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따고 합석하고 원나잇하고 그런거말고 진짜 연애다운 연애 하고싶다 겨울이라그런가 오뎅빠에서 따듯한 사케 마시면서 발그레해진 볼 서로 바라보는 그런연애 하고싶다

남자친구와 곧 50일이 되는데요 지금 안본지가 거의 30일째네요 만나자고 하면 제핑계를대면서 안만나려는게 눈에 보입니다... 제가 일주일내내 알바를하거든요 그치만 주말에는 그래도 끝나고 시간이있는편이고 그런데 약속있어? 언제언제만나자 하면 '너 일하잖아 너 알바하잖아'라는둥 핑계를 댑니다... 보고싶고 좋아하면 시간짬내서 만나야하는거아닌지...저한테 마음이업ㅂㅅ는걸까요? 저혼자만 사귀고 좋아하는느낌입니다..

제가 태어나면서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여자친구를 사귀어본적이 없어서여 어떻게 하면 사귈 수 있을지 궁금해서 오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여자들은 뭘 좋아하고 뭐에 관심있고 어디가면 예쁜 여자들이 많이 있는지 궁금해서요 가르쳐주세요

에라 그만 생각하고 공부나하자... ... ... 자꾸생각나서 집중할수없어.................

제가 태어나면서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여자친구를 사귀어본적이 없어서여 어떻게 하면 사귈 수 있을지 궁금해서 오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여자들은 뭘 좋아하고 뭐에 관심있고 어디가면 예쁜 여자들이 많이 있는지 궁금해서요 가르쳐주세요

여러분 제가 너무 답답해서 글을 끄적여 봐요. 제와이프가 아는 여동생과 약속있다고해서 다녀오라고했습니다. 그런데 여동생이 자기친구들 포함 남자 2명을 데리고 같이왔다네요 어쩔수 없이 놀라고 했죠 제가 아무말도 할수없게 와이프 왈 남자두명있지만 말잘안섞어 라며 단정을 지어버렸죠 그후 평소와 다르게 이동하면 이동한다 연락이잘안됫고 1시간만 더놀다갈께 하던 와이프는 결국 그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2시간 뒤 금방갈께라는 말과 함께 연락이 두절되었고 전화 수십통에 돌와오는 대답은 미안해 지금집에가 입니다. 제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약속시간은 11시부터 시작해서 귀가시간은 새벽 4시30분입니다.

좋은사람인줄 알아서, 만남을 지속했는데, 오래 만나보니 좋은사람이 아니란걸 알아버렸을때, 난 이미 그사람에게 빠져 안좋은면도 좋게 해석하고 만남을 지속하려한다 그 모습을 본 내 자신이 참 한심해 아닌걸 알면서도 어쩔 수 없는 마음.

사랑은 이별과 한패 이별은 사랑을 데리고 간대... -헤어지지못하는여자,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가사 중-

진짜 말도 안돼 둘이서만 얘기할때는 기분이 들뜨고 해맑게 웃는 그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서 계속 보고싶고 조금만 안봐도 보고싶고 생각만해도 막 가슴이 뛰는데.. 난 걔랑 친해진지도 얼마 안됐고... 우린 그냥 친구 사인데... 왜이러는지 모르겠어..

