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성격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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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마음이 힘드니까 좋은점도 있네 바로, 성찰을 하게 된다는 것. 이렇게 하나둘씩 알게되서 예쁜마음을 가지게 됬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 자신을 보듬어주고 믿어주길. 입 발린 말 말고, 예쁜마음으로 말이야.

star525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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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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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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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때까지 그냥 제 성격이 낯가림이 심하고 내성적인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자존감이 많이 낮더라고요 낮은걸 알고나니 이때까지 저의 행동들이 내성적이여서가아니고 자존감때문이였던것같아요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저는 정말 저에 대해서 몰라요 무엇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지금 내 마음은 뭔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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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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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할까싶어 겁나고 지금 잘하고있는거 인정받고있는거 사고쳐서 행복 날라가버릴까 무섭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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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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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게 다시 나아도 또다시 아프다 그 반복되는 건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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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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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하고 싶은게 아니라 사랑받고 싶은 것이었고 그 이유는...사랑받지 못해서?... 누구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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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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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상황에서, 무엇을 할 때 가장 빛날까?

Madol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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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니 모든 사람들이 이세상을 살아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RyuTei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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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난 다른거에요

lunlo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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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때문에 죽고싶은데.. 친구때문에 죽을수가 없어요 그애를 진짜 좋아하고 사랑할정도인데 왜 싫을까요 진짜 죽고싶어요 죽고싶은데 죽을수가없어서 무서워요 친구를 이해하지못해요 웃지도못하구요 울지도못해요 이런생활이 괴로워요

lunlo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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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꾸준함에 대해 느끼는 불안>에 관하여 상담하*** 합니다!~ ●먼저 저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제 성향은 차분하고 안정적인것을 선호하며 주위 사람들은 저를 꾸준하고 묵직한 사람이라 평하곤 합니다. 한편 위험한 도전은 꺼리고 무엇이든 잘해야한다는 강박과 불안의 정서를 자주 느낍니다. ●최근 두달간 취업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독서실-집-독서실-운동-독서실 이 루틴을 반복하고 있었는데요.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면서 '이대로 한다고 좋은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 '이러다 이 삶이 흐트러지면 어쩌지? 지속할수있을까?' 라는 불안에 휩싸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최근 일주일동안 원인모를 통증으로 밤새 앓았고 내과 2군데, 정형외과를 거쳐 한의원에 가서야 막힌혈을 뚫고 몸을 회복하게 됐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은 더 푹쉬어주자 하고 아픈기간까지 총2주간 공부는 일절 안했습니다. 나름대로 운동하며 스트레스 풀고 최대한 마인드컨***을 한다고 했는대도 갑작스레 아프니 속상했습니다. 또 쉬는기간이 길어질수록 포기하고싶고 아무것도 하고싶지않고 이런 멘탈로 뭘해먹고 살수있을까 다시 시작할수있을까 내가너무생각이 많은건가 난왜이런가 별별 생각이 많아져 무엇이 문제인지 가만히 생각해보았습니다. ●제가 무언가 틀을 잡아놓고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일정기간이 지나면 큰 두려움에 휩싸이는 경향을 보인다는걸 인지했습니다. 3년전에도 비슷한 패턴을 겪고 하던일을 중단했던 경험이 있기도 합니다. 꾸준하고 안정적인걸 좋아해서 계획적인 일상을 반복하다보면 그 반복이 제겐 언젠가 무너질거라는 두려움과 무언가 업그레이드 시켜야한다는 강박으로 다가옵니다. 심장이 뛰고 눈물나고 핑도는 느낌이 주기적으로 찾아올 만큼이요. 이패턴을 극복한다면 제게 큰 전환점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내린 결론을 한달에 한번정도 제가 하던일을 점검하고 자꾸만 제 생활패턴과 목표 및 계획에 '변화'를 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나름의 방안은 세웠지만 보다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 이렇게 사연을 쓰고 조언을 구해봅니다. 저처럼 무언가 계획을 세우고 반복적으로 해나가다가 안될거라는 두려움과 압박감을 느끼는 사람들은 어떻게 극복을 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pert
undefined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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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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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참 뒤틀려지고 잘못되고 못된 감정인건데요... 저는 저를 집착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어요. 나만 올곧이 바라바주는 그런 사람이요ㅠ 막상 나한테 그러는 사람이 있으면 질리고 무섭고 경계할텐데 이상해요 여태 이성친구를 사귀어보질 못해서 상상이 너무 과한건가 싶고ㅠ 현실을 회피하려 하기때문에 외로운 감정을 잘못되게 이해하는 것 같기도 하고 ...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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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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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상자'에 대해 아시는 분이 있나요. 미래의 정말 힘들고 지친 나를 위해 상자 속에 좋아하는 물건이나 돈, 편지 등을 넣어놓고 서랍 깊숙이나 그런 곳에 숨겨두는겁니다. 얼마 전인 시험 기간의 저는 반드시 시험이 끝나면 행복상자를 만드리라고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행복상자에 넣으려고 모아둔 돈은 생일 등 타인을 위해 쓰이기 시작했고 그게 싫지는 않았습니다. 어차피 저는 친구가 써준 편지나 돈 만을 넣으려고 했었고 딱히 내가 뭘 좋아하는 지 뭘 넣으면 미래의 나에게 힘이 될 지는 모르겠어서 그것에 그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돈을 절약하는 게 습관이 되어있고 돈을 허투루 쓰지 않습니다. 그런 나를 위해서 돈을 많이 넣어둔다고 해러 우울하고 힘든 미래의 내가 돈을 생각없이 막 쓰며 스트레스를 풀어낼 수 있을리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만 두기로 했습니다. 그만 두게 된 또 다른 한 가지 이유는 나에게 행복이 오고 기쁜 것 보다는 타인이 나로부터 행복을 얻는 것이 더 좋았기 때문입니다. 분명 내 인생이지만 나의 행복보다 타인의 행복이 중요한 내가 잘못된걸까 이상한걸까 싶기도 하고 더 행복하려고도 해봤지만 결국 더 행복해진 상태에서도 티인의 행복을 바랐습니다. 그래서 나를 위해 돈을 쓰는 것 보다는 타인을 위해 조금씩이라도 돈을 쓰는 게 더 기분이 좋다고 느낍니다. 제가 원하는 물건이 없거나 하는 이유도 있긴 합니다. 사실 딱히 변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관련된 글들을 올리면 많은 마카님들께서 항상 본인을 더 챙기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좋고 싫음도 분명하지 않고 선택도 자의적으로는 잘 하지 못하는데 스스로를 뭘로 챙겨줄 수 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이 글을 쓰면서도 큰 문제가 있는 것 같지는 않은데 그래도 타인의 관점에서 보면 무언가 느껴지지 않을까 해거 올려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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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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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ploj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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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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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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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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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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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신감이 없는걸까 결국에 여기 써있는 사람들의 고민을 보면서 나만 힘든거아니니까 오바하지말자고 생각이든다. 나를 내가 몰아붙이는걸 아는데.. 나도 내자신을 모르겠다.

