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떻게 버티죠 사람들이랑 아직도 친해지지 않았어요 어떻하죠 ? 우울 합니다
오늘은 어떻게 버티죠 사람들이랑 아직도 친해지지 않았어요 어떻하죠 ? 우울 합니다
종교문제로 너무 심란해요... 서로 다른 가치관과 종교로 앞으로 결혼까지의 약속이 틀어질까 혹은 긴시간 함께한 연애가 끝날까봐 불안하고 우울하네요... 좋은말도 자꾸들으면 실증나듯, 똑같은 주제로 얘기할때마다 맞춰줄수있다하지만 ... 결혼은 연애와 또 다른 큰일이기에 걱정이태산입니다...
저를 좋다하면 제가 그사람을 금방 질려하고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상대방이 저를 적어도 좋아하지 않아요. 왜이럴까요ㅠㅡㅠ 이래서 내가 연애를 못하는건가
내가 생각한건 글이 주업무인 작가였는데 방송구성작가 음... 막내작가지만 아직... 여튼 방송구성작가는 정말 듣던대로 잡가였어요 그래서 드라마를 하고 싶어졌어요 방송구성작가는 내가 생각했던 작가와 거리가 멀어요
제발 자기업무 잘처리했음 좋겠다 자기 직무가뭔지 모르나? 그럼 왜앉아있는건지 뒷수습은 같은 팀원이 왜 해야하는건데 해도해도 정도가있지않나 남들한테 미안하지도않나? 여태껏 그딴식으로 해왔더라 해도해도 넘심해서 말했던데 누구라고 꼬집지는않았지만 짐작가는사람.. 좀 느끼는바가있으면 행동 똑바로했음 좋겠다 자기만 아니면 돼라는 이기적인 행동은 자제해주길
30대 넘어간 시기에 퇴사하고 새로운 분야로 취직준비하신분 계십니까 새로 준비하자니 막막하기만 하네요 회사에서도 나이볼거같아서 어물쩡거리다가 시간만 날린기분입니다
계속 널 이렇게 좋아하고싶다 널 좋아할수있는 시간이 좀더 늘어났으면 좋겠다 그거말곤 슬플게 없는데 널 좋아하는것만으로도 행복하단걸 너무 늦게 깨달았어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르 때문에 머리 앞부분이 지끈지끈 아픕니다 갑자기 머리앞이 막 당기면서 뻐근한 느낌이 드는데.. 되게 위험한 느낌이 들면서도 이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떡하죠 정말 어떡하죠 앞이 안보이고 어떤 생각을 해야할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맘껏 욕해라 어차피 넌 내인생에서 코딱지보다 작아서 아무 영향도 안끼치는 존재니까
희망이고 나발이고 그냥 나가 뒤지고싶당...ㅎ
수업 때문에 자주 만나는 남사친a가 있어요. a는 자꾸 다른 남사친b 한명이랑 저를 엮어요ㅜ사실 제가 a를 좀 좋아해요...b는 정말 좋아했다가 지금은 포기한 애에요...a는 저를 어떻게 생각할까요?ㅜ그냥 친구라고 생각할까요?
팀장*** 짜증나 진짜 우리 사무실이 흡연실인가 왜 자꾸 쳐내려와서 담배펴고 ***이야 ***라면 너나 *** 난 심장질환자라고 엿을 머리털에 쳐발라 버릴 *** 회의 할 때도 왜 자꾸 회의실에서 담배를 쳐피고 ***이야 싫다잖아 사람들이 왜 허허 웃으면서 미안해요 이러고 쳐피냐 아 개빡쳐 회사 규정에도 안된다고 하잖니 돌탱이***
S아동시설에 근무하고있는 직원 입니다. 윗분들께서 저에게 직접적으로 말은 않아셨지만. 나이가 있어 좋지 않으신지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하시는데 화나고 속이 상하는지 자녀가 있어 일을 하기 어렵다는 이 말도 안되는 말을 듣자니 가족을 엮어서 말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차라리 대놓고 말하는게 서로에게 예의 있는것 같습니다. 가족을 들먹이는 그런 님들 정말 어떻게 해주고 싶은 맘 입니다. 안고 몫이다.
두달일하고 일그만둔다고하면 욕먹을까요? 서비스업종인데 너무스트레스받아요 사람들이랑 있는거 구역질날정도로. 뭐라고 말씀들어야할까요?
퇴사하고 1달 후 재취업해서 오늘 첫출근이네요 떨리기도하고 설레기도하고 잘할수있겠죠??
