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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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힘내라는데 힘내는 방법을 안알려줘요... 내가 머리가 나빠서 모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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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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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행복하세요 다들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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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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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폭식증이 약 10년정도 된거 같아요 배가 안고파도 자꾸만 뭐든 먹어요 학생땐 토하고 그랬는데 점점 살이 찌더니 토하진 않고 헛구역질까지만 해요 살이 너무 쪄서 허리랑 무릎이 아파서 생활이 힘들어서 다이어트를 해야하는데 의욕이 약해요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을 빼야하는지 폭식증은 어떻게 고쳐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살고싶다' 가 없어서 '건강하고 싶다' 가 안생기나봐요 살기 싫어도 살아야하구 아픈건 괴로우니까 폭식증을 고쳐서 다이어트를 해야하는데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sora816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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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있으면 친구랑 이야기하고 놀고, 행복한 것 같은데 혼자있으면 자꾸 우울해져요...한 두 번 그런거 아니고 너무 자신이 한심하고 쓸모없게 느껴져요...가끔 울고싶은데 눈물도 안나오고 최근엔 자해생각이 늘었어요. 우울증 아니겠죠...?

08soohyun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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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있는동안 항우울제와 수면제를 먹었습니다. 매번 갈때마다 가격표보고 현역일때나 무료로 받아먹지 전역하면 감당못할가격이구나 생각했습니다. 다시 복용해야할것같습니다. 혹시 렉사프로정이나 프록틴캡슐은 처방받으면 얼마정도 하는지 아십니까

rexa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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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하기가 무섭네요. 한가지일을 꾸준히 하는거조차 힘이들고.. 군대에서 우울증약을 먹다가 나와서는 안먹었는데 나아지지는 않고 술,담배에 의지하게 되네요. 도저히 살*** 자신이..해낼 자신이..없어요. 올해초에 사기까지 당하니 뭔가 살아가는게 무서워요

YKH6034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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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 오는 연락은 없다. 하루를 끝내고 누워도 역시 없다. 가뭄난 곳 단비오듯 아주 가끔. 정말 가끔... 하아, 외롭다.

qwqwqwqwqw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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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언젤까

jjjb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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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다...아직 조별과제 안끝났는데 아침이네 개인발표도 있는데 아직 안끝난 조별과제까지 있어서 그런가... 아님 혼자라는거에 쌓인 스트레스가 터지기 직전이라는 건가 막 헛구역질나고 아침부터 난리났다... 누가 저좀 위로해주세요...

tnrnrqkddnf7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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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불안해요 저는 공시준비생입니다. 일년 빡세게 하려구 지금은 친구들이랑 연락도 다 끊었구요. 대화하는건 가족들 정도? 알바한다고 공부시간 쪼개지 않아도 되고 가족들도 그다지 눈치 안 주구요 또 친구들도 저 공부하는거 알고 연락 못 해도 언제나 응원한다고 힘둘때 연락하라고 그런 말 해주면서 진짜 온전히 공부에만 신경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 상태예요. 그 어느 때보다 평온하게 공부만 할 수 있는 상황인데 밤마다 불안해서 잠을 못 자요 미래에 대한 불안이라거나 시험에 다한 불안이면 차라리 다행인데 자꾸 누군가가 죽을까봐, 혹은 나중에 내가 죽으면 어떻게 되지? 막 이런 생각이 들어요.. 어느 정도냐면 ***세로 눕질 못 해요 사람이 죽으면 입관할 때 자세가 ***세잖아요 그 생각이 나서 ***세로 눕지 못하는 정도예요 지금.. 진짜 쓸데없는 고민이라는거 다 아는데ㅡㅜ 그래도 여기서 벗어나질 못하겠어요ㅠㅡ 도와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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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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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증상 중에 식욕 증가도 있나요? 검색해 보면 식욕이 오히려 저하된다고 많이 나와 있던데 저는 먹어도 먹어도 부족하고 배고픈 느낌이 들고 배부르다가도 금방 음식을 찾게 돼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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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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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오늘도 역시나 ..다를게 없이 조용할 날이 없고 지나가려고하네요 윗어른들의 말씀 하나하나 틀린게 없고 맞는말인데.. 독하게 살라고 하는 말인거 아는데 또 왜..이해가 안가고 서운하고 서럽다는 생각 뿐이 들까요.. 다들힘드신거 알고 아는데 나도 상처 받을줄 아는 사람인데.. 술을 먹고 이야기 나오다가 앞에 얘기도 있는데 앞에 얘기가 길다보니 그건 그니까 넘기고 결론만 ..저 보고 결혼 언제할꺼니 ..이런 남친 소개시켜줘라 여자나이 서른안에는 결혼해아 값이 안내려간다 ..맞는말인거알고 요즘 시대에 늦게 다 결혼 한다 그런말을 제가 했고 걱정스러우시니 하는 말이신거알고.아니면 남친이랑 빨리 끝낼거면 끝내고 더 좋은사람 앞으로 결혼해서 기반이 되는사람 만나라..잘압니다 저도 멍청이 아니거든요..그러다가 얘기 얘기 다하고 넘기고 저에게 "너는 코부터가 틀려먹었어.관상을 보고 말하는거겠죠 눈도 찢어져서 복대가리가없어" 그러니. 좋은남자 그래도 너 멱여살수잇는 좋은 남자만나라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떨어지니. 저 걱정되서 하시는 말씀이신거 압니다 저희 엄마같은 분 저 갓난아기때부터 키워주시고 저를 예뻐하셨고 이제 저도 나이가 어느정도 후반이다보니 쓴소리 독한소리 잘되라는소리이신거알지만...그냥 흘려넘기고 나를 걱정해서 하신 말이시겠구나.. 딸같으시니 충분히 알지만 왜이렇게 서운하고 상처를 받을까요..저딴애도 지금 일그만두고 백수에 살도 너무 많이쪄 심적으로도 스트레스에 몸도 안좋다보니.감정적으로도 깊게 받아들이고 상처를 받는데.지금은 쫌 괜찮아졌지만 아까는 왜이렇게 서운하고 서럽고 상처 받던지.. 집와서 오늘도 술로 지내네요 매일 하루하루가 술..금주를해야하는데.. 12월달부터는 제 건강 제 몸부터 생각하려고요..남생각해주기 보다는 저를 사랑하고 저를 위해 신경쓰려고요 앞으로도 성공하고싶다는 생각이 문뜩드네요..

