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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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된지 얼마 안됐습니다 제 바로 윗분은 첨 들어왔을때 팀장님께서 매일 커피를 사주시는 등 이것저것 챙겨주시며 회사생활 조언도 많이 해주셨다고 했습니다. 저는 처음 입사했을때 아무도 그렇게 해주시는 분도 없다보니 타팀 사람들과 자주 어울렸는데요, 팀장님께서는 중간들이 챙겨주겠거니 생각하고계셨는데 그 분들은 이미 친한 무리가 계셔서 저도 혼자다니다가 타팀분들과 어울리게 됐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는 식구인데 혼자 다니고 싹싹하지 않다고 혼나고 중간분들은 쟤 안챙긴다고 깨지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딱히 혼자해도 상관 없고 무리에 속하지 않아도 외로움을 느끼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계속 혼자다닌다면 제 윗분들이 오해를 사게 되고 여기가 파벌형성하는 분위기라 혼자면 뒷담화가 돌게되고 그러면 제 사회생활도 힘들어 질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처세해야 무사히 지나갈까요 .? 눈치없는 직원 도와주세요ㅠㅠ

soqenj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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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이 하기 싫을정도는 아닌데 출근을하면 아무것도 하기싫고 예전만큼 업무수행능력도 안되는것같고.. 똑바로 하고있는건지도.. 모르겠고.. 모든게 다 귀찮고... 무기력하고......요즘계속 내가 뭐하는건가...생각이들고 멍 해지네요...왜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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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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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회사에서 일때문에 혼나고 치여요. 자신감이 없어지고 주눅들고 기운빠져요 최근3개월은 이틀에한번꼴로일하는꿈을꿔요 그리고 눈을떠서다시 일하러가는거죠 꿈에서도본사람들을 눈떠서도봐요 저는 일을못하는편이고..다른사람들은다잘하는것같아요 무섭기도하고 잘하고싶다는 욕심만늘어요 어떨땐 업무보고하다가죽고싶어요 남들도실수할텐데 틀릴텐데 같은상황 다른사람이겪는거수없이봤는데.. 왜저는 이토록예민할까요 잘하는것하나없는 ***같다는 . 그 자괴감이 없어지질않아요 실적으로 수없이갈굼당하고서는 술없이 못살아요.. 기분좋게먹고싶은데....그것도안돼요 왜저는이렇게나작을까요..

moning674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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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알바하는데 마감시간이라 종이컵에 줬더니 자기 무시한다며 소리지르며 ******하던 판소리인간문화재.. 건물주면 다인가보다. 둘이와서 라떼 한잔***면서 그나마도 건물주라면서 3000원만 주면서 진상떨고 가면서.. 인간문화재면 다냐? 인성이 ***인데

mintmacaro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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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계속 일하는게 맞을까요? 회사 6개월 인턴으로 들어갔는데 제가 일을 어느정도 배웠다 싶으면 트레이닝은 끝나고 본격적으로 제 일이 된대요. 근데 잘못해서 혼이나는 거는 더 심하게 혼난대요. 너무 겁나요. 지금도 회사다니는거 적응이 안되서 무서운거 투성이인데 혼까지 나다니... 공황도 온적이 있었어요. 제가 버틸 수 있을까요. 아님 6개월 인턴만 하고 나올까요. 학점은행제를 한다고 해도 백수가 되는건데...

hm829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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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오늘도 버텨보자!! 으챠!

Gab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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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상 반말입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회사에 대리님이 성희롱을 했다 외적으로 까거나 이런 거 말고, 성적인 언어쓰면서 외적으로 까는거면 차라리 얘길 안하지 그건 평소에도 당하는 것들이라서 부끄럽지만 몸 곳곳에 여드름이 난다 여드름 나는 사람은 알텐데 나기전에 주변이 벌겋게 되고 가렵기도 한 거 쇄골부분보다 위쪽에 여드름이 나려고 벌겋게 변해져있었다 그걸 대리님이 봤나보다 정말 흘려가듯 얘기했지만 똑똑히 들었다 "키스마크 아니야 저거?" 차라리 진짜 그거면 말을 안하지...화났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런말이나 내뱉질않나 마침 과장님이 면담신청을 해서 말씀드렸다 그나마 좀..낫나고 생각되는 분이라서 그래봤자 한통속이려나... 맘이 답답하다 대리진짜...욕나온다 내가 예민하다고 말할 수 있는데 이번껀 진짜 기분나쁘다 .....다 저러는 거 아닌거 아는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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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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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하게 준비할때보다 가만히 연락 기다리는게 더 힘들줄은 몰랐네

