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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순간 눈물이 납니다 설겆이 하다가도... 티비를보다가도 눈물이 주루룩 그냥떨집니다 연년생 3,4살 아이들을 보면 미안하고 두렵습니다 남편이 주식하다 1억3000 손해를 봤습니다 1억대출까지 받아서요.... 욕심이 많은사람이라 이제는 두렵습니다. 벌써 2번째입니다 지금 방2개 전세 1억4000 거주중입니다 그런데 저렇게 빚이 갑자기 생겼습니다 심장이 쪼이고 숨을 못쉬겠습니다 눈물만 납니다 죽고싶다는 생각이 나다가도 아이들 불쌍해서 버텨야된다 생각이 듭니다 계속 나쁜생각만 드네요 지금껏 결혼전까지 편하게 살았었는데 결혼하고나니 삶이 점점더 힘들어져서 이제 미래가 두렵습니다 신랑은 계속 미워보이고 혼자 어디론가 가고싶습니다 결혼후 한달만에 아이가 생기고 연년생 키우다보니 몸도마음도 다 망가지고 모든게 다 귀찮아졌습니다 1억3000만원만 머리속에서 빙빙떠다닙니다 제가 좋은감정 이여야 아이들한테도 좋은감정이 전달될텐데 자꾸않좋은 모습만 보이게 되어 더속상합니다

17golden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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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하기좋은 알바가 어떤게 있을까요?? 댓글 좀 부탁해요! - 친구와 전 차분한성향 - 둘 다 여자입니다 - 20대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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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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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놈은 되고 안될 놈은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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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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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절박하게 전문적 도움이 필요하네요... 제가 지식컨텐츠 판매사업을 하는데요, 아직까지는 사업체계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서 늘 무료로 상담해주고 끝날 때가 많았어요. 사람들 앞에서 좋은 사람, 능력있는 사람 되고 깊어서 돈 이야기도 똑부러지게 못하고, 늘 스트레스가 심했었는데. 급기야는 친구한테도 너무 짜증나기 시작했어요 제 친구가 제가 소개해준 건을 통해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게 됐는데요, 이게 한 5-6년 전부터였어요 그 때는 친구 상황이 딱하고 안쓰러워서 그냥 도와주고 그랬었는데, 시간이 갈 수록 친구 우는 소리는 나아지는 것 없고 저도 상황이 힘들어져서 친구 징징 거리는 소리가 듣기 싫어졌어요 친구니까 자기 신변잡기적인 이야기 들어줄 수 있는거 아닌가 싶지만... 이제 10년 가깝게 친구가 힘들다는 소리가 징징 거리는 소리로밖에는 안들리구요. 빌려간 돈 안갚는거도 그냥 잊어먹고 줘버린 셈치려고 했는데, 제가 소개해준 건으로 사업성사 됐다고 하면서 제 몫은 하나도 안챙겨주는거 자체가 뭔가 엄청 거슬리고 속상해요... 친구한테 커미션 받는거도 웃기지만 원래... 지식장사가 보통 커미션 장사기도 한건데, 문제 생겼을 때는 들고와서 열심히 상담해주고, 이득이 생길 땐 온전히 혼자 가져가면서 저는 그 사이에 알게 모르게 빈정이 많이 상해있네요... 가뜩이나 아침부터 기분 나쁘게 보증 운운하더니 결국 농담이었다며 얼버무리는데... 진짜 감정이 안좋고 예민하네요.. 그래서 친구한테 커미션 달라고 말도 했어요 아니면 그 문제에 대해서 내 앞에서 이야기 꺼내지도 말라고... 요즘 제가 비슷한 문제로 계속 스트레스 받는 중이어서 더더욱 예민하고 짜증나네요... 제가 스트레스 받고 예민한 상황만 아니면 이렇게 치졸하게 굴지도 않을텐데, 뭔가 사람이 자꾸 꼬여가요...

