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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만에 10만 원 벌었습니다ㅠㅠ

pp998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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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청소년입니다 가정형편이힘들어 아르바이트를하는데6470원 최저시급을받고 부가세10프로까지떼어버리면 어쩌자는겁니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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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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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상 내가 좋으면 뭐든 퍼주는 타입이에요. 대학친구로 5년정도 알고지낸 남자애가 있는데 저도 알게모르게 좋아하기도했고 지금은 편한 친구사이에요. 처음엔 좋아해서.. 그 아이가 장난스레 또는 억지부리듯 이유를 만들어 뭔가를 사달라고하면 어이없어 하면서도 여러번 사줬어요. 생일선물, 군입대선물, 외출이라, 제대했으니까 등등 각자의 위치에서 조금씩 돈을 벌기 시작하고 서로의 속사정을 조금씩 알게되고나니 금전적으로 어려운것도 알게되 몇십만원정도씩 빌려주기도 했어요. 현재 다 갚긴했구요. 자주 만나 같이 밥먹고나면 계산은 제가 거의 합니다. ***로 보내준다하는데 막 돈 빨리 줘라하고 말을 못하는 성격이라 보내주겠지 하고 기다리다보면 그냥 지나가버리는 일이 되버립니다. 거꾸로 제가 그 아이에게 돈을 줘야할 상황이면 그애는 제게 재촉하는편이에요. 금전적으로 나와 조금 다른 환경이라는걸 이해하지만 자꾸 반복되는 상황에 마냥 계속 이럴 순 없겠다싶은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여친에게도 이러나싶기도 하고... 일부러 그럴 애는 아닐텐데 이럴때마다 이용당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자꾸만 드는 것도 사실이에요. 주변에 이런 얘기 할 사랑 없어 첫글로 여기 남깁니다. 긴 얘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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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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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돈거리는거 진짜 찌질해보이고 없어보였는데 어쩔수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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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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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돈 그까짓게뭐라고 사람들은 영혼도 팔고 청춘도 팔고 열정도 팔*** 바칠까... 언제쯤 돈 걱정없이 행복해질수 있을까

dadaraba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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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먹고싶은거 다 먹고싶다 치킨도 눈치안보고 한번 시켜보고싶다 배부르게 육회랑 닭발도 먹고싶다 삼남매라 내입이라도 덜으면 돈이 적게나오니까 아빠앞에선 조금만 먹는척 집에와서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네

yeoju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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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은아닌데 제가대신...대출을받아줬어요2달후에해결해준다했는데지금7개월이지났어요. 23살인데22,000,000원이라는빛이있어요 삶을포기하고싶지만 부모님생각에포기못하겠어요

