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이질감이 느껴지는 계절감 늘 코끝이 시린 이계절은 나른함을 그리워하게해
문득 이질감이 느껴지는 계절감 늘 코끝이 시린 이계절은 나른함을 그리워하게해
저희 부모님은 이혼하셨어요. 저는 아빠랑 살고있고, 엄마도 자주 만납니다. 근데 저희집은 친척이 큰아빠 밖에 없고 친할머니는 아빠가 어렸을때 이혼하셨고, 할아***는 돌아가셨습니다. 이것까진 좋아요. 근데 제 고민은 큰엄마입니다. 저희는 엄마가 안계시니 제사지낼때마다 (집에서하는) 아빠가 큰엄마에게 돈을 주시고 큰엄마가 제사상을 차리십니다. 근데 친척 애들은 다 남자고 저는 남동생이 하나 있거든요. 그래서 여자인 저에게 많이 ***십니다. 저도 당연히 할 수있는 일인데 제가 화가나는건, 제게 친척애들 밥 해서 먹이라고 하고 설거지까지 저한테 ***시고.. 친척집에서 잘때마다 남자사이에 껴서 자라고 합니다. 저희 아빠는 그래도 여자인데 따로 자게하면 안되냐고 하셨는데도 같은 가족인데 어떠냐면서 자라고합니다. 그리고 제가 여분에 옷을 가져왔음에도 불구하고 목 다늘어나서 가슴다보이는 옷을 입고 자라고 합니다. 솔직히 남자사이에 껴서 자는데 저한테 혐오스럽고 수치스러울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싫다하면 화를 내십니다. 사실 저희 엄마 아빠가 이혼하신 이유가 70%가 큰엄마 때문이에요. 옛날 일이지만 큰아빠가 사시는 집이 할아***가 물려주신 집인데 큰엄마가 그 땅을 큰엄마 외갓집으로 이름을 바꾼..? 그런 일이 있었는데 그래서 이혼할뻔했는데 큰아빠가 그냥 봐줬다고 했다고 들었습니다. 어쨋든 이번에 큰집에 가게됬는데 아빠가 회사 일 때문에 동생이랑 저만 가야될 상황입니다. 제사를 새벽에 한다고 하룻밤 자야된다고 하는데 또 뻔하잖아요 저만 요리하고 제가 설거지다하고 남자사이에 껴서 자고 저 진짜 가기 싫은데 어떡하죠..? 아빠한테 말했더니 그냥 이번만 참으라 하고 엄마에게 말하면 저희 엄마가 성격이 좀 무서운 편이라서.. 난리날수도 있어서.. 저 진짜 가기싫어요.. 제가 시집살이하는것도 아니고 나이도 어린편인데, 어떡해야될까요..?
저 어떡하죠? 제가 영어 학원을 바꿨는데 제가 친구잘 못사귀는 내성적인 사람이고 게다가 제가 들어갈 반이 이미 진도가 나가있는 상태라더라구요.. 이미 그애들끼리 친해졌을텐데 친구 사귀는 방법없나요? 이미 친해져 있는 상태에서 제가들어가면 엄청 창피할것같아요 오늘 바로 가는데 다른때 처럼 움추러들것같아요...
이 세상에서 태어나서 다행이라고 할 수 있을 일이라는건 없을꺼야 우리는 지금 인간이라는 벌을 받고있거든 세상에서 제일 공평한건 아마도 내게 보이는 아침, 아침은 매일와 슬프는 기쁘든 화가나든 잔혹하게
힘들어서 잊고 싶어도 괴로워서 피하고 싶어도 현실은 바뀌지 않다는걸 아주 잘 알고있잖아...
나에게 지금 필요한게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공허함은 가득한데 무엇따문에 공허한지 모르고 그저 살아지니까 살아가는데 왜 살아가야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사람은 왜 무엇때문에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야할까요...
너무..구독자가 없다..나도 내 친구들 처럼 많으면 좋겠다.. 나도 구독자가 많아지고싶다
하 올렸다 올려버렸다!! 처음으로 내가 그린걸 인터넷에 올렸는데 너무 떨린다 꺅 설레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네요!!! 으아아 어떡하지!!!! 괜찮겠죠??!!
- 10sal - 사람들이 길거리에 줄을 서 있었다. 뭔지하고 보았더니 대왕대만카스테라 가게이다. 맛있어서 줄을 서나 생각이들어 나도 줄을 서서 먹었다. 죤내 맛이없다 개인적인 내 "생각" 이다.
친구랑사이가 나빠졋는데 사이나쁜친구의 친구들이 너무힘들게하네요.. 카카오톡 상태메세지에 이름까지올려놓고 직접적으로욕을 올리거나 톡을 보낼때도잇어요 내가 그애들을 괴롭힌것도 아닌데 너무힘드네요 학교에가면 얼마나 힘들게할지 걱정 되요..
