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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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학원에서 일하는데 이번이 3개월째거든요.. 이번에 월급 재협상을 하는데 얼마를 불러야 할지도 모르겠고..요즘 원장님께서 들어오시면 뭔가 마음에 안드시는 표정이시고..처음 학원일 하는거고 그전에는 알바정도만 해봤어서..저도 제가 많이 부족한걸 알지만 열심히 하고있고 그래도 어느정도 적응했다 생각했는데 요즘 뭔가 이때까지 내가 한게 잘못된거였나싶고 이대로 잘리면 어쩌나싶고..너무 스트레스받아요. 돈 많이 받으면서 일하면 얌전히 일하겠는데 딱히 그것도 아니고..경력이 없어서 다른곳 들어갈수도없고..잘하고싶고 열심히 하고싶은데 제가 능력이 없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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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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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하나있는 카페알바 시작했어요 너무 바쁜데 배*** 며칠되지도 않아서 익숙하지도 않고 매번혼나고 눈치보이고 하ㅠ 진짜... 내일은 또 뭐로 어떻게 혼나려나 벌써부터 무서워요ㅠ 겨우 알바때문에 이렇게 찌질거리는 제자신이 한심하네요 그래도 내일되면 최선을 다해 일하겠지만 지금은 불안하고 짜증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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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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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연애 끝에 결혼하고 싶은데 아직 연애도 못하고 있으니 결혼은 언제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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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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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사람이있는데요 그사람한테 제가 못잊었다고 말했어요 근데 그사람은 덤덤했고 나중에 저한테 보고싶다고 표현하길래 저도 표현했는데 제가표현하면 선긋는것같아요 그리고 자꾸 연애하고싶다고 그래요.. 무슨뜻인지모르겠어요..저랑연애하고싶지는않고 다름사람만나고싶다는뜻같기도하고...뭔지모르겠어요..그래서 물어보고싶은데 뭐라고물어보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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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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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연애 하기 힘든 이유’ 라는 글을 보았다. 누가 예쁘다 그러면 나 놀리는건가 생각부터 들고, 상대방이 다가오면 의심부터 하게 된다는 내용이 너무너무 공감이 갔다. 정말 웃펐다.... 예전부터 끊임없이 연애하는 친구들도 항상 하는 말이 내가 나를 사랑해야 상대방도 그런 나를 사랑해줄 수 있다고 했는데.. 역시 내가 25살 내내 아직 모솔인 이유가, 그리고 썸도 여태껏 한두번 밖에 못 타본게.. 내 외모가 아니라 내 자존감 낮은 성격 때문인가 싶다... 나도 연애 하고 싶고, 누군가 사랑하고 싶고, 또 사랑 받고 싶은데... 자존감부터 높여야 하나... 연애.. 어떻게 하는거죠??ㅜㅜㅜ

sweetday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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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저보다 2살이나 어리기에 좋아하는 티를 내지 않았죠 그 남자가 부를때먄 항상 달려갔고 그 남자가 원하는건 거의 다해줬고 그 남자와 매일 함께 모든걸 공유하고 같이 했습니다 여행과 취미활동도 같이 했죠 그러나 술에 취해버린 저는 실수를 하고 말았고 그 남자도 술에 취해 저에게 큰 상처를 주었죠 현재 그래서 저희는 만나지도 않고 연락도 하지않고 서로 피하는 중입니다 저는 이런관계가 너무 힘이듭니다 저를 안피해줬으면 좋겠는데 얘기를 해보면 좋겠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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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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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꽁냥꽁냥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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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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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좀 생각나라!!!!!!!!! 왜 자꾸 나타나!!!!

