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성격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자아/성격

거짓말.. 멈추고싶습니다.. 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게 두렵고 부끄러웠습니다..모두들 평범한 상황에 평범하게 살아가는것같은데.. 저는 어렸을때부터 집안사정도 나빴고 배다른 형제들부터 부모님의 잦은 싸움 그리고 이혼.. 어렸을때는 친척들집에서 눈치밥먹어가며 컸구요.. 이모든 상황이 싫었고 멋지게 예쁘게 제 삶을 포장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사람들에게 저에대해 거짓말을 하기 시작했어요.. 학력부터 시작해서 정말 모든것을요.. 제가 원하는 제 삶을 사실인것처럼 거짓말로 포장하기 시작했죠.. 그리고.. 거짓말이라도 하지않으면 사람들 틈에 낄수조차없을것같았어요 그런데 거짓말이 늘수록 제 자신은 더 불안해지고 들킬까봐 깊은관계를 맺지못하니깐 외롭고.... 멈추고싶은데 이미엎질러진 물같아요..

expert
undefined 상담사
비공개
· 9년 전
공감24
댓글8
조회수597
자아/성격

제가 연대감이 낮은 성격이라고 하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사람을 좋아하고 타인에게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잘사귀고 따듯한관계를 형성 하는 편이지만 그 반면에 연대감이 낮아 남보다 나를 더생각해서 타인의 권리에대해 이해도가 낮고 타인을 비판하거나 원***때도있고 비협조적이며 기회주의적으로 보일수도있다고 근데 맞는말이라고는 생각해요 저도 제그런모습 알거든요 근데 연대감이 뭔지 자세히 잘모르겠네요 그걸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건 자주하는데.... 왜 낮은건지도 모르겠구요

expert
undefined 상담사
비공개
· 9년 전
공감20
댓글4
조회수210
자아/성격

동정심 많고 감성적인데다 남에 대한 의식을 많이 하고 타인의 평가에 아주 예민한 제가 남을 치유해주는 상담심리사를 준비하는 것이 맞는걸까요...;;

expert
undefined 상담사
hayunavi
· 9년 전
공감13
댓글5
조회수243
자아/성격

잘 살수 있을까요? 떨지않고 말을 잘하고싶은데... 누구앞에서 딱말을하려고 하거나, 전화를 걸면... 가슴이 콩닥콩닥 ... 긴장이됩니다. 말도 잘안나오고 어눌해집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나가서 말을 하지않으려합니다. 그리고전화도안합니다. 가족, 친한친구이외에는... 잘 살수있을까요?

expert
undefined 상담사
비공개
· 9년 전
공감14
댓글5
조회수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