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얼굴을 보면 시선을 돌리길 몇 달 난 오늘 너의 뒷모습을 알아*** 못했다. 낯선 뒷모습에서 너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제서야 아, 너로구나. 그러고보면 너는 그동안 머리가 참 많이 길었다. 이렇게 네가 낯설어지겠지. 그러다 너의 얼굴이 흐려지고 목소리마저 잦아들어가는 어느날 난 널 잊을 수 있겠지. 너의 이름 석자가 울려 아프다.
너의 얼굴을 보면 시선을 돌리길 몇 달 난 오늘 너의 뒷모습을 알아*** 못했다. 낯선 뒷모습에서 너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제서야 아, 너로구나. 그러고보면 너는 그동안 머리가 참 많이 길었다. 이렇게 네가 낯설어지겠지. 그러다 너의 얼굴이 흐려지고 목소리마저 잦아들어가는 어느날 난 널 잊을 수 있겠지. 너의 이름 석자가 울려 아프다.
왜 이렇게 불행해??? 왜 이렇게 불행해야되는데???
누군가의 마음에 들고 싶어! 그렇게 하나 하나 쌓이는 거야 그렇게 내 인생은 한 편의 소설이 되었지
저는 재일 교포인 사람과 사귄 적이 있습니다. 벌써 10년도 더 된 얘기네요. 그랑은 스카이프로 알게 되었고, 마침 한국에 오려고 한국인 친구를 찾고 있던 터라 저랑 연락하면서 자연스레 친해지고 묘한 감정이 들더니 결국 그가 한국에 와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몇달 뒤, 제 전공이 일본어라서 어학연수 겸 그와 함께 있을 겸해서 워킹 비자를 써서 일본에 갔어요. 그의 부모님은 일본 피가 전혀 섞이지 않은 한국인이었지만 한국어를 전혀 못하셨어요. 그리고 고국을 떠나오신 조부모님까지 그렇게 대가족이 사는 집에 저도 함께 살게 되었어요. 그분들은 제가 한국인이라는 것만으로 너무 이뻐해 주시고 잊어버린 한국어도 가르쳐드리면서 서로 정도 많이 들고 정말 가족처럼 행복하게 지냈어요. 한 반년 정도 지났을까요, 그가 바람을 피웠다는 걸 알고 한번 용서했는데 다시 그 정황을 들키는 바람에 헤어짐을 다짐하게 되었어요. 사실 그의 가족분들 때문에 헤어지는 게 미칠 듯이 가슴이 아팠어요. 그치만 그와 더이상은 행복할 수 없다는 걸 아니까 엉엉 울면서 가족분들과 작별인사를 나누고 한국으로 돌아왔어요. 그리고 지금까지 저는 그들과 한통의 문자 메일 전화도 주고받지 않았는데.. 오늘 회사에서 여유가 생겨 페이스북을 보다가 아무생각 없이 그의 이름을 검색해 봤는데.. 한번에 찾고 말았어요; 솔직히 못찾을 줄 알았거든요. 그러고 나니까 메세지를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문뜩 들더라구요. 그와 잘되길 바라는 그런 미련은 절대 없구요. 그냥 가족분들의 안부를 묻고 싶을 뿐이에요. 근데 연락을 해보는 게 맞나 싶어요. 무시 당하면 어쩌지.. 쌀쌀맞게 대하면 이불킥 할 것 같고;.. 여러 상황이 떠오르면서 과연 연락하는 게 맞는 걸까... 고민이 많이 되네요. 그는 이미 다른 분과 결혼 해서 아이도 있고 잘 사는 것 같은데.. 어짜피 저두 기혼자라 뭐.. 상황은 같지만.. 아무튼 연락 해서 안부 묻는 거 어떨까요? 하지 말까요? ....
아프고싶은데 아플 것 같아서 못한다는게 참으로 멍청하구나.
자고 일어나면 목이 너무너무 건조하고 아파요ㅠ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가습기는 없는데ㅠㅜ
정말 요즘 왜이리힘들지!!!ㅠㅠ...정말 죽고싶은생각밖에..(부모님 죄송합니다!!!ㅠㅠ부모님 생각에 죽을수없고..)정말 고등학교입시에 특성화고등학교 면접!기말고사시험정말 괴롭다ㅠㅡㅠ...
오늘 기분 정말 장난 아님. 뭐, 기분이 항상 좋아야 하는 건 아니긴 하다.
푹 주저앉아 꿰매고있어 너덜너덜해진나의상처를 어떻든가야하지 쉴수없는길위에있잖아 요즘이노래들으면서 위로도받고 눈물도흘리고있습니다. 오늘도 내자신에게위로하고 강해지라고주문을외우네요 죽는거보단 그래도사는게낫지않을까요 ^^
고3입니다. 이제 대학합격도 발표나고해서 취미생활을 찾아보려했는데 막상 저의 취미를 생각해보니 취미가 없더라구요. 지금까지 저에게 주어진 생활이나 시간동안 학교 학원에서의 공부, 아니면 핸드폰으로 게임하거나 피키캐스트를 보는거 밖에 없어요. 저에게 취미를 추천해주세요! 학교에서 할 수 있는거나 집에있는 시간(평일 저녁6시부터 잠들기 전까지와 주말)에 할수 있는 취미가 좋겠어요! 취미를 갖고 우울한 기분을 떨치고 핸드폰 중독도 날릴수있었으면 좋겠어요!
