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수입보다 지출이많네
돈은 수입보다 지출이많네
가난은 너무 괴롭다..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죄책감을 느끼고 쫓기고 위축되고 눈치보면소 살게 돼. 당장의 삶에 급급해서 도전 할 기회도 실패 할 기회도 여유도 없어 있다면 있겠지만 너무 막막해. 하고싶은 걸 하면서 살라지만 결국은 다 돈이 있어야 가능해. 그것도 아주 많이 집이 안정적이고 빚이 없으며 내가 가장의 역할을 떠맡게 될 날이 아직 멀면 가능하겠다. 어느 것도 충족되는게 없네
지긋지긋한 가난. 죽어라 일하고 일하지만 가난밖에 물려줄것 없는 부모가 되어 두부부가 더 죽어라 일하지만.. 일하느라 하루종일 어린 아이들은 기관에서 커가고.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돈 돈 돈 그놈의 돈 돈때문에 싸우고 돈때문에 울고 그럼에도 벌어야하는 돈
24살이 알바 구하는게 그렇게 이상한가요??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취직 안해요? 왜 알바해요? 계속 물어보는데 너무 늦은 나이인가 싶고 그래요..ㅠㅜ 물론 보통은 취업 준비 할 나이인건 맞죠 알지요 왜 모르겠어요 생활비 등등 용돈벌이겸 알바 구하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우리가 행복하지 않은 이유는 돈이 부족해서 그런건 아닐까..?
고정지출 1. 통신비:10만원+10만원 2. 인터넷:4만5천원 3. 와이프보험:12만원 4. 농협연금:10만원 5. 동부화재(실비):5만원 6. 관리비:18만원 7. 집대출이자:80만원 8. 가스비(년평균):5만원 9. 아들보험:10만원 10. 와이프 학자금:10만원 11. 교통비:5만원 12. 주유비:20만원 13.청약및라이나보험:5만원 14.정수기:1만원 15.아들식비:15만원 16.자동차보험:10만원 Total :2,205,000 물론 너프하게 잡긴 했는데... 그래도 최소 180정도 인데... 암것도 안하고 숨만 쉬어도 나가는돈.... 좀 쉬고 싶은데.....
돈이 너무 없다. 빨리 돈 벌고 싶다. 가난한 대학생 신세.. 집 잘 살아서 하고싶은 거 다 하고 해외여행 하는 동기들이 부럽다.
제 가족은 금수저입니다 아빠 쪽도 돈이 많고, 엄마쪽도 돈이 많습니다. 이번 생일때도 이모가 20만원짜리 핸드백을 선물해주셨고 다른 분들도 상당한 액수로 선물해주셨습니다.. 아직 15살,중2입니다. 흙수저라 고민하시는 분들 많은데 저는 금수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대단하게 봐줘요 그렇게 대단한거 아닌데 사람들이 혼자서 금수저면 이럴 것이다 이야기를 만들고 있어요.. 사실상 스트레스이에요.. 저희집은 20년째 사업하고 있거든요.. 근데 요즘은 잘 안 되는 거 같기도 하고... 갑자기 가난해지면 어쩌나 싶네요.. 잘 모르겠네요 제 심리를
ㅇㅇ를 하고싶지만 배울 돈이 없다 -> 돈을 벌어야 한다 -> 일을 해야한다 -> 일을 하려면 XX를 배워야 한다-> 배우는데 필요한 돈이 없다 -> 돈을 벌어야한다 무한반복.. 부모님은 먹고살기 바쁘시고 돈을 빌리자니 이자가 무섭고 어떻게 해야 이 악순환이 끊길까.. 4년째 아무리 생각해봐도 답이 안나온다 알바로는 겨우 생활비만 버는걸...
왜 돈은 나를 스쳐 지나갈까? 돈은 언제쯤이면 내 소유 될까?
