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떨림이 왔는 데 확신이 없어... 취하기도 했고... 그냥 이끌려가고 싶기도 하고 더 되어가는 상황으로 이끌고 싶기도 하고... 더 튕기고 싶기도해 어찌해야 할까
오랜만에 떨림이 왔는 데 확신이 없어... 취하기도 했고... 그냥 이끌려가고 싶기도 하고 더 되어가는 상황으로 이끌고 싶기도 하고... 더 튕기고 싶기도해 어찌해야 할까
표현 많이하기 항상 사랑한다는 말 아끼지 않기 받는만큼 되돌려주기
마음을 저울에 올려 무게를 재면 내 마음이 너보다 훨씬 가볍지 않을까? 너한테 상처를 많이 받았어. 넌 끝까지 이기적이고 날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내가 아프다고 얘기해도 고치지 않았잖아. 나 지금 이별을 준비하고 있는데, 끝까지 내가 널 좋아하는 줄 착각하고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너 떠날 때 예상 못 했다는 충격받은 네 얼굴, 나같이 진심으로 널 사랑해줄 수 있는 여자가 네 인생에 없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미래의 네가 지금 내가 너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복수일테니까. 최선을 다해 사랑했고 할만큼 해서 후회는 없어. 내 인생 열심히 살고,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다른남자 만날거야. 네 인생에서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여자를 놓친 걸 시간이 증명할거야.
좋아하는 남자가 있는데요 걔랑 같은 반이였을 때는 친해서 말도 부담감 없이 했는데 요즘은 마주쳐도 인사 할때도 있고 안할 때도 있는 거 같네요.. 요즘따라 마주치면 막 피하고 싶고.. 걔도 그런거 같고.. 막상 말걸려 하면 말이 안나오고.. 어떻게 어색함을 풀죠..
언젠가는 반드시 복수할꺼야 나의게 주었던 마음의 상처를 못 잊어 너때문에 내가 하루하루가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알아? 절때로 못잊어
어쩌다가 이렇게 된거지? 내가 먼저 좋아했는데. 내가 먼저 걜 좋아했는데. 너도 걔가 좋다고 하면 어떻게 해. 근데 나 너무 비참하다. 걔는 너랑 더 잘 어울리는데 나는 어떻게 하지.
고백받았는데 사귈마음 없어서 찼는데 아직까지도 자길 좋아한다고 하면 어떤 기분이 드세요...?
나 생각해줘서 고마워 너밖에없다♡
첫사랑은 아니지만.. 좋아하는 그애.. 그 애를 중학고 1학년 수련회때 만났어요 .. 하지만 그때 뭔가 기분이 이상했었는데 그때 에 이야기 하면서 막 그랬어요 , 그때 막 좋아하는 사람 이야기 하고 그랬어요 집 가는길에 친구가 딱 말하는거에요 "야 이거 아이폰 짹이랑 똑같지 않아? " 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옆에 애가 "응 아니야" 라고 하는거에요 그래가지고 막 좋아하게 된거죠. 이제 막 좋아한지 2~3개월 지나고 생각이 난거에요... '아 걍 포기할까? 어짜피 해줄건 다해줘도 걔는 다 버리는데 뭘 해줘야 될지 모르겠다.. 막 이제 짜증도 나고 그러는데 지가 막 나한테 해줄것도 아니면서.. ' 오늘 방가후 시간에.. 남사친 폰을 봤어요.. 제가 좋아하는 애랑 톡한거랑 페북 프로필도 봤죠 .. 그런데 카톡은 아무것도 없었어요.. 하지만.. 페북은... 질투도 나도 막 짜증이 난거에요.. 막 좋아하는 사람이 여자랑 이야기 하고 막 손잡고 막 대충 이라면 좋아하는 사람이 힘들어지잖아요.. 그것땜에 너무 짜증나고 페북 막 보면 탐라 쓰는거 있잖아요.. 그걸 봤는데 어떤 선배님이 그 애 한테.. 막 이야기 하고.. . 여자 애랑도 막 이야기 하면 질투나요.. 근데 걔도 저한테 해주는거 같아요.. 제 생각으로는 막 제가 밑에 있고 그 애는 위에서 여자애들이랑 이야기 하고 있으면 저는 위에 올라가는 길이였는데 제가 그애가 여자애랑 이야기 해서 기분이 안좋았는데 걔가 저랑 눈 마주치고 여자애랑 말을 안하는거에요.. 걔는 이제막 이런식이죠.. 아 여자랑 말안해야지 이런식인거죠.. 어떻게해야하죠? 포기해야하나요 ? 걔한테 돈 많이 들어갔는데..
