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가 저지러는 많은 비리와 비도덕적인 언행에 너무 화가 나서 회사를 다니기 싫습니다.
오너가 저지러는 많은 비리와 비도덕적인 언행에 너무 화가 나서 회사를 다니기 싫습니다.
나는 이직하고 싶은데 사장이 자꾸 발목잡는다 더 준비해서 가라...더 생각하고 가라.. 지금 나가면 고생할 것이다 지금 나가면 힘들것이다 나는 지금 정신적으로 안좋은데...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 더 이상 못기다린다 나는 할수 있는데 왜 못한다고 할까 직장이 여기밖에 없는줄 아나... 차 유지비 이직문제...머리가 깨진다
레시피 잘외우는법 없나 ㅜㅠ 자꾸 잊어먹는다ㅠㅠ
역시 자기 전에 뭔가 결정을 내리면 안돼요ㅠㅠ 생일 주말에 딱히 할일이 없을 것 같아 뭐할지 생각하다가 뭐에 씌였는지 급 여행이 가고 싶어서 금요일 퇴근 후 바로 출발할 계획으로 2박3일 숙소를 예약하고 잤어요. 아침에 눈 뜨고는 아.. 이건 아니다 난 지금 체력이 많이 떨어져있고 금전적으로도 여유가 있는것도 아닌데 무슨 ***짓을 한거지 하며 취소하려 했더니 취소불가래요. 취소 환불 규정을 제대로 안 읽은 탓이겠죠ㅠㅠ 여러분 숙박앱 사용시에 취소환불규정 꼭 자세히 읽어보세요. 인터넷 5분만 조사해도 해도 너무하다며 사기 당하지 말라는 글이 많네요. 하루만 자고나서 다시 생각했다면 제대로 된 결정을 내렸을텐데 왜 자기전에는 그렇게 세상 모든걸 할 수 있을 것 같은지... 주말에 쉬고 싶은데 강제(?)로 여행가야겠어요ㅋㅋ큐ㅠㅠㅠ
현장직 하루 열세시간 월 2회휴무. 이제 나이 30에 그저 한국사람이 없어서 팀장노릇함. 업무적 인간적으로 미숙. 일에 재능이있는것도아니라 일에 대한 자신감도없음. 친구들이랑 점점 멀어지고 좋아하던 게임도 못하고 간만에 쉬는날이 오면 아무것도 하기싫고. 아무나 붙잡고 내 얘기를 하고싶지만 나한텐 관심이없을테고 있어도 훈장질을 할것같다. 일만하려고 사는건 아니지만 일을 그만두면 뭘해야할지부터가 걱정이다. 머리가 좋은것도아니고 요령이 좋은것도아니다. 외로운데 외로움을 받아줄 사람이 없다는게 가장 힘든것같다.
힘내라고 한마디만 해주세요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눈뜨고싶지않은걸ㅠ
회사에 가기 너무 싫다. 그곳에 있는 모두와 얘기하고 싶지않고, 닿고싶지도 않다. 제발 스킨십좀 하지않았으면 좋겠다. 너무 팔뚝을 주무르고, 손을 잡으려해서 너무 싫고 역겨운 느낌이 든다. 언젠가는 터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고, 맘대로 우리집을 언급하는 것도 나를 너무 우습게 본다는 생각이 든다. 더 이상 가까워지고 싶지않은 괴팍한 인간들 속에서 나는 너무나 괴롭다. 역겹다. 속이 메스껍고 기분이 나쁘며 수치심이 든다. 나를 얼마나 쉽게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눈물이 나고 시도때도 없이 기분이 나빠지고 신경질이 난다.
출근하기 정말 싫으네요 여자팀장 편가르기, 뒷담화, 기분대로 행동하는 것 꼴사납고 싫습니다 정말. 그게 꼴보기 싫으면 내가 나가야겠죠.
상사의 성차별 성희롱적인 언행들에 대해 불쾌함을 드러낸 후로 미움을 받고 있어요 투명 인간 취급하며 퇴사를 유도하는 그 상사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상사가 너무 ㄱ싫어요 볼때마다 토할거같아요 성격이 급하고 워커홀릭에 몰두하는 편입니다 그동안 똑똑하고 절 지원해주는 사수들을 만나 스트레스는 많이 받아도 성장하면서 뭘 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근데 새로온 상사는 멍청한데다 일을 도와주는거 없이 제가 하는 일을 훼방만 합니다 이번에 공들인 제 플젝도 갑자기 범위를 확ㅊ줄여서 분노와 좌절감이 극심합니다 이제 포기하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동시에 어떻게든 잘하고 싶어 매번 전전긍긍하고 그것때문에 화가 너무 납니다 그리고 상사를 볼때마다 분노가 치밀어올라 견딜 수가 없습니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포기하면 편한데 그동안 너무 공을 들여 아깝고 화가나요 ㅜ 더이상 배울게 없다고 판단하고 이직준비 중입니다 플젝도 그냥 대충하고 떠버리면 되는데 그럴때마다 다시 잘하고 싶은 맘이 치밀어올라서 매일매일 고민중입니다 ㅜㅜ
진상들 다 ***버려 제발 왜살아 살지마
발목잡는게 없어서 퇴사도 쉽게 생각할수있어서 좋네ㅋ
내가 그동안 뭘 위해 그렇게 노력했나 내가 그동안 뭘 위해 그렇게 버텼나 캬아 역시 답은 퇴사지!! 다들 잘있어라!!
