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먼저 싫다고 해줬으면 좋겠다. 그래야 내 마음이 편할거같은데..
그냥 먼저 싫다고 해줬으면 좋겠다. 그래야 내 마음이 편할거같은데..
몇일전에 제업무가아닌일을 문의한 고객이 있어서 본사에서 해결해주어야 할 것 같아 고객센터와 본인이 적극적으로 본인상황이 보이스피싱 당한것 같다고 힘들다하기에 경찰청도 문의하라 얘기해드리며 본인이 어디론가 통화를하기에 커피를 타드리며 제 업무가 바빠 그 분을 바라보며 업무적인 전호ㅏ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 그 분이 통화하다가 사라졌어요 잘 해결이된것인지 의아해 찾으러 나가보니 이미 없어지셨고 연락처도 안남기고 가셔서 잘 해결된건가 생각했는데 몇 일이 지나 본사에서 연락이왔는데 본인이 보이스피싱 피해당할때 제가 보여준 대응방식이 소극적이라고 불만을 터뜨리며 손해배상하라는 어이없는말을 했다고 합니다 본인이 통화하다가 사라지고도 몇일이 지난 지금 그분은 제가 근무하는 회사가 대기업이라고 제가 명예실추시킨 ***년같이 말씀하신 것 같은데 저는 단지 계약직이고 이제 입사한지 한달 조금 넘어서 업무적으로도 미숙하고 본인이 문의한 부분과 전혀 상관없는 업무를 진행하고 또 진행해야하는 상태인데 내일 그 여자가 근무지에 찾아온다고 상사와 함께 만나기로 했는데 억울하기도 하고 너무 당황스럽고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막막하고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게쌓입니다..? 만나야하는데
울지마 넌 강해져야해 단단해지고 강해져야해 '라고 하는 회사.. 마음이 여리다고 저보고 강햐져애한다고 하는데 뭘 어떻게 강해져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울고싶을때 울지않고 남들이 뭐라할때 위축되지 않는게 강햐지는건가요...
너가 힘들어할거생각하면 그것도마음아픈데 너무멀쩡하진 않았으면 좋겠다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미혼 여자입니다. 저는 첫 직장으로 약 4년에 가까운 직장을 다녔습니다. 그 때의 직장은 제가 스트레스로 인한 식욕이 늘어 체중관리를 하지못해 약 5키로가 급 증량했는데요. 이 때 신체는 160/52이였습니다. 신입사원이었고, 아무것도 몰랐기때문에 상사들의 인신공격에도 ***같이 다 참아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임신했냐", "제가 00씨라면, 주사나 시술을 받아야할것 같은데" "운동하세요?"등의 수치스러운 말을 참아가며 빌어먹을 학자금 대출때문에 4년을 버티다 상환하고 다 참다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두번째직장, 10개월을 쉬었기때문에 길었던 공백기간으로 일에 대한 열정이 불타올랐었어요. 회사규모가 꽤나 컸고, 전직장에 대한 피해의식이 컸기때문에, 여자라서 무시받거나 여자이기 때문에 이거못한다. 저거못한다 하지말자라는 생각으로 남자직원들 일도 도와가며 정시퇴근이 손에 꼽을정도로 매일 야근하고, 한달에 두-세번은 회사 마지막 퇴근자로 장식하기도 했어요. 이 때 까지만 해도 힘들구 괴로워도 해는 뜰꺼야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죠. 친구들이 당장 때려쳐라 해도 배틀그라운드라며 ㅋㅋㅋ 최후의 1인이 될께!!!농담 따먹기도 했을정도였으니까요. 그렇게 1년여가 지나 중간에 새로운 팀장이 왔어요. 그분은 꽤나 유명한 대기업에서 임원승진이 누락되어 소위 낙하산이라고 부르는 든든한 분이셨죠. 그러나 모든 악몽은 그때부터였어요. "00씨~~연도대비로 분석좀 해와봐" . . 5분후 . . "00씨 다됐어?" . . 10분후 . . "00씨 아직도안되? 그거 버튼하나만 띡 누르면 되는거아냐?" 그렇습니다.소위 ***라고 부르는 분이 들어온거죠. 