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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어 시험 망했어

yub0504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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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20점대면 몇등급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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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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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에 모든걸 쏟어부었어요. 다른 과목 다 신경안쓰고 과학만 팠어요. 진로가 과학쪽이라서. 1등급맞고싶어서 죽어라 했어요. 근데 10점짜리 하나 틀려서 3등급까지 밀려날것같네요. 영어는 심지어 반타작도 못했어요. 인샹 때려치울까요? 너무 우울해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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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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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안녕하세요 고민 보다는 충고를 받고 싶어서 왔습니다. 요즘 제가 진짜 눈치가 없는 것같기도 해서 일단 말씀드리세요. 저는 평범한 학생 이고 오늘 시험날이고 다끝났는데 친구들 한테 성적 잘봤냐고 계속 물어보다가 한예 한테 물어봤는데 때리지 않지만 저의 머리채를 잡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 한테는 너가 잘못할것이다 원인제공자 그런 애를 왜 거드냐 이런식 말하는데 저 그애는 몇번 본애고 그냥 물어본거가지고 저한테 욕하고 다 전한테 잘못인가 그렇게 크게 잘못인가요?

inpel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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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과제를 하는데 한명이 저희 조의 포맷을 다 자기한테 맞춰놨어요 전에 해본적이 있다면서 말이죠 .. 그래서 전 지금은 쓰지도 않는 구버전의 그 것을 사용중이에요 근데 막상 작업에 들어가니 헛다리만 짚는 것이 아니겠어요? 솔직히 나머지보다 작업을 더 하는건 바라지도 않았어요 원하지도 않았구.. 근데 구버전의 그 것을 사용하면서 저희 작품의 퍼포먼스는 떨어트릴대로 떨어트려놓고 하는 것은 없으면서 자꾸 생색만 내려고 해요. 솔직히 제가 몰아붙여서 가오란 가오는 다 벗겨버리고 싶은데 그럼 저희 조가 너무 정체될 것 같아요 그 사람이 작업 외적으론 그래도 팀을 이끌어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전 조원들과 미팅을 할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아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030sal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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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공부하는게 힘들어요... 내가 하고싶어서하는게아닌데... 대한민국에 태어나서 이렇게 살아남는다는게 힘들어요 모든걸 놓고싶어요..... 자해만으로는 이제 안풀려요 못 버티겠어요...

lucyyeesol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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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험이에요 잘 보라고 한 번씩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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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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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잘해 넌 재능이있어 너 자신을 믿어 이런말을 들으면 .. 더욱이 나 자신을 믿을수가없다

nainseok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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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안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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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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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없는데 학생끼리만나서카페같은데 가실분없겠죠..? 진짜친구없어서요ㅜㅜ 가끔만나서 노래방두가구.. 전여자긴하지만 피씨방두좋아하고 당구장도좋아하는데 없겠죠..??

Thdlsk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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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에 자퇴했습니다 두달 다니고 자퇴했어요 솔직히 적응 못해서 했어요 그 학교 반 분위기가 누가봐도 잘못된건 맞지만 결정적으론 제가 적응못해서 자퇴한거니까요 전 공부하러 학교를 갔는데 반 분위기는 ***오분전이더라구요 제가 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시기였는데 말이죠 전 공부를 잘하진 않지만 좋아했습니다 수업 듣는 걸 나름 재밌어했어요 제 목표도 확실했구요 그래서 일부러 공부 잘하는 아이들만 모여있는 학교, 지역에서 대학 잘 간다고 소문난 학교 를 갔습니다 물론 집이랑 엄청 가까웠던것도 있었지만요 아이들이 기피하는 학교다 보니까 바로 붙었구요 전 개학전에 엄청 설레어했어요 제가 원하는 학교분위기, 반분위기 가 조성되어있는 줄 알구요 '이제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겠다' 라고 생각했었죠 근데 막상 가보니까 정반대였어요 학교분위기 자체는 괜찮았던것같아요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아이들이 흔히 말하는 빡세다 라는 분위기였죠 근데 반분위기가 전혀 아니였어요 반이 9개가 있었는데 저희반만 그랬어요 아이들은 공부를 할 생각 없고 선생님 말 안듣고 대들고 수업시간에 떠들고 진짜 말 그대로 ***오분전이였습니다 저에게는 고통이였어요 선생님들은 반 아이들을 혼내느라 수업을 못할 정도였죠 전 공부하러 간건데...수업 들으러 간건데... 그리고 너무 억울했어요 '아니 내가 왜 맨날 같이 혼나야하지?' (제가 혼나는 걸 많이 두려워하는 편이긴 합니다. 몇달 후에 반 친구에게 물어보니까 아이들이 더 심해졌다 하더라구요 선생님들에게 훨씬 더 혼나고 담임쌤과의 사이도 당연히 안좋아지구요 경찰까지 왔다갔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자퇴했습니다 사실 별거 아니에요 별 문제 아니에요 제가 예민한 탓이죠 남들이 보면 저런걸로 자퇴를 해? 라고 생각 하실 수 있어요 그치만 전 너무 힘들었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보니 몸이 아프고 약을 먹어도 낫질 않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등교거부까지 했습니다 지금 되돌아켜보면 진짜 별 거 아니에요 전 그때 왜 그렇게 힘들어했는지 모르겠어요 자퇴가 가벼운 결정 가벼운 문제가 아니다보니 이런저런생각이 다 드네요 '그 때 잘 극복했다면 지금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들고요 학교생활을 못한 부분이 아쉽기도 합니다 중학교 때 가지던 고등학교의 환상도 아직도 가지고 있구요 학교 가는 친구들이 약간 부럽기도 하구요 땅을 치고 후회 하는 건 아니지만 약간의 후회도 하고요 이게 더 커지면 땅을 치고 후회하겠죠 지금은 그런 생각 때문에 많이 힘들고 괴롭네요 어떻게 보면 인생의 큰 흠, 큰 걸림돌이 될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전 아직 겪어*** 않았기 때문에 더 걱정되네요 불안하구요 이렇게나마 글을 적으면 제 맘이 괜찮아 질거 같아서 한번 끄적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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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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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자...공ㅂ ...후우.... 어제밤에 공부안하고 소설보고 새벽샌거 있지요. 누가봐도 노답.... 아침에 좀 자다가 학교에 왔고 졸려서 시험을 치는지 마는지 시험기간에 새벽새는건 할짓이아닌거같다요 공부하자...

