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싶다 다시 그럴 수 있을까?
사랑하고 싶다 다시 그럴 수 있을까?
12녀 음슴체로 쓰겠음 요새 좋아하는 사람이 2명있음 A, B라고 하겠삼 A가 날 좋아하는것같고 B는 모르겠름 (일단 내가 B를 좋아함) A는 같은반아이임 4학년때 같은반이어서 친한 남사친이고 성격도 시원하고 축구?도 잘함 걔가 날 좋아한다고 느낀건 이상하게 짝도 아닌데 뭔가 봐주는듯 맨날 안녕 이러고 내가 남자애들이랑 많이 친하고 여자애들이랑은 인친한데 여자애들이랑 싸울때 편들어주고 같이 데이트? 는 아닌데 모둠활동으로 만났을때 내 머리카락도 넘겨줬음 흠.. B는 학원에서 만난애임 다른 학굔데 4학년때 전학갔음 근데 난 모름ㅋㅋㅋㅋ 걔가 학원같이 다니는 남사친이라서 친해짐 학원 일주일에 2번이니까 한달에 8번밖에 못보는거임 근데 만날때 마다 네가 생각하기에 너무 잘생긴거 표정도 좋고 유머감각도 좋으니.. 아 그리고 걔가 사탕같은거 먹으면 내가 야 하나만 이러면 ㅇㅇ 하면서 던져서 줌 딴애한케는 안주고.. 머지.. 갠적으로 둘다 좋음 크리스미스에 고백하려고함 누가 좋을지 싱담좀 (아니 조언좀) 둘다 좋음
제가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는데 어색하거든요 말도 안하는 사이예요. 근데 제가 그 여자애한테 페메를 보내고싶어요 그냥 형식적인거를 보내고싶어요 근데 그여자애도 제가 좋아하는것을 대충 알거같거든요. 보내도 될까요?
있잖아 이건 그냥 하고싶은 말을 적고싶어서 남겼는데 내가 너를 좋아한다는게 미워도 너만 보면 풀리는데 너가 없는건 상상이 안가는데 나에겐 너는 너무 완벽해서 내가 부족한 건 아닐까 하고 걱정하고 너랑 우연히라도 계속해서 마주치고 싶어 이제 12월달이야 가만히만 있던 나는 연말에는 너에게 달려가고 싶어 고백이라는건 쉽지 않을거고 뜻대로 되지도 않겠지만 달려간 그 끝에 너가 날 안아줬으면 좋겠어 너가 너무 좋아서 너만 보면 행복한데 괴로워 그래도 난 니가 좋아 너도 나와 같은맘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내가 너의 마음속을 들여다 볼 수 없다면 너에게는 내 마음속 전부를 얘기해주고 싶어
내가 짝사랑하는 애도 결국 남들이보면 그냥 애더라 그애가 무척이나 다른세상 사람같고 특별해도 나같은 평범한 애더라 그리고 걔도 누굴 짝사랑하더라 걔도 그애를 내가 너를 보듯이 세상에서 제일 특별한 애로 보겠지 너의 특별한 아이가 부럽다 미칠정도로
내가 한번도 짝사랑이 이루어진적이 없는 동안 같이 연애에 대해 고민하던 내 친구들은 모두 자기가 좋아하던 애와 사겼었었다 혼자 우울했다 나만 되지 않는구나..
용기내서 고백하고 차였어요ㅜ 맘은 후련하네요
아 친구랑 이야기 하다보니 외로워졌어.......소개 받아볼까?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하는지 아닌지 아는법
난 너의 친구일까? 넌 친구를 필요로 하고 날 이성으로 생각 않겠지... 나도 웬만하면 니 친구가 되주고 싶어 그런데 우린 친구였던 적도 친구 인적도 없어 내가 너를 좋아하기 때문이지 정말 괴롭다. 좋아하는 사람이 날 친구로 생각하는거
네 생각 하면 웃음이 새어나와 같이 있으면 좀 긴장되지만 행복해 너에게 눈길이가 그리고 니가 어떤 사람인지 무슨 생각하는지 궁금해 그런데 넌 나를 친구로만 생각하겠지? 왜 그럴까나? 난 너를 좋아해 그런데 고백해 볼까? 차이겠지만... 그런데 고백하면 친구 아니게 되는거 아니야? 싫다. 이세상에 고백한 분들 사랑을 쟁취하셨건 아니건 대단하다. 이렇게 고민되고 힘들고 반반의 확률의 도박 같은짓을 어떻게 했는지
연락을 했었다면 다시 한번 더 연락해줘.