학교 복학전에 빠싹 알바해서 1년치 등록금 그냥 다 모으려고 알바를 하는데요ㅜ 평일은 편의점 오전알바 6시간 주말은 홀서빙 12시간이에요ㅎ 집이 시골이라 알바하는 곳 까지 1시간 정도 걸리는데 늦잠을 못잔다는게 좀 아쉽지만 3개월동안 죽은듯이 잘 할 수 있겠죠ㅎ 20살때도 저렇게 일주일 내내 알바해도 별로 안힘들었는데 지금은 한달 뒤면 23 그래도 오늘도 긍정의 힘을 믿습니다! 화이팅해주세용ㅎㅎ 원해
할 수 없는 것을 못 한다고 하는게 수동적인 자세라니.. 뭘 어쩌라는건지...ㅋ
용서..난 영원히 용서못해요 당신들때문에 저는 어딜가든 숨고 의심하고 눈치만보게되요 가끔씩 거리를 걷다가도 닮은사람이 반대편에서 걸어오면 숨이 턱막혀요 아직도 첫 직장에 매달리는 내가 한심한데 그때 난 너무 어렸어요 무서웠고 도움이 필요했어요 일하다가도 전무님이 제다리를 그 더러운 다리로 쓸어올릴때 갑자기 옷속으로 손을 집어넣을때 이유도 없이 제 이름을 부르더니 뺨을 여러차례 때리고는 재밌어서 그랬다 웃을때도 난 당신이 정말 죽도록 싫고 무서웠어요 더 싫었던건 그걸 그대로 보고서도 방관한 같이 일한 직원오빠들, ..나랑ㅈ눈 마주쳤었잖아요 그런데 왜 피했어요? 부장님..부장님은 왜 전무님손이 제 유니폼 속으로 올라올때 보고도 제가 울려하니까 분위기 전환하다고 장난치고 넘어갔어요? 오빠들은 왜 신고하려니까 사회생활이 다 그런거다하고 넘어가게 상황을 만들었어요? 당신들 다 봤잖아 몇년이 지난 아직도 그기억이 꿈으로 나와요 여전히 지금도 그곳에서 장사를 잘 하고계시겠죠 꼭 벌받으세요 그렇게 절 딸처럼 아낀다 말한후 뺨을 치고 성희롱을 하셨죠? 당신들 딸도 똑같이 당했으면 좋겠다 요즘 종종 생각이들어요 내가 ***건지 미쳐가는건지 정말 못된 생각인거 아는데 당신들이 날 망쳐버린만큼 그대로 후회하게 됬으면 좋겠어요
솔직하게 터놓을까요? 솔직히 전 쓰레기같아요 능력도 없고 우유부단하고 무기력하고...의지도 부족하고 나름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도 항상 쓰레기같은 결과가 나와요. 두 눈을 감았다 뜨면 다음날이 되어있어 너무 괴로워요 하나를 해결하면 또 다른 문제가 생기고... 그 문제를 다 풀어내기도 전에 또 문제가 생기고.. 너무 지치고 자신이 없습니다. 제가 못하는거겠지요? 알면서도 그저 괴로워하는것 말고는 방법이 없네요 정말 그만두고 싶습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뛰쳐나가고 싶습니다 그런데 무섭습니다 그만두기 전까지 얼마나 많이 괴롭힐지.. 상상만 해도 두렵습니다
노력을 하래요 노력을 ***이ㅋㅋ 내가 뭘 잘못했는데ㅋㅋㅋㅋㅋ 왜 지 스트레스를 나한테 풀고 ***인지 모르겠어요..ㅠ
일이 적성에 안맞는다는 생각이 들면 어떡하나요..? 나아지겠지 하며 다니지만 여전히 너무 힘들고 괴로워요ㅠㅠ 미래에도 이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면 끔찍하고 지긋지긋하네요.. 돈울 마니버는 직업도아니고 그렇다고 몸이 인힘든것도 아니고 복지가 괜찮은것도 아니고.. 일이 안맞는다는 생각이 드니 하나하나 다 맘에안들어서 미치겠어요ㅠㅠ 매일 자존감 깎아먹는 소리들으며 멘탈무너지고.. 그런 소릴 들을만쿰 제가 일을 못하는 건가 싶기도 하네요ㅠㅠ 동기도 없고 그냥 하루하루가 괴로워요.. 그냥 다 힘든데 다른사람들도 이런걸 견디며 일하는 걸까요..? 제가 유난인건가 싶고.. 제가 너무 나약한것 같아서 하루하루 자괴감에 빠져 죽고싶어요.. 진짜 이정도의 인간밖에 안되는 제가 한심하고 일못하는것도 진짜 속상해요.. 버티자부티자 하며 다니지만 시간낭비하는것 같고.. 이시간에 다른골 배워보고 싶고 그래요.. 지금까지 저는 제가 하고싶은거, 해보고싶은거 다 포기하고 하라는대로 살앗거든요ㅠㅠ 빨리 취직할수있는 과를 가고, 알바하고, 그후 쉬지않고 졸업해서 취직했는데... 일이 너무 싫고 의욕도없고.. 이렇게 살아온 제 인생에도 회의감이 드네요.. 이 직업이 너무 싫어요 진짜ㅜㅜ 남아서 연습하고 노력을하라는데 그렇게까지 노력하고 싶지않고 그냥 너무 힘들어서 집빨리가고싶어요ㅜㅜ.. 왜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위문이 들고.. 그냥 이 직업이 싫고 의욕도 없어서 더그런것 같아서요.... 그냥 다른사람들한테 민폐끼칠바엔 관두고 다른길을 찾아야 하나 싶네요.. 하지만 어른들이나 엄마는 참고 계속다니라하시고.. 이런말들을 들으면 제가 철없는 어린애인것 같아서 스스로가 더 한심하고 싫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