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진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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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19년간 살며 유일하게 재능을 발견한 분야가 '요리'입니다 그로 인해 요리학원도 2달간 다니고 틈틈이 집에서도 요리를 할 때 제 결과물(음식)을 보고 사람들은 감탄하며 이 분야에서 일을 하라고 적극적으로 권유하곤 합니다 하지만 전 제가 잘하는게 아닌 하고 싶은 걸 하고 싶습니다 가끔 현실을 직시해야 할 때 그냥 요리나 하며 먹고 살까 하지만 진정으로 행복하지 않고 미래에 요리를 하는 저를 생각하면 가슴이 전혀 뛰지도 않습니다 갈수록 남에게 휘둘리기만 해서 그로 인한 스트레스도 심해졌구요 그래서 결국엔 원래 앓고있던 정신질환 증상들이 더더욱 심해져서 정신질환에서 벗어나려 발버둥을 치는데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 저도 모르게 사람의 '마음의 상처'에 관심이 가기 시작하더군요 흔히 말하는 성공은 못 할 망정 마음이 불편하신 분이 한 분 이라도 계신다면 그 분(들)을 위해 제 인생을 받혀 살고 싶습니다 '청소년상담가 겸 심리학자'가 되서 제가 걷.고.싶.은. 길을 걸을지 아님 남들에게 휘둘리며 남들의 권유로 걷.고.싶.지.않.은. 길을 걸을지 혼란스럽습니다 도와주세요

Kevin3050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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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제 대학 디자인과 1학년 학생인데 만화가 너무 하고싶어졌습니다..,만화가 아니어도 그쪽 분야에서 일하고싶어요....혹시 관련분야의 분이 계시다면 2년제를 졸업하고 다시 만화쪽의 대학에 입학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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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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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중인 상태에서 이직준비를 하는것과 쉬고있는 중에 구직활동을 하는것중 어떤 상황이 좀 더 수월할까요..? 재직중인게 백수일때보다 좀 더 이미지가 좋아보이는것같기도하고 한편으론 바로 입사를 할 수 없다는점에서 기업입장에선 조금 꺼려할것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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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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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을 잘하고 학교 전공 자격증을 따고 싶어요 !! 그리고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고 싶어요..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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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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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힘들겠지만 그래도 힘내고 힘내세요

qmffm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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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 26 몇십일 뒤면 27살 남들은 늦지않은 나이라고 하지만 먼가를 딱 정해놓고 하자니 너무나도 두려운나이 이다