제 선임은 그분 까지 4분입니다. 4명이 늘 하루하루 지령을 내리죠. 시간 무관 동시다발적으로요. 그래도 악착같이 버텼어요. '배우는 과정이고, 여기서도 못버티면 넌 유리멘탈이야 ' 근데 팀장님이 하나 둘 씩 제 일을 가져가기 시작하십니다. 그래놓고 회의 때 그러더군요. "00씨 미안한 소리지만, 여자가 중요한 업무를 하는건 아닌거같애" 지금생각해도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다 나오네요. 다른 여직원들 휴게실에서 틈틈이 2-30분 자고, 뺀질거리고 티타임하는 거 다 아는데도 전 같은 부류가 되기 싫어서 이악물고 인정받으려고 열심히 했는데. 결과는 그렇게 1년이 더 지나 구조조정 통보를 하네요. 회사의 경영악화로 인해 그렇게 됐다고. 우리 팀장님이 그러시길 여직원은 딴데 쉽게 잘 구할 수 있지않냐. 라고 말씀하시면서 그러시네요. 전사에서 우리 팀만 여자를 지명했어요. 50명 나가는동안. ㅋㅋ 별 수 있겠습니까? 그날 부터 ㅎㅎ 아무렇지않은 척이 시작 됐어요. 아니 통보일은 아무렇지 않았어요. 정말 퇴사하고 싶었거든요. 근데 퇴사일에 저희 팀원분이 안아주시는데 실감이나더라구요. 여자분인데 엄마랑 연세가 비슷하셨거든요. 그 때 펑펑 울었네요. 있는 힘껏.. 하루하루 너무 바빴고 너무 쉬고싶었던 하루 하루 였는데. 그렇게 바쁘다가 막상 탁 놔버리니, 우울하고 슬펐어요. 당장 부모님한텐 어떻게 들어가서 말해야하지.걱정도 들고 약속도 없는데 집앞에서 몇시간을 서성이다 들어가서 농담식으로 팀장이 나오지말래~ 하고 울컥해서 방에서 몰래 펑펑 울었네요. 그 후 3개월까지는 손이 떨리고 불면증이 생기고, 의욕이 싹 사라졌어요. 자존감도 팍 떨어졌고. 내 자신이 한심하고. 주변 사람들은 제가 괜찮아보였나봐요. 그래도 돈 받고 나오지않았냐고. 위로금 받았음 된거라고. 너 못나지 않았다고. 어쩔 수 없었을거라고. 물론 제가 나가고 그 팀은 힘들고 어려워졌죠. 팀원들이랑은 원만하고 친분이 깊었기때문에 연락을 꾸준히 했어요. 죽을 것 같다고 여전히 폭풍으로 지령내린다고 하더군요ㅋㅋ 결국 그 팀 팀장 제외한 전원 퇴사를 하였고. 쾌재를 불렀던 것도 잠시. 벌어지는 상황이 참 웃기더군요. 구직 사이트를 보니까. 제 자리를 다시 뽑더라구요?ㅋㅋㅋㅋ 다른직원이 엿들어 말하길 팀장이 여자가 이렇게 중요하고 많은 일을 해내는지 몰랐다면서 없으면 안되겠다 했답디다. 웃기지않나요? 여자라서 사람 짤라놓고 제가 겪였던 좌절 고통 슬픔 허무함 등의 정신적 문제들은 어떡하죠? 사회가 냉정한 것도 압니다. 근데 요즘 사는게 너무 허무해요. 내가 노력 해도 안되는걸 알게되고 나서부터는 모든게 하기 싫어져서 *** 듯이 놀았습니다. 밤을 새서 놀기도하고 그러다보니 이시간 까지 매일 안자고있네요. 제가 너무 한심해요. 의욕도 욕심도 다 없으면서 놀고만 있고. 이게 아닌데. 이러면 안되는데. 알면서 안되요. 남자친구는 사내커플인데 눈치없이 계속 사무실얘기를 해주고 친구들은 혼자 매일 노냐고 취업준비안하냐고 하고 주변 사람들이 이제 그만 잊으랍니다. 근데 안잊혀져요 잊혀질 수가 없을것같아요. 알죠. 잊어야하는거. 당연히 알아요. 이제는 구조조정 당한 아***들의 심정도 다 알것같아요. 밤마다 화가 나고 억울해서 숨통미어터지고,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구토하고 설사하고, 매일 어느 순간에 눈물이 흐르고 있고, 면접을 가면 내 자신이 없어 제대로 의견표출도 못하고 탈락하고. 면접 가도 전 직장 퇴사사유를 정확히 말도 못해요. 눈치를 보게되요. 그래서 내 자신에 문제가 생기니 가기도 꺼려져요. 사람 사는거같지않아요. 제 가 있던 자리에 그 여직원도 법은 좋아져서 야근도 없다고 하네요. 그러니 그냥 더 밉네요. 그냥 다 우습고 한심해요. 너무 허무해요 겁나더라도 정신과를 가봐야하나 생각도 들어요.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 제가 넘 한건가요? 안잊혀져요.. 진짜.. 그 상처들이.