inthemirror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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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 안되어서 힘들어하고있는 사람한테 왜취업안하냐고 취직하라고 스트레스를 주네요 일하기 싫어서 안하고 있는것도 아닌데 정말가족다 칼로 찔러 죽이고 싶어요 그냥저만없어지면 혼자어디론가 떠나서 살고싶어요 하루종일 집에서웅크리고 있는것도 지겹고다짜증나요 세상에 돈이전부는 아닌데 최소한벌어먹고 살능력은 있어야 하는데 너무힘들어서 죽을것 같아요 스폰서라도 하면먹고살 걱정은 안할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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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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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문제네요. 제가 노는데 쓰는것도 아니고 이번 생활비와 알바비가 전부 대회랑 그런쪽으로 나갔네요. 거기에 지금 급히 나가야할 돈이 자격증 발급비 8만원 적금비 10만원 회식비 2만원... 근데 다음달 10일까지 쓸 수있는돈은 5천원 남았는데...ㅜㅜ 진짜 어떤 부자가 제 통장으로 천만원만 실수로 넣은김에 선물로 넣어주셨으면ㅜㅜ 택배알바라도 뛰어야하나...숨막히네요 하.. 다른것들보다 돈이 제일 힘들게 하는거같아요.. 한강물 온도 따뜻할까..

aliceel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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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일하고 돈 모으고 할 때 그 돈 온전히 배우는데 써서 *** 같이 모아둔 거도 없습니다 1억 벌었으면 공부하는데 1억 다 썼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렇게 배운 지식을 전화 한 두통 걸어서 자꾸 그냥 물어보고, 저는 속 없이 그냥 다 말해주곤 했었습니다... 나는 돈 오륙백만원씩 내면서 얻은 정보를 진짜 아무 생각도 없이, 아는대로 나눠줬는데 지식이라는게 보이는 것이 아니다보니 받는 사람들은 아무 자각도 없고. 저는 계속해서 배우는데 투자하고 있는데, 친한척 전화 걸어서 이거저거 물어보고, 나가서는 자기가 원래 알았던 것처럼 하고 다니는거 같아서 진짜 소진이 큽니다... 솔직히 잘 해주시는 분들덕분에 먹고 삽니다... 그러면 이 분들에게 더 잘 해드려야 하는거지. 자꾸 친한척하면서 이거저거 물어보는 분들 너무 짜증납니다... 돈 받고 하면 일주일에 돈 백만원은 청구하는 작업들을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요구하시네요... 저같은 문제로 고민하시는 분들 계신지요??? 내가 속이 너무 좁은건가 싶다가도 내 밥그릇도 못찾아먹고 있는 것 같아 답답해서 여기에라도 푸념해봅니다. 혹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진짜 스트레스네요... 다른데 똑같이 올렸는데 답이 안달리네요...ㅠㅠㅠ

inthemirror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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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신용카드빚때매 너무 힘들어해서 조금이라도 도와달라해서 돈 이리저리 빌리고있는데 돈이 잘 안 빌려진다 채권추심에서 돈갚으라고 연락 올때는 남자친구도 다쳐서 몸때매 일을 못해서 못낸거였는데 그거때문에 이자도 많이 올라갔고 그래서 그랬는지 오늘 아침에 재산명시기일출석요구서가 법원에서 날라왔다 그래서 급하게 카드사 신용정보회사에 전화해서 원금67만원 이자 97만원있는거 조금씩이라도 갚겠다했더니 그럼 바로 원금 67만원에서 20만원이라도 납부하고 다음주 목요일까지 나머지 47만원 완납하면 소송취하해주겠다 그리고 이자97만원은 달달이 갚는걸로하기로했고 20만원은 일단 입금했는데 47만원이 안 모아진다 남친이 대출을 하려고해봤지만 카드연체때문에 대출도안되고해서 다음주 목요일까지 37만원입금하고 나머지 10만원은 다음달에입금하고싶은데 어찌할방법없을까.. 32만원까지바께 못 모아서 그러는데 마카분들 어찌해야될방법없을까요...

jjingny20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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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약 150만원으로 방을 구할 수 있을까요? 지하, 지상, 옥탑 뭐든 상관없습니다 다만 고시원 같은 곳 제외하구요.. 가능한가요?