ㅠㅠ 별건아니고 너무 슬퍼서 끄적거려요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얼마안됐는데 제가 하도 똥차를 많이만나서 이번남친은 정말 좋아했었거든요. 서로 정말 너무 좋았어요. 근데 남자친구의 안좋은사정이 너무 커서 이별통보받고 좋게좋게 헤어지고 다음에 상황이 좋아지면 꼭 웃는얼굴로 보고싶다 막 이러면서 서로 번호 안바꾸기 하고 끊을때까지 사랑해 이러고 끋고 흑흑 별 드라마를 다찍었는데 정말 아직도 사랑하는데 요새 자꾸 꿈에 나타나요.. 심지어 오늘은 너무 슬펐던게 꿈에서 제가할께 너무 많았는데 남자친구가 너가 날 위해 기다려줬으니 이번엔 내가 널 위해 기다려줄께 하면서... 기다려주다가 같이 행복하게 노는 꿈을 꿨어요 심지어 아침에 몇번깼는데 (전화와가지고) 다시꾸고 싶어서 깰때마다 다시 잤거든요. 그럼 행복하게 노는게 계속 이어지는거예요...다시 그 순간으로 돌아가는거예요... 아니무슨 진짜 일어나니 허해지더라구요ㅠㅜ 솔직히 좋게 헤어지고 왠지 예상했어서 울지도 않았고 그런데도 자꾸 꿈에 나타나니까..ㅠㅜ 그리고 현실과 타협하며 잘 참고 '에휴 어짜겠노' 이러고 있긴해요 그래도 마음이 쪼끔 애린건 어쩔수 없네요... 말할데갸딱히 없어서 ㅠㅠ 이상 하소연이였습니다...

6년 다되어가는 남자친구가 있다. 하지만 나는.... 마음이 힘든날이면 남자친구한테도 말하지만 남자친구가 잠든 이 시간 누구한테 말할 수 없게 되니 나의 이야기를 들어줄 다른 남자가 떠오른다... 연락해도 될까?

니가 이걸 하고 있을리는 없지만, 한다고 해도 이게 나 일지는 모르겠지만 보고 싶어. 목소리 듣고 싶어. 정신못차린다고 니가 싫어할까봐 말도 못꺼내는 걸 넌 알고 있을까. 그렇게 아팠어도 너만 생각나고 보고싶어하는 날 알까. 니가 또 떠날까봐 두려워하는 날 알까. 혹시나 알고있다면, 이젠 나한테 와줘라...

길에서 남자애한테 번호 묻는거 어떨까요?

너가 참으면 참을 수록 우리 관계에 도움이 하나도 안되는거 너도 알잖아 근데 왜 자꾸 참는거야 너 어짜피 못버틸거면서 나한테 힘든거 말도 안하고 혼자 참아보겠다고 하면서 결국엔 못참고 터지잖아 터졌을때 우리 관계,분위기는 점점 안좋아지잖아

솔직히 나 너무 힘들다 현실의 벽에 부딪혀 서로를 포기해야만 하는 우리 차라리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까지 아프지 않았을텐데 왜 이렇게 내 삶을 우울하게 만든거야... 오빠는 나만큼 힘들진 않겠지..? 힘들지 말고 아프지도 마 이렇게 헤어질거면 그리고 나 끝까지 좋아할거면 다 풀린 후에 꼭 다시 고백해줘 ㅠㅠ

같이 있기에는 죽을듯이 힘들고 죽고싶을정도로 힘든데 너가 없기에는 더욱더 힘들것같다 내가 참고 살아가자

썸인 것 같은데요 전화통화할때 한 주제에 대해서 얘기 좀 하다가 끝맺기도전에 갑자기 다른얘기로 휙 넘어가고 또 얘기좀 하다가 갑자기 잘자, 들어가 이런 식으루 전화끝내는 남자 무슨 심리인가요.. 그냥 단순해서그런가요?

다시 나한테 돌아올까요...? 헤어질때 시간지나서 상황이랑 마음이 어느정도 정리되고 괜찮아지면 그때 연락해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그건 그냥 여지만 남겨준거겠죠..? 돌아오지 않겠죠..? 나는 그냥 마음정리 하면되는 거죠...

남자친구랑 헤어졌어요 절 그렇게 아꼈으면서 헤어질때 ***년이라고 꺼지라고 했어요 저 너무 힘들어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너랑 함께한지 287일째야 우리 처음엔 많이 흔들리고 안좋은 일도 많았지 지금은 우리 너무 사랑하고있어서 기뻐 내가 심술 가끔 부리지만 그래도 많이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