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지친다
아... 정말 지친다
하.. 이럴 때마다 진짜 회사생활 ***같다. 순수하게 열심히 해보려해도 나만 ***되네.
*** 사장 진짜 말같지않아서 기껏 최저임금 157주면서 식비랑 보험료 보함하면 200될거라고 다른 거래처 사람한테 왜 *** 하는거야? 60중반이나 쳐먹었으면 자중할것이지 항상 말같지도 않은말 지껄이고있냐. ***진짜 경력때문에 있지 항상 ***같은 말이나 하고있어. 돈에대한 거짓말은 작작치지 ***같다
아진짜일하기싫네요 어디 도망가고싶은데 쥐구멍이라도 없나요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엥간하다...아무리 직장 선배 선임 이라고 하지만.. 자기 행동은 기억못하고...내가 한것만 불쾌한단다. 그냥 말을 안섞고 말지...하아 괜히 빡치네...
맨날실수하고 이번엔 하지말아야지... 하면서 또 실수하고 자존감떨어지고 눈치보이고 혼자스트레스받고 삭히고 너무힘들다..... 일을 그만둬야하는걸까??
지금 일하는 곳을 이번 달부로 그만두게 되었는데 날이 갈 수록 실수도 잦아지고 출근 시간도 점점 아슬아슬하게 들어오고.. 정말 *** 같아요, 저
일반 계약직으로 회사에 내 맡은마 열심히 일하면서 업무능력만큼은 인정 받았다. 그런데 이번에 옮긴회사는 정직 신분으로의 기회가 열려 있다고 한다! 일은 평소 하던데로 하는데 왠지 평가 받고 있다는 생각에 스트레스가 쌓인다. 일만 잘해서는 안된다는 사람들의 말~ 성격상 나서기 싫어하고 아부 잘못하고 이래저래 마음이 복잡하고 심란하다!!
호랑이가 틀니 장착하기전에 탈출 성공
회사에 저 혼자 여자에요 그리고 제가막내에요 매일 회사가기가 너무 무서워요 말투가 전부다 무서워요 어디가서 지는 성격은 아닌데 정말 무서워요
텃세 심한곳에서 일했다가 이직하니까 왠만한 텃세에도 꿈쩍안하게 되었다ㅋㅋ 나 좀 강..강해진건가?
도망치는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라는 말이 와닿는다 알바 첫출근이였는데 내일 아침이라도 '오늘부터 못나갈거같다'고 말하고 안나가야겠다...
일이 생기면 급할것도 없이 여유롭게 하면 되는데 왜이렇게 무엇인가에 쫓기듯 마음이 조급해지고 압박감을 느끼는지... 내마음을 알면서도 컨***이 안되네요!
제가 여기를 그만두고싶은게 그냥 일안하고 쉬고싶은거였나봐요 ... 앞날이 걱정이에요 그래도 지금 다니는곳은 그만두고싶어요.
3년만더 버티자 지금 3년차인데 앞으로3년만더 일하고 그만두려는 계획이에요 도착까지 반절 남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부탁이에요 힘좀주세요
저는 국밥 과 삼겹살( 만두 or 찐빵) 을 같이 파는 동네 식당에서 일하고있는 21살 여자입니다 내년에 전문대 갈 생각이구요 솔직히 고등학교 졸업 학력으로는 할수있는 범위가 넓지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희집과 공단은 2시간 거리라서 공장에서도 멀다고 퇴짜맞고 동네 오픈때부터 이 가게에서 일을했습니다 . 이제7개월 채워지네요 ! 저희 동네에는 노인분들이 많이 거주하고계셔서 장사가 잘 안돼서 주방 1명 홀 1명 이렇게 이모님이랑 같이 일하는데 주6일 12시간 (1시간 더할때도있구요) 없을때는 아예없고 바쁠때는 바쁘다보니 저는 저로써 지치고 사장님은 매출때문에 월급으로 생색을 내시네요.. 전 세후170받구요 친구들은 너무 적게받는다 이러는데 그래도 가게 상황보면 저희집에서 10분 거리에다가 저희 아빠랑 작은아빠랑 사장님이랑 아는 사이거든요 ! 아는 사이라 그런지 더 막 부리는거같긴한데.. 어쩌면 좋죠 부모님은 1년 채우라는데 사장님이 저한테 말없이 홀에 아줌마 뽑을때도 있고 저 쉬는날에 면접보기도 한다는데 이 상황어쩌죠 ?
아... 제가 눈앞에서는 얘기를 평범히 하다가도 문자나 전화 같은거로 다른사람에게 연락을 잘못하는성격인데 금요일에 회사에서 다른직원이 그만두게되어서 영영 연락 못할거 같아서 이러는 제자신도 한심하고 정들었는데 앞으로 못볼거란 생각에 제가 연상에 선배에 남자인데 그땐 그런거 하나도 생각않나고 펑펑 울었는데 지금생각하면 너무 부끄러운거 같아요. 근데 다른 사정 때문에 그직원은 며칠더 다니기로 했네요. 월요일에 어떤얼굴로 봐야할지 모르겟네요.
저 직장 그만두기로 마음먹었는데 말하는걸 자꾸 미루게 되네요 실업자되는 것도 무섭고 다시 취업할수 있을까 불안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할텐데 그것때문에 또 짤리진 않을까 겁이나고 그러네요...그래도 여기 그만두는게 맞을까요..하 계속 답답하네요
간호사는 일이 힘든 것보다 여자들 집단에서 일한다는게 가장 힘들다. 여혐여혐하는데 여자인데 여혐걸릴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