너무 힘드네요 학원에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는데 예전에 잠깐 친했다가 지금은 어색하고 말도 안 하는 사이인데 그 여자애도 제가 좋아하는것을 눈치 챈것 같습니다 그래서 뭐이제 어차피 아니까 모 아니면 도 라고 생각해서 말 좀걸어보려고 하는데 용기가 안나네요...
진짜 나만빼고 다 연애하네..근데 오래를 못가니 얘들아ㅠㅠ 적어도 1달은 가야지.. 일주일은 심했잖니 난 오래 가는 연애를 해보고 싶다. 나를 진심으로 좋아해주고, 또 내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이러다가 진짜 진심으로 좋아지면 어쩌지 나는 또 상처받고 싶지 않은데..
전부터 팬이었던 오빠와 카톡을 시작했어요 근데 어떻게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진짜 이오빠랑 친해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빨리 친해질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ㅠㅠ 제발 도와주세요ㅠㅠ 카톡으로 이야기 하면서 빨리 친해질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그리고 지금 서로 존대중인데 반말하자고 하면 부담스러워 하실까봐 그냥 계속 존대쓰고 있어요...이게 맞는거겠죠..? 그냥 편하게 반말하시라고 말해볼까요..?ㅠㅠ 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연애보단 대인관계 일수도..
사랑하는 전남친이었지만 지금은 그렇지않은 너에게 안녕 널많이사랑했어 너도사랑했겠지만 나너에게 많은상처를주어서 미안해 내가너를 살면서본다면말이야?한번만 딱 한번만 매달리고싶다 우리 안좋게 헤어졌지만 지금은 안 사랑하기로했어 혼자사랑하는건싫어 내가 너보고헤어지자했지만 사실많이힘들었어 근데 자꾸 정때문에 니가떠올라 그렇게힘들었는데도 너가너무좋아 순수한 연애한우리가 너무풋풋하고 너무지금도설레 나무설레서미칠거같아 사랑하는 과거의 너에게 지금은 잊어버리도록할게 나도 너도 새로운사람만나 행복하길바래야지 그치만 막상만나면 매달릴거같아서 내눈앞에 나타나길바라면서 안 나타났으면해 사랑해...
좋아하면서 고백 못하는 내가 ***다 그 오빠만 보면 설레는데 그오빠만 보면 힘들어하는데 왜 좋아할까... 처음부터 좋아하면 안돼는거였나보다 아니 태어나지도 않았어야 한다
***같다 나에게 한없이 모든 걸 내어주던 그에게 이별을 고한 내가.. 내가 마음이 없는 것이라 생각했다 날 너무 챙겨주는 그에게 부담을 느꼈고 미안함을 느꼈고 삶에 지쳐 힘들어보이던 그가 불쌍해보였다.. 난 뭘 원했던걸까..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연애를 원했던걸까... 그런데 왜 난 울고있는걸까.. 내가 더 잘해주면 되잖아...라고 말하던 그에게 또 미안했다.. 도대체 뭘 더 잘하겠단거야..이미 잘해줄 정도를 지나쳤잖아.. 너무 고마워..너무 미안해..하지만...사랑한다고는 말하지 못하겠어... 내가 눈물이 나는 건 너한테 미안해서 일까.. 고마워서일까.. 다신 너같은 사람을 만나지 못할것 같아서 일까.. 그것도 아님...옆에 나밖에 없던 너에게 나마저 떠남으로써 혼자 남은 너가 안쓰러워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