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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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서를 옮겼는데...너무힘드네요...부장님이 적극 추천해서 저를 이리로 보냈는데 넘 부담되고 내가 잘 할수 있을지...지금 한달 되어가는데 아직 적응 못하고 스트레스만 쌓여 갑니다...내가 이렇게 일 못하는 애였나싶고 다른사람들의 기대치가 넘 높은거 같아 부담만 쌓여 일이 제대로 안되네요...나랑 안맞는거 같기도 하고...어쩌죠?...제가 잘할수 있을까요?

yoanna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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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많았던 그 어린시절 ㅠ 수다쟁이인 저에게 엄마는 늘 당부하셨죠 너무 말 많이 하지마라 너의 흉이 되어 돌아온다 친척집 갈때도 직장이야기 너무 많이 하지말고 좋은말만 해라 직장에서도 너무 집안이야기.너의 이야기 하지마라 그리고 첫직장때 룸메땜에 넘 힘들다고 친한 동료들에게 하소연했더니 앞에선 위로해주었는데 뒤에선 제 앞에서 말조심하자하고 하더군요ㅠ 그 뒤로 점점더 말이 없어지고 지금은 마음터놓을 상대도 없고 다들 수다쟁이인데 저만 조용한 스탈이라 제가 재미없다고 잘 안끼워주고 왕따가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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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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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ㅜㅜㅜ남들 작품읽고나니까 내거완전 쓰레기야ㅜㅜㅜㅜㅠ 흑역사 쓰레기 때려쳐어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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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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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말이 없어 우울해요 친해지고파서 다가가고싶은데 무슨말을 해야할지.. 좀전에도 친해지고싶어서 용기내어 갔다가 무슨말을 해야할지몰라서.. 나에겐 말 걸어주지않아서.. 우두커니 서있다 와버렸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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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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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직장은 아니고 알바로 뛰고 있는 사람입니다 어제가 첫날이였고 속에서는 좀 아찔했습니다 너무 못해서요 근데 그중 몇몇 일은 좀더 다니면 더 잘할것같은데 나머지 일 하나때문에 어덯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게 바로 전산인데 나이를 이렇게 먹어도 못한다는 겁니다 어제 바로 전산을 한건 아니지만 어덯게 될까요? 말하는데 되게 고민하고 속으로 곱하기 나누기.. 어덯게해야되지 이러고 식당 편의점 알바는 아닙니다.. 사실 어렸을때부터 수학 정말 못했습니다 배워도 배워도 못하고 효력도 그닥.. 그때 계속 부끄러웠고 지금도 뇌리에 크게 박혀서 계속 그때 생각만 나요 이대로 가다가는 그냥 짤릴것같기도 하는데 그냥 지금 생각은 일 접고싶은데 근데 근로계약서도 적었는데 알바 시작한지도 얼마 안됬는데 그만둔다하면 좀 그러겠죠? 어덯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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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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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한국말을 하는데 모르겠다는 헛소리 좀 그만하세요 한국말도 이해 못하면 그나이먹고 뭐했나요? 학교다닐땨뭐한거냐고요 자기가 불리하면 모르겠다 ***면 다 인줄아나 고객은 그래도 되고 일하는사람이 모르겠다하면 잘걸렸다해서 끈질기게 그걸로 꼬투리잡아서 어떻게든 콩고물 주워먹을라고 난리란 난리를 다치고 그렇게 꼬장부리고 떼쓰고 트집잡아서 콩고물좀 먹으니 기분이 좋나요? 그렇게 살으니 생활에 편리해지셨나요? 우리도 해줄수있는거라면 먼저해줬죠 그렇게까지 실랑이하면서까지 하고싶지도않아요 안되는걸 된다할수도없죠 우리도 진상고객님과 시간소비 감정소비하고싶지도않아요 되는거면 바로했죠 굳이 우리가 욕먹어가며 안된다하지않아요 좀 생각이란걸 해보고 말좀 했음좋겠어요 무조건 자기는 해달라는 꼬장좀 그만부려요 그리고 그놈의 매뉴얼 매뉴얼대로 하지말라고하는데 우리가 회사에서 고용받고 회사에서 교육받아 매뉴얼대로 하지 그럼 알아서 서로 각자할거면 회사에 왜들어가나요 개인 ceo하지 내맘대로 할거면. 매뉴얼대로 배웠고 그렇게 규칙이있고 안내하는거지 그걸하지말라는 말같지도않은 소리 그만하세요 매뉴얼말고 어케합니까 그렇게 운영되면 얼마안가 망해요 고객 요구 다 들어주면. 무슨 다들어주는 구멍가게인줄아나. 엄연히 회사입니다 그리고 고객맞게 해주면 좋죠 근데 운영시간이라는게있는거잖아요 회사다니면 운영시간있는거고 그 업무이외에는 종료라 안되는건데 종료한 시간에해달라니 무슨 말같지도않은소리를 그렇게 억지쓰고 떼쓰는사람들은 똑같이 당해봐야해 매번. 아마 당해도 지입장만 생각하고 지불편한것만 생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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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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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3살 직장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 고민은 직장 상사가 자기의 할 일도 저에게 넘기고 모든 일을 다 넘기고 보고형식할때만 자기가 하려 합니다 상사보다 윗 분일때는 하는 척하다가 일을 그냥 안합니다 다들 보통 직장들은 다 그렇지 하지만 저는 하대까지 받으면서 일을 합니다 어떨때에는 그 상사분에게 일을 맡기고 있다가 10분도 안남겨두고 제가 한적도 있습니다 제가 다른 회사로 이직하는게 더 나은가요?아님 버티고 계속 있어야 되는 건가요? 상사보다 윗사람들도 다 아는데 왜그론지 이해가 안가요 ㅠㅠ