nodeepsleep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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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곰신이에요. 저랑 남자친구는 최근들어 연락문제로 다투기 시작했어요. 남자친구는 정해진 시간에만 통화할 수 있고 그 시간만 기다리지만 저는 항상 정해진 시간을 비울 수 없고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 또한 중요한 사람이에요. 항상 자신만 연락이 간절하고 나는 연락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것 같다고 느낀대요. 저는 정말 주위에서도 인정할 정도로 최선을 다해 연락하려고 하는데 말이죠... 대체 어디서 부터 잘못된걸까요. 연락문제로 싸움만 세번째에요. 서로 이해심이 모자란걸까.. 헤어짐이 답일까.. 생각이 많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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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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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평해 난 네가 좋아서 내 모든 걸 던졌는데 넌 내가 좋은데 너만 만족하면 끝이네 알아 이런 게 내 ***같은 점이지 희생하면 안 된다는 거 그런데 이미 엎질러진 물이잖아 안그래? 다시 돌아가고 싶다 널 만나기 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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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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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남자친구랑 사귄지 2년이 넘었구요 남자친구가 정말 잘해줍니다 많이 사랑해주고 아껴줘요 근데 남자친구가 서로를 몰랐을때, 그니까 저를 잘 몰랐을때 저에비해 외적으로 부족하다는 본인만의 생각때문에 일부러 쿨한척을 심하게 했었습니다 +중학교때 약간 왕따였고 공부만하는 아이였는데 고등학교 올라가서 다양한 친구들도 사귀고 공부말고도 친구들을 만나면서 그때 이후로 좀 있어보여야한다. 잘나가보여야한다. 친구들한테 뒤떨어지면 안된다. 이런 생각이 기본으로 박혀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다 저를 만나고 자신만의 열등감때문에 그게 더 심해진거죠 (시간이흐르고 진솔한 얘기를 통해 알게된 사실) 저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않았고 오히려 남자친구에게 잘 보이려고 정말 많이 노력했어요 화장도 항상 예쁘게했고 옷도 매일 신경써서 입고.. 무엇보다 전 저희 둘 사이를 저울질하기도 싫었고 특히 외적인 부분으로 그럴 생각 조차 안했어요 연애초반에 나한테 왜이렇게 하지? 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았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남자친구의 쿨병이 낳은 계산적인 행동이였습니다 남자친구가 연애초반에 했던 것들은 일부러 저에게 연예인 얘기를 하면서 예쁘다 몸매 좋다 뭐 이런 얘기들이였어요 예쁜사람들 얘기를 아무렇지않게 한다던가 더 과장해서 말하는? 그래서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초반에는 이런게 지속되니까 혼자 많이 힘들었거든요 자존감도 많이 낮아졌구요 근데 지금은 남자친구랑 많은 대화를 통해서 오해를 풀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남자친구가 일반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평가를 했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저랑 연애초반때까지 한참 쿨병에 걸렸을때, 그때까지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거의 모든것을 다 알고 있기때문에 남자친구도 저에게 숨기는게 없어서 다 솔직하게 말해줬는데... 쿨해보고이고싶어서 자기 친구들이랑 같이 있을때 지나가는 아무 사람들에게 그냥 저사람 예쁘다 이사람 예쁘다 이런식으로 했었나봐요 .... 옛날에 그렇게 쿨병에 걸렸을때 지나가면서 다른 사람들을 평가 했었다는걸 듣고 너무 충격이네요.. 다른 많은 것들도 있지만 유독 저게 너무 충격이에요... 뭔가 너무 현실적이여서? 길거리에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그렇게 했다는게.. 남자친구가 원래 그런 사람이라서 그렇게 느껴서 그런게 아니라는건 이 전의 수많은 대화를 했고 지금은 누구보다 남자친구를 잘알기때문에 왜그렇게 했는지 이유는 당연히 알고있어요 쿨해보이고싶었기때문에.. 그렇게하면 뭔가 있어보였기때문에.. 근데 알면서도 너무 충격이네요 일단 너무 화가나고 배신감에 남자친구한테 ***말자고했는데 남자친구는 지난과거들이 고의가 아니였어도 어리석고 철없었던날들이 너무 후회된다면서 미안하다고 앞으로 현재와 미래에 많이 잘해서 조금이라도 잊혀지게 하겠다면서 계속 연락이 오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실 남자친구랑 진지하게 결혼까지 생각중이였습니다..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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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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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회사에서 생산관리하고 있습니다. 올해 5년차이고 근무는 4년 막 지났습니다. 승진도 안되고 직급은 아직도 사원이고 사장님 팀장님은 ㅇㅇ야 ㅇㅇ 이렇게 부르고 생산직 아주머니들도 계신데 ㅇㅇ씨 이러고 저는 그분들께 여사님 여사님들 이렇게 부릅니다. 어머니뻘들이라 조심스럽기도한데 처음엔 모르겠는데 이게 참 제가 아랫사람이고 여사님들이 상사인 꼴이됐습니다. 호칭이란게 별거 아닌거같아도 어감이나 시간지나고 느껴지는게 다른거같습니다. 사장님께서는 신입 아주머니들 감시하고 집중관리하시는게 아니라 오로지 저만 주시하고 지나가다가도 멈춰서서 저만 뚫어지게 쳐다보시고 일하시는거 쳐다보시고.. 이렇게 저만 감시하고 보셔서 저만 잘한다고 다 되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온갖 신경이 다 저로 향해있습니다. 출근하실때 제 얘기로 시작해서 퇴근하실때 제 얘기로 끝나시는 분이세요. 팀장님께서도 제가 이런 고충말하고 힘든거 스트레스받는점 아니다싶은점 말씀드려도 어린애같이 징징댄다 투덜댄다 불평불만많다 이렇게만 생각하시고 자꾸 사장님사모님한테 설득당하고 세뇌당하십니다. 