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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 고3 취준생 이번주 토요일에 또 필기시험 보러갑니다. 이번만큼은 합격하게 해주세요

IKoooooonS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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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실기시험인데 너무힘들다 해도 느는것같지않고 나보다 잘치는애들ㅇ도 너무많고.....

nel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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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너무힘드네요 ㅜㅜ 보육원에서 곧 퇴소해야되는데 ㅜㅜ 참 부모가 없다는게 마음놓고 취업준비도 못한다는게 뭐랄까 그냥 한스럽고 너무 서러워요ㅜㅜ 앞으로 혼자살아가려면 적어도 안정적인 직장은 가야되는데 ㅠ 휴... 오늘도 이렇게 힘없이 터벅 터벅 보육원으로 돌아가는 길이네요 ... 그만 살고싶기도하구 ㅜㅜ .. 하아..

abcdet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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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애들 다 대학 합격 소식 하나둘씩 들리는데 나는 대체 이게 뭘까.....영화하겠다고 그렇게 큰 돈 들이고 고생해가면서 실기 시험 봤는데......하....진짜 한심해.

dkzkdktl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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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내 나이 27... 대학교 졸업하고 3년동안 공무원 준비하다가 부모님의 눈치와 주변사람들이 자리를 잡은 모습을 보고 공부를 접고 변호사 사무실에서 근무한지 8개월.. 미래에 대한 전망이 없는것 같다... 일도 별로없고 일이 별로 없으니 했던 일도 다시하면 모든게 처음하는것같고 변호사랑 사무장이랑 가족이라서 매번 툭하면 싸우고 변호사는 가끔 날보고 맹탕이라고 아무것도 모른다고 비난한다 내가 관심없는일에까지 관심가지고 알 필요는 없지않은가 근데 그걸 모른다고 비난한다 첨에 듣고 있을때는 별생각이 없다가 상황을 곱***으며 기분이 아주 나쁘다 무튼 여기 그만두고 다시 공부할까 생각 중이다 일하면서 공부는 못 할것같다 이미 해보고 있는데 거의 못한다 회사에 일이 없는데 왜 공부를 못 하냐고? 회사에선 할 수없으니 집에서 해야하는데 집에가면 7시 8시다 그럼 자야한다 일어나는시간은 6시다 그러니 일찍 자야한다 그리고 요즘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게 한 몫한다 그래서 병원에 가보려고 생각중인데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다 정신의학과? 심리상담과? 둘다 똑갇은건가? 무튼 자꾸 횡설수설해서 미안한다 요즘 기억력도 감퇴 되는것같아서 말이 잘 정리가 안된다 아무튼 일을 그만두고 다시 공부에 집중할까 아님 그냥. 계속다닐까 참고로 여자다

lock22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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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백조입니다! 무언가를 다시 시작하기에 늦은 걸까요? 알바를 하면서 전공을 살려 다시 공부하려고 합니다. 괜찮을까요...? 게으른 제가 해낼 수 있을까요...? 아니면 많이 힘들더라도 회사에 취업하는게 좋을까요 사실 돈만 있다면 이런 고민없이 공부를 시작할텐데...ㅠ

LE0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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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경력없을때는 오히려 알바하기 쉬웠는데, 이제는 나이도 많고, 경력도 많으니까 부담스러워서 그런지 알바 하고 싶어도 뽑아주지도 않고.. 요새 힘들어져서 사람 많이 안쓰는 것도 있겠지만, 그래서 그런지 왜이렇게 알바하나 하기도 이렇게 힘들지. 그러니까 최저임금주는 몇시간 알바 하는 것도 못 구할 만큼 능력 없는 거 처럼 느껴져서 ***같고.. 그냥 단순 알바하면 진짜 잘 할 자신도 있는데.. 왜 아무도 안시켜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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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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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진로를 정해야 하는데 전 평소에 이성적으로 생각하는게 적은 것 같아요 너무 감정적이고 추상적인 생각만 한달까요 극적인 장르의 영화나 화려한 광고에 나올법한 그런 이미지말이죠 저도 평소에 무슨 생각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미적분이나 수능시험지만 보면 제 머리가 반쯤 돌아버릴 것 같아요 하긴 시험 좋아하는 사람들은 없지만.... 다들 참고 하는거겠죠 근데 이젠 못 참겠어요 저는 하고싶은게 영화감독, 의사 인데 거의 영화감독으로 마음이 더 가요 막 횡설수설 적어놓긴 했지만... 아무래도 열정적으로 오랫동안 할 수 있는 걸 선택하는게 좋겠죠? 요새 감정이 시도때도 없이 바뀌고 그래서 저도 절 모르겠어요