군대에선 정신차리고 다시오라고 했지만 지금 더 악화되었네... 어쩌냐 잘나신 병무청씨 군대가 사람을 망쳤네?
아무리 발버둥쳐도 내가 아픈건 인정받지 못하네... 결국 망상이야? 내가 하는 망상이냐고! 이 힘들고 괴롭고 죽고싶은 마음 사람들한테 다가가기 힘든 감정도!
동생이 롤 하자고 해서 해봤는데 너무 어려워요... 이걸 어떻게 하는걸까..
별건 아니고 마카 회원님 글중에 장거리 연애 글이 있길래 그냥 적어봅니다. 심심하시면 읽어주세요 ㅎ.. 우선 저는 게임을 무척 좋아하며, 여러사람과 함께 플레이 하는것을 좋아합니다. 사람과 함께하고 목소리 듣는게 넘 좋더라구요. 여튼 학교 축제날 같은반 친구가 공연 보는 도중에 친구 소개 시켜주겠다며 저를 끌고 다른반 줄로 이동하더라구요. 그때 친구들 사이에서 말없이 가만히 폰만 보는 친구(이하♤)가 있어서 조용히 말 걸었지요.. 혹시 너도 게임 좋아하면 친구하자고. (같은반친구)00이 친구인데 차피 고등학교 생활하며 자주 볼거같은데 앞으로 잘 지내자고. 그렇게 그냥 제 자기소개 겸 친구를 만들고. 저를 끌고간 친구랑 잘 놀았습니다. 그 이후 축제 끝나고 학교에서 보면 다같이 인사도 하고 얘기도 하고 여차저차 하다보니 정말 많이 친해졌습니다(다같이) 그러다 어느날 ♤가 다른 친구통해서 제 번호를 알아내서 전화했어요 "니가 친구하자 한 이후로 니얼굴이 사라지지 않고 동동 떠다녔다고" 솔직히 저는 그때까지만 해도 저랑 잘 놀아주던 그 친구에게 마음이 좀 있엇는데 뜬금없이 고백받으니까 조금 음.. 머쓱하다 해야하나 그렇더라구요. 처음엔 친구로 지내자 그랬는데 자꾸 볼때마다 뭔갈 주고 애정공세 라고 하나요? 그러면서 정이좀 들었는데 하루는 다른 친구네서 놀고있는데 친구가 잠깐 전화(스카이프)좀 하겠다고 컴퓨터로 가길래 옆에서 구경했습니다. ♤가 연애상담좀 하겠다며 걸었던 전화더라구요. 상담 받아주는 친구는 오히려 저 들으라고 스피커 켜주더군요. 그거 듣고 마음이 움직였는지 그날 저녁 한번더 전화로 고백이 왔을때 받아줬습니다. 그렇게 평범하게 연애하며 게임도 하고 (듀오를 자주 뜀) 그러는데 사실 친구사이에도 부르지 않으면 가지않고. 뭐 그렇지 않나요? 제가 제 남친이랑 둘이서만 논다고 처음에 친해진 애들이 저를 까더라구요. 니가 뭘 했으면 애가 저렇게 변하냐~ 설마 쟤 데리고 여왕벌짓 하는거 아니냐 부터 왜 자기들이랑 놀아주지 않느냐. 기타등등.. 솔직하게 말하자면 너무 억울하고 걔들이 너무 멍청하다고 생각해서. 일일히 정리하고 설명해서 걔들을 이해시킬순 없었어요. 그 친구들은 남자애들이었고 저 혼자 여자였으니까. 마치 소모품처럼 여겨지는 기분이었어요. 그 일 이후 남자친구랑 관계도 아슬아슬해지고 친구사이 서먹해지고 지금 생각해봐도 한참 지난일이지만. 너무 어이없고 화가 나는 일이라 적었습니다. 왜 제 주변 남자들은 여자를 소모품과 자랑용으로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 말을 매우 믿고있는 저로써는 그저 페북에서 댓글달리면 응 그래~ㅋ 하며 친한척 해주는 정도인데. 정말 보기 싫은데 어쩌면 좋을까요. 계정을 비공개로 하거나 그래도 어찌저찌 찾아옵니다. 카톡으로 문자로. 친추좀 받아달라고.아무리 ***어도 집착하듯 찾아오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저는 20대후반의 여자입니다. 현재 심한우울증으로 울기도하고 죽고싶기도하다가 부모님께 큰상처가 될것같아 극복하려고 가입하게 됐어요 지금 현재 저에게 놓인상황이 계속 해결되지 않고 시간만 지나가니 불안감과 자존감하락등등 우울증자가진단을해보니 심하다고 나왔어요 제가 이직을 생각하고 직장을 그만둔지 7개월이 되어가요. 그리고 9개월이된 결혼을 생각하고 만난 남자친구가 있는데 장거리라서 자주보진못합니다. 