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성격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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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남들보다 아픈다는 것은 정말 힘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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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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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현재 제자리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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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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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지 않다 어딜 가고 싶지도 무얼 하고 싶지도 ... 그냥 이대로 지구가 멸망해 죽어버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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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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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성격은 왜 이럴가 활발하지못하고 항상 가슴에 꿍하게 삼키고 난 왜 이럴까 어렸을때부터 항상비교 당하고 살고 아무리 성격을 바까보려해도 바까지지않고 매일 당하는 느낌에 누가 머라해도 따지지도 못하고 혼자 슬퍼하고 혼자 가슴에 담아두면서 다시 생각하면서 또 슬퍼하고 왜이럴까 잠자면 내일이안왔음좋겠다 그냥 잠에서 안깨어나고 싶다...

fhal486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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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나를 비교해서는 안된다는 것. 남과 나는 엄연히 다르고, '나'라는 존재 자체의 가치가 있다는 것. 그러니 나 스스로도 남과 비교하지 말 것.

by100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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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우울하다 그냥 눈물만 흐르고.. 그냥.. 슬프고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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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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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왕따 를 당핵서 생각이 되게 부정적이게 바뀌고 요즘엔 예전일과같이 피해를 조금이라도 당하고 싶지 않아 저 또한 남에게 두려움을 주고 악순환이 되는거 같아 올려봅니다, 가해자가 잘못했고,저도 최대한 젛게 생각하려 하지만, 피해망상이라는 늪에서 잘빠져나오지 못합니다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ㅠ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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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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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행복해지고 싶다 그리고 내 성격이 소심한걸 좋게 생각하고 싶은데 잘 안되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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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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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2인 학생인데 너무 타인의 시선을 많이 신경쓰는 것 같아요... 제 자신에 다해 자신감도 없어지고ㅜㅜ 조금 이기적으로 생각하고 싶은데 그것도 잘 안돼요ㅠ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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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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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상 뭐든 낙관적으로 생각합니다. 이게 나쁜 건가요? 다른 친구들이 대학 떨어지면 어떡하지 그러면서 막 울고 그럴 때 저는 굉장히 마음 편하게 갖고 붙을거라는 확신 가지고 원서 썼고, 항상 제가 하는 행동에 자신감이 있는데 제 친구가 이걸 정말 싫어하네요. 싫어할 만한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자신은 힘든데 제가 긍정적으로 산다는 거 하나만으로 계속 저를 불편하게 만드는 걸까요. 비 온 뒤에는 항상 땅이 굳고, 모든 일들은 자연의 순리에 따라 지나가게 되고, 언젠가 행복은 찾아오며 지금 이 순간을 행복이라 생각하면서 사는 게 제 목표이고 이상입니다. 가장 어려운 일이기도 하고, 쉬운 일이기도 합니다. 현재 저는 행복해요. 제 행복이 보기 싫은 걸까요?

cuttttti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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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런가보다 해야겠다 딱히 변한건없는거같은데 수십년동안 살아오면서 절대 변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한 부분이 바뀌었다 나는 아직 많이 아프고 또 힘들고 지쳤지만 그냥 한번씩 되돌아보면서 이때는 이랬구나 했다 언젠가는 지나갈 지금의 시련에 버티면서 몇달동안 크게 도움받은 마인드카페를 떠나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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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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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3이고요 학교에서도 또래를 상담하는 상담사로써 3년동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대화도 잘한다고 생각하고 긍정적인편입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이야기를 할수있지만 단 한가지 다른 친구들이 저를 장난식으로 놀리거나 부모님욕을 할때 저는 하도 많이 들어서 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고 참기만 합니다(제가 참을성이 많이 좋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심하게 장난을 치거나 부당한장난이라고 느끼면 저는 살짝 욱해서 저도 모르게 화가납니다 다른사람들이 화나는게 5라고하면 제가 화나면 8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때문에 친구를 때리기도 하고요 이런저의 참는 버릇이 잘못된걸까요? 아님 조금 강하게 나가야 하는걸까요? 제가 평생을 가지고 갈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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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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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용기가 되게 없고, 소심해요. 진짜 심각할 정도로. 발표를 못하는건 기본이고, 친구가 없으면 아침 등교가 안되고, 방학이 끝나고 개학날이 되면 반에 들어가지 못하고 서성이곤 해요. 지금도 그래요. 성당에 들어가야하는데 들어가질 못하겠어요. 들어갔을 때 절 쳐다볼 사람들의 시선이 너무 무서워요. 어떡하죠?