저는 여자친구와 이제 2년 반 정도 되었습니다. 대학다닐때 아는 후배에게 소개받고 만나게되었습니다. 저희 둘다 같은 학교이고 자취한터라 거의 매일을 2년간 보고 지냈습니다. 이후 저는 취업을 해서 다른 지역으로 왔고 여자친구는 입사를 앞두고 고향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저의 고민은 여자친구가 현재 저를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다는 겁니다. 제 생각엔 서로 떨어지기 전에 여자친구가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약 반년간 저한테 신경을 쓰며 공부하는게 힘들다고 이해해주길 바랬고, 전 그걸 받아들이고 모든걸 이해했던게 원인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시험에 합격하고 나서도 그동안 연락못했던 친구나 가족들을 먼저 찾고 만났던 걸 이해해주기도 했구요. 지금은 모든 행동을 다 이해해준거 때문인지 여자친구는 저의 소중함을 모르는것 같았습니다. 기념일때도 사소한 관심 조차 보이지 않았고 스킨쉽을 하더라도 뭔가 감정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전 너무 섭섭해서 얘기를 꺼냇습니다. 내가 이젠 의지할 사람도 없어진거 같고, 너가 날 생각하는거 같은 느낌도 안든다고.. 그랬더니 여자친구는 너무 멀리 떨어져있고, 자주 못봐서 그런거 같기고 하다며 자신이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고 다시 기다려줬지만 변한게 없었습니다. 전 여자친구를 너무 사랑합니다. 예전에 연애할때 싸운적도 거의 없고 서로 너무 잘맞고 잘지냈습니다.지금도 헤어지기 싫어서 여자친구한테 싫은소리도 못하겠습니다. 그렇다고 마냥 기다리는게 제가 너무 힘들기도 하고 마음이 쓰립니다.. 요즘 카톡하는 내용도 그냥 카톡 친구같은 느낌도 듭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여자친구가 변할때까지 계속 기다려야 하나요 아니면 여자친구를 보내줘야하나요.. 연애하면서 있었던 얘기가 정말 긴데 여기 다 적으려니 힘들어서 요약해서 적었습니다.. 제 고민상담을 해주실 분 계시면 제가 천천히 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널 너무 사랑해서 힘든 시기에도 기다려줬고 힘든 시기가 끝나고 너가 보고싶어 했던 사람들과 먼저 약속을 잡을때도 이해해줬고, 날 대하는 태도가 예전과 달라져서 섭섭했지만 그래도 다시 예전처럼 돌아올거 같아서 기다렸는데 이젠 내가 지쳐서 기다릴 수가 없으면 어쩌지 섭섭하다는 말을 꺼내는 거 조차 독이 될거 같아서 말을 못하겠다 너무 사랑해서..
요즘에 남자친구 때문에 항상 매일 속상해 예전에는 매일 전화두 하구 항상 연락할때 사랑해 보고싶어 라고 표현도 잘해주고 연락도 빨리보고 매일매일 조금이라도 만나고 말투도 지금처럼 그렇게 차갑지 않고 하트도 많이 붙이고 그랫는데 내가 설빙 먹으러 가자고 햇는데 이제부터 자기 바쁘다고 친구들이랑 먹으라고 하고 그러고는 맨날 자기 친구들이랑 피***가고 노래방가고 진짜 너무 속상해 같이 신과함께 보자고 그랫는데 예전부터 같이 보자고 그랫는데 최근에 보러 가자고 하니깐 수요일이어서 안된다고 미안하다고만 하고 내가 뭐하자고 하기 전에는 절대 자기가 먼저 뭐 하자고 말을 하지도 않아 그렇다고 내가 지금 속상한거 전부 말햇다가는 싸울 거 같아서 그게 무서워서 말하지도 못하고 그러다가 헤어지면 어떡해 난 그게 너무 무서워 그런데 지금 내가 여기서 맨날 참고 있는거는 너무 불공평하잔아 지금도 현활인데 내 연락은 계속 안본다 나 진짜 너무 속상해 한번은 말하고 싶은데 용기가 없어서 말도 못하겠어
내가 너한테 받는 사랑이 너무 과분해서 이제 너가 없을 땐 어떻게 살았는지 잊어버렸어
남자친구가 여사친이 많은 편이에요 가끔씩 여사친이랑 연락하느라 저랑 연락이 안될 때도 있고 저한테는 말하지 않는 것을 여사친한테 말해서 서운하기도 해요 여사친이랑 연락을 끊어달라고 하니 자기는 못 끊겠다더군요 그냥 친한 친구일 뿐이고 단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친구를 끊는 건 그 친구가 무시당하는 기분일거고 그건 좀 아니라고 하더군요 거기다 남자친구 지갑에 친한 여사친 사진이 들어있더라구요 그래서 기분 나쁘다하니깐 자기는 그냥 친한거라고 왜 기분 나쁜지 이해를 못하겠다거군요... 또 다른 여사친이랑 영화를 보러가기로 했는데 저한테 얘기를 안했었어요ㅎ 문자 내용을 우연찮게 보게 되어서 알게되었는데 오히려 왜 문자를 보냐며 화를 내더라구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남성분들 거래처 접대로 룸쌀롱가는거 싫어도 억지로 가는건가요?