welchwatch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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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을 버리자 아직 안망했는데 ***까봐 두려워하네...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데 떳떳하지않고 마음이 불편해도 돈이 필요함 해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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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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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돈에 집착하는 성격입니다. 집을 나오고싶어 돈을 쓰고싶어도 참고 무조건 저축해놓다보니 지금도 한달용돈이5만원인데 한달에 쓰는 돈은 많아야 만원입니다. 지금통장에 600정도가 있는데 아직도 불안하고 돈이 더 있어야한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이 성격을 고치고싶어도 미래에 대한 불안때문에 어쩔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blankname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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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만 5억입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죽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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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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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150막아야하고.. 이번주까지 또 100막아야하고.. 지난달 월급도 못줬는데, 직원들도 힘들어하고.. 홀어머니 생활비도 못보내드리고 있고.. 1월에 계약된 정부 돈은 아직도 안나오고.. 지급 해달라고하면 계약 파기 이야기가 나오니, 말도못하고.. 어느새 3개월째.. 갑질도 이런 갑질이 없다. 통장잔고는 5만원.. 대출은 이제 사채도 못나오는 수준이고.. 공무원님이 제발 오늘은 일을 진행 해주셔야할텐데.. 한 사람의 게으름이 대체 몇사람을 힘들게 하는건지.. 오늘 150 못막으면 그냥 접고 신고하고 죽을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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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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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에게 제 명의로 핸드폰을 만들어줬어요. 지금은 헤어진상태구요 자기가 한거라서 뭔지는 잘 모르지만 아마 인터넷에서 2년약정으로 한거같은데 이거 어떻게 해지할 방법이 있을까요? 만든지는 2~3달정도 된거같고 핸드폰 사용요금은 안냈습니다. 소액결제료도 미납입니다. 내일 통신사에 전화해보려고하는데 조언을 구해봅니다.. 분실신고하면 어떻게 처리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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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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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자살 원인이 금전 문제라고 하는데도, 상담에는 돈이 너무 많이 든다. 당장 커피한잔 마실 돈도 없고 세금도 밀려만가고, 마음이 자꾸 극단적으로 치닫지만, 도움을 청할 곳이 없다. 결국 돈 없이는 살 수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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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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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가도 없는게 돈이고 없다가도있는게돈인데... 진짜 돈없는세상에서 살고 시프다... 써야할곳은 많은데 아껴도아껴도 나갈돈은 다나가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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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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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직장에서 집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사직서내고 집에서나와... 자살하고 싶어서 자살을했는데.. 장례식장에와서 울어줄 사람이없는 것이 좋을것 같다..

amlckd12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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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하고싶은것도 꾸미고싶은것도 놀고싶은것도 많은 20살... 막상 20살이 되니 앞길이 막막하다 남자친구와 같이 살고있는 나는 남자친구가 알바자리를 찾아서 일만하면 뭔가 불안하고 옆에붙어있고싶은데 그게 맘대로 되질않으니까 또 짜증나고 그러다가 또 서로 싸우고.. 주위 또래 친구들이랑 술도마시고 클럽두가고 이쁜옷도 사서꾸미고다니고싶고 남자친구랑은 소소한거지만 어디 여행이라두가서 사진한장이라도 찍어서 추억을 만들고싶은데 하고싶은건 많은데 그러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현실은 돈이 아니면 안되는나라.. 물건이나 그런것들은 돈으로 주고살수있지만 사람마음은 돈으로 주고살수있는것두 아닌데 왜 꼭 놀려면 돈이있어야되는지 소소하게 놀아도 행복할수있는데.. 제발 20대들도 행복하게 살수있는 나라였으면... 죽게만드는 나라말고 살수있는 나라가 20대들의 소소한소원이예요 세상의 전부가 돈은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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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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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고민이있습니다..ㅜㅜ 혹시 돈좀빌려주실분 안계신가요?ㅜㅜ 너무힘이듭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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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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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를 위한 돈이 정의가 된다. 주객전도. 사람들은 돈을 찾아 맴돈다. 세상은 거꾸로 돈다. 나도 돌아버리겠다. 돈이 뭔지, *** 돈, 돈,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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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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