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도 성적으로 차별하는구나. 아니 고등학생때 보다 더 심해 ㅋㅋ 편입러라서 더 차별하는 걸 수도ㅎ 그래 될 놈들만 먼저 살려야지 왜 부모님들이 이름 모르는 대학은 가지 말라는건지 이해간다
대학도 성적으로 차별하는구나. 아니 고등학생때 보다 더 심해 ㅋㅋ 편입러라서 더 차별하는 걸 수도ㅎ 그래 될 놈들만 먼저 살려야지 왜 부모님들이 이름 모르는 대학은 가지 말라는건지 이해간다
왜 그랬지... 그냥 아는 것까지만 적지 쓸데없는 걸 적어가지고. 에휴 멍청아 멍청아
내일이 중간고사 마지막인데 영어라 진짜 너무ㅋㅋㅋㅋㅋㅋ 지금 공부 안 하면 학원 과외 하는 애들한테 밀리는데 자꾸 딴짓 하려고 하네요.. 내 집중력은 최대 1시간 그것도 인강 들을 때 뿐인 걸로
고딩첫시험5과목인데한과목1등급나머지2등급만나와도천국이겠다진짜.ㅣ
국어랑 과학 시험 어떻게 하면 잘 볼 수 있을까요 ㅠㅠ 제가 교과서랑 자습서 여러번 읽고 선생님께서 나누어주신 프린트도 다읽고 했는데 ㅠㅠ 요번 중간고사에서 제가 7과목 봤는데 5개 다 100점 맞고 국어 과학만 80점대 거든요 ㅠㅠㅜ 어떻게해야 잘 할 수 있을까요,,, 따로 좋은 방법있을까요? 또 공부했던 내용이 오래 남는 방법이라던지용...
음...저는 지금 중1이고 지금이 첫 중학교 시험이죠...오늘 시험 이틀째에요...근데 제가 3주 전부터 엄청 공부를 했어요 학원을 갔다가 바로 방에 들어가서 문제집 피고 열심히 이해하고 공식 외우고 밥 먹으면서도 문제집을 보면서 해서 밥이 입으로 들아가는 지도 모를 정도로 공부를 했어요 저희 집이 조금 가난한 편이거든요 그래서 학원도 2개만 다니고 교과서를 들고 다녀서 항상 어깨가 뿌러질 것 같이 가방이 무겁게 다녔어요 근데 제가 암기과목은 조금 부족한 편이어서 사회를 어제 6시간을 공부했는데 오늘 시험을 쳤더니 63점 밖에 안 나온거에요 저는 열심히 공부를 했는데 선생님들은 점수 높은 애들만 기억하더라고요 성격이 좋던 말던 공부를 더 잘하고 똑똑한 아이들만 매년 기억하더라고요 뭐든 공부 잘하는 애랑 못하는 애랑 엮여있으면 공부 잘하는 애 말만 듣고 못하는 애는 말도 안 듣고 만약 잘하는 애가 잘못하면 사과하고 끝나는데 못하는 애가 잘못하면 청소 ***고 분리수거도 그 애가 다 하고 반성문 빽빽이 1달 적고 똑같은 잘못을 해도 못하는 애가 더 벌이 크고 너무 차별을 해요 저는 이런 세상이 너무 싫어요 성적만 보는 세상이 싫어요....
하..... 진짜 영어가 싫어서 영어 학원 빨리 끝내 달라 그랬는데 그걸또 쌤이 연락하고 엄마한테 하는거 없는놈이라고 욕도 먹고 제가 사라지면 무엇이든 절 풀리겠지하는 마음으로 올려봅니다
왜 이렇게 살아야 하지? 라는 궁금증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지친걸까요..
공부 이전의 수많은 천재들의 기록을 그대로 답습하고 배우는 길고 지루한 과정 그러나 그 모든 것을 알아야 우리는 비로소 거인의 어깨에 올라 세상을 제대로 볼 수 있게 된다.
