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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무죄무전유죄 사실아닌줄알았는데... 거짓말인줄알았는데... 진짜였네...사실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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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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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내나이 또래는 열심히 공부하고 노는 시기라고 하지만 난 한부모 가정에 자녀들도 많아서 굉장히 금전적으로 부족한 상태이다 어쩔수 없이 알바를 해야되는 상태이다 부모님은 공부나 열심히 하라고 그러고 도데체 뭘 어떻게 하라는건지 항상 내앞에서 돈때문에 한숨쉬면서

khj091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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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내가 학원에 다닌다는 사실이 부모님에게 미안하지 않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aappp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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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의지하고 싶지도 일에 얽매이고 싶지도 않다. 하지만 남에게 의지하지 않으려면 일에 얽매여야 하고, 얽매이지 않은채 자유를 갈구하겠다는 말은 한심한 투정이나 이기심이라 말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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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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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요리학원을 다니고 있는 중3입니다. 그런데 저희 집안 형편이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빛이 4억정도 있고 저희 언니까지 있어서 학원비가 만만치는 않습니다. 이런 형편에 제가 요리학원까지 다니고 있어서 1달에 제 학원비만해도 200만원이 넘습니다. 저희 언니 학원비도 200만원이 넘고요. 저희 가족중에서 아***만 일을 하시는데 월급이 400만원이 안되는 금액을 받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 부모님들께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저 혼자 돈을 너무 많이 쓰는 것같아서요 .. 이런 말을 여러 사람들에게 했는데 그 사람들의 대답은 모두 같았습니다.. "너가 지금 더 열심히 해서 성공하면 그걸로 된거야"라고... 하지만 제 생각에는 지금 상황에서 열심히 한다고 무조건 성공할 것이라는 거는 없잖아요.. 그리고 나중에 성공한다해도 그 시간이 5년도 더 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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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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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에 2억정도를 잃었습니다 대출도 포함되어있구요 너무힘들고 지쳐서 자살사이트만찾***니고 있습니다 죽는건 두렵지않습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부모님께 미안해서 차마 자살을못하고 있습니다

dsdfg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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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내가 노동을해서 받는 돈이면 그에대해 알권리도있다고 생각한다 당연한거아닌가? 근데 나를 싸잡아 몰아붙이고 너가뭘아냐며 주는대로 받으란식 참 생각하는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알겠다

mlp101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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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합격하긴 했는데 등록금이 문제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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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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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고싶어... 나이에 맞게 어른스러워지고싶어..

choco0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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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모험적이고싶어요 하지만 저희 부모님은 안정적인 자리를 원하시죠 아직 젊은 나이 21살에 12시간 서빙하는데 돈을 벌고있다고 생각해도 왜 저에겐 시간 낭비같을까요 돈이 뭐길래

hanaolol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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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많이 벌어서 집에 보탬이 되고싶은데.... 그냥 중소기업에 자그만한 돈벌이만 하고.. 아무것도 못하는 제가.. 뭐라도 해야하는데 무엇을 해야할지도 모르겟는 제가 답답하고 한심하네요.. 무얼하면될까 생각하다 제자리걸음인 제가 더 한심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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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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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돈이 전부인건 아니지만 그래도 큰 부분이긴 하죠. 돈없으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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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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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엄마의 심한 가정폭력과 얼마전에는 엄마께서 저에게 살해협박을해 그게 두려워 허둥지둥 집밖을 나와 혼자서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집을 나온지는 이제 한 3개월 4개월 된거같네요. 이전부터 저를 자주 때리고 새아***는 사람은 제 머리를 때려 전신마비도 오게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남성공포증이 생겼고요.. 특히 중년남자만 보면 무서워서 온몸이 달달 떨리고 합니다. 여하튼간에 지금 고시원에서 혼자 살고있는데 제가 중학생 시절부터 정말 가고싶었던 대학에 합격해서 여차저차 가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장학재단에 신청했는데 몇달째 심사중이네요..생활비를 받아서 이번달 고시원 방세비도 내는데 지금 못내고 있습니다.. 대학붙어서 올라간다고 신나서 알바도 알아보던거 포기하고 그냥 있었는데 이렇게 심사기간이 길줄 몰랐네요.. 지금 기대출2건 있어서 연체는 없지만 소득이 없어서 추가 대출은 힘듭니다.. 혹시 센터같은데에서 지원 받을수있나요?.. 여기 고시원 아주머니도 이상한게 자꾸 남의 방을 허락없이 들어오시고 그러셔요..한달만 참으면 되긴 되는데 아주머니한테 장학재단 아직 심사중이라 조금만 기달려달라고 애원했는데도 계속 문두들기시고 강제로 열려고 하시네요..이제 2월2일인데...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어요... 그리고 제가 지금 임시로 있는 이 동네가 시골이라서 단기알바가 없네요.. 한군데도 없어요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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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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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빈털털이에요 근데 일하는게 겁나요 자신이 없어요 할 줄아는게 없거든요 머리도 나쁘고... 잘 하는게 없어요 당장 이번달 생활비도 없는데 ... 저 미쳤나봐요 왜이러고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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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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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 내가 쓰겠다는데 뭐가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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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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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권 바뀌었다고 해도... 그게 1년되어가도 아직은 지켜봐야 하겠죠 그렇지만 이 사회가 그 높으신분들이 헬조선으로 만든건지... 우리가 스스로 자초한 헬조선인지 다시금 생각해봅니다. 힘이듭니다 힘이들지만 노력하면 반드시 결실이 있는게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결실 없고 밑빠진독에 물붓기면 의미가 없는거죠 저 북쪽의 새터민도 자유를 찾아 목숨걸고 탈조선 했지만 정작 남에서도 과다한 노동조건으로 버티기 힘든게 부지기수입니다 과연 누구의 잘못일까요

kindeath66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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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랑에 대출이 있는데 25일날 이자 내야되는 날 입니다. 근데 제가 일한지 한달도 안됬고, 급여는 2월13일날 받는데, 대출 회사에서는 기다려 주지 않고, 빌릴곳도 없네요.. 10일쯤에 50만원이 들어오긴 들어오는데.. 어떡게 해야될까요?? 연체있어서 대출은 불가능하고, 신복위신청하자니 기본 일주일은 걸린다고 하던데, 그리고 그때까지 기다리자니 전화 와서는 적어도 다음주 월요일까지 안 내면 신불이 되면서 원금까지 다 갚아야 한다더라구요.. . . 좋은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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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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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가도없는게 돈이요 없다가도있는게 돈이요 내가 지었음 여러분 돈은 한순간입니다 있다 없다라는 편견은 버려요

dancehj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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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돈은 써야 할 때 없다.

taemmeat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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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인생의 전부는 돈이 아니라고했을까..? 진짜..노력한다고, 다 갚을라고 하루3시간씩 자면서까지 나름 열심히 했는데 쭐어들기는 거녕 거기서 거기인거 같고..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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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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