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분명 너 포기했는데 너가 보이면 떨리고 마음이 좀 이상하네

사소한거하나. 너의카톡사진이없어져도난이렇게 먹먹한데 오늘도 너의카톡.너의페북을 의미없이 계속보기만한다. 참..못났다

이별 후유증이 너무 크다. 몇달이 지나서 생각해도 그렇게 좋은 사람이 아니였고 내가 가장 많이 노력한 후회 없는 연애였는데... 후유증이 왜이렇게 심한걸까?

아직 나를 사랑하니. 나를 사랑한 적은 있니.

드디어 소개팅 하는 날이에요~ 너무 떨리네요~ 잘 될수있을까요??

나만 보면 웃어주는 너가 좋아♥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꼭 다른 연인이 생기는 징크스가 있어요.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은 이상한 사람들밖에 없어요. 좋아하면 안된다는 걸 또 잊고 있었네요. 또 저는 좋아하는 사람을 놓쳤네요. 우울하고, 외로워요. 무척. 그냥 남들과 같은 연애를 원했던 것뿐인데 제가 너무 큰 욕심을 부렸나봐요. 그 누구도 좋아하면 안돼요. 나는.

제가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어요. 그런데 걔랑 학기말에 크게 싸웠어요... 그래서 화해를 했어요.... 그리고 각자 다른반이 됬는데..학기초에 갑자기 저에게 장난을 쳤어요.. 그래서 저는 너무 쪽팔려서 뭐야 ***거아냐?? 라고 했어요... 그 다음날부터는 서로 모르는 사이로 지냈어요... 지금은 복도에서 마주치면 눈을 피해요... 체육대회때 그반이랑 피구했는데 안맞을라고 죽을듯이 피했어요.. 갑자기 너무 미안해져요..잘못한것도 없는데.. 어떻게 해야 눈치안보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내가 여보보다 더 사랑하는걸 전세계가 알길 바래야지.. 여친이 너무 좋네요 진짜..♥

3일째 만나는 연상 남친이 있어요ㅋㅋㅋ 둘다 직딩이지만 사회초년생이고 많이 벌지 못해요 남친이 2일째 됬을때 자기 월급이 엄청 적다고 맞춰보라길래 굳이 알고싶지 않다 했어요 이런 말 하는 의도도 모르겠고 ㅜㅜ 일단 이걸 떠나서 돈 계산할때 저는 이왕 한달에 많이 못만나는거 비싼거 먹고싶고 많이 경험하고 싶은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그냥 비싼거 사먹으면 계산대 앞에서 눈치보는거요 오빠가 돈 아끼는건 이해해요 3일째 밖에 안됫지만 데이트통장 제안할라 하는데 좀 그런가요

언제부턴가 넷상에서 친한 동생이랑 썸을 타고 있는거 같아요.. 가끔 제가 그 동생에게 날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 하면 무조건 있다는듯이 얘기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냐 물어보면 없다면서도 있을 수 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제가 힘들어할때 나서주곤 하고 제가 제 곤란한 일을 잘못해서 말하려고 하면 막아주고 나를 위하는게 보여요.. 그아이는 절 좋아하는 걸까요? 썸인가요?

궁금합니다. 썸을타다가 상황과 상황에 맞물려 결국 친한 오빠 동생을 하자고 이제 거리를 두게 되었습니다. 매일하던 연락도 안하고 있습니다. 카톡이랑 번호는 아직 서로 가지고있고 연락하면 답장은 옵니다 예전처럼 달콤하진 않지만. 저는 그를 ***같이 기다리려합니다. 다시 예전처럼 매일매일 연락하던 사이로. 나중에라도 연인이 될수있는 가능성을 가지*** 관계를 유지하고 싶습니다. 그가 부담스럽지않게 제가 연락은 안하고있습니다. 그가 먼저 연락올때까지 제게 다시 매력을 느끼고 저를 찾을때까지 기다리는게 맞겠죠? 그가 지금 너무 바빠서 마음에 여유가없기에 그의 마음에 좀 여유가 올때 제가 있었음 합니다. 썸을타다가 아무것도 안된 관계, 나중에라도 연인이 될수있을까요? 그가 저에 대한 마음을 다 접을까봐 두렵습니다. 남자는 예전 썸녀한테 다시 돌아오기도하나요... 어떻게 그가 다시 내게 빠지게 할수있을까요...

친구가 너를 봤대

여기 올린다고 달라지는게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성인이고 취직도 하고 하니 여자친구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그렇다구요.. 남들에게 방법이야 많이 들어봤고 노력도 해봤고 대학생 시절 , 고백도 해봤지만 차였습니다. 슬프다고 해야 하나 사실 슬픈지는 모르겠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잘먹고 잘사는 것 처럼 보이니까요. 뜻대로 잘 안되네요. 그냥 올려봤습니다.