ilad12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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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해서 꾸준히 다니고 싶은데 또 흔들리네요.. 오늘도 잘릴뻔하다 다시 나오라하셔서 나가게됬어요 대학가면 공무원을 할수있대서 갔는데 힘드단걸 알았을때 정말 괜히 왔구나 싶었어요 하지만 희망을 갖고 자격증공부를했지만 계속떨어지고 시험도 못보게 됬어요.. 지금도 겁이나요..떨어질까봐.. 계속 생각이납니다 내가 할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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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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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가 끝났는데 지금까지 꿈꿨던 진로를 이룰 자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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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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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망한 고3 학생입니다 원래 잘하지는 않았어요 모의고사를 보면 항상 올 4등급이 나왔습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불안했어요. 중학교때는 성적이 좋아서, 지금 다니는 사립학교를 지원해서 다니게 되었습니다. 1학년때 내신 성적이 나오지 않았고, 저는 우울감에 빠져서 아침, 점심, 저녁을 자면서 보냈습니다. 새벽에는 다른 친구들을 따라가야된다고 늦게 자고요 2019 대입은 수시 비율이 월등하게 높습니다. 이 학교에서는 정시밖에 답이 없었죠. 하지만 저는 정시도 올4등급.. 결국 재입학을 알아보았지만 실패했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다짐과 우울함 그리고 잠 저는 고등학교 3년을 그렇게 보내왔습니다. 학교 특성상 학원을 다니기 힘들었기 때문에 한달에 두번있는 휴일은 도서관에서 보냈습니다. 하지만 성적은 절대로 오르지 않았어요 3학년이 되에서는 한두과목씩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오르락내리락 했습니다. 수능 두달전부터는 이러다가 재수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밤을 자주 세던 저의 몸은 버티지 못하고 체력이 점점 떨어져서 엄청나게 졸게 되었습니다 내가 졸았는지도 모르다가 고개가 떨어질때 깜짝 놀라서 일어났고, 앉은 자세로 고개를 빳빳이 들고 꿈을 꾸기도 했습니다. 결과는 이번 수능 진짜 개 망했어요 과학탐구를 정말 열심히 풀었는데 7등급과 8등급이 나왔습니다ㅎㅎ 처음엔 숫자를 잘못 읽은줄 알았어요 그다음은 재수해야겠네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저녁에 자려고 누웠을땐 눈물이 났어요 재수하기에도 자신이 없어졌어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되는거지? 이유를 모르겠어서 그리고 나중에 부모님께 재수를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는데 다들 재수하는거 반대한다고 하지말래요 그리고 제가 성적이 좋았던 것도 아니여서 믿음이 없나봐요 사실 저도 과학 등급보고 자신이 없어졌는데 그래도 어쩔수 없으니까, 솔직히 이 등급보단 잘나오겠죠 그리고 이 등급을 어느 대학에서 받아줄까요? 찍는게 이 등급보다는 잘 나올거예요.. 저희 집이 다자녀이고 동생이랑도 나이차가 꽤 많이 나서, 부모님도 몇년뒤엔 정년퇴직이세요 너라도 대학졸업을 일찍 시켜야하진 않겠냐고 하니까 할말이 없어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어요 오늘 점수를 받았는데 이점수로 어딜 갈 수 있는지 어떻게 알아요 제가 할 수 있는건 인터넷인데, 상위권 학교이야기만 있더라고요 하위권 대학은 어디 정보 얻을데도 없고 진짜 정시원서 어떻게 쓸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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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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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특출나게 잘하는거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0v0r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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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슨일을 해야할지 모르겟어요 지금 하던 일은 안맞는것 같고 의지도 의욕도 없고.. 22살 곧 23살..창창한 나이에 이렇게 열정도 생기도 없는 사람 또 있을까요 제 성격이 제일 큰 문제고요, 아니 무기력한게 문제인가.. 정말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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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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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취직해도 분명 적응을 못할거란 확신이 들어. 너무너무 괴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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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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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백수돼서 일자리를 알아보고있어요.. 너무 소심하고 극단적 내성적인 성격때문에 직원수가 4명 이상이면 무조건 겁을 먹어요 어떻게 사회생활을 하며 살아가죠.. 정신병원도 가보고 상담도 받아봤는데 달라지는 건 없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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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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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 해 30살입니다. 취직 준비 중인데 취업난이 확실한건지 취업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봐야하니 많이 힘듭니다. 서비스직으로 오래 일하다가 타 직종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뭐가 이리도 힘든건지... 이력서를 아무리 넣고 돌려봐도 무응답만 돌아오고, 통장의 잔고도 줄어들고 마음은 점점 조급해지고. 가만히 있으면 불안감과 우울함, 그리고 조급함이 어김없이 찾아와서 움직여***만 좀처럼 마음이 편안하질 않습니다. 저만 세상에서 도태된 기분이고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느껴지고, 그렇다고 해서 업종을 변경하지말고 그냥 서비스직으로 돌아가기엔 마음이 많이 다쳤습니다. 서비스직을 하면서 못 볼 꼴도 많이 보고 당해보기도 했거니와 남들처럼 주말에도 쉬어보고 싶고 자기만의 시간을 가져보고 싶습니다. 한숨을 쉬는 일이 많아지고 얼굴에 점점 웃음기는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취업 하나가 사람을 많이 힘들게 합니다..

