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렇다 연애 관심 없다 커플 이야기가 넘쳐도 그닥 그래 가끔 드라마보면 심쿵한다 근데 딱 거기까지 근데 그러면 안 되나
난 그렇다 연애 관심 없다 커플 이야기가 넘쳐도 그닥 그래 가끔 드라마보면 심쿵한다 근데 딱 거기까지 근데 그러면 안 되나
월요일날 내과검진하러갑니다..제발 나쁘지않았으면 좋겠는데..ㅜ
눈 앞에 있는 색이 과연 고유한 색이라 말할 수 있을까. 두 눈을 통해 보고 있는 것들이 모두 정상적인 형태를 가지고 있다 말할 수 있을까. 쉬이 장담할 수 있는 건 없다. 하지만 사람들은 쉬이 상대방을 평가하고 자신의 생각에 맞게 재단한다. 그리고 그것이 옳다 떠들어댄다. 그 주둥이를 가만히 두지 못하고 펄럭펄럭 먼지를 휘날린다.
교회다니는 사람만 답변 부탁드려요 직업때문에어쩔수 없이 동물을 많이죽이면죄짓는 건가요? 회개못하고 죽으면지옥가나요? 죄안지으려면 직업을 바꿀수 밖에없나요? 성경에 보면동물이나 새나곤충들을 잘다스리고관리하라고 하셨는데 이런경우는 어떡하나요? 돼지나닭고기 같은거 먹는데 그런동물들 죽이면 그사람들은 죄짓는 거에요? 혼란스러워요 돼지고기랑 닭고기 먹는것도 그럼죄인가요?
힘드실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어서 제가 힘들때 보고 힘을 냈던 문구들을 시간날때 올려보려 해요!!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 이 문구들이 여러분께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ㅎㅎ 여러분 힘내세요!! 무언가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 진단다. 하지만 과거에만 얽매어 있으면 아무것도 볼 수 없지. 자! 일어나서 주위를 둘러봐! -라따뚜이-
'나를 찾아서'를 3주전쯤 했었는데 그결과를 오늘 읽어봤어요 근데 3일차 내마음의 그늘 부분이 극도로 너무 극도로 안좋게나와서 읽는순간 다시한번 마음 무너질뻔한걸 간신히 잡았어요 지금은 이정도는 아닌거같은데ㅠㅠ 혹시 나를찾아서 테스트 다시 해볼수없나요?! 아시는분 있나요
지금은 헤어졌지만 전남친 부모님이 병으로 두분 다돌아가셔서 혼자살고있어요 교회를 다녔는데 부모님 위해기도했는데도 돌아가셨대요 기도안들어줬다고 그후로교회에서 멀어진 사람 다시교회다닐수있을까요? 누나는 널위해기도한다 교회다닐때되지않았냐 라고말을 해도싫다***기가 다니고싶을때나중에 다닐거라고 했대요 그말은 안다닐거라는 말과같은데안타까워요
이제 고등학교 들어갔는데요 3월은 적응기라 하더라구요? 그런데 있죠. 갑자기 학교에 15시간 박혀있으라하니까 이게 사는건가 싶고 탈주 하고싶고 체력도 점점 안좋아지는 느낌이고 진짜로 하고 싶은걸 못하니까 원래 스트레스 안받고 사는데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일주일에 6번은 학교를 나가고 6번을 과외에만 있으니... 15시간 박혀있다가 아! 이제 나왔다 싶었는데 또 들어가서 공부만 하라하고.. 인생 선배님들...진짜로 솔직히 적응이 안되서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하고 싶은걸 못하고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진짜 이러니까 별거 이닌거에도 울컥하고 울고 싶고...이럴땐 어쩌면 좋을까요.. 이런적 처음이고 이때까지 경험도 안해본 일들이라 너무 혼란스럽고 힘들어요.. 제발 아주 사소한거라도 괜찮으니 저금이라도 알려주세요..부탁합니다..
완전한 중립을 향해!
일을 하고 싶지 않다. 알바를 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급여의 종착점이 내 통장이 아닌, 생활비 명목으로 엄마 통장을 향해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로인해 나는 국가장학금으로 충당하지 못한 학비를 대출받았으며 그것이 쌓이고 쌓여 한달동안의 알바비로는 더이상 갚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도대체 나는 무엇을 위해 고생했나 싶었다. 아빠가 아프다는 이유로, 장녀라는 이유로 알바비를 고스란히 엄마에게 바쳐야만 했던 나는 알바를 하며 받았던 고통보다 더한 고통을 느낄 수 있었다. 결국 내 삶은 없다는 것. 아무리 내가 노력한다 하더라도 가족의 굴레 안에서는 벗어날 수 없다는 것. 그것이 나의 발목을 틀어쥐고 목을 비틀었다. 움직일 수도 없고, 숨조차 제대로 내뱉지 못하는 나는, 거친 한숨만 토해냈다. 혹여 어느 누구에게 속 시원히 이야기 한다면 조금 나아졌을까, 싶은 마음이 삐죽 튀어나와 나를 괴롭힐때면 바닥에 주저앉아 울고 싶었다. 화가 치밀어 올랐지만 누구를 향해 있는 것인지 몰랐기에 누르고 눌러 내 안에 담아두었다. 답답함은 끝을 모르고 치솟아 올랐지만 다칠까 두려워 쉬이 붙잡을 수 없었다. 도대체 나는 무엇을 위해 살고 있을까. 형체가 없는 방향은 길을 잃어버리게 만들었다.