원래 새벽 3시나 4시에 자면 가위에 눌리는데 그저께 12시에 바로 잣는데도 가위에 눌리더라구요 제가 귀신같은거 너무 무서워하는데 이제 제방에서 못자겠어요ㅜㅜ흐러ㅜ우우ㅜㅜㅜㅜㅜㅜㅠㅠㅠ
스트레스받네요.. 죽을때까지 악취를달고 살아야하나.. 지금 이런 상태이시거나 잘 아시는분들은 해결책좀 알려주세요 사람들은 땀이나면 냄새가나죠? 그렇지만저는 특정부위에만 더 냄새가나요 발냄새,겨드랑이냄새,겨땀 이렇게 악취가풍기는데 학교끝나고 학원을갈때면 냄새가나니까 학교화장실 끝쪽칸에 들어가서 해결하고.. 친구들은 알면서도 모른체하고있는건지..아니면 모르는건지.. 친구들에게도 들키지않기위해 매일 이런 생활을 해요 이젠 지겨워요 그냥 왜 이러고사는지 모르겠어요 해결책좀 알려주세요 제발요
가끔은 약 몇 알을 먹어도 인터넷에 나오는 것만큼 효과가 오지않는 내 몸이 밉다
이렇게 힘들어도 되나 싶다.. 사는게 아니라 하루하루 겨우 버티는 느낌. 긍정적인 마인드하래서 죽을것 같아도 ..***듯이 힘들고 아파도.. 그저 좋다좋다 긍정긍정 참고참고 또 참았는데.. 언제까지 대체 참고 숨기고 척하며 그 놈의 긍정긍정을 하고 살아야 남들처럼 그 보통이란게 되는건지.. 다들 잘만 사는데.. 왜 ... 매번 나.......만! 넘어지고 깨지고 쓰러지는지.. 겨우..버티고버텨서 여기까지 왔다싶었는데.. 내 인생인데.. 진짜 내 맘대로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다. 내 인생 참 따갑고 쓰다. 진짜 싫어지는 세상이다..
모함은 내뱉는 사람에게도 참 안 좋은 거에요. 기필코 다시 되돌아올 테니까. 당한 사람보다 더 아플테니까.
여기 계신 분들 글 진짜 잘 쓰시는것 같아요! 이렇게 보다보면 놀래요 너무 잘 쓰셔서.. 어떤 글은 글 쓰신 분의 감정이 와닿아서 현실로 위로해주고 싶어지고 또 어떤 글은 저를 돌아보게 하거나 공감을 느끼게 해줘요 진짜 여러분들 짱!
가을타요.. 왜 이렇게 쓸쓸한지 사랑과 관심이 고파요
외모 콤플렉스 극복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딸딸딸 둘째딸인데요 늘 언니랑 비교를.알게 모르게 당해요- 언니랑 같이 아르바이트 하다가도 어떤 직원분이 어머 언니가 더 예쁘네 언니가 예쁘다 이러고 언니랑 같이 안경점에 가도 언니분 눈이.참 예쁘시네요 언니랑 함께 행사 진행한 곳에어도 누구쌤 예뻐요 고등학교땐 언니 사진 보고 친언니 맞냐고 언니 참 예쁘다고.. 저한테 대놓고 못생겼다는 소리를 하신분은 없지만 그래도 뭔가 제 마음은 늘 좋지 않습니다. 언니랑 비교를 안해도 넌 왜 쌍수 안하냐 쌍수 하고 오면 옷입는게 그게 뭐냐 -... 어떤 사람읔 교정 안하냐.. 제가 만만한 걸까요?? 저런 소리를 몇십년째 들어도 영적응이 안되네요- 나이 먹음 괜찮을 줄 알았는데.. 내가 정말 못생긴걸 까요?? 아니 못생겼다고 쳐도 저런 사람들은 왜 대놓고 저한테 저런 소리를 하는 걸까요?? 주변이 저러니 스스로가 강해져야 하는데 점점 못난이 같은 행동만 하니 걱정입니다-
하늘이 장차 어떤사람에게 큰일을 맡기려 할때는 반드시 그의 마음을 괴롭게 하고 그의 뼈마디가 꺾이는 고통을 주고 그의 배를 곯게하고 그의 몸을 가난에 찌들게 하여 하는일마다 뜻대로 되지않게 만든다. 왜? 그의 마음을 분발하게 하고 참을성을 갖게 하려고 그래서 지금까지 그가 할수 없었던 일을 능히 해낼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오늘 새벽에 처음 가입했는데 정말 소름끼치게 1일차 여행 나의 성향을 읽는 데 너무 너무 소름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