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요 그냥 너무 힘들어요.. 잠자고 눈을 딱 뜨면 다른세상에가있음좋겠다 싶을정도로
힘들어요 그냥 너무 힘들어요.. 잠자고 눈을 딱 뜨면 다른세상에가있음좋겠다 싶을정도로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생활을 하는 학생입니다. 저에게는 고민이 있습니다. 죽고싶거나, 가족끼리싸운다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저에게는 사무치게 그리운사람이있습니다. 바로 큰집인데요 명절때면 제일먼저찾아가 인사드리고 갔던곳입니다. 가면서 누나, 형이랑 놀았던기억 그집개들이랑 함께했던추억들 자잘한 재밌는추억들이 저에게는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추억이 되버렸습니더 현재는 저희집에서 제사를지내고 있습니다 형은 명절때마다 찾아와서 다행인데 누나는 외국으로갔고 큰어머니는 어디로 가신건지모르고 근아***도 연락이 없으시다고합니다. 누가보면 사소한고민일 수 있겠지만 그분들 생각하면 마음한구석이 쓰릴만큼 그립고 보고싶고 안아주고싶습니다. 그곳에 너무 많은 즐거운 추억이있기에 지우고싶지도 않습니다.. 도와주세요..
*** 속상하다 문상커미션 넣었는데 그 ***는 문상만 받고 튀어버리고 별로 큰 돈은 아니지만..고민하고 고민해서 넣은 건데 이런식으로 통수쳐버리니 눈물난다 누가 나 좀 위로해줬ㅅ으면
이 세상이 슬픈 근본적인 이유는 시간은 앞으로만 흐르고 절대로 돌***수 없는 우주의 이치 때문이다.
나이는 쫌많은데... 우울감 자신감 두려움이 많아 선뜻 무엇인가를 하기가 두려워서 고민하다 힘이 되어주는 어플을 찾아보다 이 어플을 받았어요 늘 혼자였고 사람들과 친해지는 사람이 생기면 시간이 지나면 절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어렷을때부터 아는 사람들로부터 넌 원래 그걸 못하잖아... 그냥 그아이 무시해라는 소리를 들어서인지 자존심은 바닥이 되어가고 점차 그걸을 인정해버리니 성인이 되었어도 무엇인가를 시작할때 고민이 엄청 많이 되거나 쉽게 포기가 되더라구요. 대인관계는 어느순간 중단된 상태고... 무시 당하기 싫어 사람을 만나면 나이가 적든 많든 존대를 해버리고 친하게 지내고 싶다라고 말하는 사람에게도 단칼에 거절을 해버렸어요... 점차 혼자가 되어버리고 방구석에 쳐박혀있는 시간도 늘어나고 혼자 밤마다 이유없이 눈물을 흘리는 횟수도 늘어나고 이러면 안되는데 안되는데 하면서도 그것이 나에게 큰 한부분이 되어 고치고 싶어도 고쳐지지가 않네요... 되돌아가서 나의 새로운 모습을 만들어 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있지,내꿈은 만화가다? 정확히 말하면 웹툰 작가가 꿈이야 내가 초등학교때 왕따당할때 자기 위로식으로 만화를 그려왔다? 그런데 초등학생때랑 지금이랑 많이 내가 달라졌는지 지금은 아무리 만화를 그려봐도 계속 눈물만나와 그래도 내꿈이니깐 어른이 되서 이루고싶어 그런데 이루지기도전에 내가 나를 포기할꺼같아 내가 죽는게 두려운게 아니고 내가 꿈을 못이루고 죽을까봐 두려워...
4 50대 아저씨들 정말 싫다.. 고집은 고집대로 부리고,자기보다 한참 어린 여자애들은 역겹게 왜 그리도 밝히는지... 무서운건, 내가 그렇게 될까봐 ... 나이 먹기 정말 싫다.
누구한테도 드러내고싶지않은 내 모습이있다면 그것을 위한 계정을 만들어두는게좋다. 단, 주의할 점이있는데 첫째는 내 정보를 알려주지않는것이고, 둘째는 계정 간 충돌이 일어나지않게하는것이고, 마지막으로 계정들을 도덕적이게 관리하는것이다. 근데 다 아는데 자꾸 실수함 그래도 마지막은 잘 지켜줘서 고맙다 나한테
우울해질까봐 겁난다.. 사실은 항상 우울하긴 하지만 여기서 더 우울해질까봐. 나한테 희망이라는 게 있을까..? 스스로 만들어나가는것이 희망이라면 희망은 없다. 이제 난 힘이 없다.. 하늘에서 열매가 떨어져주기만을 기다린다 멍청하게 입도 안벌리고있으면서. 삶을 유지해나갈 기운이 없다며 현실도피할 힘만 남겨져있었지만 다 그냥 무기력하다 열등감도 여전하고 객관적으로 스스로를 바라보자면 실력면에서 남들보다 떨어지는 편이 결코 아님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등감에 묻힌다 실력 말고는 내세울 게 없기 때문이겠다 나를 드러낼 방법이라곤 이놈의 전공분야 하나뿐이기에 최고가 되어야만 한다 그래야 평타라도 친다 하지만 최고가 아니다 내 위에 사람들이 많다 옆에도 많다 내 주위 사람들은 문제가 없다 난 문제가 많다 쓰레기같은년... 없느니만 못한 사람이 되는게 아닐까. 이미 된게 아닐까. 내가 없어져야 분위기가 사는게 아닐까. 나 하나때문에 칙칙해지는게 아닐까. 아니면 내 존재조차 모를수도 있겠지. 어느쪽이든 서럽다 외롭다 글쓰는것도 무의미하다 감정이 해소되는것도 아니면서 그렇다고 믿게 만든다 그만한다
내일은 진짜 일찍 일어나야지! ..정말!
