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카여러분 직장인으로서 평생 겪어야할 일이지만 정말 회식자리 싫네요 ㅠ 술 약한거 알면서 억지로 권하는 직장상사도 싫고요 술자리서 왁***껄 같이 어울리고 마셔야 하는건아는데 정말 술이 안 받거든요ㅠ 먹으면 오히려 한숨도 못자요 이래 마신다고 내일 저의 업무량이 주는것도 아닌데 ㅠ 다들 어떻게 버티십니까? ㅠ ㅠ
안녕하세요 마카여러분 직장인으로서 평생 겪어야할 일이지만 정말 회식자리 싫네요 ㅠ 술 약한거 알면서 억지로 권하는 직장상사도 싫고요 술자리서 왁***껄 같이 어울리고 마셔야 하는건아는데 정말 술이 안 받거든요ㅠ 먹으면 오히려 한숨도 못자요 이래 마신다고 내일 저의 업무량이 주는것도 아닌데 ㅠ 다들 어떻게 버티십니까? ㅠ ㅠ
저는 팀의 막내입니다. 저희 팀에는 저보다 나이가 많은 신입이 들어왔어요 제가 신입에게 넘기려고 일을 준 것이 있어요. 대략적인 개요를 설명해주고 아직은 익숙하지 않을테니 혼자서 공부해보고 궁금한것이 생기면 물어보라고 했더니 저한테 안물어보고 팀의 고참들한테만 물어보네요. 왜 그러는 걸까요 제가 신입이 들어오고 몇달간 혼나서 신입 눈에 제가 우스워 보인 걸까요. 저를 불편하게 여겨서 그런것 같지는 않아요. 잡일은 저한테 많이 물어보거든요.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내일쯤 말걸어서 얼마나 진행했는지 물어보고 이 신입한테 내가 너보다 더 많이 안다는걸 보여줄수밖에는 없는 건가요 순간 분노가 치밀어 올라서 잠시 회사 밖에서 마카에 글 올립니다
화낌에 뛰쳐나온 회사 다시 들어가려한다... 괜찮을까...??
직장을 다니면서 공부를 한다는게 쉽지는 않지만 왜 마음 먹은 대로 공부가 안 될까요??ㅠㅠ 퇴근하고 책 한 번 본다는게 이렇게 어려운 일인지ㅜㅜ 정말 절박하게 살아야 하는데ㅠ
갑자기 상사가 친절해졌다... 여기서 욕하던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들고 괜히 미안해진다..
관둘때가 됐나봐요 더 못볼꼴 보기전에 내 발로 나가야하나
똑똑한 상사 밑에서 일하고 싶다.
국비 지원 받아 웹디vs 회계/전산세무 둘중 하나 들어볼려 하는데 제가 이쪽에 지식 하나도 없어서요 둘줄 하나 들어서 취업 하기에는 어떤게 괜찮을까요? 이유도 알려주세요
살기싫타.. 막막하다..
다 떨어지고 하나 붙었습니다 요즘은 동물병원도 취업이 힘드네요 여기도 신입이고 수습이라 돈은 매우작고 환경도열악합니다 그렇지만 열심히 배워보겠습니다 취준생들 화이팅!
마음이 답답,불안,초조하다 ㅜ ㅜ
32..여자 무슨일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욱하는 마음에 나왔는데 갈때가 없다. ..
즐겁지가 않아요.. 물론 어느직장이 즐겁겠냐만.. 전 하루종일 한마디도 안할때가 많습니다..ㅎㅎ 최근 가고싶었던 기업 시험을 봤는데.. 진짜 일끝나고 독서실가서 나름열심히 했는데.. ㅠ ...에휴.. 기본머리가 안좋나봐요.. 기분전환해보려고 주말내내 쇼핑만 해댔는데ㅎ.. 기쁘지도 않네요ㅠ.. 여기와서 주저리주저리 써봅니다.. 답답하네요 인생이...
4일간의 첫 휴가를 보내고 내일 다시 회사로 돌아갑니다 어디 놀러 가지 않고 집에서 가족과 편안하고 소소한 시간을 보내면서 잘 쉬었는데 오늘 다시 자취방을 오니 왜 이렇게 공허하고 외롭고 쓸쓸할까요 그냥 엄마한테 달려 가 안겨서 직장생활 너무 힘들고 지친다고 그만 두고 싶다고 엉엉 울면서 얘기하고 싶어요.. 전 아직 어린 것 같은데 사회생활은 아직 저에겐 너무 버겁고 힘들어요 다 포기하고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하 주말은 왜 이렇게도 짧은지 내일부터 출근할거 생각하니 벌써부터 우울하네요 죽지못해서 살고 죽지못하니 일을 해야하고 행복이란게 대체 뭘까요 온갖 생각이 다 드네요.. 정말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난 사람이 싫어서 주말엔 집에 박혀 지내 인간의 이기심에 맞춰 하하호호 웃기 지겹거든 주중에는 가면을 쓰고 소위 전쟁터같은 회사로 출근하고 아무렇지 않는듯 자신을 달래가며 괜찮다고 천번을 외칠때쯤에야 퇴근시간이 가까워지더라 내일도 다시 지옥같은 전쟁터속 서로서로 무감정으로 대하는 사람들속에 하루를 버틸 생각하면 아찔하지만 어쩌겠니 이게 현실인걸 세상은 우리가 학교에서 배웠던것보다 잔혹해 헛된 희망을 품기보단 포기하는 방법을 먼저 가르쳐줬어야 했어
제발 쉬는날에는 회사에서 업무관련 연락좀 자제했으면 좋겠다 혹시 다른회사도 그런가요? 휴일에도 쉬는게 아니라 내내 회사출근한거 같아요
직장엔 그냥 돈벌러 가는거죠 사람도 일도 싫어요 가도 즐겁지 않고 짜증만 나고 죽기싫으니 돈벌러 가는거고 퇴근할때 기쁨을 생각해서 출근의 고통을 감내하는거죠 즐거운 인생을 살아보려 했건만 인생은 왜 자꾸 나락으로만 가는건지
내가 할수있는 일은 뭘까..? 32살 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