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학과 씨씨였던 구남친이 헤어진지 3개월이 지났는데 계속 입 털고 다녀서 대인관계도 망하고 자살시도까지 했는데 오늘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카톡이 왔어요 더는 못참겠어서 그동안 마음 속에 담아뒀던 얘기 다 했는데도 계속 자기 말만 해서 결국 자살시도 했던 얘기도 해버렸어요 그랬더니 미안하다고 조용히 끝났습니다 속이 후련해지면서도 한 편으로는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이제 정말 다 끝났는데 왜 전 아직도 힘들고 우울할까요..
같은 학과 씨씨였던 구남친이 헤어진지 3개월이 지났는데 계속 입 털고 다녀서 대인관계도 망하고 자살시도까지 했는데 오늘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카톡이 왔어요 더는 못참겠어서 그동안 마음 속에 담아뒀던 얘기 다 했는데도 계속 자기 말만 해서 결국 자살시도 했던 얘기도 해버렸어요 그랬더니 미안하다고 조용히 끝났습니다 속이 후련해지면서도 한 편으로는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이제 정말 다 끝났는데 왜 전 아직도 힘들고 우울할까요..
언제나 똑같은 일상속에서 오늘의 의미를 찾기란 쉽지않아 어제와 똑같이 일어나고 일을하고 밥을먹고.. 그래도 너와 마주한 순간이 잠시 웃고 이야기를 나눈 시간이 오늘의 의미가되고 웃음이되고 즐거움이 되었어 너의 웃음이 너의 이야기가 너의 몸짓이 나에겐 오늘의 의미였어
연락할사람없고 외롭다보니 채팅어플을 계속해서 찾게되는거같다.. 이러면 안되는데 심심하고 외롭다.. 좋은 채팅어플 찾고싶은데 이상한어플이 한둘이 아니다보니 결정하기가 쉽지않다.. 좋은어플 알고있으면 알려주세요.. 쓸데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세상사는게 힘들고.. 외롭기도하고.. 지루하기도하고.. 재미도없고..하지유? 나만그런가..?ㅋㅋ 친구는 고등학교졸업하면서 연락을 잘 안해 거의 두절상태..그래서 놀친구 얘기할친구도 없으니.. 그나마 연락을 자주하는 친구같은 누나.. 그 친구는 최근들어 남자친구랑 사이가 좋아져 자주연락하기가 눈치보이고.. 그러다보니 정말 연락할사람이없네요.. 나도 다른사람들과 같이 주말이나 쉬는날에는 사람들 만나고 놀고 여행가고 놀러가고 하고싶은데 그럴사람이 없어 매일같이 집에서 방콕... 그러다보니 외로움은 커져가고.. 연애도 하고싶은데.. 시간은 점점 지나가고 나이는 먹어가고.. 정말 맘맞는사람만나서 연애하고 결혼하고 가정을 이루고싶은데 쉬울것같으면서 어려운 나의 꿈이자 목표,이상 힘들고 외롭네요.. 맘맞는사람 어디 없을라나.. 그냥 지루한 삶, 답답한 가슴.. 얘기할때없어서 이상한 글을 올려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살면서 처음으로 알바하러 가는데 잘 할 수 있을까요?? 일 제대로 못해서 민폐만 끼치는 거는 아니였으면 좋겠어요 잘 할 수 있을 까요? 살면서 처음시도 해보는 일이라 그런지 무섭네요 걱정이 앞을 가려요ㅠㅠㅠ
마인드카페에서 조금 이상한분을 보았어요 욕설이나 비방같은건 아니지만 자꾸 '이건 아닌거같은데...?'란 느낌의 글이나 덧글을 다시더라구요 건의같은곳 할 수 있는데 없나요...?
지금 이 나라가 너무싫다 강한자에겐 약하고 약한자에겐 강하다 지금사람들의 생각이 50년전이랑 다를게 뭔지 모르겠다 빨리 이나라를 뜨고싶다
너가, 당신이 있어서.. 행복하다. 하지만 내게 상처를 주는 네가 가끔은 밉다는 생각이 든다.