12jj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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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들 사회는 냉정한 거라고 잔인한 곳이라고 하는거죠. 그냥 그게 다들 싫으면 하하호호 거리면서 친절 배풀면서 살면 안될까하는건 저의 너무 큰 욕심인 건가요... 지금도 무서운데 정규직 전환되면 얼마나 더 무서울지 상상이 안가네요...ㅠ

hm829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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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쉴만큼 쉬었는데 더 쉬고 싶고 일은 하기 싫고 회사 가기 싫고 가슴은 답답하고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고

happyman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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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가기 싫다 일이라도 적으면 몰라 모든 일을 다 나한테 넘기고 자기들은 편하게 딴짓이나 하고 빨리 하라고 눈치주고 회사가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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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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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당하는 왕따는 선생님이 해결해주는데 직따는 누가 해결해주죠? 본인이 해결해야하는건가요? 애도 아니고 다 컸는데 사회생활 못하면 본인이 문제있는거라고 들었는데 그 뜻은 성격이나 취향까지 남한테 맞추고 윗사람한테 사바사바해야 해결된다는건가요? 저는 걍 자발적아싸할래요; 요즘 그러는 사람들도 많다는데 마침 학교에도 친구없으니까 적응 빠르겠네 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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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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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아도 나는 버티고 버텨서 이 업계에서 살아남을거고 늙어서 손가락만움직여도 그럴 힘이 있으면 난 내 전공으로 일을 할것이기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나는 니가 업무적으로 불이익을 줘도 ***이 굴어도 버틸만해 그럭저럭 무시할만해 나는 괜찮거든 힘들어도 괴롭진 않거든 너는 이 기분 모를꺼야 나잇값 못하고 삔또 상한걸로 치졸하게 굴어도 나는 굴하지 않고 실력을 쌓아서 좋은곳으로 이직할거야 넌 평생 그러구 살아 나는 나의길을 다지고 있을게

marikim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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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무서워요... 싫은게 아니라 무서워요... 연휴 가지마라ㅠㅠ

hm829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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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당직근무라 출근해야하는데... 오랜 휴일 끝에 출근할 생각을 하니, 너무 우울하다. 게다가 오랜만에 가족들이랑 같이 있다가 내 집에 오니 평소 퇴근 후보다 더 쓸쓸하다. 만약에 이 직장이 내가 그토록 원하던 그 곳이었다면 이런 마음이 덜 들까?

rainy85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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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드네요 스트레스도 너무 심하고 과로로 쓰러진 적도 있어요 요즘도 손가락이나 몸 일부가 가끔 마비되고 조금 걷다보면 세상이 빙빙 돌아요 병원에 가보니 만성피로라며 되도록 일 그만두고 쉬라는데 어떡하죠 회사를 그만둬야 하나요 계속 일하면 과로사할 것 같고 그만두면 아사할 것 같은데요... 주변에 상담을 요청하니 어떻게 들어간 회산데 벌써 퇴사를 고민하냐고, 왜 이렇게 엄살이냐며 면박을 줍니다 저 말이 맞는 거겠죠..? 일단 버티는 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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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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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중 4일이 지났다 이제 남은건 1일뿐 로또1등 되고싶다..번개맞을 확률보다 높다는데~~

annasu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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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블라인드 하고 싶다. 회사 이메일 없는 중소의 슬픔

iamtomato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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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혼자 해외출장 보내놓고 사람도 없어서 추석도 포기하고 연장 햇는데 모르는거 물어보니까 *** 짜증내고.. 어쩌라는건지.... 잇엇던 일 다 말하라해서 말햇드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하고 나중되면 왜 말안햇냐 이러고 어느장단에 맞추라는건지.. 힘들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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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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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단톡방에 추석인사를 남겨야할까요? 신입이라 안남기기도 그렇고 남겨도 안읽으시면 또 뻘줌하고.... 다들 연휴 쉬고 계실텐데 회사톡방 울리면 또 그거대로 기분 나쁘실거 같고... ㅜㅜ 어제 종일 고민하다가 오늘 아침에 누가 스타트 끊으면 따라올릴까 했는데 10시 되도록 잠잠하니까 괜히 불안해져서요ㅜㅜ 검색해봤더니 이런 명절 인사 안하는 회사도 있다고 그래서 더 갈팡질팡중이에요ㅜㅜ 어떡해야하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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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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