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성격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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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제막 20살이된 알바생입니다. 사실은 제가 우울증이 있는건지 올해들어서 유난히 부정적인감정이나 생각들이 심해진것같아 고민하다가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올리게되었어요. 사실은 올해 초에 그렇게도 하고싶었던 꿈을 이루게되어 시작을했었었는데 하루에 한번씩울지않으면 못버틸정도로 힘들어서 부끄럽지만 4일만에 그만두게되었습니다.그리고 그 후에 알바를 구하기까지의 과정에서 유독 이런 생각들이 심해진것같았습니다.그리고 지금도 바로 전알바가 맞지않아 3달만에 그만두고 새로운 알바를 하게되었는데 외워오라고한 레시피마저도 안외우고싶을정도로 무기력하고 잘선택한건지 불안한마음들이 가득차있어요. 그리고 그렇게 하고싶었던 꿈마저 잃게되니 하고싶은게없어서 더 불안하고 지켜보는 부모님마저도 답답해하시는것같아요.가족들이 이제 너가 전화하면 어떤걸로 우울하게할까하며 무섭다고해요.또 친구들 마저도 자꾸 그러니까 지친다고해서 이제는 이런얘기들 하는것조차도 힘들고 미안해요..저를 가장 많이 생각해주는 친구한명은 제가 저를 사랑하지않는다며 말하곤하는데 지금 이상황해서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혹시 우울증은 아닐까요..?아니면 어떤게문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정말하루라도 울지않는날이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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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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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과 하늘과 지평선... 무엇이 가장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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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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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힘드니까 좋은점도 있네 바로, 성찰을 하게 된다는 것. 이렇게 하나둘씩 알게되서 예쁜마음을 가지게 됬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 자신을 보듬어주고 믿어주길. 입 발린 말 말고, 예쁜마음으로 말이야.

star525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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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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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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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때까지 그냥 제 성격이 낯가림이 심하고 내성적인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자존감이 많이 낮더라고요 낮은걸 알고나니 이때까지 저의 행동들이 내성적이여서가아니고 자존감때문이였던것같아요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저는 정말 저에 대해서 몰라요 무엇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지금 내 마음은 뭔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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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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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할까싶어 겁나고 지금 잘하고있는거 인정받고있는거 사고쳐서 행복 날라가버릴까 무섭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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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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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게 다시 나아도 또다시 아프다 그 반복되는 건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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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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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하고 싶은게 아니라 사랑받고 싶은 것이었고 그 이유는...사랑받지 못해서?... 누구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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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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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상황에서, 무엇을 할 때 가장 빛날까?

Madol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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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니 모든 사람들이 이세상을 살아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RyuTei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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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난 다른거에요

lunlo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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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때문에 죽고싶은데.. 친구때문에 죽을수가 없어요 그애를 진짜 좋아하고 사랑할정도인데 왜 싫을까요 진짜 죽고싶어요 죽고싶은데 죽을수가없어서 무서워요 친구를 이해하지못해요 웃지도못하구요 울지도못해요 이런생활이 괴로워요