팀장님께선 조선족이신데 국적안따지고 사람대사람으로 대하고 잘따랐는데 일부로라도 맹신하듯이 믿고 따랐는데 참 실망스럽습니다. 저보고 사장님과 급여상담하고 올려받으라고 걱정해주는척한게 결국 저 올려받고 저 걸고넘어져서 본인 편하게 올려받으려는 생각이었고 지금껏 회사에서 연말정산환급금 못받은것도 제가 대표로 사장님께 말씀드려서 같이 받은건데 고맙다는말 빈말 한마디도 없이 입 싹씻고 넘어가고 제가 팀장역할까지 다 하고있는거 아닌가도 싶습니다. 직원들 여기붙었다 사모님 나오시면 사모님한테 붙어서 말 전달하고 사장님께도 말 전달하고 저희 몇명이 그렇게 친했는데 1명 그만두고 태도가 180도 바뀌셔서 본인 필요할때 아니면 최대한 말도 안섞고 이거해 저거해 명령조가 끝입니다.사장님 안계실때 뭔일하는지도 모르겠고 가족들과 영상통화켜놓고 일하고있고 사장님 계실땐 열심히인척 아랫사람글 관리하는척 저 관리하는척하고 저한테 막말하고 함부로해도 제가 알아줄거라고만 생각하십니다. 몰라주면 배신당했다 뒤통수맞았다 이렇게 표현하시고 뒤에서 사장님사모님도 팀장님께 넌 사람한테 항상 잘해줘서 배신당한다 띄워주고 같이 ***으시고.사장님께서도 이직원 저직원 말 전달하시고.팀장님께서 사장님 영향 많이받으신건지 애초에 같은부류 사람인건지 말행동습관버릇 너무 닮았습니다.영향받아도 이 정도인가 싶을정도입니다. 집가깝고 편해서 급여적어도 다니는데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하다못해 2개월차 알바아주머니한테 생산관리하시라고 사장님께서 대놓고 저 듣는데서 말씀하셨고 저보고 나이어리니까 막내라고 한참 어르이라고 잘해드리라고 충고하시고ㅠ 2개월차 아주머니가 관리자되고 많이 변하신게 제가 퇴근하고 뒷정리하는거 가르치니 명령조로 말했다 인상썼다 뭐하는 짓거리냐 소리지르시고 대놓고 아랫것취급하시고 팀장님도 똑같고 사장님께서도 주저리주저리말이 많아서 여사님께 너가 말실수한거다 어리니까 좋은게 용서가된다 잘못했다고 용서구해라ㅠ 사람들앞에서 제가 슬슬 회사정리하겠다 말씀드린걸 반대로 신입으로 막내로 재입사한거다 이제 막내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어이없어서 웃음밖에 안나왔는데 사장님 팀장님께선 제가 화내고 대들고 말대꾸한다고 하시는데 이게 제 성격문제이고 예민한건지 아님 정말 제가 정당하게 화낼만해서 화난건지 중립입장에서 얘기해주는분들이 안계셔서 참 모르겠습니다. 제발 길어도 읽어주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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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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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상사가 여자친구와 이별해서 힘이없어서 맘이아프네요 제가 힘들때 맛집탐방도가고 옷도사주고 그랬는데 맘이아픕니다 상사욕하는 글이 많지만 저희 팀장님은 아껴주는게 눈에 보여서 좋아요. 힘이되어줄수있는 그런거 뭐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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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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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뭐라고 내가 이랗게 해야해? 그래도 사랑해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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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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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라는 게 있기는 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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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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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본인이 *** 없다는 걸 모르죠 상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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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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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한테 이별통보받은지 2주도안됬는데 어제 제친구랑 얘기하다가 sns를 들어갔는데 여자가 생겼더라구요 정말 비참하고 비참해여 상처도 받고 더웃긴건 제가사준 온 신발 사진들 지우지도 않고 그러고 있더라구요 sns충은 맞는데 그래도 이건 너무 하지않나요? 톡으로 통보받아서 억울한데 거기다가 여자에다가 저어떡하죠...

wlgp915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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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싸우고 서로에게 상처만 준다면 헤어져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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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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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속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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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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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그만 두기 디데이 14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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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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