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만보고있어 이제 너도 날 볼차례야 어서 날 봐줘 기다릴게,,

내 이상형이 뭐냐고 묻는다면, 나는 나에게 질문이 많은 사람이라고 답할 것 같아.

난 널 좋아하는데 넌날 좋아하니?

헤어지고 만나고를 1년반동안 반복하다가 올해 7월에 헤어져서 벌써 헤어진지 4달이됬네요 다른 사람을 만나봐도 그사람이 떠올라서 너무 힘든데 그사람은 다른 사람만나서 잘지내는것같아요... 저혼자 너무 힘든것같아서 너무 슬프고 저좋다는 사람은 있는데 잊어보려고 만나고는있는데 그게 너무 힘들어요.....자꾸 비교하게되고 그사람은 어땠는데 이런게 좋았는데 자꾸 떠오르고 미칠것같아요...새로만나는 사람한테도 미안하고 어쩌면 좋을까요.......

나 포기 안 할래, 너 좋아하는 거.

일년가까이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매일 마주치고 자주 보이다보니 신경 쓰여서 좋아하게됬거든요 저는 딱히 예쁘지도 않고 남자들이 좋아할 스타일도 아닌게 걸려서 말한번 못 걸어봤고 이제 잘 마주치지도 않아서 걱정이에요 이대로 놓칠까봐 꿈에도여러번나오고 스쳐지나가면 다리도 후들거리고 제가 ***걸까요

너무 좋은데... 정말 말걸고 싶고 학교는 다르지만 같은 동네에 살아서 자주 지나가는데 말도 못걸고..너무 보고싶은데 얼굴도 못 마주쳐요.그 사람이랑 같이 사는 사람들 시선도 두렵고 막상 마주치면 어떤 말을 해야할지 질문을 받으면 답은 할수 있을지..아님 인사나 할수 있을지 그런것 부터 걱정이 되서 친해지지도 못하고 있어요. 정말 좋은데 연락도 먼저 안와서 내가 먼저 하는데 그것도 귀찮아 하거나 내가 이상해 보일까봐 먼저 못하겠구요..잘 되고 싶은데 용기가 안나요.. 도와주세요..

헷갈려 미치겠다 ㅋㅋㅋㅋㅋ 그냥 친구로 생각하는거니, 아니면 그 이상이니..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는데 그 애는 다른사람을 좋아하는 것같아요.. 진짜 그거때문에 밤새도록 잠못자고 생각만 하고잇는 제가 너무 미운데 걔를 잊는다는건 거의 지금으로썬 불가할정도로 빠졋어요ㅜ 원래 제가 좋아하는애가 생기면 너무 깊게 빠져서.. 눈이 마주칠 때마다 들킬까 조마조마한데 제가 티를 잘 안내는 편이라서 가끔가다 마주치면 어쩌면 걔도 날 좋아하는지 몰라..라는 그런 생각을 하며 이겨내왔는데ㅎ 이제는 걔가 저한테 관심이 있다고도 생각을 못하겠어요 하... 진짜 어떻게 하면 될까요?ㅜ

너의목소리 잊어버리거야 너의 웃는모습 화난 모습 너의 뒷모습도 지울래 너의 대한 내머릿속에 있는 기억들 내가슴속에 너의자리 이젠 꺼내서 싹 다 잊을래 그래야 내가 살수 있을거 같아 너무 힘들어서 살수가 없어

도대체 날 왜 좋아하는 거야? 나 같은 건 평범힌 사람보다도 덜 떨어지는 것인데 처음엔 친구여서 받아 줬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아닌 것 같아서 널 찼어 그 후에도 니가 계속 집착했는데 처음엔 그러려니 했어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나 같은 거 한테 점점 집착하는 것 같아서 너무 신경쓰이고 진짜 싫어 그니까 좀 나한테 신경 꺼 진짜 짜증나니까 ***,,,

날 찬건 넌데 지금 남자친구랑 결혼하겠다는데 왜 너가 시무룩해 있어?? 날 찬 이유도 같잖은 이유였으면서.. 어이없어..