exp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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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79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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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못해 살아간다.. 죽을용기는없고.. 살아가기는 힘이들고.. 억지로억지로... 혹시나 모를 작은 희망이라는것이 나에게라도 와줄까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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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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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서 계속 나쁜 생각이 들기 시작해요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그런지 나에게 불친절한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의 약점을 깔보고 비하하게 돼요.. 그러고 싶지 않은데 생각대로 잘 안되네요...

lime12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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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가 원하는거? 정말로 하고 싶은거? 나는 모르겠다...... 누가 알려주길 바라지만 그건 어렵겠지...... 주말이라 쉬는데도 출근 때문에 마음이 답답해 쉬는게 쉬는거 같지도 않다. 퇴사하고 싶은데 그러자니 돈이 걸리네.

odogi91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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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있고싶고 낮에도 졸리고 누구 만나는거나 나가기도 귀찮고 말수도 줄고 매사에 귀찮으면 무기력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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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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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를 알아가는걸 좋아해요. 그래서 심리치료 동아리에 가입했었어요. 그렇게 저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게 도와주신 선생님이 있었는데요. 너무 잘해주셨고 의지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왜 지금 생각해보면, 할수록 그 선생님과 있었던 일들이 다 악몽이 되는걸까요? 정말 좋은 선생님이었던 것 같은데 .... 제가 좀 특수한 곳에서 사는데 그곳에 생활 지도원 선생님으로 들어와서 만나는 일이 많아졌어요. 그 선생님이 "나도 이런 곳에서 살았다. 매일마다 같이 사는 사람들의 과롭힘에 발걸음 소리만 들어도 놀라 잠에서 깬다"고 말하곤 너무 힘들어서 말을 했다. 미안하다 비밀로 해달라 그랬죠. 되게 당황스럽고 가슴이 쿵 내려 앉은 기분이 들었지만, 너무 힘들어서 그랬을거야. 하고 넘겼어요. 제가 가장 놀랐던 점은 단둘이 있을 때 저에게 "자기야~~" 부르고 지나가던 다른 친구들이 보고 놀라면, "내 여자친구야 "그랬어요. 그리고 다른 생활 지도 선생님께 말할 것 같은 친구들에겐 "쉿! 비밀이야."이라고 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저의 머리를 아무렇지 않게 쓰다듬기도하고 손가락을 넣어서 쓸기도 하고 그랬어요. (그동안의 이성과의 스킨십이 없었는데...) 전 너무 놀라서 굳어 있었는데 그 선생님은 아무렇지 않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놀랐다는걸 모르는줄 알았어요 . 그리고 어느 날, 잠결에 밑 층에 내려 갈 일이 있어 올라가는 계단 그 선생님과 마주쳤어요. 그 선생님은 저의 팔을 자기 팔로 감싸 잡았어요. 그러면서 하신 한 마디는... "어? 안 놀라네?" 잠결에 그 이야기 듣고 ***같이 배시시 웃으면서 "^^자다 일어나서 그래요." 그랬어요. 그리고 한 몇개월 지나서 그 선생님은 다른 지역으로 가시게 되었구요. 그래도 제가 심리치료에 대해 궁금해하니까 책도 많이 빌려주고 그랬어요 그렇게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자꾸 그런 일들이 생각나고 과로워요. 머리를 빗다가도 그 선생님의 손감촉이 느껴지고... 그 사람이랑 닮은 사람만 봐도 손이 떨리고 눈물이 나요 .... 그 선생님을 거친 뒤로 상담 받으러 못 가겠어요. 저 어떻게 해요? 그 선생님이 되개 좋았던 분이었던 것 같은데.. 제가 예민한걸까요?

dreamstar38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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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나 자신도 버거운데 과제가 산처럼 싸여 있으니까 스트레스가 하늘을 찌르면서 자살감이 상승한다 ....개인과제면 덜할꺼 같은데 조별과제도 섞여 있어 부담스러워 싫어 싫어... 요즘 사람공포증도 생겼는데......

tnrnrqkddnf7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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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몰라 그냥 내인생 ***이 산거같아 어릴때부터 꼬인거같아 다른애들은 저렇게 화목하고 행복한데 나만그래 짜증나 그러고선 자긴 불행하데 그래서 나보고어쩌라고 너가 나만큼 불안하고 힘들고 괴로워봤어? 사람미치기직전까지 가***도못했으면서 나보고 어쩌라는거야 그냥 입닥쳤으면좋겠다

moon02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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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예전이라면 손을 긋고 싶은 생각을 하거나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텐데.. 이젠 너무 지쳤나봐 아무런 생각이 안들어. 그냥 자고 싶어

owo1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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