상담부탁드려요ㅜ 중딩여자예요. 제가 호감이 있는 남자애가 있는데 걔가 학교에서는 진짜 설레게 잘해줘요. 저한테만요. 그리고 애들도 걔가 글쓴이 좋아하는거 같다. 니네 썸타냐 이런 얘기도 들어봣구요 근데 연락이 없어요. 제가 선톡 해도 제가 이야기를 이끌어나가지 않으면 이야기가 끊겨요. 근데 또 톡할때는 임티도 많이 보내고 단답형도 아니예요. 얘가 저한테 관심 없는거겠죠? 좀 헷갈리네요. 어장은 아닌 거 같은데ㅜㅜ도와주세요ㅜㅜ
처음엔 대학친구의 친구로 만났는데 두번째 만남에서 제가 반했습니다. 그래서 연락을 시작했는데 이친구가 저를 정말 싫어합니다. 근데 카톡은 잘해주는데 전화하면10분 넘기기도 힘들고 얼굴보자고하면 단한번도 좋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근데 너무 예쁘고 사귀거나 연락을 유지하면 저혼자 애타고 힘들어할게 뻔한대도 너무 좋은데 저는 어떻게 해야하죠
네가 내 친구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그 얘기, 헛소문이였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남친한테 차였어요.. 차이고 나서 정말 시간이 너무 안가요 너무 힘들고 무기력한데 시간도 안가도 죽을거같아요 사귀기 전에는 뭐하고 살았는지 어떻게 살았는지 기억도 안나요 다들 뭐하면서 지내나요 만날 친구도 없네요 하루종일 집순이마냥 집에만 있어요..
나도 연애길게 하고 싶다 나의 소심한 성격 때문일까???자신감도 낮아서 그런가 ㅜㅜ
제가 친구한테 제가 좋아하는 남자애말했더니 잘도와준댓으면서 그때부터 제 짝남에 꼬리치다가 결국 둘이 사귀네요ㅋㅋㅋㅋ 날그렇게 ***이고싶었나
널 좋아해 너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훨씬 더 많이 좋아해
저는 20대초반입니다. 누구랑 연애를 해본 적도 없고 사실 그쪽으로는 관심이 없었어요. 그래서 누구에게 이성적으로 끌리거나 관심을 가져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그 사람을 보게되었어요. 저는 편하댜그 생각하는 사람이 많치 않은데, 간혹 첫인상이 편하다고 느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딱 그랬어요. 그래서 되게 신기했죠. 처음에는 거기까지였습니다. 그런데 마주칠 때마다 친절하게 대해주는 그 분께 저도 모르게 마음이 가고 있었나봐요. 사실 매일같이 볼 때는 그냥 그랬거든요. 그냥 친해지고 싶은 사람 정도였거든요. 사실 저가 누구한테 관심가져 본적이 없으니깐, 이게 뭔지도 잘 몰랐거든요. 근데 그 분을 더 이상 못보게 되자, 그 빈자리가 되게 크게 느껴졌습니다. 그때 알았어요. 내가 생각보다 많이 그 분을 생각하고 있었구나. 엄청엄청 힘들다가 이제 정리가 쫌 되었다 생각했는데, 불현듯이 또 힘들어지네요... 애초에 사람이랑 친해지기 힘들어하는 성격이고, 여고를 ㄴㅏ오다 보니 남자들이랑은 정말 안친해져요. 어려워해서. 그분이 친절하게 대해줄때도 어려워하고, 뭐 물어봐도 단답만하고 그랬던게 너무 후회되서ㅠㅠ 진짜ㅠㅠ 친해지기라도 할 걸 그런 후회가되요. 그분 연락처를 알아보거나 할 용기도 없고, 상황도 상황인지라 진짜 마음 정리하려고 하는데, 대체 언제쯤 되면 완전히 잊을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덜 우울할까요...ㅠ
만나기로 약속을 하지도 않았는데 못보니까 기분이 안좋다. 사귀지도 않고. 그냥 사이.
1년된 남자친구와 정말 성격이 잘맞았는데 단 한가지 안맞는게 있어요 그것때문에 여태까지 싸우기도 많이 싸웠습니다. 그것만아니면 싸울일이 전혀 없구요 하지만 그것이 너무 안맞아서 최근 정말 크게 싸운적이 있어요 많이 사랑하는 남자친구인데 남자친구도 그 일 이후로 지친게 느껴지고 살짝 서먹함도 생긴것같아요 이번이 첫 연애라서 다들 안맞는게 있어도 참고 계속 사귀는간지 아니면 이러는게 정상적인것은 아닌지 잘 모르겠고 고민이돼요 이러다가 헤어지게될지 걱정이돼요.. 어쩌면 좋을까요
안되는 인연에 맘 아파하기보다 맘이 맞는 인연을 찾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