이직준비를하는데 생각만큼 되지않아 자격증도취득하였는데도 마음처럼쉽지않고 남들은 다들 바쁘게살아가는데 돈도못벌고 나이는있는데 부모님한테 의존하는 쓸모없는 ***재가 된것같습니다. 넉넉한형편이이아니라 노후준비도못하시고 키우셨는데 아직도 딸은 집에서 이력서나쓰고 생활에도움은 안되고 하니 죄송하기만합니다. 외향적인성격이라 주변인들만나는걸 좋아하는데 남사친들이많은데 남친때문에 연락도거의끊기고 보기가힘듭니다.기본적인예의인걸알아서 거기에대한불만은없지만 쓸쓸해지고 우울해져요 그리고 남친은 타지방에서 일을하고있어서 결혼을 하게되면 애기가없을땐 주말부부하며 제직장을 다니면되는데 애기가생기면 합쳐야한다고생각합니다. 그러게되면 제가모든걸다버리고가야하는데 저는 일은계속하고싶습니다. 그래서 지금 일자리를 찾는데도 더어려움이있습니다. 어릴적부터 빨리결혼하고싶었으나 현실적으론 모아둔돈이없어서 몇년뒤에나할수있습니다. 지금 직장을구하면 이직하는게힘든걸알기에 쭉다니고싶은곳을찾고싶습니다. 그래서 남친있는지역으로 갈까도생각하였지만 아직 9개월이다보니 완전한확신이없는상태라서 섣불리 그러지도못합니다. 그리고 경력쌓이고 힘들더라도돈바짝벌수있는곳가려고하니 혹시나 결혼을 그아이와안하게되면 거기서버틸자신이없어집니다..... 그렇다고 남친은 동갑이다보니 아직 결혼이나미래에대해 구체적으로생각하는지를 모르는상황이고 서로 개인적으로 힘들면 속으로삭히고 말을잘 안하기때문에 제가이런고민을하는지도 자세히모릅니다. 그리고 결혼에대해서 부담스러워할까봐 말도 꺼내기조심스럽기도합니다. 우선취업이되면 사회생활하며 활동적으로다니며 우울감은 조금 나아질순있겠지만 앞으로 제미래가너무걱정이됩니다........ 제가 힘들면 바다보러가는걸 좋아합니다. 혼자가면 혹여나나쁜생각이더들까봐 친구와가고싶은데 여사친들이 잘없고 시간이 맞지않아 가질못하고있어요......남사친과가는건아닌거알아서 이상태의 제가 혼자가도괜찮을까요.....?
너에게 이제는 안녕을 고한다 시작이 아닌 마침점으로 다시 나는 내 자리로
제 친한친구가 갑자기 찾아와서 살려달라네요... 너무 힘들다고... 문제는 아마 부모님+공부+@인거 같은데....
부자 앞에서 평범한 자는 가식적인 웃음을 보여주며 굽실거리고. 뒤에선 욕을 하고. 부자는 인사를 받는것이 당연하다 생각하고. 난 그냥 평범한 자와 부자.... 둘다 잘못한것 같다.
정말 고민입니다 제가 지금 A 라는 지역에 살고있는데요(다른사람과) 문제가 생겨 따로 독립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첫독립입니다. 남자친구는 B 지역에 사는데요 두지역 거리가 엄청 차이 납니다. A,B중 어느지역에 독립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기간은 1년 길면 2년까지도 갈꺼같구요. A 장점과 단점 고향집과 가까움(가족들과 가까움) 대신 남자친구 보기가 너무 어려움 인맥 없어 외로움 B 장점과 단점 완전한 타지역(처음가보는곳) 남자친구가 가까운데 살아서 자주보고 의지할수있음 고향집,가족들과 멀어짐 남자친구외에 인맥이 없음 남자친구한테 너무 의지할까봐 걱정 저는 취준생이고 알바와 공부를 병행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제 생각은 어차피 둘다 외롭다면 차라리 의지할데가있는 B가 나아보이는데요.. 고향집이 가깝다고해도 자주가지는 않거든요 그런데 남친이 마음이변하진않을까 관계에 문제가 생기진않을까 그것도 걱정입니다. 남자에 ***것처럼 보이지는 않나요? 어느선택이 조금더 나은 선택일까요? 부탁드립니다..
어른들은 왜 이렇게 웃지않을까 어른들은 왜 이렇게 행복해보이지않을까 어렸을적 종종 궁금해왔는데 난 저렇게 되지 않겠다며 다짐했었는데 졸업 후 1년 사이에 나는 웃음이 줄었고 없던 시기심이 많아졌고 주변을 경계하고 있었다 다들 이렇게 점차 변해가는거였구나 너무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