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는데 못봤다고 말하는거 잘난척 아니고 그사람 입장에서는 정말 못본거에요 그사람의 노력의 비해 잘나왔는지 안나왔는지는 그사람만이 알 수 있어요 자기 눈앞에 보이는걸로만 판단하지 말아주세요
잘 봤는데 못봤다고 말하는거 잘난척 아니고 그사람 입장에서는 정말 못본거에요 그사람의 노력의 비해 잘나왔는지 안나왔는지는 그사람만이 알 수 있어요 자기 눈앞에 보이는걸로만 판단하지 말아주세요
이과인데 40점 넘는게 없어요 전 그냥 망한거죠?ㅜㅜ 애들이 비웃겠죠? ㅜㅜㅜㅜ
노력해도 머리좋은애를 이길수 없다는게 너무 억울해
저 오늘 시험인데 잘쳐라고 한마디씩만 해주시면 안될까요?
오늘 학교 시험인데 무지 싫네요ㅠㅜ
중간고사 오늘이네...
너무 힘들어 인간적으로 최상위 학생들만 잘보게 하는 시험이 무슨 시험이야 이번 시험에 1등급 2등급은 변함 없겠지 이러니 위험한 생각을 하는거야 좀 살려줘 나 정말 힘들어
많이 해봤자 쓸데도 없는 공부를 왜 하는걸까? 공부 못해도 잘 사는사람은 잘 살더라. 내가 열심히 하려는 것만 열심히 하면되지 도대체 뭘 바라는 것인지.. 내가 가고싶은 전공만 열심히 파면 되는게 아닌가...
그 뭐냐... 고1 중간고사 수학 영어 기둥 새우면 교무실에서 부를까요...? 담임이 영어인데 영어는 역시 부르겠죠,,?ㅠㅠㅠㅜ 미치겠네 아무것도 몰라요 푼 것처럼 찍었다가 다 틀리면 어떡해요
예체능 입시하다가 공부로 돌린 적 있어요? 내가 지금 고민중이에요 고3이고 영화과 연출 전공 준비하고 있는데 음... 공부로 돌려서 그냥 인문계열 가려는 건 아니고 정시 백퍼센트 보는 영화과 갈까 싶은 생각 근데 또 그러자기엔 지금 예체능 실기 준비하면서 배우는 게 재밌고 내가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자신 없고 수능 망치면 어떡하나 싶고 정시 백퍼센트 보는 학교가 내가 생각했던 커리큘럼이랑 잘 맞더라구요 실기 보는 학교는 내 상상이랑 달랐고 그래서 고민돼요 ㅋㅋ 애초에 제대로 찾아볼 걸 그랬나... 싶고 후회돼요 나는 지금까지 포기를 참 많이 했어요 학원 몇 달 다니다 질려서 그만두고 몇 년 동안 그렇게 꿈꿨던 애니메이션도 만화학원 몇 달 다니고 끊어버리고 꿈 없이 살다가 겨우 하고 싶어진 게 영화감독인데 이젠 이것마저 확실치가 않네요 그래서 실기 그만두기가 좀 뭐하더라구요 내가 끈기가 없다는 걸 증명하는 것만 같고 지금 그만두었다가 나중에 후회하면 어쩌나 싶고 아! 공부 말고 차라리 실기 할걸! 하는 생각 드는 날이 오면 내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질 것 같은 거 있잖아요 ㅋㅋ 아무튼... 좀 생각이 많네요 한창 고민 많을 시기 맞긴 한데 막상 겪으려니까 힘들고 ㅋㅋ 이런저런 고민하다 보니까 해야 할 일 하나도 못했고 한심하고 답답하고 그래요ㅋㅋ
제발2등급만이라도나와줘!!
시험 3일남았다 ㅋㅎㅋㅎㅋㅎㅋㅎ 몇분뒤면 2일남았네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ㅆ...
내일부터 목요일까지 고1 첫 시험보는 여학생입니다. 벌써 심장이 떨리고 수전증이 오고있어요ㅠㅠ 원래 잘 떨어서 그런가봐요... 시험 끝나면 행복할 것들이 너무나도 많아요... 수행평가로 제가 좋아하는 박물관도 가고 중학교도 갈거고 친구랑도 놀거고 그리고 가장 큰 기쁨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 박효신이 내일 신곡을 공개한다는 거에요♡ 덕분에 마음에 위안이 되는 것이 많지만 그래도 불안한 마음이 떨어지지가 않네요ㅠㅠ 제 이름이 희정인데 제 이름 넣어서 응원하고 조언 부탁드릴게요ㅠㅠ 고등학교 시험 많이 어렵나요?ㅠㅠ 정말 잘 보고싶어서 열심히 했어요! 중학교 때 평균 97.8 나오기도 했는데 고등학교는 만만치가 않을 것 같아 무섭네요ㅠㅠ 자신감이랑 자존감 회복을 위해 마카님들의 응원이 필요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속으로는 해야지해야지 하는데 막상 하려고하면 왜 실천하는게 안 돼는지...쉽게 마음 잡고 쉽게 포기해버리는건 나면서 혼자 스트레스받으면 어쩌라는건데 매일 후회하면서 내일은 나아지겠지 생각만하고 노력은 제대로 하지도 않으면서 매일 실망하고 포기할 생각만 하면 안돼지.정말 한심하다 나 자신...
공부란게 우리의 전부인가요? 왜 나는 이 공부라는 것 보다 훨씬 더 크게 나타낼 수 있는 존재인데 사람들은 공부라는 것으로 저의 모든 것을 판단하는 걸까요? 말로는 건강이 우선이다 인성이 좋아야한다라고 하면서 시험기간에 하루 평균수면시간3시간30분. 몸이 아파도 학원을 나가야 하는 현실. 독서와 부모님과의 대화 등으로 차근차근 자아을 길러나가고 성장해야하는데 독서는 커녕 잠조차 못자는데 우리에게 뭘 바라는건가요? 이제 공부라는 색안경을 끼고 우릴 *** 말아요. 그안경을 벗고 그냥 '나'를 봐주세요. 어른들의 행복을 우리에게 찾지 말아주세요
수학쌤이 숙제 왕창 내줬는데 어떻게 푸는지 1도 모르겠다ㅠ
공부에 집중이 안돼요 어떻게하죠? 자꾸 딴짓이 하고 싶어져요
저는올해곧잇의면중간고사를보는데공부는해야하는데 지금공부를조금햇는데왠지시험보면점수가더낮아질것만같아요 다른애들은저보다공부를잘해서많이부러웟어요시험못보면어떡하죠?
아는데 노력하면 된다는걸 아는데 분명히 아는데 노력조차 하지도 않는 내가 싫다 할 수 있을까 내가
난 내가 그 때 열심히 못했다고만 생각했었는데 난 못한거 밖에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내 친구가 그러더라. 그 때 나 되게 열심히 했었다고... 마음이 뒤숭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