국어 서술 망했다... 계속 생각 나....ㅁㅎ
오늘 학교에서 영어랑 수학시험을 봤어요.. 그전에 밤새고 공부한적도 있고 둘다 학원을다니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평소에는 제가 친구들한테 문제도 알려주고 공부 못하는건아니에요 반에서 중간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오늘 1교시가 영어(72점)였는데 객관식 17문제에서 3개틀리고 나머지 서술형6문제에서 4문제 틀렸어요 객관식은 제가 모르는문제여서 괜찮은데 서술형 틀린게 너무짜증나요 omr카드에 서술형답을 적잖아요 제가 중2인데 자유학기제 때문에 첫시험이라 쓸줄을 몰랐어서 1번 문제 적는곳에 나눠서 1245문제 이런식으로 쓰고 답을썻어요 그때 담당쌤이오시더니 이렇게 하는거 아니라고 다시하라고 해서 다시받고 다시 썼습니다 서술형문제 3문제가 남았는데 답을 옮기느라 2분이남은거에요 그한문제도 1-1 1-2 이런식으로 되있어서 문제가 되게많았습니다 아그때 너무 놀라서 진짜 최대한 풀고 부분점수라도 받겠다! 하고 했는데... 후 제가 문제를 빨리풀고 틀리는편이라 이번에는 천천히봤거든요 그래서 시간이 더부족했네요..시간이 넉넉했더라면 잘 봤을수 있을텐데 말이에요 그리고 2교시가 수학(52점)이고 원래 쉬는시간에 공부해야했는데 답맞추느라 못했고 제가 좀 덜렁대긴하지만 이번에는 진짜 덜렁대지않고! 풀려했는데 ... 25문제에서 객관식18개 에서 8개 틀리고 서술형 4문제에서 2문제 틀렸어요 총10문제를 틀렸는데 7문제는 실스실수 3문제는 몰라서 못푼거고(공식을 못외움) 흑 내일은 국어랑 과학 보는데 국.과는 진짜로 90점이상 맞을거에요... 하 진짜 저는 실전에 너무약합니다 글쓰니까 슬프고 화나고 짜증났던거 좀풀리네요 감사해요
현재중2입니다. 뭐가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어요. 조금은 가난해도 노력하면 할 수 있다 생각했어요. 안돼더라구요. 시험점수는 왜 이따구로 나오는 건지 모르겠어요. 주변 어른들이 말해요. 시험이 뭐가 중요하냐고. 위로의 말인건 알지만 정말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나요? 오늘날의 사회에선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단지 경쟁이 너무 심해져서 기타 스펙들을 중요시하는 거지 시험과 공부의 중요성은 낮아지지 않았어요. 선생님들은 공부말고 진로를 찾으라면서 시험 잘 보랍니다. 낮게 나온 애들에게 커서 뭐가 되려고 그러니 랍니다. 주변 어른들도 대부분 비슷 비슷 합니다. 시험, 공부, 성적 중요하지 않다고 하시지 않았나요? 저희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를 해야하고, 진로를 찾아야 하고, 시험을 잘 봐야합니다. 나중을 대비해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알아봅니다. 진짜 너무 힘들어요. 교과서를 들고 다니느라 어깨가 빠질 것 같고, 늦은 시간까지 공부하느라 잠도 못 자고, 스트레스만 쌓여갑니다. 차라리 진로를 빨리 찾고 싶은데 진로도 못 정하겠어요. 우리의 앞날에 공부만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저희들의 가능성을 어떻게 그 종이쪼가리 하나로 다 담을 수가 있습니까? 안 담겨요. 이렇게 죽어라 공부 안해도 된다구요. 근데 왜 저희들에게 그런 힘듦을 강요하시냐구요. 주변 애들 모두가 시험지 그깟 숫자 몇개랑 종이쪼가리에 울고 웃어요. 즉, 공부가 저희 인생을 좌우한다구요. 그게 뭐라고. 지잡대랑 명문대 차이가 얼마나 큰지 다 알아요. 꿈? 그런거 준비할 시간이 어딨어요. 공부. 공부. 공부. 죽어라 공부해야 조금이라도 인생이 피는데. 그렇죠? 아, 이게 뭐라고 이렇게 힘들까. 꿈이라는 꽃을 피울 수 있게 도와주세요. 공부하기도 바빠 죽겠는데 시험기간에 뮤지컬 같은 거 넣지 말고. 차라리 그런걸 할꺼면 수행평가만 보고 시험을 *** 마요.
이과 미적39점이면 전교꼴등인가요? ㅜㅜ
오늘 시험 끝났어요!! 중3에 평균 96.8이면 잘한거겟죠....?
진짜 오늘 시험본 과목 어제 하루종일 열심히 공부해서 시험 잘볼것같다고 자신있었는데 실수투성이에 마지막까지 고민하던거 틀리고 왜 틀렸는지 모르겠는 문제들 투성이고 고3인만큼 공부 열심히 했고 시험 잘 보고 싶었는데 작년처럼 시험결과 계속 안좋고 진짜 이렇게까지 했는데 못봤다는게 너무 슬프면서도 내가 실수하고 틀렸다는게 너무 ***같아서 울고싶은데 나 스스로한테 화나서 눈물도 안나오고 내일 과목 공부해야하는데 시험 충격이 너무 커서 아무것도 못하겠다 문제집도 엄청풀고 오답도 다시 풀고 시험범위는 10번도 넘게 읽고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시험공부했는데 그냥 나한테 문제가 있는건지 너무 긴장해서 그런건지 절대 실수하지말자고 다짐하고 했는데 너무 망쳤다.... 실수한 문제들만 맞았어도.. 진짜 내일 과목 공부 하고 기말고사때 다시 화이팅 하자
나 잘했다고 한마디나 해주지 영어 고쳐서 틀렸다고 이야기하니까 왜 고쳤냐고 소리지르고 진짜 너무하다 나도 속상한데 내일 수학 점수 각오하라고 말하는데 엄마 기대 못 맞추면 나 친구하고도 못 놀겠지 *** 과학 하나 틀리고 기가 30문제에서 1문제 틀렸는데 칭찬 좀 해주지
수학문제 푸는 게 두려운 이유가 물론 수학이 어려워서 내 머릿속에 안 들어 가는 것 때문인 것도 있지만 제일 두려운 이유가 내가 문제를 푼 방식과 문제집이 그 문제를 푼 방식이 다른거. 문제풀이가 다를까봐 두려워요....
와 4시넘었다... 이제는 뭘 읽는지도 모르겠다...
오늘이면 끝나지 두개 셤보고 끝나지 놀아야지 책도 읽을거야 파묻혀서 하고싶은거 다할거당☕
공부는 하기싫은데 불안해서 하긴해야겠고 하나도 모르니까 손에 전혀 잡히지않고 수업시간엔 눈만 감기고 . . . 진짜 한심하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