ㅎㅎㅎ
그냥 아무생각이 안났으면 좋겠다
네가 응당 누렸어야 할 없음들이 너를 망치고 있다고 생각했었던 건 무엇일까 언젠가는 내가 말한 방식으로 혹은 그 때의 네 방식으로 나를 떠날 테지만 네가 생각하는 나는 어쩌면 나이기도 하고 한 때의 너였기도 했을 누군가일테지만 오늘은 넌 괜찮을 것이고 앞으로도 괜찮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
외롭습니다... 지금 직장때문에 서울에서 두 번째 타지생활 중인데 의지할 사람이 없어서 더 외로워요. 정확히는 의지하고 싶은 사람이 없어서요. 갓 스무살이 돼서 처음으로 혼자 살게 됐을 땐, 모든 게 새로워서 외로움을 느낄 겨를이 없었는데 지금은 모든 게 귀찮기만 합니다. 취직 전에는 직장에서 친구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일의 특성상 퇴근시간이 달라서 친해질 시간도 없는데다, 막상 퇴근시간이 돼도 힘드니까 그냥 빨리 집에 가서 쉬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패기 넘치던 스무살에 생각한 제 미래는 이렇게 우울하고 외롭지 않았는데... 현실이 허무하기만 합니다. 어디서부터 뭐가 잘못된 걸까요? 하루하루가 무기력하고 차라리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주제에 매일 자기 전에 내일은 누가 나 좀 살려주길 바라면서 잠들어요. 언젠가 인터넷에서 '죽고 싶다는 사람은 사실 죽고 싶은 게 아니라 이렇게 살기 싫은거다.'라는 문구를 봤는데 제 마음을 대변해 써준 것 같아서 공감을 많이 했습니다. 저도 제가 어쩌길 바라는지 모르겠어서 답답합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살기 싫어서'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살아야 할까요... 너무 궁금해요.
내가 너무 힘들어서 풀고싶은데 주변사람들이 힘들대 그래서 못풀겠어 근데 친구들이 나한테 힘든걸 말 안해줘 나랑 비슷한마음일까? 내가 서운함을 느끼는것처럼 걔들도 내가 안털어놔서 서운할까? 근데 먼저 말하면 그애가 너무 힘들어서 쓰러질까봐 미안해서 못말하겠다
사랑은 받고싶은데 참견받는게 싫네요
그때는 미안했다고.... 나 때문에 그랬었다고.... 지금 웃으며 나밖에 없다고 하는 너에게 이 사실을 말할 용기가 있으면.... 언젠가 널볼때 마다 무거운 이맘을 털어버리면....
웃으며 집에들러가면 뭐하나.. 내 말은 제대로 안듣고 한쪽편만 들고 누가 옳은지 아닌지는 확인은하고 편을 들으면 좋을텐데..
살아있을때에는 함께하는 것에 기뻐하고 또 살아있을때는 죽으려하지않고 마음껏살자 성숙한사람은 함께한다..♡
문제 이번 중1 올라와서 새로 사귀어서 벌써 3달동안 붙어다니고 항상 같이 있던 친구가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갑자기 저한테 너 왜 요세 웃음이 없어? 라고 물어서 제가 기말고사 기간이라서 그런것 같다고 했더니 그냥 알겠다고 하고 쉬는시간마다 원래 그 친구 자리에 제가 가거나 제 자리에 그 친구가 와서 놀았는데 이제는 제가 가만히 있어도 않오고.... 또 원래는 수업시간에도 웃으면 웃음을 받아주고 장난치면 장난도 주고 받는 사이인데 이제는 친구가 웃지도 않고.... 계속 무표정으로 쳐다보는데 엄청 무서웠어요.. 그리고 제가 계속 회장선거 나가냐고 물어봤는데 그 친구는 "왜 계속물어봐? 내가 나간다고 하고 않나가든 내가 않나간다고 하고 나가든 너는 어짜피 실***꺼잖아" 라고 말을 해서 약간 놀라고 상처였어요. 또 저는 누군가가 저에게 화내거나 짜증낼때 제가 또다시 화내면 그친구 기분이 나쁠까봐 아무말도 하지 못하게 되요. 게다가 그 친구는 자존심도 강하고 공부도 엄청 잘해요... 제가 그 친구말고는 다른 친구가 없는 건 아니에요. 전 그저 그 친구와 다시 전 처럼 친해지고 싶어요. 도와주세요ㅠ
뭔가 일이 한번 꼬이기 시작하니 줄줄이사탕처럼 계속 안좋은 일이 생기네. 맙소사.. 일부러 꼬려고 해도 이렇게는 안꼬일텐데. 이건 내 심리적인 영향탓이 클까? ***! 빨리 끊어져라 사탕아, 다시 신나고 좋은 일만 일어나게.
요즘들어 정신병갈릴거같아요 극도로 무섭고 가만히 있다가도 몇번이고 죽고싶었던 기억이 떠오르고 "언젠간 또 저런날을 난 받아들여야하는데 그때도 난 역시 괴롭겠지 풀리는일 하나없고 예전이랑 똑같아지겠지 죽어버리자 차라리 그때가 오기전에 죽어버리자 근데 죽는건 무서워 다음생애 괜히 이상한걸로 태어나면 어쩌지 그건 더싫어 그런것만없다면 난 바로 죽을텐데 괴로워" 매일 이런생각을하네요 요즘은 또 시간이 왜이렇게 빠른지.. 돈도없어서 심리치료나 우울증치료도 못하고있고 다큰 성인이라 애들을 상대로하는 무료상담치료 이런것도 없고 게다가 무직.. 요즘 그냥 죽으면 내 핸드폰검사하겠지 다음생애는 더 ***같은 생물로 태어나면 어쩌나 이생각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