rd8415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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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1분만에 면접끝이라니.. 연락드릴께요 .. 연락 또 안오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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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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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고 싶은 일을 열정을 다해 하고 싶다 마음은 뛰고 싶은데 라인을 못찾겠네

star525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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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살까요 ....저는 고3입니다 수능 준비를 하지 않고 다른 공부로 취업준비를 하는데 꿈을 이루고 싶지만 부모님의 압박으로 지금 하는 공부가 꿈을 위한 공부인지 그 특정 회사를 위한 공부인지 모르겠어요 시작은 항상 하는데 열정도 식고 아무것도 안하고 공부도 싫고 주위 고3친구들이 더 힘들기 때문에 힘들다고 털어놓을 구석도없고 공부도 안하니 버겁고 지친다고 말하기도 어려워요 목표를 갖고 공부를 해라 부모님의 말을 들어라 조금씩이라도 해봐라 라는 말은 정말 이제 지겹고 꿈을 이룰수 있는 실력이라고 손가락 안에 꼽을수 있는 실력이지만 이렇게 죽고싶을만큼 억지로 해야하는공부가 정말 꿈을 위한 일 일까요

yhjmys3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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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다고 생각은 하는데 엄청 강하게 이끌리지도 않아요 . 모 사이트에서 연재중이던 소설도 하는둥 마는둥 하다가 손을 놓았어요 . 좋아하고 잘하는 것이라 느껴서 하고싶은 것을 했을 때 행복하지 않다면 허무할것 같아요 . 꾸역꾸역 해여한다고 하며 겨우 마감을 할 때 지겨운 마음도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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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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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데로 실력이 있다고 생각하다 인타넷이나 sns를 한번 둘러보고 나면 나의 실력에 대한 불안감과 의심이 자꾸만 들어서 내가 이 길을 걸어도 돼는 것일까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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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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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군복무중입니다. 저는 군복무하기전에 요리를 전공하고있었고 어릴 때부터 알바도 그쪽으로 해왔었습니다 근데 군대를 가기전에 유럽이랑 해외를 갔다오니 여행이 너무 좋아졌습니다. 그전에도 여행은 진짜 좋아했었고 인생에 꼭 필요한 힐링타임이였습니다. 그러던 중 이걸로 직업으로 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요즘 요리를 할까 여행사쪽으로 해볼까 고민을 하고있지만 여행사를 한다고해도 내가 상상하는 일일까 싶기도 하고 전공도 달라서 가능할까 싶기도 합니다. 급여는 요리나 여행사나 별 다르지도 않고...(물론 요리는 자기가 어떻게 하는지 따라 크게 벌수도 있습니다.) 여행사쪽으로 취업하면 분명 취직을 하는 것고 어렵고 노력하면 안될건 없지만 미래에 대한 그런게 좀 부족합니다ㅠ 그리고 제가 너무 갇혀지낸다는 생각이 커서 갑자기 불처럼 커진 꿈인가라는 생각도 들고요ㅠㅠㅠ 요리를 포기하기에는 제가 이때까지 해온 공부도 아깝고 도구와 책을 산것들도 다 아깝고ㅠㅠ 어쩌면 좋을까요ㅠㅠㅠ 여행사는 쉬는 날 보장이고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고 단점은 확신이 안서는 것입니다 그리고 요리는 내가 이때까지 해왔고 미래에 대한 계획은 있다는 장점이 있고 단점은 자유롭고 휴식이 보장안되어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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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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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해야지 하다가도 기운빠진다 이 나이 먹고 취준생인데 돈도 못버는주제에 포트폴리오 하나 더 만든다고 끙끙대다가 몸까지 안좋아져서 병원비만 나가게 생겼다 남이랑 비교 안하고싶어도 비교할수밖에 없다 내가 비교안할려고해도 남이 비교하고... 나보다 어린사람들도 안정적으로 커리어를 쌓아가는데 그 사람들 앞에서 당당할수가 없다 나는 비정상인걸까 어디다 말할수도 없고 너무 속상하고 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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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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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연락이 없네 신입 뽑는다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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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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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진로에 대한 고민이 너무 막막해진다 솔직히 나름 이 분야에선 평균보단 잘 한다는 자부심이 있는데 sns 한번 훅 둘러보면 내 또래 애들 그림 볼 때마다 자괴감 들고 온라인은 그렇다쳐도 오프라인이 더 괴롭다 친한 친구가 있는데 자꾸 걔랑 비교하게 되고 슬럼프에 빠진지 반년은 되가는 것 같다 아님 그냥 내 실력이 안되는건데 내가 괜히 슬럼프 탓을 하는건가.... 아무리 연습해도 내가 연습하는만큼 그 애가 연습하니까 소용 없는거 같고.. 짜증만나고 요즘 괜히 걔 앞에서 입을 다무는 것 같다 좀 미안하기도 한데 또 생각하니까 자꾸 나한테 짜증만나고 내가 뭣도 안되보이고