RAso2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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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 내 이인증 속에 있는 또다른 자아야 시끄러워 너때문에 못살겠어 너때문에 사람들이 날싫어하잖아

momeent3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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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라서 여자라서 차별받는다 오빠는 엄마가 막내는 아빠가 그럼 나는? 집안일은 내가 다하고 내가 사달라는거는 안사주고 오빠랑 막내는 다 사주고 집안일도 안***고 키웠으면 도움이 되야한다고? 난 도구야? 동생이 나한테 배울게 없으니까 나보고 집 나가라고? 왜 항상 나한테 하는말은 다 그런거야 찾을때는 일만 ***고 좋은건 나빼고 다 하고 나는 누가 좋아해주는데 아무도 날 좋아해주지 않아 날 좋아한다고 하는거 다 거짓말이잖아 가족도 안좋아해주는 날 누가 좋아해준다고 공부도 못한다고 주변사람들이랑 비교당하고 난 태어나지 않는게 더 좋았을지 몰라 잘하는게 하나라도 있어으면 그랬으면 그래도 나한테 위로받았을텐데 그런것도 없고 자존감도 바닥이고 이제는 친구도 눈에 안들어와 결국 남이니까 언제 떠나버릴지도 모르는 존재니까 대체 난 왜 태어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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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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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좋아해서 여친생겼다 친구들에게 말했다 축하한댄다 친구좀 잘둔거같다 엄마를 떠봤다 '동성***는 어떤거같아?' '남이하는건 괜찮지만 주변에 그런사람 두기싫어' 주변사람 시선이 그제서 느껴지기 시작했다 친구들이 내 이야기를 뒷담화하듯 키득 거리는소리가 귀에 들려오는거같다 어쩌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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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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