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내가 알아서 한다고~ 그만 ***고 니 할일이나 했으면 좋겠다 왜 구역질나게 착한척 질이야

너무 허무해 난 이제껏 뭐하고 살았던거지 나는 왜 태어난거지

밖에 비온다 주륵주륵주륵

여기다 이런 글 올려서 정말 죄송한데 혹시 마인드카페랑 어라운드가 관계 있나요-?

아프지 말고 누나랑 오래오래 살자. 너는 이제 끽해야 스무해 남짓 살겠지. 그러니까 누나랑 딱 21년만 더 같이 살다가 먼저 가있어. 그럼 누나가 금방 따라갈게. 그 때는 꼭 마중 나와줘야해. 미안해, 내일은 꼭 멀리멀리 산책 다녀오자.

오늘도 해가 뜨겁겠지 오늘도 겨드랑이는 울겠지 아니야 온 몸이 울거야 하하하하

담배를 피는건 세상은 너무 힘들고 자살하기엔 겁이나서 스스로를 서서히 죽이려고 하는게 아닐까.... 담배피다 갑자기 그런 생각이든다...

다들 너무 친절해요...

내 하나뿐인 동생아 니가 건강했으면 좋겠어 대신 아파 줄 수 있다면 참 좋겠다 혼자 마음고생도 많이 했을텐대 걱정같은거 하지말고 나을 수 있다고 믿자! 지금까지 잘 버텼잖아 니가 없으면 가족이 될수 없잖니 꼭 이겨내길바래!!!

지금은 정말 힘들어도 다 잘되겠지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꾸준히 하자 모든지 다 잘될꺼야

친구랑 비교하지마 왜 니가자꾸 못났다고 생각해 너도할수있는데 잘할수있는데 근데 못하겠어 해도해도 잘한게없고 친구는 나보다 못하는게없어 친구랑 나랑꿈이같아 그래서 나는 포기하고있어 난 어떻게해야..할까

아무도 당신편이 되어주지 않을때 , 내가 당신편이 되어줄께요 . 당신이 힘들어 할때도 내가 걱정해줄께요 아무도 당신을 사랑해주지않을때 , 내가 사랑해줄께요 그러니 너무 슬퍼하지말아요 .

층간 소음때문에 미칠것같다. 2월달쯤부터 시작된 쿵쿵대는 발소리와 문닫는 소리, 의지끄는 소리는 몇달동안 나의 잠을 뺐어갔다. 잠이 많아서 9~10시간 이상 잠을 자줘야 하루를 잘 보낼 수 있는데 몇달동안 층간소음으로 1시에 자고 7시에 깬다. 잠을 못자니 라섹한 눈의 초점은 계속해서 흐려지고, 눈이 피곤하니 안구건조증은 더 심해지고. 층간소음만 들려도 신경질 나고 노이로제에 걸릴것같다. 요즘엔 계속 나쁜생각만 든다. 왜 뉴스에 층간소음으로 살인이 나는지 이해가 된다. 진짜 발뒤꿈치를 자르고 싶을정도다. 왜 내가 남의 사생활을 몇달째 잠도 제대로 못자 들어야 하고 알아야하는지 모르겠다. 진짜 어느집인지 찾아내면 끝까지 갈거다. 그집이 조용해질때까지.

아무이유없이 그냥울고싶어진다 . . . . . . 쉬고싶다

괜찮아, 할수있어 힘내 잘했어 화이팅!

죽고싶다고 생각이 들 때면 주위사람들은 생각도 안하게 된다. 왜 나만 생각하게 될까?

어떤사람들은 고작 이런것가지고 고민이겠냐고하겠지만 이년전부터 계속 눈병 때문에 괴롭습니다 한번 걸리고나니깐 눈이약해졌는지 주기적으로 계속 아픈것같고 늘 눈에 신경이쓰이고 렌즈도못끼니까 스트레스받네요 안구건조증도생기고 가끔은죽고싶을정도로 괴롭습니다 어떻게해야 건강하게살수있을까요 일상생활이안될정도에요 조금만 눈이아파도 마음이너무힘들고 괴로워서 어떤것도할수없어요

당신은 특별해요. 나도 특별한 사람이었으면 하는데... 하지만 난 소름끼치는 인간이에요, 이상한 놈이라구요. 내가 대체 여기서 뭘하고 있는 걸까요? 난 여기에 어울리지 않아요.

오늘, 길 가던 도중에 그 애를 만났어요. 그 일이 있었던 게 벌써 3년이나 지났는데...벌써 3년인데...저는 아직도 그 날의 악몽을 잊지 못했나 봅니다. 내년이면 고1이고 몇 년만 있으면 성인인데 한심하네요. 아직도 잊지 못했어요. 정말 죽고 싶었고, 세상 모두를 저주하고 싶었던 그 기억이요. 차라리 다 내 탓이었다면 편했을 텐데...그래도 여기다 몇 줄 적으니 맘은 편해지네요.

작은 주삿바늘에도 겁먹고 아파하던 제가 언제부터 더 큰 주삿바늘이 들어와도 눈하나 깜짝안하게 되었는지, 상처와 통증에 무덤덤해져버린 제가 어느 순간 눈에 들어오네요. 어릴적엔 어른들은 어떻게 저리도 겁이 없을까 싶었는데. 이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