JIBGAGOSIPD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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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잘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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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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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여러분! 지금 하고싶은 것이 없다고, 꿈이 없다고 낙담하지 말아요. 지금 당장 있어야 할 필요는 없어요. 언젠가부터 꿈이라는 것이 자의로 생기는 것이 아닌 무조건 하나쯤은 있어야 모범청소년이 되는 세상이 문제인거지, 여러분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 꼭 알아주세요. 꿈은 여러분이 원할때 찾는거니까 타인의 시선에 못이겨 억지로 찾으려 노력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를 :)

Cloud5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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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인생의 중요한 시험이 오늘로 40일이 남았습니다. 임용시험을 준비하고있는데, 사실 잘 모르겠어요 제가 이 일을 잘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학기중에 시험준비 하는거라 애들이랑 놀지도 않고 학교안에서 움직이고 그러는데 한 애가 그러더군요. 공부하는거 힘들다고 하니까, 그거 너가 선택한거 아니냐고. 나도 놀러가고싶다고 말하니, 아니 너 놀러가는거 싫어하잖아.라고 이렇게 참... 친구같지도 않은 말을 합니다. 이렇게 사소한 말에도 저는 힘들어하고 신경쓰고 짜증납니다. 또 공부하면서 계속 목표의식이 없달까.. 임용 준비하지만 그냥 이건 돈벌고 먹고살기위해서, 안정적인 직장을 위해서 이렇게 공부하고 시험 합격해야하고 주위의 기대에 만족***기 위해서 공부하는 기분이 듭니다. 복잡복잡한데, 솔직히 꿈도 희망도 없는것같다는 기분이 듭니다. 인생 이게 다 뭔가싶고, 친구 4년째 사귀어도 다 필요없다는 생각들고, 임용공부말고 딴건 하기 힘들거같은데 차라리 계약직하고싶고,, 어휴 인생을 위해서 공부해야된다는건 알지만 제가 그 생각을 따라가질못하는것 같아요. 약간 완벽주의 성향이 있어서 이것도 저것도 다해야될거같은데 안하니까 자괴감은 더 커지고... 하루하루 가끔씩 갑자기 격한 짜증과 우울이 올라와서 감정조절이 어려워요... 인생.. 참...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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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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