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정신건강

모든 안좋은 일들이 내탓인것만 같아서.. 죽고싶다고 생각해.. 근데 내가 죽으면 슬퍼할 가족들이 생각나서..눈물만난다.. 죽을 용기로 살*** 수 있기를.. 견딜 수 있는 강한 마음이 생기면 좋겠다

비공개
· 6년 전
공감4
댓글댓글
조회수13
정신건강

하루하루가 무기력하고 괴롭습니다 이런 제 자신이 싫어서 옷걸이로 죽으려고도 해봤는데 너무 고통스러워서 중간에 그만 뒀습니다 정신병원가서 상담도 받아보고 싶었지만 돈이 없어서 그러질 못했습니다 사는게 너무 힘든데 죽는건 또 너무 무섭고 고통스럽습니다...

비공개
· 6년 전
공감2
댓글1
조회수13
정신건강

괜찮아, 지금까지 잘 버텨 왔잖아 앞으로도 이 정신이라도 붙잡고 버텨, 왜냐하면 지금까지 잘 버텨 왔기때문에 난 할수있어!

qazwsx1234t6
· 6년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12
정신건강

이제는 내가 뭐때문에 힘든지도 모르겠다 속이 점점 썩어가는 느낌이야

비공개
· 6년 전
공감11
댓글1
조회수11
정신건강

아프고 싶다

비공개
· 6년 전
공감8
댓글댓글
조회수13
정신건강

사실 어디에서도 솔직하게 말할 용기가 나지않는다 말해도 해결되지않을 거니까 결국엔 내가 어떻게 하는지에 달려있는데 우유부단한 이 성격은 아직도 변하지않았네 정말.... 죽고싶다

moon998
· 6년 전
공감3
댓글1
조회수15
정신건강

내가 괜찮은 척 애쓴다고 알아 볼 수 있는 사람이 있긴 있을까 내가 속으로는 얼마나 죽고싶은지 알아 봐 줄 사람은? 시험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걸 알아 봐 줄 사람은? 내 주위에 사람이 있긴 할까?

jejuboy02
· 6년 전
공감2
댓글5
조회수13
정신건강

28년동안 나는 친구를 한번도 못사귀어봤다. 혼자라 그런지 우울증은 점점 더 심해져만 갔고 내 아는 주변 사람들은 내 곁을 점점 떠나만갔다 나같은 부족하고 못난사람은 죽는것이 나으려나?????

moon91218
· 6년 전
공감1
댓글8
조회수11
정신건강

저 방금 이유없이 너무 심각하게 죽고싶고 갑자기 눈물 엄청나왔는데 그때 어떡하면 그 충동? 을 억제하거나 가라앉힐수 있나요?

비공개
· 6년 전
공감4
댓글2
조회수14
정신건강

힘들고, 지친다. 우울함과 불안함은 그저 가만히 있어도 정신을 지치게 만들고 몸도 피곤해진다. 이제 그만 힘들고 싶어. 너무 힘들어. 다들 바빠서 난 대화할 곳도 마땅하지 않아. 그 아인 바빠보여, 나는 뭘까.. 힘들어.. 힘들어.. 숨쉬기가 벅차.

jiji0006
· 6년 전
공감6
댓글1
조회수11
정신건강

힘들고, 지친다. 우울함과 불안함은 그저 가만히 있어도 정신을 지치게 만들고 몸도 피곤해진다. 이제 그만 힘들고 싶어. 너무 힘들어. 다들 바빠서 난 대화할 곳도 마땅하지 않아. 그 아인 바빠보여, 나는 뭘까.. 힘들어.. 힘들어.. 숨쉬기가 벅차.

jiji0006
· 6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11
정신건강

남들만큼 안힘든것같은데.. 우울증같은데.. 난 아픈데도 없고 발작도 없다.. 그래서 공황장애도 아닌것 같고.. 근데 사람많은곳에있으면 이유없이 불안하고.. 타인의 시선은 그렇게 싫어하면서 관심안주면 눈물이 나오고.. 괜히 우울한척하는 것 같고.. 상담받고싶은데 그정도는 또 아닌것같고.. 남에게 얘기하면 더 어색해질것같고.. 병원가서 진단받았는데 정상판단나오면 되게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부끄러울것같고.. 모르겠다. 그냥 내 성격이 이상한것같다..

