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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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달 월급 아직도 못받았다ㅜㅠ ***거 아니야?! 사장*** 패고 싶다.. 예술, 미디어, 디자인, 애니메이션 등은 참 돈벌기 힘들다. 그지같은 회사.. 다른 회사 알아봐도 다 비슷하고.. 내 인생 대부분을 바쳐 공부하고 일했건만.. 곧 나이 서른,이젠 꿈을 버려야 할까..

sogisoki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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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인간관계가 힘들어요.. 저는 그냥 잘 다니고 있는데 말이 없어요? 이런말 들으면 기운빠져요. 일이 겹치는것도 아니고 신입이라 과거 회사 얘기는 하나도 모르는데 그런 얘기 하면 어떻게 끼어드나요? 그리고 전 직원 뒷담화.. 스트레스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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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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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보고 시작한 일인데 지금 그 꿈은 어디로 갔고 일하는 껍데기만. 이렇게 계속 힘들건지 다시 찾을건지는 결국 내 선택이겠지. 밤은 깊어져 가는데 잠은 안 오네.

dalnamu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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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한다는 느낌 안받아요?" "자존심도 없습니까?" "모시고 있는 보스도 무시하는데, 다른분들이 제대로 대우해주시겠어요." -저글러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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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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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내 인생을 살자... 남들이 어떻게 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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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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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인쇄 사고 냈다... 너무 말도 안되는 실수라 사장님 볼 면목이 없다... 낼도 가***석이겠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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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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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직장에 마음이 -10만큼 떴다.. 휴.. 돈 벌어야 하는데... 서글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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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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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나 쉬운게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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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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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지 8개월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일을 못해요.. 선생님께서 일을 그런식으로 하는데 다른일을 어떻게 맡기냐고 계속 뭐라하셔서 이제 이 일을 계속해야하나 생각이 드네요..ㅜㅜ 하.. 들어간지 한달될때부터 계속 일못한다 노력을안한다 뭐라하시니까 점점 의욕도 사라지고 스트레스만 받습니다.. 온갖 걸로 혼나고, 제가 한일이 아닌데도 혼나고, 제 잘못이 아닌데도 엄청 화내시니까 이제 그 사람도 무섭고 일할때 자잘한 실수도 요즘들어 많이하네요ㅠㅠ 멍하지고 환자한테 설명할땨도 감자기 말문이 막히기도하고..ㅜㅜ 진짜 일하는 매 순간순간이 긴장되고 스트레스에요.. 가뜩이나 하루종일 서서 은근히 체력소모가 심한 직업인데(제가 체력이 약한것도 한몫해요 ㅎ..) 너무 힘드네요ㅜㅠ 이일이 네 적성에 안맞는 것 같다고..딴일찾아보라는 식으로도 말씀하시고 어느날은 이런식으로 일하면 너가나가든 내가나가든 할수도있다고 말하시는데 넘 슬프고 괴로워요ㅠㅠ 진짜 이 일이 제 적성에 안맞는다고 하류하루 느끼는데 그런식으로 확인사살 받으니까 더 의욕이 사라지네요.. 근데 이 일관두고 내가 뭘 할수 있나 싶고.. 제 자신에 대한 자신감도 떨어지고 다른데 가서도 이런식일까봐 너무무서워요.. 엄마나 다른 사람들은 1년이상은 버티라면서 그러시네요.. 근데 저는 솔직히 시간버리는 기분이거든요ㅠㅠ 여기서 뭐 배운것도없고..월급이 많은것도 아니고.. 내일은 9시까지 하는 날인데 벌써부터 힘들고 지치네요ㅠ 정신없어서 글이 두서없고 뒤죽박죽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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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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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팀이면 뭐하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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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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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저쪽 이야기 들어주고 편들어주다보니 어느새 나는 이도저도아닌 이간질하는 사람이 되어있네.. ***.. 니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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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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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만 남아 야근 하고 있는데 미치도록 일 하기 싫다 때려치고 싶다 일하고 있는데 사장이 뒤늦게 와서 난 이미 하고있는 일에 대해 대략적인 계획을 당연히 가지고 일 하는중이었는데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하라고 하나부터 열까지 입대고 빨리 좀 하자고 하는데 계속 그럴거면 처음부터 손을 대던가 아님 나한테 일 ***지말고 잘하는 상사한테 대놓고 다 몰아주고 나 그만두라그래 도움도 안되는 나를 왜 서로 스트레스 받아가면서까지 이따구로 일을 해야하냐고 ***같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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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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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3개월 차. 3개월이나 되었는데 아직도 일을 너무 못하고 헤맨다. 오죽하면 선임들도 날 뒷담화할까. 우울하다. 죽고싶다는 생각이 하루에 수십번도 든다. 왜 나는 이렇게 못났을까. 나는 왜 이렇게 한심할까. 나는 차라리 태어나지 않는 편이 더 좋지않았을까? 그냥 사라지고 싶다.