kyj02p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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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정말 친하다고생각했던 친구들에게 배신감이 느껴진 하루였다 물론 엄마에게도.. 시험을 잘보니까 아무도 같이 좋아해주는사람이 없다 엄마든 친구든 그냥 모두다.. 서럽다 진짜 너무.. 다른애들보다 훨씬 먼저 시험공부를 시작하고 다른애들보다 훨씬 더 많은시간을 투자한 과정이 한순간 무너지는기분이다 내편은 아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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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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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진지하게 자퇴를 9개월 전부터 생각해왔는데 이게 정말 맞는 것 같은데도 부모님께 불효자가 되는 기분이다...

ggga839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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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국어마지막..최선을다하자...그리고실패하면울거야..

twofeet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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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험 정말 망했다. 망해서 너무 마음아프고 답답해서 가족에게 미안해서 친구들에게 망했다고 말이라도 해봤다. 위로받길 원했고 기대하고 있었고 그렇게 그들의 말을 기다렸다. "에..? 망했다고? 몇점인데 , 90점대야? 80점대..?" 아닌데. "네가 망해봤자, 나만큼 망했겠냐.. 나 70점대라고!! 70점대!! 아... 어쩌냐..." 내가.. 더... 망했는데.. 그치만 차마 말하진 못하고 난 또다시 그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아.. 어떡해.. 진짜 속상했겠다ㅡ. 너 이번에 열심히 하지 않았냐? 아, 근데 이번 시험 어려웠다고 하긴 하더라. 그 정도면 괜찮은거지, 나름. 대신에 오답정리 꼭해서 다음 시험엔 더 잘보길 바란다. 화이팅! " 내가 그들에게 듣고 싶었던 말을 되려 그들에게 해주고 난 또다시 혼자 아파한다. 나도.. 사람인데. 사람이지만 사람이 아닌게 되어버린 곁에 사람이 있어도 외로운 날이었다.

Sunflower0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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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그거 알아요? 저 사회는 진짜 마지막에 시험지도 안보고 막 찍고, 국어는 그나마 제일 잘 치는 과목이였는데 6개씩이나 틀리고 아빠가 평균점수 86점만 맞으라고 그랬는데.. 저도 그 정도 맞을 수 있을줄 알았는데 안되더라고요. 저 원래 완벽주의경향이 있을때 점수에 너무 매달리는게 힘들어서 완벽주의 그냥 버렸는데 버리는게 아니였나봐 주변에서는 내가 완벽하기를 바래 기분에 따라 공부해서 성적이 오락가락하고 공부도 엄청 싫어하고... 아침에 엄마한테 어디 갔다 팔아버리고 싶다는 이야기나 듣고 학원가서는 선생님이 너는 진짜 못가르치겠다는 소리나 하고 엄마랑 아빠가 나 때문에 엄청 힘들어해 학원 선생님도... 다들 나 때문에... 솔직히 나도 알아 내가 답답하다는거 나도 사라져주고 싶어 나도 죽어버리고 싶어 공부 그딴거 때려치우고 자유롭게 살고 싶어 우는것도 마음대로 못 울고 숨어서 꾹꾹 참아버리고 자해도 하고 싶고 투신자살도 하고 싶어 웃는것도 오늘은 정말 힘들더라. 진짜 내가 살아있어서 너무 미안하고 내가 너무 너무 싫고 한심하고 짜증나는데 어떻게하면 좋아? 나는... 나는 정말 어떻게하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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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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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면 좋은 결과 얻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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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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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공부해야할 건 산더미 같은데 집에 오면 녹초가 되서 너무 집중력도 떨어지고 오늘은 미열까지 있고 너무 힘든데 어쩌죠? ㅠㅠ 마음은 급한데 몸이 안따라 주니 너무 힘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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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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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분명작년시험지풀어볼땐78점이였는데 어떻게30점이지?진짜살기싫다 진짜어떻게이러냐..

ohhello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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