비공개
· 6년 전
공감3
댓글댓글
조회수11
정신건강

아르바이트를 하고있습니다 서로 웃으면서 이야기하는 손님들을 보며 맨날 마음 한구석에서 질투가 생겨요 친구를 만날 여유도,시간도 안되고 돈도 최저시급. 이것저것 다 떼고 남는기 없네요. 맨날 왜 살지 이런생각뿐이고 눈뜨면 아르바이트 나가서 씻고 잠들면 다시 일나가는게 반복이예요 한달에 쉬는날은 이틀뿐이예요. 점점 내가 왜사는지 모르겠고 가족에게는 하소연을 못하겠고 몸이 병들어가는걸 느껴요. 먹는걸로 행복함을 느끼는걸 느낄때마다 또 비참해요. 취미생활이 먹는걸로 되었어요. 남들 자는시간에 일하고, 일하는 시간에 저는 자고있어요. 종종 죽고싶은 충동드는데 집이 대출에 묶여있어요 대학교 안가고 내내 일만하는게. 제 또래 애들은 학교다니면서 시험힘들다 하는게 전혀 공감도 안가고 짜증나요

비공개
· 6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11
정신건강

그는 무릎을 꿇고 살려달라 빌고 있다. 온통 피에 ***어버린 손으로 얼굴을 감싸 안으며 오열한다. 허벅지에서 시작된 혈흔은 발목까지 뚝, 뚝, 떨어져 나온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쓸쓸히 눈을 감았고 장례식장에는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다. 아니, 장례식조차 하지 못했다.

비공개
· 6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12
정신건강

티 없이 흰 눈이 아***트에 뒤덮히면 눈밭 위를 붉은 꽃으로 물들이고 싶다. 차갑고 날카로운 물체가 내 목을 훑고 지나가면 그 자리에서 픽, 쓰러지고만 싶다. 이조차도 너무 이기적인 생각일까. 버트런드 러셀이 쓴 '불법? 자살은 위법인가'를 읽어보고 싶은 날이다.

비공개
· 6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11
정신건강

자살할래. 나 이제 더 이상은 무리야. 우울 뭉텅이가 끊임없이 날 짓눌러. 짐이 너무도 무겁단 말이야. 나 떠날래, 달나라 갈래. 정말 수고했다고, 고생했다 말해줘. 나 그만 놓아줘. 갈게. 안녕. 안녕. 안녕.

비공개
· 6년 전
공감5
댓글2
조회수12
정신건강

힘들어. 힘들어. 힘들다고 진짜

비공개
· 6년 전
공감5
댓글1
조회수11
정신건강

네가 떠난 지 몇 달 만에 다른 사람 노래가 귀에 들어오고 그 사람이 좋아졌어. 주위에선 너한테만 기대던 내가 많이 나아진 것 같다면서 좋은 현상이래. 나도 내가 이해가 안 돼. 어떻게 내가 이럴 수가 있는지. 네 노래로만 위로 받아야 하는데 이렇게 내가 이기적이고 쓰레기라서 미안해.

비공개
· 6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13
정신건강

아.....사는 내내 무엇하나 되는일이 없다..... 아.....정말 옛날 과거로 돌아가고싶다 지금 20*** 현재가 너무 싫다

moon91218
· 6년 전
공감3
댓글2
조회수12
정신건강

부모님과 함께 상담하고 싶은데요. 부모님은 비용을 부담스러워 하세요. 비용 걱정없이 상담해 본 경험 있음 좀 알려주세요.

비공개
· 6년 전
공감4
댓글댓글
조회수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