expert
undefined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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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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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이력서를 내도 연락이 전혀 안옴 멘붕

kny9984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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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2학년 성적이 완전 망했어요 자격증도 따둔게없고 어학도없어요 1학년은 어느정도 괜찮은 학점인데 2학년을 망쳐서 학년포기하고 2학년을 다시 다녀볼까하는데 다시한다해도 잘할거라는 확신이 들지도않고 또 똑같은 상황이 될거같기도하고 1년늦춰진다는게 너무 무섭고 불안해요 진짜 미칠거같은데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1205J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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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꾸준히 못하겠어요 저하고 안 맞는 일인건지 제가 매장에 들어가면 매출이 항상 떨어지네요.. 열심히 하고싶지만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고 같이 있는 사람은 신경쓰여서 굳어버려져요.. 매출때문에 이미 한번 잘린상탠데 이번에도 잘릴것같아요.. 근데도 이일이 좋아서 포기하지 못하고있어요ㅠㅠ... 이 직업말고 비슷한 다른 직업을 갖는편이 좋겠죠? 같이 일하는사람들하고 안맞아서 한달정도 일하다 그만둔 경우도 있었고..계산해주는걸 못해서 잘리고..처음일하는데서는 항상 꼴지 매장이였어요.. 욕 얻어먹으면서 1년동안 버티는 사람들도 있는데 저는 기대지 못해서 그런지..항상 그만두게되요.. 저랑 어울리는 직업을 찾아서 오래오래 경력 쌓으며 일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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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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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6살..곧 27살이 되는 여자입니다. 저는 어디 한 곳에서 일년이상 일해본 적이 없습니다.. 자신없고 예민한 성격 때문인지 항상 인간관계가 발목잡아서 못버티고 나오거나 계약기간이 짧아서 나오거나해서 경력들이 다 짧네요.. 그렇다고 확실한 진로가 있는것도 아닙니다. 처음에는 영상디자인쪽을 희망해서 그쪽으로 첫직장을 들어갔으나 여러가지로 치여서 나온후는 극장알바..계약직 vod검수.. 등을 하면서 여러 곳을 다니고있네요.. 이 나이 먹고 제대로 된 경력하나 없는 제가 너무 싫습니다. 남들 다 직장들어가서 일년이상 잘버티는데 인간관계하나힘들다고 일찍나와버린 저에게 화가나기도하고..못난 생각이지만 학창시절 공부안하던 친구들이 회사들어가서 경력 잘만 쌓고 어엿한 직장인이 되어있는 것을 보면 넘 제 자신이 넘 초라해보이기도해요. 진로는 못정했지만 그나마 조금이라도 관심가는분야가있어 서류를 내고있는데 경력이 발목을 잡네요.. 그래서 경력을 다 삭제하고 공백기에 대한 질문을 받을 각오로 이력서 썼더니 경력단절로보이니 그냥 쓰라는 말도 듣고.. 뭐가 맞는지도 모르겠어요.. 요즘은 친구들도 자꾸 피하게 되는 것 같고..친구들하고 멀어지는것같아 겁도 나고.. 총체적난국이네요.. 뭘해도 걱정만 들고 모든 것들이 절 손가락질 하는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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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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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오십인데 취직 못해서 아직 분가를 못한게 무능한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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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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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이고 이제 고등학생이 됩니다. 제 꿈은 소설작가입니다. 정말 하고 싶은 일이죠. 그런데 엄마가 반대하는 것 같습니다. 계속 다른 쪽으로 알아보는 것을 눈치 주듯 권유하며 고등학생 3년동안은 빡세게 공부만 하라고 합니다. 저도 공부의 필요성은 알지만, 그래도 전 조금이라도 전문가의 지도아래에서 글을 쓰며 기본을 다져놓고 대학을 문예창작과 쪽으로 갈 생각입니다. 하지만 지방에 살기에 가까운 학원도 없고 강의는 어떤게 좋은 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글을 쓸 수 있을 지도 의문입니다. 작가가 되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엄마를 어떻게 설득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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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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