outcast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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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할때 의자에 잠깐 5분정도 앉았다고 짤렸는데요 하루종일 계속 서있기만하고 잠깐 앉는대도 눈치주고 뒷담 하네요 ㅠ 자기네들은 쉬고 앉았으면서.저는 앉지말래요 ㅠ 나이많은 직원들이 ㅠㅠ 힘들어서 그만두었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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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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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었어. 네가 그 사실을 이제서야 알게 된 건, 나에게 관심이 없었기 때문이잖아.

seei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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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으로 엉덩이치는 사람 싫은데 할머니가 자꾸 다 큰 저한테 장하다고 잘했다고 치고 밉상이라고 치고 나이도 많은데 ㅠ 동생들한테는 안그러면서 저한테 그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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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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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니깐 되더라 안되는건 없더라 나는 왜 안된다고 비극적인 생각을 했을까 후회하고 후 모두들 한번해보고 안된다고 걱정하지마세요 열심히 하면 끝은 좋으니깐요❤

uminji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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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고 불안하고 속상하고 슬프고 자신감도 뚝 떨어지고 나 도데체 어떡해야 하는거지.. 정말 내 자신이 싫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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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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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 여자입니다. 위로는 오빠가 둘이 있는데 나이차가 14살, 8살 이렇게 나고 부모님은 안계세요 어머니는 제가 고1때 돌아가셨고 아***는 어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불화가 생겨 의절하고 삽니다 학생시절에 매우 많이 힘들었었어요 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셨고 아***는 어머니 돌아가시자마자 거의 저를 방치하셨으니까요 가족 중 누군가에게 의지하다기보단 소수의 친구들에게 의지했고 저 혼자 이겨내려고 했습니다 그게 대략적으로 어머니 돌아가시고 1년~2년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글이 길어질 것 같아 다 적지는 못했지만 어머니 장례식 치르고 6개월 사이에 가족 사이에 많은 일들이 있었고 저는 그 일들로 상처를 많이 받았는데 그게 결과적으로 저로 하여금 어떤 일이 있어도 마음 속에 담아두는 성격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요즘은 예전과는 너무나도 다르게 바뀐 제 모습을 보면서 당황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항상 예민해지고 감정의 기복이 심해 짜증이 났다가 또 괜찮아졌다가 다시 우울해지곤 합니다 우울해지면 스스로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많이 우울해져요 사실 이 글을 쓰고있는 지금도 그냥 내가 없어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모두의 기억 속에서 내가 지워졌으면 좋겠고 이런 생각을 하는 제 자신이 한심하네요 어디가서 상담이든 누구한테든 이야기를 털어놓고 싶은데 그럴 사람이 없어서 여기에라도 한번 해봐요 근데 제가 써둔 말때문에 불편해하실 분들이 있을까 걱정이 좀 되긴 하네요 저희 가족들은 말하는게 다 쎄고 특히나 오빠들은 이런 이야기를 하면 다 제 잘못인것 처럼 말해요 들으려고도 하지 않더라구요 저도 말하고 싶지 않아서 오빠들한테는 말 안해요 고등학교때부터 저 힘들때 항상 옆에서 있어주던 친구는 연애하고 다른 여러 일로 바빠서 연락도 요즘은 안돼요 친구도 딱히 없고 감정기복이 이렇게 심한 나를 자존감이 정말 낮은 나를 누가 받아줄까 정말 내가 문제인걸까 내가 그냥 내 환경에 안주하면서 상황을 핑계거리로 만들고 있는걸까 요즘 이런 생각이 들어요 아무도 저한테 관심이 없는거 같아요 정말 그냥 다 그만두고 사라지고 싶어요 제 자신이 싫어요 못난 내가 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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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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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나는왜그럴까 가슴속에원인모를답답함에 친구들이보기싫고혼자있고싶고 그냥기분이너무오락가락해서힘들다 안겨서울고싶다 이젠이유없이죽고싶어진다ㅎ 이유라도알고싶다 내가왜이러는지

Dohwa0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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