lunlo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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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꾸준함에 대해 느끼는 불안>에 관하여 상담하*** 합니다!~ ●먼저 저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제 성향은 차분하고 안정적인것을 선호하며 주위 사람들은 저를 꾸준하고 묵직한 사람이라 평하곤 합니다. 한편 위험한 도전은 꺼리고 무엇이든 잘해야한다는 강박과 불안의 정서를 자주 느낍니다. ●최근 두달간 취업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독서실-집-독서실-운동-독서실 이 루틴을 반복하고 있었는데요.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면서 '이대로 한다고 좋은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 '이러다 이 삶이 흐트러지면 어쩌지? 지속할수있을까?' 라는 불안에 휩싸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최근 일주일동안 원인모를 통증으로 밤새 앓았고 내과 2군데, 정형외과를 거쳐 한의원에 가서야 막힌혈을 뚫고 몸을 회복하게 됐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은 더 푹쉬어주자 하고 아픈기간까지 총2주간 공부는 일절 안했습니다. 나름대로 운동하며 스트레스 풀고 최대한 마인드컨***을 한다고 했는대도 갑작스레 아프니 속상했습니다. 또 쉬는기간이 길어질수록 포기하고싶고 아무것도 하고싶지않고 이런 멘탈로 뭘해먹고 살수있을까 다시 시작할수있을까 내가너무생각이 많은건가 난왜이런가 별별 생각이 많아져 무엇이 문제인지 가만히 생각해보았습니다. ●제가 무언가 틀을 잡아놓고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일정기간이 지나면 큰 두려움에 휩싸이는 경향을 보인다는걸 인지했습니다. 3년전에도 비슷한 패턴을 겪고 하던일을 중단했던 경험이 있기도 합니다. 꾸준하고 안정적인걸 좋아해서 계획적인 일상을 반복하다보면 그 반복이 제겐 언젠가 무너질거라는 두려움과 무언가 업그레이드 시켜야한다는 강박으로 다가옵니다. 심장이 뛰고 눈물나고 핑도는 느낌이 주기적으로 찾아올 만큼이요. 이패턴을 극복한다면 제게 큰 전환점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내린 결론을 한달에 한번정도 제가 하던일을 점검하고 자꾸만 제 생활패턴과 목표 및 계획에 '변화'를 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나름의 방안은 세웠지만 보다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 이렇게 사연을 쓰고 조언을 구해봅니다. 저처럼 무언가 계획을 세우고 반복적으로 해나가다가 안될거라는 두려움과 압박감을 느끼는 사람들은 어떻게 극복을 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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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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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참 뒤틀려지고 잘못되고 못된 감정인건데요... 저는 저를 집착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어요. 나만 올곧이 바라바주는 그런 사람이요ㅠ 막상 나한테 그러는 사람이 있으면 질리고 무섭고 경계할텐데 이상해요 여태 이성친구를 사귀어보질 못해서 상상이 너무 과한건가 싶고ㅠ 현실을 회피하려 하기때문에 외로운 감정을 잘못되게 이해하는 것 같기도 하고 ...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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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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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상자'에 대해 아시는 분이 있나요. 미래의 정말 힘들고 지친 나를 위해 상자 속에 좋아하는 물건이나 돈, 편지 등을 넣어놓고 서랍 깊숙이나 그런 곳에 숨겨두는겁니다. 얼마 전인 시험 기간의 저는 반드시 시험이 끝나면 행복상자를 만드리라고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행복상자에 넣으려고 모아둔 돈은 생일 등 타인을 위해 쓰이기 시작했고 그게 싫지는 않았습니다. 어차피 저는 친구가 써준 편지나 돈 만을 넣으려고 했었고 딱히 내가 뭘 좋아하는 지 뭘 넣으면 미래의 나에게 힘이 될 지는 모르겠어서 그것에 그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돈을 절약하는 게 습관이 되어있고 돈을 허투루 쓰지 않습니다. 그런 나를 위해서 돈을 많이 넣어둔다고 해러 우울하고 힘든 미래의 내가 돈을 생각없이 막 쓰며 스트레스를 풀어낼 수 있을리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만 두기로 했습니다. 그만 두게 된 또 다른 한 가지 이유는 나에게 행복이 오고 기쁜 것 보다는 타인이 나로부터 행복을 얻는 것이 더 좋았기 때문입니다. 분명 내 인생이지만 나의 행복보다 타인의 행복이 중요한 내가 잘못된걸까 이상한걸까 싶기도 하고 더 행복하려고도 해봤지만 결국 더 행복해진 상태에서도 티인의 행복을 바랐습니다. 그래서 나를 위해 돈을 쓰는 것 보다는 타인을 위해 조금씩이라도 돈을 쓰는 게 더 기분이 좋다고 느낍니다. 제가 원하는 물건이 없거나 하는 이유도 있긴 합니다. 사실 딱히 변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관련된 글들을 올리면 많은 마카님들께서 항상 본인을 더 챙기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좋고 싫음도 분명하지 않고 선택도 자의적으로는 잘 하지 못하는데 스스로를 뭘로 챙겨줄 수 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이 글을 쓰면서도 큰 문제가 있는 것 같지는 않은데 그래도 타인의 관점에서 보면 무언가 느껴지지 않을까 해거 올려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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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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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ploj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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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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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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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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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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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신감이 없는걸까 결국에 여기 써있는 사람들의 고민을 보면서 나만 힘든거아니니까 오바하지말자고 생각이든다. 나를 내가 몰아붙이는걸 아는데.. 나도 내자신을 모르겠다.

RAso2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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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 내 이인증 속에 있는 또다른 자아야 시끄러워 너때문에 못살겠어 너때문에 사람들이 날싫어하잖아

momeent3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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