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사업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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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상처주는 사람같아요ㅠㅠ 조심조심하려하지만 돌직구 같은 성격때문에 스스로가 힘들어질것같아요ㅠㅠ 제 말에 상처받는 사람들도 많을거고... 조심할게요.. 말도 많이 안하고 생각도 많이 안 드러내고 저때문에 힘든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어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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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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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눈 뜨면 현실을 직각하고 괴로운데 직장에서 . 사람들앞에서 또 아무렇지 않게 웃으면서 얘기하고 있다. 종종 생각하곤 한다. 차라리 감정없는 로봇이었으면 좋겠다고 사람들로 인해 그만 상처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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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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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갑자기 다시찐 몸무게때문에 좋아하는 남자친구한테 헤어지자고 말했습니다 저는 몸무게가 왔다갔다해요 원푸드다이어트등 여러가지 안좋은다이어트로 몸을 망치고 폭식증까지 와서 그래요 이것때문에 저 스스로 자신감이 없어지고 많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누구에게도 헤어진 이유를 말할수가 없어요 부끄럽기도하고 숨기고 싶은 비밀입니다 나아야하는데 반복하게되는 제 자신이 밉기만해요 어떻게 해야하죠 힘들어요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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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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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기다리다 지친건 알았는데 왜 너가 다른 남자랑 바람 피고 내가 욕을 먹어 그리고 나서 친구들 한테는 내가 헤어지자고 했다 말했다며? 내 욕을 얼마나 했으면 핸드폰도 없었던 내가 그 욕을 듣냐? 꼭 그랬어야 했어? 가난하고 부모님 이혼하고 가족사 불행한 사람이라고 편견가지고 그러진 않는데 너가 말한 그런 부정적 이미지 너 같은 애들이 만드는 거야. 적어도 넌 그런 편견에 피해자인척은 하지마. 부끄러운줄 알아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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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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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음악이 좋아서 악기를 시작했습니다. 근대 그 당시에 정말 악기를 잘하는 저보다 나이 어린 친구가 있었는데 인성이 덜 된거 같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너 만큼은 내가 넘는다 싶은 마음으로 ***듯이 살아간 수년째... 지금 그 친구는 훨씬 잘 나가고 있고 저는 그저그런 연주자네요ㅋㅋ 에라이 그냥 포기 하고 따른거 할려고 합니다. 포기하면 편하다는데 가슴 어딘가가 너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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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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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병은 없지만 안아픈 날보다 아픈날이 훨씬 더 많았습니다 장염 위염 어지럼증 기운이 없을때 약간의 손떨림까지~참 징글징글 하게도 아팠어요 20대땐 지금부다도 마니 아팠구요 병원을 다녀도 약을 먹어도 별 차도는 없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어지럼증은 내가 모르는 영양소가 부족해서이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천연이라는 종합영양제를 꾸준히 먹었어요 그랬더니 어지럼증이점차 나아지더군요 지금도 약간은 있지만요 그리고장염과 위염은 먹는걸로 조절하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제가 라면 피자 햄버거 샌드위치등을 좋아하는데 거의 끊고 살았습니다 물론 의지가 약한 편이라 건강이 좋아지면 마구 먹다가 다시 아프긴했지만요 몇달전엔 기초화장품 샴푸 비누도 먹는음식으로 화장품을 만들어 사용했어요 녹차나 코코아오일 소금등의재료로요 그랬더니 최근엔 희안한 일이 생겼어요 한두시간이상 활동하면 쉽게 지치던 제가 몇시간 이상 활동 해도 예전보다 덜 지치고 오일전엔 손가락을 1센티미터 보다 조금 작게 다쳐서 피가 좀 났었는데 지금은 언제 다쳤냐는 듯이 거의 아물었어요 정말 신기했어요 건강해져가는 제가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몇주전에 뉴스에서 유해한 치약성분이 검출됐다는데 사람에겐 해가 없을 정도로 소량이니 안심하라는 내용 보도되적 있었죠 물론 실험으로 검증된 내용이긴 하겠지만 먹는것 뿐만 아니라 몸을 닦거나 바르는것도 은근 영향을 ***다는걸 요새 느낍니다 그나저나 전 다시 피자랑 라면이 먹고 싶어지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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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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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어려운 사람들도 많고 나보다 힘든 사람들이 많은건 알고있고 그걸로 위안을 삼아보려 해봐도 나한테는 내가 제일 불쌍하고 안쓰러고 그만살고싶다 친구들이랑 가족들이랑 있으면 괜찮은데 혼자있으면 우울해지고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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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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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고양이를 데려왔다가 못키운다고 버리려고 하는데요. 제가 고양이 알레르기라 앨 데려올 수도 없고 페이스북에 올렸더니 입양한다고 하더니 보자마자 파양해 버리네요. 몸집이 너무 커서 그렇지 완전 개냥인데 애가 너무 불쌍합니다.

