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연애

남자친구 아버님께서 일하다.다치셨는데 어떻게무슨말을 해야할지모르겠어요 괜찮으신거냐 걱정이다 이말밖에 못하겠는데 어떻게해야해요?

zzzzoo
· 7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11
연애

더 이상 여자 때문에 상처받기 싫어.. 아무도 만나기 싫어... 그냥 다 싫어...

HM0502
· 7년 전
공감2
댓글7
조회수17
연애

더이상 기다릴수도 없게되었다 네 곁에 다른 사람이 생긴걸 알았거든 지난 3년반의 시간이 무색하게 3개월만에 다른사람 만나더라 뭐 이제와서 내가 뭐라 말할 자격도 필요도 없는 사람이겠다만은 기분이 더러운건 어쩔수없네 위로좀해줘 그래야 내시간들이 조금이나마 아깝지 않을 것 같다

비공개
· 6년 전
공감6
댓글2
조회수11
연애

너 오늘 최고로 멋있었어 그래서 널 더 좋아할거같아

비공개
· 7년 전
공감6
댓글댓글
조회수12
연애

아...진짜 나도 눈에서 꿀떨어지는 연애하고싶다!!! 내 짝이 있기는 한거니?

bean105
· 7년 전
공감18
댓글6
조회수19
연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하기 전부터 나를 좋아했다는건 진짜 기적 같은 그런 일이었는데, 그땐 행복했었는데

eastwind
· 7년 전
공감5
댓글1
조회수12
연애

여고에다니고있는데,담임선생님이 너무좋아어떡해ㅠㅠㅠㅠ잘생기고.목소리좋고.수학잘해서 멋지고 (수학선생님임 ) 옷잘입고.키크고.말랐고.성격은 좀유치해서 애들이랑 잘노는데 그랴서 진지할때는 더 멋지고ㅠㅠㅠ그리고가장 중요한게 너무착하다ㅎㅎㅎ막 퍼주고 스윗이런건 아닌데 애들이 아무리 막대해도 화도 안내고 해달란거 다 해주고..ㅠㅠ원래좋긴 했는데. 요즘들어서 더더더 조아졌어 그래서 선생님이랑 옆에 있는것만으료도 행복할겨같아ㅠㅠ근데 쌤이 나랑 조금친하긴해도 특별히 나를 좋아햐주거나 먼저 말걸어주시거나 하지도 않고 딴 애들한테도 인기가 많아서 거리감 들어ㅠㅠ그래서 예를들어 내앞에서 쌤이 다른 애들과 신나게 얘기할땐 걔네가 부러워ㅠㅠ내 맘음어떡하면 좋아..그리고 쌤 나이가 36이라 대학붙고 나서 고백 이런것도 못할 나이차이야..30만됐어도 가능성있었을텐데 (?)ㅠㅠㅠㅠㅋㅋ내가쌤을 향한 마음은 뭐지...?그냥 여고라서 선생님이 남자로보이는건가?그리고 앞으로 어떡해야하지 쌤이 너무 좋다..♡♡ㅠㅠ

비공개
· 7년 전
공감4
댓글4
조회수11
연애

너 진짜 나쁘다 나 좋다고 매달릴땐 언제고 금방 나가떨어져버리냐?? 나는 이제 너가 막 좋아지기 시작했는데 너의 변한 헹동 때문에 마음이 아프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13
연애

난 솔직히 현실적으로 평생 연애 한번 못해볼것 같다 27살 여자 모태솔로인데 지금껏 누가 개인적으로 연락왔던 적도 없고 그 흔한 썸도 못 타봤다 남자랑 연락을 이어가본적 자체가 없다 먼저 온적도 전혀 없고... 물론 이건 내가 무지 이쁘다거나 매력이 쩐다면 일어날 수 없었을테지만 그냥 난 평범 그 자체다. 가끔 내가 매력있다던 남자도 있었는데 그 분들은 그냥 내가 인간적으로 매력있다고 생각해서 칭찬해준것같다. 립서비스로... 나한테 장난도 치는 남자들은 몇 있었지만 나와 따로 연락을 해가면서 할 정돈 아니었겠고. 내 주변엔 남자가 1도 없는데 내 친구들은 다 남자친구가 있다 그것도 오래된 근데 친구들 주변에도 다 남자가 없어서 소개시켜줄 사람도 없고... 어렸을때부터 뚱뚱하다고 남자들한테 놀림 받고 자라와서 지금은 다이어트 했지만.. 그냥 뭔가 남자가 날 좋아할 것이라 생각자체를 안한다 나보다 훨 이쁘고 매력적인 여자가 많으니까.. 직장 잡으면 소개팅도 쉽게 안 들어올것이고... 소개팅 해줄 만큼 리스크를 감수해서 해쥴만큼 내가 이쁜것도 아니고.. 그냥 어딜가든 대부분 여자들은 남자친구가 있고 항상 나만 없다. 나에게만 적용이 되는건지..ㅋㅋㅋ 항상 나 빼고 다 있다 어딜 가든 나즁에 직장 연 차 쌓이면 결혼정보회사나 가입해서 어찌저찌 선을 볼수도 있겟지만 지금껏 남자랑 썸 한번 못 타보고 연애도 못 해본 내가 그렇게 마음을 쉽게 열수 있을까 그냥 난 연애에 운이 없고 이런 팔자인가 싶기도 하다 차라리 외로움을 느끼지 않고 싶다 가족이라곤 엄마뿐이고 친구도 몇 없어 진짜 외롭다 지금 취준생이라... 빗발치는 불합격 소식에 더웃 마음을 의지할 누군가가 필요한건 사실이다 하지만 27년간 혼자 생활해온 나는 자신이 없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1
조회수14
연애