똑같은 하루하루 쉬는시간 종치기 만을 기다리고 짝사랑하는애 쳐다보고 관심이라도 받을까 애를쓰고 밤이면 그 애 생각에 잠들고 공부때문에 너무 힘들고 지쳐도 시험 끝나곤 친구들과 시내가고 지금 하루하루가 힘들더라도 나중엔 지금 이 순간이 그리워지겠지 ?
그냥 갑자기 눈물이 났어요. 그냥 갑자기 이것저것 감정이 벅차올라서 그래서 울었어요. 뭐가 이유인지 아직도 정확히 모르겠어요.
마냥 좋아서 시작했는데 점점 재능이 없다는걸 느끼고 결국 나는 이정도구나 느꼈는데도 옆에서 못하는 다른아이를 위안삼아 애매한 재능을 키우려고 애만쓰고있어서 하루하루가 우울하고 지치고 왜 사는지도 모르겠어요
강아지들도 발바닥을 핥나요? 냥이들만 발바닥 핥는 줄 알았는데 저희 집 강쥐도 계속 발바닥 핥고 머리 긁으며 손질해서 너무 귀여워서요 저희집에 냥이들도 없는데 ㅋㅋㅋ 자기도 발바닥이서 꼬랑내 나는 건 아나보죠
회사에서 짤리고 일한금액은 받았지만 근로계약서를 안써서신고했는데 노동청에 출석하라고 문자받았네요 3자대면해야한다던데 걱정이에요 증거자료도어떻게 준비해야할지모르겠고그냥말로 안썼다고하면믿어주겠죠? 취업할때불린한가요?
만성위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네요ㅜ..아직 19인데..만성위염이라니..혹시 만성위염에 안좋은 음식이 머가 있을까요? 아니면 위염에 좋은 음식은 멀까요?
냄비가 싞고있다...
고등학교 때 반에서 조용하고 진짜 친한 애들하고만 붙어있는 애였다. 안 친하면 말도 안 걸고 손만 만지작거리는 그런 소심한 애였지만 솔직히 안 친한 애들하고 말 섞을 일도 관심을 둬 줄 일도 없어서 완전 신경 안 쓰고 살았다. 그러다가 여름방학이 끝나고 얼마 안 돼서 자리를 바꿨는데 내 주위에 친한 애들 없이 진짜 완전 말한 번 안 해본 애들이 앉게 되었다. 게네는 소위 화장품과 가십거리에 관심이 많은 애들이었고 뒷담도 좋아하는 애들이었다. 반에서 게네가 선생님들 욕하는 거라던가 하도 많이 들려와서 괜히 튀지 않게 조심했었는데 그때가 여름이라 땀도 많이 나고 그맘때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땀날 때 냄새가 났었다. 나름 신경 쓴다고 신경 썼었는데 그게 심했는지 옆자리 애가 내 친구한테 '응응한테에서 냄새가 나는 것 같다, 좀 말해줘라.'라고 했고 이후 사흘 정도가 지나서 그 말을 전해 들었다. 그 말을 듣고 충격받아서 냄새관리에 더 특히 신경을 썼었다. 친한 친구들도 혹시 내가 신경 못 쓴 냄새가 있을까 도와줬었다. 그런데 냄새가 사라진 이후에도 걔들은 자기들끼리 킥킥거리면서 은근히 날 놀렸고 무시했다. 나를 무시하는 것에 재미를 느끼는 모양이었고, 나는 매우 수치스러웠고 대놓고 하는 것도 아니라 더 신경 쓰이고 억울해졌었다. 그렇게 약 한 달쯤 지나서는 흥미가 떨어진 건지 은근히 놀린다거나 그런 일이 없었는데 그 일의 주동자인 애는 그 학년이 끝날 때까지 거의 무시하는 기색이 보였다. 이 일이 그렇게 강한 충격을 줬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데다가 이미 다 끝난 일인데 가끔 그때 상황이 생각나 마음이 무거워지고, 그때 눈 딱 감고 그 애한테 먼저 말을 걸고 말해*** 않은 게 후회되기도 한다.
대판 싸운 친구를 영어학원에서 만났네요 ㅋㅋㅋㅋㅋㅋ 친한 친구데리고. 친구를 뺏는게 좋은가봐요 ㅎㅎ 제가 이해해줘야되는거겟죠 ㅋㅋ
아무에게도 말 하지 못한 제 비밀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신발이 있는데 예를 들어 여성분이 그 신발을 신었다고 하면 자꾸 눈이 가요ㅠ 한 번 더 뒤돌아 보게 되거나 일부러 누구를 찾는 척 하면서 보러간다는 이런 것들이 있어요ㅠ 이거는 집착인건가요? 성적으로 말 하는 독특한 취향 이런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