우리서로 맞춰가자 힘들어도 서로 힘이되어주고 격려해준다면 언젠가는 도착지점에도착 하지 않을까 생각이들어 그러니까 포기하지말고 더오래가자 사랑해❤❤❤

부족하더라도 서로채워가면되 괜찮아

너가 있어서 너무 좋아♡♡♡ 나도 좋아해줭

도저히 말할 상대가 없어 익명으로 풀어보려 합니다. 저는 지울 수 없는 잘못을 했습니다 작년부터 올해 초까지 1년정도 연애를 한 애인이 있었습니다. 항상 못난 말만 하고 배려조차 없었던 저는 결국 애인에게 헤어지자는 통보를 받았고 제가 얼마나 못난놈인지 알고있었던 저는 애인의 통보를 받아들이고 알겠다고 말하며 헤어졌습니다. 빈자리가 너무 큰 나머지 하루종일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울기만 하고 친구들에게 하소연을 하면서 며칠을 보내다가 결국 전 애인에게 친구만으로 지내면 안되냐 너무 힘들다 고백을 하였고 전 애인은 저의 제안을 받아주었습니다. 얼마 지나지않아 저는 공백기간 중 고백을 받았습니다 고백을 한 그사람은 저에게 "너가 지금 이별에대해 아파하고 슬퍼하는 걸 알고있다, 힘들겠지만 그래도 난 너가 좋다"라며 고백을 했고 갑작스러운 저는 시간을 달라고 부탁을 하며 정말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내가 그애를 잊을 수 있을까.' '사랑은 사랑으로 잊는다던데.' '다른사람과 좋은 추억으로 이 슬픔을 지울 수 있지 않을까' 결국 저는 그사람의 고백을 받았고 sns에서는 연애중이라며 글을 올렸습니다 친구로 남아달라고 말한 것과 고백을 받은 시기는 한달도 채 안된 단 수일이였습니다. 얼마 지나지않아 전애인이 절 차단했다는 소식을 들었고 저는 이 상황에 대해서 너무나도 화가 났습니다. '헤어지자고 한건 넌데 왜 날 차단하고 욕해?' '이렇게 뒷담할거면 날 왜 찬거야' 갖가지 분노를 쌓고 sns에서 전 애인을 저격하며 화를 참지 못 했습니다 이렇게 전애인과 저의 사이는 완벽하게 틀어졌고 저는 현 애인과 한달도 가지 못한채 제쪽에서 먼저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그렇게 전 애인을 증오하고 그리워하고 싫어하고 좋아하면서 어떻게든 잊어보려 많은 이성을 만나려 했고 흔히들 말하는 썸의 단계에서는 애인이 생각나지 않아 그 상황만을 찾고다니며 정작 고백을 하고 연애를 시작하면 그사람이 떠올라 한달도 못간채 이별을 고하며 상대의 마음을 짓밟아버렸습니다 그러다 결국 일이 터지고 저는 여러 이성들의 마음을 갖고놀면서 뻔뻔하게 잘못이 없다는 듯 즐겁게 웃으며 생활하는 쓰레기로 낙인이 되어 활동하던 커뮤니티에서는 강재 퇴출당하며 모든 스케줄이 최소가 되었고 친했던 친구들은 모두 저를 피하고 활동하던 커뮤니티의 명성또한 없어지면서 몇천 몇만명에게 저의 언행과 잘못했었던 행동들이 전부 공개되어 연인도 친구도 명성도 전부 제 손으로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전 아직도 그날을 생각하면 도대체 왜 그랬는지 그 당시에 무슨 생각이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후회하고있습니다 돌*** 수 없다는 것 알고있습니다 모든게 어리고 생각없었던 행동이었습니다 저는 그저 사람의 마음을 갖고놀며 제 이야기만 들어주길 원하는 쓰레기 ***입니다.

너가 자꾸 생각나서 미치겠어. 내곁에는 너말고 많은 친구들과 남자친구도 생겼는데 자꾸 너가 생각나. 서로 투닥거리고 욕하고 싸우던 우리가 사귀기 시작했을 때 언제 그런 사이였냐는 듯이 서로가 서로에게 신중하고 어색해하던 연애. 학교에서 우리가 사귀는거 모르는 애들이 없었는데 우리가 왜 이렇게 된걸까. 보고싶다. 넌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다. 알아, 이러면 지금 남자친구에게 죄짓는거. 근데 난 아직 이 감정이 너를 그리워하는 감정인지 그저 친구로 다시 지내고 싶은 감정인지 모르겠다.

연애하면서 항상 외롭고 서운해서 제가 헤어지자고했습니다.. 그런데 헤어진남자친구가 붙잡으니 흔들리네요 헤어진이유가 사랑받지못해서인데 다시만나고싶은생각에 좋은것만보고 사랑못받아도 괜찮지않을까이런생각도 드네요.. 노력도한다고하니까.. 제가외로움때문에 흔들리는건지 정말이사람이 좋아서인지ㅠ 같이있으면좋고 이사람행복한걸보면 저도 같이행복해져서 더 퍼주게되는것같아요 저는어떻게하면좋을지 그리고왜이런건지모르겠네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