오늘 하루는 마냥 좋기만 하네요 장사도 잘 되고 그 분도 자주 보구 ㅎㅎ낼 또 보구ㅎㅎ 그냥 이대로 마음으로 담고 있는건 괜찮겠죠? 심심해서 타로카드를 봤는데 타로점이 너무 좋아 행복하네요 일하고 애들엄마이고 하늘나라간 동생몫까지 해야하는 늘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만 있는것 같았는데 누군가를 좋아하면서 내가 다시 그냥 사람이고 여자이구나 느껴요. 여기 마인드카페 참 좋네요..

kimkimem
· 7년 전
공감4
댓글2
조회수13
연애

안녕하세요 중 1 여자 입니다. 제가 장난 고백으로 썸 타던 남자애한테 고백했었는데 받아줘서 사귀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 93일 됫네요. 근데 요즘 별로 안 친하고 딴 남자애들하고 더 친해지고 썸 탈 때 처럼 그런 설레는 마음이 전혀 없네요. 헤어지고 싶은데 어떤 식으로 페메 하면 좋을지 ㅠㅠ 알려주세요

Alice1227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15
연애

내 얘기 좀 그만 하고 다녀. 네가 헤어지자더니 내가 잘사니까 배아프니? 니가 자꾸 내 얘길 하고 다닌다고 내 인생에 너가 들어오는 거 아니야 니가 다른 사람을 만나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가질정도로 난 너가 내뱉은 헤어지자는 말을 다 이해하려고 노력했는데 너는 결국 밑바닥까지 보여주는구나.. 제발 내 얘기좀 그만해 3년이나 지났잖아.. 난 다른 남자 만나 3년내내 잘 지내는데 너는 다른 친구들이 여소해줘서 잘 사귈때에도 네가 금방 질려서 나한테 한말 그대로 헤어졌잖아. 제발 그만좀해. 난 더이상 널 좋아하던 사람도 너 손안에 있는 사람도 아니야. 그만좀 욕되게 해.

give2you
· 7년 전
공감4
댓글댓글
조회수12
연애

1년 5개월째 중간에 이게 좋아하는감정인지 존경하는감정인지 계속 헷갈렸지만 결국 좋아하는 감정이였다는걸 요새 계속 느끼는거같아요 내년 내후년 까지는 계속 얼굴볼텐데 그럼 더 좋아질꺼같아요 그리고 어제 일주일만에 얼굴본건데 그 일주일동안 난 엄청보고 싶었어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17
연애

나는 아직도 과거에 머물러있고 그리워하는데 넌 날잊고 잘사는게 너무 괴롭다 있을때 잘할걸 이 말만 곱***게되네

aaattyyh
· 7년 전
공감2
댓글댓글
조회수12
연애

나한테는 걔가 전부였는데 걔한테는 내가 전부가 아닌걸 알았을때

비공개
· 7년 전
공감6
댓글댓글
조회수11
연애

흘러가는 시간이 너무 밉다. 사랑받지 못하는 내가 ***인가 생각한다.. 많은 책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고 나만의 가치관을 정립했다 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의 생각이 엄청나게 다르다는걸 느끼고, 많이 누그러졌다고 생각하는데, 아직도 깐깐한 내가 있다는걸 깨닫는다. 3년전 대학교 다닐 때 노처녀 교사에 대한 얘기를 들었는데, 요즘 내 현실이 딱 그것을 느낀다. 성별만 다를 뿐. 사랑받고싶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6
댓글댓글
조회수11
연애