기타 사 놓긴했는데 배우고 연습하긴 너무 싫다. 인테리어용 된듯....
이치마츠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어떡하죠
금연 성공하신 분들있나요?? 저는 어릴때부터 기관지가 안좋고 또천식도 있어서 매일 고생하는데 자꾸 짜증나는일만생기고 스트래스받다보니 제가 저를 컨*** 못할뿐더러 담배도 계속더많이피게되네요 목은아프고 숨쉬기힘들고 이렇게 짜증나고 족구하는상황에서 자기절재로 담배끊으신분있나요?? 스트래스만 안받아도 훨신 줄일수있을꺼같네요ㅠ
인생을 바꾸는 가장쉬운 방법이 독서라고한다 생각해보면 제대로 책을읽어본적이 없는거같다 몰입해서 독서시 한권에 100분 일년이면 수백권의 책을 읽을수있을것이다 첨이자 마지막으로 나와 내삶을 바꿔보려한다
돈. . 빚. . 끝나지않는 숙제
힘내자. 나한텐 내가 있으니까.
인터스텔라 를 이제 보고있다 괜스레 우울해 지는 이 기분은 좀처럼 알수없다
일상으로 돌아가는게 지옥으로 가는것같다 현실은 혼자인데
저는 그림과 애니를 좋아합니다. 특히 그림을 좋아합니다. 한때는 그쪽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림쪽으로 진로를 잡을 수 없습니다. 제 꿈은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예고를 가야 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좁은 길에는 아주 커다란 장벽 하나가 있습니다. 그 장벽은 부모님이십니다. 부모님은 제가 그림쪽으로 진로를 잡는것을 끔찍히도 싫어하십니다. 미술학원에 보내달라 몇번 말을 해보았으나.. 제 꿈은 무시당하고 밟혀 너덜너덜해질 뿐이였습니다. 저는 한번이라도 좋으니 미술학원에서 누군가의 지도를 받으며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지금의 저는 엉망진창입니다. 꿈도 없고, 목적도 없습니다. 언니 한명을 둔 막내이지만 부모님은 저보다 언니를 챙기십니다. 이해는 갑니다. 언니는 먹는 양도 적고 겉으로 보기에는 가냘픕니다. 저는 먹는 양도 많고 아주 어릴때부터 남자아이들과 뛰어놀아 운동신경 또한 나쁘진 않은편입니다. 그러나 항상 병원은 언니가 아닌 저때문에 간다는걸 인식하지 못하십니다. 언니의 온갖 욕설과 패드립, 부모님의 참견으로 돈을 모아 집을 나갈 생각또한 하였습니다.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조금이라도 통금시간을 어기면 "너 걔랑 놀지마" 라며 소중한 친구를 없애려 합니다. 저는 어린 나이가 아닙니다. 그런데 마치 유치원생을 다루듯 하십니다 통금시간도 7시입니다. 사계절 내내 말이죠. 저도 친구와 가고싶은 곳, 보고싶은 영화, 하고싶은 일이 있고 숨길 필요 없는 연애를 하고싶습니다. 저의 몸상태와 아픈곳, 슬픔, 꺼내지 못 한 이야기, 그림에 대한 애정을 아는것은 카카오스토리. 즉 가상친구들 뿐입니다. 그러나 그들을 모두 나쁜사람인 마냥 얘기하십니다. 그들 또한 저와 같은데 말이죠. 언젠가는 연애 사실도 털어놓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호적에서 파이는 한이 있더라도 말하고 싶습니다. 당당하게 보고싶은 애니 극장판도 보러가고, 내 돈으로 사고싶은 굿즈도 사고, 다른 지역에 사는 남자친구도 보러가고, 서코도 부코도 가고싶습니다. 친한 지인도 만나러 가고싶습니다. 정말 소소하게 친구와 밤 늦게까지 쇼핑도 해보고싶습니다 사실 이 글은 고민으로 올린게 아니라 말할곳이 딱히 없어 이곳에 소소하게 외쳐본것입니다. 다들 저처럼 제한되어있는 삶이 아닌 좋아하는 것을 하고, 당당하게 사는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주변에 엄청난 일이 생겼습니다 내가 몹쓸 병에 걸렸습니다 암투병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가족에게 도움을 못 받고 버림을 받았습니다 힘겹게 힘겹게 아픈 몸으로 하루하루 벌어가며 버티고 살고 있습니다 내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ᆢᆞᆞ 지금까지 남한테 못한 것도 없는데 ᆞᆞᆞ 어려운 와중에 나를 보살펴주는 분들이 저 멀리 떠나 갔습니다 이제 저는 혼자 되었습니다 명절이 되니 더욱 그렇습니다 예전에는 북적북적 하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저에게도 남은 가족이 있습니다 그들이 그립습니다 정신도 약해지고 몸도 점점 야위여져 갑니다 그립습니다 그때가 그립습니다 한치 앞을 내 다 *** 못하는 인생이지만 이럴 줄은 몰랐습니다 바닥인 줄 알았더니 또 바닥이 있었습니다 바닥인 줄 알았는데 또 또 바닥이 있었습니다 정말 가족이 그립습니다 예전의 단란했던 가정 이 그립습니다 아무리 이리저리 생각해도 인과응보의 법칙을 생각해도 이렇게까지 받을죄 지은 것은 없는 거 같은데ᆞᆞ 언제이 생활이 어떻게 끝날지 두렵습니다 내가 스스로 끝낼까 두렵습니다 지금이 상황에서 안 그러고 싶은데 장담은 못하겠습니다 점점 다가오는 느낌이 듭니다 꿈속에 먼저 떠나간 동생과 어머님 자주만납니다 좋았읍니다 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