yh0316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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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집에 오면 할 일 없이 아이돌 영상만 보고있냐고? 회사다니고부터 계속 죽고싶은데 희망이 없는데... 내가 지금까지 살아있는건 걔들 덕분인거 알아? 세상에서 나를 유일하게 위로해주는 존재야 누구한테는 ***같고 철없어 보일 수 있는데 나 지금 그 아이돌때문에 겨우 살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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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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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는 회사 모든게 다 힘들어요 힘들다고 말할 곳도 없고 가족한테 말해봤자 그것도 못견디냐 싫으면 노력해서 옮기든가 젊은데 넌 왜 열정이 없냐 나약하다 이런 반응이고... 진짜 속은 다 곪아가고 죽고싶은데... 능력도 경력도 돈도 없고 누가 그냥 딱 내말만 들어줬으면 누가 좀 타박없이 위로해줬으면... 힘들겠다고 니가 나약한게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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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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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싫어. 극혐 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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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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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실수투성이에 엉엉울기까지 정말 망신망신 개망신인데 내일 괜찮겠죠? 회사 계속 다닐 수 있을까요 .. 가시싫어요 · 저는 사회부적응자에요..흡ㅜㅠ ********* 똥개 *** 죽어라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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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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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갑자기 경재 용어 들먹이면서 아냐길래. 순간 머릿 속에서 경보가 울리더군요. 정치이야기 경보가요. 아...나 일하는거 안보이냐. 이 ***야. 휴...걍 모른다고 했어요. ***든 종북이든 알아서들 하시라구요. 폰질 그만하고 일이나 좀 해라 이 사장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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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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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힘으로 해결하고 싶지만 그럴 실력이 되지않아 부탁하는 내 자신이 너무 싫다. 그런데 그 부탁을 들어주는 사람이 생색을 너무 내는것 같아 더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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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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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했어요 오늘이 삼일째인데 힘들어요 다 잘해주시는데 제가 일을 잘 못해요 역시나 오늘도 사고만 치고 말해줘도 까먹고 하.. 울기 싫었는데... 저절로 눈물이 났어요 그냥 눈물만 흐르면 다행인데 꼭 끄윽끄윽 소리내면서 울어요..ㅜㅠ 진짜 왜그러는지 나한테 정 다 떨어지셨을거에요· 진짜 죽고싶다 정말 힘들게 취업한건데.... 내가 봐도 난 정말 별로에요

eew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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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직접 만든 빵을 가져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나눠주면 그들이 기뻐할까...?

closeday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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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관심이 좋았고, 다음은 사회생활에 뿌듯했고 지금은 익숙함이 무섭다 사람들이 나의 모든 모습을 알아가는게 무섭다 시간이 지나고나니, 당연한 사람이 되버렸다 그렇게 알면서도 좋다고 웃고 떠드는 내가 ***같다

younseo101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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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하려고 면접 보러 갔는데 "우리는 자유로운 분위기에 저~~~얼대 야근 강요 안해요. 근무시간 내에 업무 마치는게 원칙인데 못끝내서 야근을 하더라고요. 야근수당은 포괄임금제라 없고요. 대부분 집에가서 편하게 야근 하더라고요. 아, 새벽에 업무전화가 올 때가 있는데, 받지 마세요.^^" 이게 말이야 방구야...누가 미쳤다고 열정페이 받고 자처해서 야근 하냐...포괄임금제 언제 없어져...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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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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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편의점 처음으로 일하러 갔다왔어요! 오늘부터 8월 말 까지 수습기간이구 9월3일부터 혼자 출근이래요~ 정말 너무 힘들고 정신 없었는데 돈벌었다구 생각하니까 너무 좋고 행복해요ㅜㅜ 내인생 처음으로 일했다 생각하니까 피곤하지만 좋은 기분???ㅠㅠㅜㅜ월급타면 엄마아빠 선물부터 해드릴거에요 내일도 실수하지 않게 잘할수 있게!!!! 아자아자아자~!!~!~!!!!!!!!! +참 그리고 오늘 시재점검때 앞 근무자 분이 시재점검 해주셨는데 -44900원이 나와서 깜짝 놀란거 있죠;; 그런데 그분도 이상하다 싶었는지 다시 하니까 이번엔 -4900원인거에요!!! 근데 동전 잘못 세신거 같길래 다시 해보니까 최종적으로는 +900원이였어요ㅠㅠ 정말 간떨렸습니다ㅠㅜ 무튼 잘 마무리하고 지금은 집이네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구 긴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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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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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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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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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그자리에 있고 직장동료들이 확 바꼈어요.. 그러면서 예전에 친하게 지낸 동료들과는 달리 지금 동료들은 저의 성격을 맘에 안들어해요ㅠ 말 거의 없는 성격.. 자연스레 전 따가 되어가네요.. 저도 나름 다가가려고 말도 막 걸고 인사도 잘하고 모임있음 무조건 끼려고하지만 여전히 부족한듯....ㅠ 직장생활이 우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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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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