너무 불안하고 힘들어서 잠을 못 자고 있어요.. 9시 출근인데 도저히 잠이 안 옵니다. 저가 지금 다니는 곳이 있는데 섬유 검사 공장입니다. 저가 처음에는 여기서 정말 단순한 일만 했어요 10개월정도요. 그리고 올해 4월말쯤부터 섬유 검사해보는 게 어떻겠냐는 사장님 말이 있었습니다. 그때 사모님이 아예 할 생각이 없거나 못 하겠으면 처음부터 말하라고 하셨어요.. 저는 할 생각이 없었는데.. 엄마가 여기 나오면 어디서 적응하겠냐고 그러셔서 하고 싶은 마음은 하나도 없이 그냥 하겠다고 했습니다. 갈 곳이 없을 거라고 생각해서요. 그때 그냥 확고히 안 하겠다고 했어야 했는데. 그리고 지금 3개월이 지났는데 거의 안 늘었습니다. 실력이요.. 계속 실수하고 확인하고 속도도 느립니다. 아.. 6월달쯤에 사장님이 제게 정규직 하겠냐고 했을 때 제가 그러겠다고 했습니다.. 사장님이 저한테 1년 지났는데 계속 알바로 하기는 그렇잖아? 라고 하셨고, 저는 그 말에 동의하여 한다고 했어요. 그리고.. 검사를 한 지 3개월이 지났고 전 여전히 못 하고, 정규직이 된 지 한 달이 됐습니다. 7월 중순쯤 일이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다고 했습니다. 제가 일을 너무 못 하고, 민폐같다고 말했어요. 사장님은 괜찮게 한다고,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거고, 평소하던대로 하라고 하셨어요.. 그만둔다고 단호히 말을 못 하니까 사모님은 제가 한 말을 못 들은 걸로 한다고 하셨어요.. 시간이 지나서 벌써 7월 말이 되었고. 노력으로 나아지는 건 전혀 아니었습니다. 자꾸 틀리고 실수하고 자꾸 검사하기 어려운 것만 가져다주시고, 저와 동갑인 애도 검사하는 앤데 그 애는 9월달에 그만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만 거의 검사했습니다. 어려운 것만요..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고 미쳐버릴 것 같아요. 제가 원래 정신과약을 먹던 게 있는데 정규직이 되고나서 약 받으러 갈 시간이 없어지니 약을 먹지 못해서 불안하고 우울한 게 더 심해지고 잠도 잘 못 잡니다.. 그리고 요즘 감정조절도 잘 안 되고 화가 자주 나고, 웃음과 울음이 왔다갔다 합니다. 회사에 가기 싫어 손목을 그을까. 다리를 다친 척 할까. 내가 그만둔다고 하면 놓아주실까? 어떻게 말해야 날 그냥 놓아주실까. 내가 여길 그만두면 치료비는 어떡해야 하지? 어디서 써줄 데가 있을까. 등등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듭니다. 참고 일하기에는 너무 지치고 일이 힘들어요. 그만두는 게 낫겠죠.. 저를 이제 놓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중간에 그만둔다고 해도 처음에 얘기하지 왜 지금 말하냐, 못 나간다, 그만두지 마라 고 하면 그건 불법이죠? 회사 가기 싫어서 죽고 싶기도 하고 별 생각이 다 들어요.. 어떡하죠. 제가 그만둔다고 해도 별소리 다하면서 못 나가게 할까봐 너무 무서워요.
헷갈리게 하지 마 하지만 정말로 나를 좋아하면 헷갈리는 행동을 안 하겠지?우리 그냥 친구인거냐...
좋아해 사랑해 보고싶어
고3학생입니다. 고1때 1년 넘게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는데요. 엄마가 연애를 강력하게 반대하셔서 몰래 만나다가 들킨 후에도 몰래 다시 사귀면서 엄마에겐 거짓말이 자꾸 늘어갔고 그게 너무 괴로워서 헤어지자고 한적도 몇번 있습니다. 그리고 그친구에 대한 마음도 너무 편해진건지 마음이 식었다고 생각해서 서로 싸움도 많아졌고 그 친구에게 많은 상처가 되는 말들을 해버렸고 헤어지자는 말도 없이 저희는 안좋게 연락을 끊고 헤어졌습니다. 그렇게 한 1년정도는 그누구보다 그 친구를 싫어했습니다. 근데 시간이 더 지날수록 안좋았던 기억은 점점 사라지고 좋았던 기억밖에 남지 않았어요. 제가 먼저 그친구에게 헤어지자고 했을 때에는 그친구가 저를 못잊었는데 이제 맘정리한 그 친구를 이젠 제가 못잊겠어요. 잊었다고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제가 그친구만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잊었다고 생각하는 순간조차도요. 처음엔 그친구에게 준 상처를 사과하고 용서받고 싶었는데 지금은 그친구랑 다시 만나고싶어요. 지금 고3이니깐 대학붙으면 연락하자라고 생각들다가도 내가 그리워하는건 단지 좋았던 추억일 뿐이다. 추억은 추억으로 아름답게 남기자. 라는 생각에 다시 고민하게 되요. 근데 전 그친구랑 다시 만나지 못해고 꼭 사과하고 서로에게 악감정이 없었으면해요. 근데 헤어진지 1년도 훨씬 넘은 이 시점에서 그 친구에게 다시 용기내서 말할수 있을지 걱정이에요. 그 친구는 저를 싫어하는것같거든요. 그게 너무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나와요. 매일매일 그친구 생각에 즐겁다가도 다시 우울해지고 그래요. 그친구가 저를 예전처럼 봐줄수 있을까요...너무 많은 시간이 흘러버린건 아닌가요...
예전과 달라진 네게, 그래도 내가 혼자서라도 더 많이 표현하고 사랑해줄 거라고 말했었는데 그래도 너가 변하지 않으면 어쩌지.. 이렇게 하면 나중에 후회안한다고 그러던데, 근데 지금 내 마음이 왜이렇게 아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