중3하고 서른살 연애하면 주변 시선 장난 아니겠지? 몰래 해?
널 보고싶다 네게 자연스레 인사를 하고싶다 널 보면서 마주 웃고싶다 조심스럽게 네 손을 잡고싶다 널 한번이라도 안고싶다 널 좋아한다고 말하고싶다 네가 날 싫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네가 날 좋아해줬으면 좋겠다
하... 내여친은 나 일때문에 바쁘고 힘든거 뻔히 아는데 위로?응원?은 커녕..맨날 찡찡대고 소리지르면서 짜증내고 대화조차도 안하려고 하는데..... 하...이제 여친이 일거리처럼 느껴진다.. 오늘도 여봉봉 노래 켜놓고 잔다...
이제 너 안좋아하는줄알았는데 니 웃음이 뭐라고 또 설레냐
짝사랑하는 오빠가 있었는데, 그오빠가 다른 사람을 좋아해요. 그런데 그 사람도 정말 착하고 이쁘고 좋은사람이라 그사람을 미워하진 못하겠어요. 둘을 응원해주고싶은데 쉽지 않네요
하면 좋을까요 풀어주세요 저랑 A이랑 오늘 부터 사귀는데 A는 저랑 사귀기 몇시간전에B랑 해어졌구요. B는 많이 친하지는 않지만 제 친구이고요 저도 받아줄까 말까 고민을 많이했는데 저는 처음으로 고백받은 거라서 그냥 받아줬죠. 그다음에 계속 A가 하트를 막 보내고 오글거리게 막 공쥬님이라고 불러요 계속 생각해보니깐 제가 얘를 왜 받아줬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또 사귄지 몊시간 만에 또 헤어지자카면 학교애서도 엄청 어***꺼같아서 걱정이에요 ㅠㅠㅠ 참고로 A는 제 현남친 B는 제 현남친의 전여친 입니다
어서 빨리 오빠를 잊어 행복했으면 좋겠다
아***와 갈등 .. 다들어떻게 해결하세요? 전 몇년전 남자친구와 같은 성씨(최)라는 이유로 아***와 갈등을 빚은 후 서로 모른척 하며 지냈습니다. 아***는 평소에도 자격지심이 있으셨고, 술만먹으면 폭언을 일삼았고, 전 그런 아***가 너무 싫고 미웠습니다. 그뒤로 저는 남자친구를 몰래만났고, 얼마전 또 술을 마신 아***가 저에게 그러더군요 최씨는 안된다. 딸가진 부모가 그꼴을 보고 어떻게 참냐 내가 걔를 다시보면 죽여버리겠다 항상 대화가안됩니다. 저에게 하고싶은이야기를 하라고 하면서도 앞에는 항상 살인난다 죽이겠다 반항하냐 이런 말을 하시기에 전 너무 무서워서 그냥 네네 대답만 할뿐입니다. 그래서 남자친구와 헤어질 생각이구요... 너무힘드네요 연애로인한 부모님과갈등 전 어떻게해야할까요...
제가 손이 느리고 뭘 배우고 익히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직장에서 일을 잘 못하는 편입니다 더 심각한건 시간을 들이는 만큼의 퀄리티도 나오지 않다는거죠 그래서 슬슬 직장분들의 눈치를 느낍니다 적은 일 하나 하는데도 왜 이렇게 오래 걸리냐고 얘기를 들은적도 있구요 저도 제 나름 정확신속 하게 일을 한다고 하는데 시간은 훅 가있구요 5개월동안 이 모양이라 제 느린 손이 원망스러울 만큼 고민이에요 이러다 직장생활 못하게되면 어쩌나 싶고뭔가 빠릿빠릿하게 해야 하는 일이 나와 맞지 않나하는 생각도 들고 주변눈치도 보이고 무엇보다 제일 싫은건 다른사람이랑 똑같이 일하는데도 퀄리티나 속도가 훨씬 뒤처지는 제가 제일 싫네요..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