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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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자 직장인인데요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요~~ 저희 회사는 아니지만 다른 회사 여직원분께서 만나면 서로 인사 나누고 먼저 인사를 해 주시는데 그 분이 직장동료 분들하고 계시면 모르는 척 하고 지나가세요 그럴 때 마다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라는 생각이 들지만 괜히 인사 드리면 직원들이 오해를 하실까봐 모르는 척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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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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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사에서 타팀 선배하고 외근다녀왔는데 출발전에 기다리라더니 커피 사갖고 오더라구요 근데 시럽 많이 넣은게 자기껀데 둘중 어떤건지 까먹었다 하면서 이거 잘못해서 서로 바꿔 먹으면 간접키스되잖아요. 하더니 난 좋지만 이러는거에요..ㅋㅋㅋㅋㅋ 그래서 뭔소리냐고 반정색했더니 농담이에요 함서 넘어가고 또 서로 일하면서 있었던 일들 얘기하다가 제가 뭐라 얘기했더니 많이 힘드셨겠다 하면서 운전하다가 본인 손을 제 손목쪽에 잠깐 대더라구요. 이것도 순간 뭐지? 싶었구요.. 이거 그냥 장난인거죠..?? 썸이라기엔 제가 여기 입사한지 아직 얼마 안됐고 (신입이고 이제 두달반??돼가요) 사적으로 연락한적은 한번도 없어요.. 제가 계속 여초환경에서 이렇다할 연애경험도 없이 지내다가 어쩌다보니 이번에 남초직장에 입사하게 됐는데 오늘 일도 그렇고 여러모로 낯설고 적응이 안되네요ㅠ 저 선배가 소소하게 저를 잘 챙겨주긴 했는데 보니까 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잘 도와주는거 같아서 그냥 착한 사람인가보다하고 있었는데.. 아님 설마 진짜 저에게 관심있는건 아니죠...? 도끼병 초기증상일까봐 걱정되네요ㅜㅜㅋ 마카님들이 보기엔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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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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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한지 8년이 다 되어가는 동료. 서로 마음이 맞을 법 한데 이상하게 가까워지지 않는 사이가 불편해 가까워지려 노력했지만 아직까지도 가까워지지 않는 걸 보면 노력해서 안되는 것도 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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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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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사람에 지쳐서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지고 싶어 퇴사하기로 했는데 난 어째서 하루 빨리 다른 직장을 알아보려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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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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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고싶다

godislov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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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어 잘했어 ㅋㅋ 이시간에 나와도 아무도 뭐라 안하잖아ㅎ 나 원래 이런사람 아니잖아 에고 근데 승진은 하고싶고 일은 하기 싫다. ....

tndrnfekd1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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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하고싶다 언젠가 내 입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들이 매출,이익,원가,비용,넵이 아니라 기쁨,행복,즐거움,보람찬이었으면 좋겠다 내가 번아웃인지 우울증인지도 모를 또 하루의 소중한 시간이 지나가고있다.

xianokelly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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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 두고 집에 가고싶어 집이 최고야 직장도 다 때려치우고 집에만 있고싶다..

aei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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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뒤쯤 그만두기로 얘기 다 된 상사가 있는데 나도 사실 그때 그만두려 1월달부터 계획중인데. 안그래도 지금도 얼마전 그만둔 다른 상사가 한명 있어서 이미 일이 폭탄맞은 것 처럼 과분한데 그때가 되면 어쩌나 몰라 가족이 운영하는 회사는 정말 뭐같다 그래서 나도 이미 그만두기로 결정한거 그대로 밀고 나가련다 이런데 더 다니기 싫다 다른 사회 나가봤자 도긴개긴 다 비슷하다지만 난 일단 여기 가족이 있는 곳은 피하련다 요주의 인물들 폭탄 쌍으로 더 맛봐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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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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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난 왜 자꾸 정신을 못차리는걸까 나도 좀 센스있고 능동적이어서 많은 일을 척척 처리하고싶은 사원이 되고싶은데 자꾸 내 몸이 따라주질않는다.. 너무 우울해지고 자신감없어진다 실수하고 혼날때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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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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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님들이 다니시는 직장도 일이 많이 밀려있나요? 전..2017년도 일이 거의 안되어있어서 너무 힘드네요. 상사에게말해도 해결되지도 않고ㅠㅠ다른직장도 그렇다는말밖에하지않네요. 이제막 입사해서 적응하고 맡은일해나가기도 빠듯한데 전임자의 일처리가 발목을잡네요. 이직이 답일까요?아님좀더버텨야될까요..??

beebear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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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퇴근시간은 중요하고 남의 퇴근시간은 개떡같이 아는 사람들 다 나가디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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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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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출근 잘할수있을까요?

LOVE090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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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열정적으로 열심히 일한 직장인데, 어줍지않은 이유를 들어 자신의 마음에 들지않는다는 말로 쫒아냈다. 자본주의 사회에 꿈을 가지지 않고 돈만 보고 살아야 하는데 너무 일에만 신경쓴 내탓이기도 한것 같다. 법적으로 싸울수 있지만 마음이 너무 다치고 힘들어 회사와 싸우기를 망설이며 주변사람들에게 너무 오랜시간 내 힘듬을 하소연하고있다. 자존심에 대한 상처, 억울한 심정을 다 풀어버려야 하는데 합리화하면서 잊어버릴까 너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rangeoh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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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너무많아요... 하나끝나면 하나가 또 들어오고... 너무 힘들어여...ㅠㅠ 너무 짜증나서 예민해져 주변 동료에게 표정같은걸 굳히게되네욫 .

asan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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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기억 못하면서 나한테 뒤집어 씌우는거 기분 더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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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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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보고 왔다. 이번에 4번째 이직. 일할 때 마다 점점 성격이 바뀌네. 전에가 나인 건지, 지금이 나인 건지. 친구들아, 변했다고 하지말아줘. 내가 무슨 모습이든 나와 함께 있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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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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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챙겨주고 신경써줘 봤자 상대방도 어느정도는 " 아 이 사람이 어느정도 날 신경 써 주는구나" 라고 느껴야 되는거 아닌가??? *** 역시 잘해줘봤자 소용없네

glsemfek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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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렇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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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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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선배 진짜 개 소름 돋습니다. 일 잘하시는분인데 언제부터 참견이 많아 지시고 특히 제가 하는거 하나하나 다 감시합니다;; 기분 탓 이겠지 했는데...오늘 진짜 소름 돋네요 제가 영상 편집을 하는데 그 편집한게 실시간으로 방송에 나가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그 방송이 제 파트도 아니였고 도와준다고 하며 제가 한 자료 입니다 근데 막 티비 앞으로 가더니 제가 편집한것만 딱 보고 끕니다,,,;; 자기 자리에서도 확인 가능한건데.. 이런식으로 자잘하게 누가 편집 했는지 다 확인하고 제가 올린 자료가 잘못되어있어서 제가 잘 확인해서 잘 수정해놨는데 수정 전 자료를 보고 와놓고선 뭐라고 지적 합니다...;; 이런식으로 사람 숨막히게 하는게 한두번이 아니고 방금 보고 간걸로 회의때 알려준다고 하면서 크게 지적하겠네요 질립니다 정말 그만두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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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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