 하루전날 ***서 하는 거 진짜 고쳐야 되는데 역시 잘 안되네. ㅎㅎ... 맨날 후회하면서 맨날 미루고 참... 나란 년 노답...ㅎ
나 빼고는 모두 즐거워보여요 그래도 저만 힘든게 아니겠죠 다들 힘든데 참고있는거겠죠 그런데 왜 전 참아지지가 않을까요 숨어서 울기나하고
고등학교를 자퇴하면 처음부터 다시 입학해야 하지요? 2학년인데 지금 자퇴해버리면 1년 버틴게 소용 없어지는거겠죠
계속 의욕이 없다 왜 이러는지는 나도 몰랑
과연 전교 1등의 생활패턴은 어떨까...?
나는 게을러 히히 과제를 하나도 안하다니 참 게으른 사람이야 ㅎㅎ
공부 잘하는 인문계도 아닌데 이 성적으로 어떡하지 현타 오진다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생 2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지금 아주 평범한 농촌에 있는 인문계 고등학교에 재학 중입니다. 저는 더 넓은 세상에서 하나라도 더 많이 배워서 대학교를 안가더라도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하며 살고 싶습니다. 사실 전학을 가고싶습니다 도시로 가고 싶습니다. 고 2인데 특성화고등학교로 전학 가능하나요? 여기서 고등학교를 다녀서 대학을 가는거랑 도시에서 고등학교 졸업후 대학을 가는거랑 차이가 있을까요..? 요리를 하고싶습니다 어떤 고등학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지방 소재 국립중학교 1학년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학업 관련 고민이 있어 이렇게 몇 자 적어봅니다. 초등학교 당시에는 평균 100점 맞아본 적도 있고 공부 잘 했습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갑자기 힘들어졌습니다. 방황하기 시작했습니다. 극단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두 내려놓고 싶었습니다. 도망치고 싶었습니다. 무기력하고 회의가 들기 시작했습니다. 성적도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어찌할 도리가 없었습니다. 일상이 너무 버거웠습니다. 중학생이 되었습니다. 교육열 강하다는 1근거리 학교를 피하여 2근거리에 있는 국립중학교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중학생인데 공부를 하지 않습니다. 방황하기만 합니다. 대충 사는 일상도 버티기 어렵습니다. 7월에 기말고사 응시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다가는 진짜로 전교에서 하위권 될 것 같습니다. 진짜로 이렇게 살기 싫습니다. 이거 아닌 것 같습니다. 다른 아이들 공부 분위기 맞춰가면 당연히 안 되는 거고 지금 제 상황이 다른 아이들 따라잡기도 어렵게 생겼습니다. 너무 답답합니다. 공부 안 하고 있는 제 자신의 모습이 너무...... 도와주세요.
시험끝난지일주일하고반이지났네..다음시험약2달..공부다시많이해야겠다...하기싫어..
공부에 대한 열정이 다시 생겼으면 좋겠다.제발
저는 일단 고3이구요... 1 2 학년때 내신이 별로안좋구요 올해 정신차려서 열신히하고있는데 학생부종합전형이 자꾸 마음에걸려요 공부할 시간도 없긴한데 학생부도 챙기려니 버겁고 제가 봉사활동을 1학년땐 꽤주기적으로했는데 2학년때는 아예안했거든요 올해도 안하고있고..올해는 책만 한 두권올릴 예정인데 2학년때 봉사안하고 올해도 봉사는 못하겠고 책 두권정도 올리는 정도면 학종 포기해야되나요? 동아리 활동은 1 2학년때까지 진로와관련해서 탄탄한 편이에요. 동아리만 그나마..좀... 어떻게해야될까요?
ㅜㅜ 중2인데 저 오늘 한국수학올림피아드란걸 봤어요.. 평소에 모의고사 성적도좋고 주변에서 거는 기대가 컷든데.. 장려상도 못탈만큼성적이안나왔어요.. 영재고준비중인데..목표를 잃고 방황하는기분이들면서 계속 죽고싶단생각만 반복적으로 하게되요.. 원래 멘탈이 약햇는데..더 약해진거가타요 모든 일을 못할거가타요 앞으로 나갈힘은 없는데 뒤로 갈 용기도없을만큼 제가 누군지도 뭐하는사람인지도 모르겠고..앞으로 어떤꿈을갖고 어떤목표를가져야할지도..모르겟고 이 길이 맞는건지..잘하고잇는건지..여러므로 답답한날이네요..같이 준비한친구들은 다 장려이상인데..나 혼자만 제자리에 잇는거 가타서 무서워요..어떡해해야될까요..난 살아도 되는걸까요.. 누군가에게 필요할까요.. 상받는다고 자랑하는친구들을 축하해주면서 허무하다는 생각이 드는 질투가 나는 내가 너무 한심해요.. 나보다 높게나왓는데 못봣다고 슬퍼하는친구를보며 그럼 난 뭐가 되냐면서 울고싶지만 축제분위기인 분위기를 망칠수없어서 실컷칭찬해줫네요.. 나도 잘봐서 칭찬받고싶엇는데... 나도 기대에 부응하고싶엇는데.. 안타까운시선대신에 부러운시선을 받고싶엇는데.. 제가 부족한거겟죠..제가 잘못한거겟죠.. 앞으로 더 ***듯이 해야겟죠.. 근데 저는..벌써지쳣어요.. 나아가고움직이기가 무서워요..할수잇다고..잘하고잇다는 소리가 듣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