mabottle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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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중생입니다 .... 1학년 어리구요ㅜㅜ 오늘 도서부 신청서를 냈는데 1학기때부터 꼭 하고싶었던 소망이어서 바로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리고 내일 면접을 보는데 너무 걱정이돼요 ㅜㅜ 도서부로 재치있게 삼행시 짓고싶은데 뭐가좋을지 생각이 안나요 ㅜㅜ

bekpeach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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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적인 노래가 듣고싶은데 좀 알려주세요

pado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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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궁금한 것 댓글 쓰면 몇 분 전 몇 시간 전 표시되다 1일 전으로 넘어가잖아요 얼마의 시간이 흐른 후 1일 전으로 넘어가는지 궁금 아시면 알려주세요

doraemon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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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을 망치고 있는 중이다 저번주부터 전필과목은 종류별로 다 한번씩 빠진 참이고 오늘부로 두번째 빠지게 될것이다 2학기성적을 좌우하는 중간고사급 과제는 미제출. 학교에 친한사람은 하나도 없다. 학교를 빠지고 입맛이 없어, 어젠 하루종일 굶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누워만있었다 우울하다. 무기력하다. 현실감각이 없다. 도저히 안되겠어서 지난 1년 반 동안 고민만 하던 정신과를 이제사 예약했다 대기자가 많아 10월 11일이다 모든 희망을 놓았다 나는 정신과가 마지막 선택이다 여기서마저도 배신당하면 어쩌지? 매일매일이 두루뭉술하게 지나간다 올해가 아직 15년도같다 ... 마음이 급해.. 제발 나한테도 희망이라는게 있어줬으면.. 외롭다...

aeeoii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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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4 개월! 열심히 지냅시다

riaria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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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정보 아예 사라졌나요? 재미있었는데......안보이네요

depapepe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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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하늘의 별은 빛이나잖아 , 나도 누군가에게 빛나는 존재가 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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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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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이런 생각을 한다 내가 죽으면 슬퍼할 사람이 있을까? 가족들은 입 하나 줄었거나 돈 덜들어 간다고 좋아하지않을까? 친구들도 내가 죽으면 나중에 어차피 잊어버릴텐데 죽으면 한결 편해지지 않을까? 구속되고 있으면 힘든데 ........죽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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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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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하나때문에 내 인생이 휘청거리고 내마음이 ***아지는건 참을수없어 도대체 니따위가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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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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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립 중학교에 다니는데요 사립 중학교에서 하는 전공을 저도 막 원하는건 아니고 저는 다른 걸 하고싶거든요.. 근데 일반중학교로 가면 왠지 따당할것 같고 그 일을 하면 너무 행복하겠지만 좋은대학교에 못 가요ㅜ 지금 너무 힘들어요 여길 계속 다녀야되나 말아야되나 내가 하고싶은 걸 왜 난 얘기를못하지 그리고 애들은 왜 하나 둘 씩 떠나가지.. 점점 지낼수록 불편하고 힘들고 울적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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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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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부정맥 환자입니다 현재 5개월간 약을 복용하라고 해서 복용중인데 약을 먹어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답답하고 빈맥도 약간 있고 한데 심장 검사하러 다시 가는날은 12월 입니다 그때 부정맥이 호전되지 않았거나 악화 되었으면 수술한댔는데 차라리 누가 날 죽여줬으면 좋겠네요 수술이 무서워서 라기 보단 현재도 학교 진도를 못 따라 잡는데 또 빠지면 예고 애니고는 커녕 인문계에서도 성적이 하위권에 들어갈것같고 아 자살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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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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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오면 시계초침소리도 들릴만큼 고요해져서일까 .. 이런저런 생각들이 날 휘젓고 다니면 그 생각들에 붙잡혀서 잠을 못이룬다 . 언제쯤 그런 생각들에서 벗어날수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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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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