한달에 100만원씩 모아서 10년을 모아야 1억이구나.. 연봉 1억이 큰돈이란건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생각하니 더 까마득하다
나는 20살 된 여대생이다. 나는 솔직히 미성년자때 까지는 돈에 얽매여서 살아본적이 없다고 스스로도 느끼는 부분이였다. 집안이 금수저 , 은수저 이런 집안은 아니지만 양가 집안에 아이가 나와 동생뿐이라 예쁨을 한번에 받고, 그에 따라서 돈도 많이 받고 그걸로 중,고등학교때 불과 몇개월 전까지만해도 사고싶은건 망설임 없이 사던 나였다. 그런데 대학에 들어오고 나서부터는 정말 교통비부터 식비 모든것을 나의 돈으로 쓰기 시작했다. 대학생 평균용돈 이런걸 찾아보면 평균 69만원 정도 라는데, 용돈 없이 한달 알바비 약 15만원을 가지고 점심비, 교통비 다 쓰다보니 전보다 돈의 소중함을 느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1000원을 쓰는 것도 이제 한번 도 생각하게 된다. 다른 누군가가 보면 철 들었네, 이제 소중함 좀 아나보다 이럴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내 주변사람들이 좀 여유있게 사는 사람들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친구들은 5000천원짜리 빙수, 한끼 밥값 이런걸 그냥 자기가 사겠다, 사주겠다 하며 스스럼없이 쏜다. 그런데 나는 2000원짜리 과자 앞에서 망설이는 모습을 느꼈을때 정말 너무 속이 상했다. 그게 뭐라고 한번 사는게 뭐가 그렇게 어려운거라고 난 망설일까. 누가 보면 배부른 소리라 할 것도 알고 나도 그렇게 생각은 한다. 틀린 말이 아니다 맞다. 그치만 사람들이 그렇게 말해도 난 넉넉히 사는 사람이 되고 싶다. 스스로도 그렇게 넉넉히 사는 사람이라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1000,2000원 앞에서 망설이는 내 모습이 너무 싫다. 나도 내 친구처럼 밥 한번 쏘고, 빙수 그거 얼마나 한다고 그거 한번씩 사주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은데 간간히 티도 안나게 700원 800원 아이스크림 한개씩 사주면서 얼마나오나 계산하는 내가 싫다. 그냥 내 이런 모습이 너무 싫다.
학자금 대출이 내 숨통을 조여오고.. 미납..연체..문자 볼 때 마다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 10년전 대학생일 때 난 어디가도 자신감 넘치고 밝은 아이였는데... 뭐든 도전할 수 있고 해낼거라는 의욕도 욕심도 있었는데... 학자금대출... 진짜 덫이고 늪이다. 그때 알바를 그렇게해도 낼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받았는데... 10년이 지나 날 이렇게 죽고싶게까지 만드네.. 정말 너무 힘들다
내월급수준에서 가능한 금액 50만원씩 3년적금을 넣어 내일 만기날이다. 신난다. 올해 초 인생 처음으로 취업한 아는 동생놈이 초봉으로150만원짜리 적금을 들었댄다 누구는 3년걸린 꿈이 누구는 1년만에 되는구나
다 때려치고 싶다 진짜. 내 먹고 살 돈만 있으면 정말로다가 다 때려치고 어디 숨어 살고싶다..
미니멀리즘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방법이다 예쁜 쓰레기에 돈 쓸 필요가 없다. 꼭 가지지 않아도 즐길 수 있다
흙수저...금전적으로 가난한걸로도 모자라서 난 마음도 가난하다 전셋집에서 쫓겨나는것도 걱정이고 회사도 변변찮고 능력도 없고... 못난 마음을 가져서 매일 남들을 부러워한다 집이라도 가진 사람들이 부럽고 부모에게 손벌릴수있는 친구들이 부럽다. 아무 의미없는 비교인걸 아는데도 못난 나는 오늘도 우울하다
사기당했다... *** 걍돈을빌려주지말자....... 내일 엄마한테 디졌다................ 내뒤에서 힘주고 도와주고있는 내소중한 친구야 난 널 믿고 꼭.....나좀 구해줘ㅠㅠ ㅠㅠㅠ***인생***살기싫네ㅡㅡ.....
스포츠 도박으로 5분의 1을 잃었어요.. 지금 넘 힘든데 어떡하죠
가진주식 -20% 눈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