JUN61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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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밥 먹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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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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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한지 얼마 안된 21살 휴학생입니다. 사회생활 왤캐 ***같죠? 직장인이라는 놈이 지 일은 안하고 알바생이 하는 일만 하고 일도 *** 못해서 나이 한참 어린 사람들한테도 욕먹는 주제에 실수 한 번 했다고 지 목 날아가면 책임질거냐고 별 ***을 다 하네요. 지 할 일이나 열심히 하면 짤리겠냐 ***; 애초에 사람보고 차별하는 ***라서 만만해보이는 사람한테만 화풀이 할 때부터 알아봄. 알바생의 신분으로 마지막 날 할 말 다 하고 나왔습니다. 장애인이라서 속이 시원하기는 커녕 동정심이 더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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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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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때 일만하는타입인데 아침에 안녕하세요 하고 끝날때 퇴근이다~하면 그러네요가 다인데요..... 너무말이없다보니 뒤에서 붙임성이없어라든가 그밖의 뭐 사회생활못한다 어쩌구저쩌구... 첫회사에서 사원들과 친해지니 귀찮고짜증나고 친구욕을 나한테하고....주말에연락하고.... 그다음회사에서는 연락처를 주지말고 회사내에서만 친해지자했더니 저빼고 다제욕을하고있고...... 일만했는데..!!! 그리고 나이많은상사가 저한테성희롬발언한걸 어린년이 꼬리친다고욕하는건 뭐야.... 그럼 니가대신 그아저씨랑주말에밥먹든가!!!! 그리고 어찌어찌해서 여기가5번째회사인데.... 연락처를 줘도 짜증나고 안줘도짜증나고 그냥 일만하는게마음편하더라구요 제가 이야기할려고출근하는것도아니고 그인간들 비위맞취주며 주말에 하소연들을려고 출근하는것도아니고..... 아저씨범죄행위에 같이놀아줄려고하는것도아니고 걍 내생활비 내가먹고살돈 벌려고다니는건데.... 서비스직다니다가 진절머리나서 회사로왔는데 ***만많고.....나이먹은만큼 먹었으면 좀 남의일신경쓰지말고 니이야기에쥐쁠도 관심없으니까!! 뭐보면 사회생활이 다그런거야~하는아저씨가있는데 ㅇㅅㅇ그건니가살아온 니사회생활이고 이극혐*** 아저씨야 너의 그극혐적인 사회상식을 바뀌어가는 세대에 뀌워맞추지말고 너가그렇게 그지같이 당했다고 똑같이하냐 ㅎ....먹고살기힘드네요 사회생활에제가 익숙해지려고 죽어라해도... 안되더라구요 스트레스받아서 대인기피증까지오고... 요즘 나아지면서 깨달은거지만 내가 그상식에 꼭끼워맞춰지려고하지말고 내방식대로 할려고요 마음은편해서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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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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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서비스직입니다 .. 주말 예약이많아서 몸이너무아파 목소리도안나오는대 일단출근후 옆에병원을 들렀는대 독감확진판정받고 전염성이심해 최소5일은 격리해있어야된다 해서 사람을직접 만지는일인만큼 회사에양해를 구하고 다른직원에게 부탁해서 예약취소전화를 다하는대 그와중에도 왜 갑자기 그러냐고 준비다했는대 한 5분을 짜증내시던고객님 ㅜㅜ 아프니까 더 속상하고 내가이러려고미용하나 싶었어요 당연히정말죄송하고 조금아팠으면 해드렸을텐대 미용은 아파도 인센이라 당장다음달 월급걱정에 아픈동안 떨어질 손님걱정에.. 정말재밌는직업인대 이럴땐 아픈몸이원망스럽네요

my030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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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하는 삼촌이 장난 잘치다 하루아침에 장난도 안치고 인사도 무뚝뚝하게 받더니 이제무시해서 너무힘들어요ㅠㅠ 일하는 분한테 여쭤봤더니 원래저러다만다는데 벌써2주가지나갔는데도 없는사람 취급해서 신경쓰여요ㅠㅠ 무시하래서 저도 무시하긴하는데 그래도 신경쓰이는건 어쩔수없나봐요..다들 회사에 그런분들 계신가요?? 앞으로 오래다닐껀데 어떡하면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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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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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선 프로가 되라고 말한다. 하지만 난 프로가 아니다. 매일 실수를 반복하는 아마추어다. 연차는 계속 쌓이는데 점점 실력은 매일 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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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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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직원들이랑 같이 어울리는게 힘들어요. 직원들이랑 나이차이가 좀 나다보니 저한테는 딸같이 동생같이 잘해주는데 전 직원들을 대하는게 너무 어렵고 힘들어요...친구들이랑 있을때는 제가 적극적으로 주도하면서 얘기를 하는편인데 회사에서 너무 쉽게 주눅이 들고 말수도 적어지고...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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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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