tmfrl12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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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별거아닌데... 한번만 선택해주세요 제가 자전거를 정말좋아합니다 그래서 지금돈을 열심히모아15만원을 모았는데... 제가 킥복싱(주짓수)를같이 다니는데 부모님이 도복과글러브를 안사주십니다... 마침또 도복은10만원이고 글러브는5만원인데 어떻할까요...ㅠㅠ 뭐사야할까요 자전거도 사고싶고 운동도하고싶고... 여러분이라면 뭘선택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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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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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행복하게 사는건데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 !!! 돈걱정없이 주변사람들이랑 맛있는거 먹고 멋진거 보면서 여행다니며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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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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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돈비가 내렸으면 좋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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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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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길다 싶은 고민입니다 일단 전 학생이고 엄마가 돈에 관련해서 눈치를 너무 많이 줘요 예전부터 돈 없다고 얘기를 많이 하셨으면서 장을 자주 보시는데 너희들 먹을 거 없다고 찡찡대니까 내가 사오는 거다, 먹는 것 아끼자 하면서 저희 탓으로 잘 돌리시는데 여기까지는 이해할 수 있어요 자매가 먹성이 없는 건 아니라서 납득은 가는데 필요한 것 예를 들어 학교에서 돈을 내라고 하면 한숨을 대놓고 쉬시고 우리들 앞에서 돈 없다고 이제 그냥 노래를 부르시고 시험 기간에 독서실을 엄마 카드로 끊으면 너무 비싸다고 그 독서실 전화번호 대라고 하시고 진짜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게 받는데 여기서 모순되는 건 엄마가 하도 아끼자고 하니까 제가 웬만해서 엄마한테 뭐 옷 사달라, 화장품 사달라 이런 소리 잘 안 하고 제가 받는 용돈 꼬박꼬박 모아서 모이면 그제서야 사는데 넌 좀 꾸미고 다녀~ 옷도 좀 사고~ 이런 식으로 맨날 말씀하시는 게 너무 어이가 없어서 결국엔 얘기를 했어요 맨날 돈 없다고 뭐 살 때마다 눈치 준 건 엄마 아니냐는 식으로 말을 했는데 그러면 이제부터 얘기를 하라네요? 그래도 여태껏 사고 싶었던 것들 중 수많은 것중에서 한두 가지 불렀는데 흔쾌히 사주셔서 좋았는데 며칠 됐다고 또 돈 없다 타령이 나오니까 노이로제 걸리겠어요 갖고 싶은 게 있고 그리 비싸지 않아도 얘기도 못 하고 돈 앞에서 참는 게 습관이 되버리니까 뭔가 자유롭지 못 한 것 같고 나중에 제가 사회에 나가서 돈을 벌 때 자제력을 잃어버릴진 않을지 걱정도 되고 미치겠어요 진짜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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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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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중반인 데 120+a정도 벌어요 적게 번다곤 여기지만 그렇다고 불행하다? 이런 생각없는 데 제가 철이 덜 든 걸까요? 현실을 보란 말 들으면서 그래서 결혼은 하겠냔 소리도 듣는 데 전 그 말이 불쾌하다기 보단 그게 왜?라는 의문만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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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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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라는거 절대 안할 거에요'~' 혼자서 그냥 먹을거 먹고 입을거 입고 그렇게 살거에요 남자를 못믿는게 아니라 흐르는시간을 못믿으니까 그래봤자 고등학생밖에 안되지만 열심히 할거에요 혼자서 그냥 먹고 살수 있을만큼의 직업 가지고 결혼,육아 는 절대 안할 거에요 10대도 이렇게 남들 눈치보고 의식하면서 힘들게 살았는데 결혼해버리면 저한테 투자할 수 없잖아요 혼자서 오롯이 저에게만 집중하고 돈이나 인간관계등으로 스트레스 받지않는 그런삶, 나에게만 투자할수 있는 그런 여자가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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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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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일은 재능부족해 못하고 결국 공장인건가? 잘하는거하나없는 내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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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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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연 끝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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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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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생활 5개월째 들어가네요 은행 잔고는 10만원도 안되고 직장은 없고아. . . .

pp998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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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받는 것도 참 비싸구나 나는 누가 살려주나

dkdjei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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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말 가난해요 그래서 맨날 잘 사는 사람들 보면 정말 부럽기도 하고 짜증도 나요. 주변에 잘사는 애들보면 다들 고액과외 아니면 유료강의 학원 그런걸로 성적올리고 수시컨설팅? 그런거해서 공부법 교정받고 자소서도 써주고 그런거보면 부럽고 내가 가난한게 원망스러워요.. 그리고 주변에 이런애들도 있더라고요 잘사는앤데 서울대를 학생부로 가기엔 모자랐는지 사회배려자 전형으로 가겠다고 지금 이사가고 통장명도 뭐 어떻게 했더라구요 자랑하듯이 얘기하는데 너무화나서.. 짜증나네요

akq103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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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돈 모아야되는데...

99qwwr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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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는 그만두고 싶고..그만두면 돈이 없구ㅠㅜ잣같다..

hyebin130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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