오늘 아침도 그분이 오셨네요 얼굴보니깐 좋은데 몇일 아파서 그런지 얼굴이 많이 상했네요ㅜ 감기는 괜찮아요? 물어봤네요 억지로 잊어버린다는게 저 또한 쉬운일은 아니네요 그 분께 하고 싶은말 해서는 안될말을 여기서는 마음껏 하고 싶네요 "나 당신 많이 좋아해요.당신을 좋아해서도 마음에 담아서도 안될 나지만.많이 좋아해요.그 어떤것도 바랄수도 없는 나에요 내가 여기 있을동안만 당신도 거기에만 있어주세요! 아프지마요..내맘이 더 아프네요" 누굴 잊는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죠ㅜ 급하게 지우지 않을려구요 조금만 더 맘에 담아두고 싶습니다 참..오늘은 기분이 좋네요 아시는 사장님이 오늘따라 더 이뻐보인다네요

kimkimem
· 7년 전
공감4
댓글29
조회수11
연애

너만을 사랑하고좋아할게 사랑해❤❤❤

비공개
· 7년 전
공감4
댓글댓글
조회수11
연애

오늘도 네생각뿐 너무고고싶어❤❤❤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댓글
조회수11
연애

27살 모태솔로.. 날 사랑해줄 남자가 있을까? 난 사실 이 나이 먹도록 남자친구 한번 못 사귀어봤다. 안 사귀어 본건지 못 사귀어 본건진 잘 모르겠다. 찔러보는 남자들은 몇몇 있었는데 적극적으로 영화 보자거나 밥 먹자거나 하는 대시는 없었으니 뭐.. 못 사귀어 본게 맞을수도 있겠네. 20대 후반으로.. 그냥 참 아쉽다. 사람이 이쁘고 못생기고를 떠나서 다 나름대로 매력이 있고 끼리끼리 만난다는데 나는 그러한 인연 한번 조차도 없었고 항상 마음이 참 외로웠었는데.. 마음에 들어도 그 사람이 날 좋아하지 않을까봐 혹은 그냥 인간적인 호감이었을까봐 그걸 깨달은 순간에 내가 너무나도 크게 상처받고 몇년이 걸릴까봐.. 단순히 연애 문제 뿐만이 아닌 다른 문제들에서도 극심한 스트레스와 우울증 공황장애 탈모까지 왔으니.. 나는 혼자가 되는게 참 두려운 사람이다. 혼자가 되본 경험이 참 많기에..강제로 왕따도 많이 당해보고 이유 모를 싫어함도 많이 당해보고 대놓고 욕도 얻어먹어보고.. 나도 귀한 자식인데.. 그래서 뭔가.. 누군가 날 여자로 좋아할리 없다고 생각해왔고 지금도 그런 생각이 완전히 사라진건 아니다 그런 경험이 없어봐서... 누군가 나에게 맘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다가가보라고 하지만 나도 그러고 싶다. 마음은 그러고 싶다. 백번 천번.. 근데 난 참 용기가 없는 사람이다. 사람에 치여 상처가 너무도 많아서 이제 또 사람한테 상처 받는다면 난 이제 절벽 끝까지 와서 추락할 것만 같다. 하긴.. 날 있는 그대로 누군가 좋아해준단건 사실 엄청난 욕심이겠지. 근데 나도 꽤 괜찮은 거 같은데... 성격도 착하고 나름 잘 꾸미고 꽤 똑똑한 편이고.. 인연을 못 만난 걸까? 나에게도 그런 인연이 찾아올까? 어렸을 적부터 연애를 엄청 하고 싶어했다 하지만 남자들은 날 미워하고 싫어했지 뚱뚱해서? 못 생겨서? 지금은 참 많이 달라졌다. 어른이 되고 난 후 화장도 해보면서 다이어트도 해보면서 나날이 늘어갔으니까? 근데 그런 외적인 조건보다 난 내적인 매력도 있는것 같은데.. 잘 웃고 재밌고 말도 못 하는 편도 아니고.. 그냥.. 참 그렇네.. 지금까지의 시간 중에서 아무도 내 곁에 누군가가 없었다는게 퇴근길에 전화해서 찡얼댈 수 있는 남친 한번 사귀어봤음 좋겠고 심심한 주말에 주기적으로 만나서 대화하고 맛있는것도 먹으면서 이런 저런 얘기도 나눌 사람이 필요한데.. 친구들은 하나둘씩 오래된 연인들과 결혼 준비를 한다네. 나는 연인이 되어본적도 없는데 그들은 벌써 몇번의 연애경험과 결혼이라니.. 참 내가 많이 뒤쳐진것 같고 내가 많이 부족한 사람인것 같다. 말로서 표현이 안되네... 예전엔 참 속상했는데 이젠 좀 덤덤하다. 이게 내 팔자일까? 싶기도 하고.. 그냥 모르겠다.. 나에게 호감 가졌던 남자가 있었다 해도 적극적으로 나와 밥 한 끼 하고 싶을 정도는 아니었나봐.. 한번 조차도 연애는 나에게 엄청 어렵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5
댓글3
조회수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