그만둘 수 았었으면 좊겠다 전 연인을 사랑하는 것만큼 아프고 후회되는 일이 있을까 우리 사이가 끝난 적 없었다면 일반적인 짝사랑인 것 마냥 다가가고, 가슴설렐 수 있었겠지 넌 왜 날 떠났을까 되뇌인다 이유도 듣지 못했고 헤어지자는 너에게 이유도 묻지 않았다 그게 우리 둘을 위한 최선인것만 같아 그랬다 하지만 이젠 가슴 아프게 깨닫는다 그게 나를 위한 최선은 아니었다는 것을 아직 너는 다른 여자를 만나지 않았고 나는 너를 잊지 못했기에 여전히 다른 남자들을 모두 밀어낸다 만약 네가 다른 사람을 만나 한때 나와 그랬던것처럼 행복해지면 그리하여 네가 다시 사랑에 빠지는 때 내 상처는 치유될까? 아니면 그로 인해 더 벌어질까? 아니면, 이건 애초에 상처가 아니라 흉터였을까?

우리가 사랑하던 날들이 마치 없었던 것처럼 점점, 멀어지고 흐려져 간다

너의 기억속에, 너의 마음속에, 너의 생각속엔 내가 없다는 것쯤은 나도 잘 알고 있어. 하지만 알고 있는데도, 혹시나 하고 기대 하게 되어버리는 내가 미워.

전남자친구가 여자친구가 생긴것같아요 다시 사귈수 없단생각은 하고 맘 접고 생활하고있었는데 막상 이런일을 마주하고 보니 맘이 싱숭생숭 하긴하네요....ㅎㅎ 친구들한테 털어놓고싶었지만 그러기엔 내가 너무 찌질해보여서 여기다가 털어봅니다ㅎㅎㅎㅎ

하나밖에 없는 친구랑 술을 먹었어..... 너랑 마지막에 같이 앉았던 그 자리에 앉았어.... 힘들어서 하소연하고 싶었어.... 근데 친구는 연애를 막 시작했데.... 2시간을 전화하고 문자한다고 나 혼자 술을 먹었어. 친구는 남친 보고 싶다고 대리 불러주고 가버리더라고... 집에 가는길에 구질구질한 이별노래가 나오더라고... 너무 내 이야기 같았어... ***같이 대리기사 옆에서 찌질하게 눈물이 나더라... 너한테 내 감정 내 마음 다주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래서 더 서러웠어...... 미안해.. 너도 안보이고 달도 안보이고 별도 안보여.......

연애만 하면 우울해 집니다... 저는 연애를 안하면 정말 평온한사람입니다 감정 기복도 적으며 제가 생각하는 저는 매사에 긍정적이고 밝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연애를 시작하면 생깁니다.. 처음 한두달은 그냥 똑같아요 평소처럼 평온 하고 밝고 하지만 제가 점점 더 상대방을 좋아하기 시작하면 모든것이 엉망진창이 되어버립니다 제 인생이, 제 감정이 아니고 상대방에 감정에 맞춰서 돌아가는 패턴으로 변해버려요 사랑해 사랑해 라는 말을 들어도 그냥 하는 말 아니야? 라는 생각도 들며 조금이라도 말투가 변하거나 답장이 느리거나 하면 날 이제 사랑하지 않나봐 라는 생각에 한 없이 우울해지며 물거품으로 사라져버리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작년에 연애를 할때는 우울증약을 복용했습니다 헤어지고 나니 약도 끊었구요 그래서 그사람이 문제였구내 그래서 내가 이랬구나 라고 생각을 하고 헤어지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러다 제가 다시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근데 작년과 증세가 너무 똑같아져서 저도 점점 무서워집니다 도저히 뭐가 잘못됬는지 모르겠어요 왜이리 갈구하고 갈망하며 사는건지 제가 한가한편도 아니구요 매일 야근에 일상에 바쁘게도 지내는데 아 연애를 안할 때 는 주말에는 집에서 영화보고 미드보고 게임도 하며 행복하게 잘 보냈는데 연애시작하고서 부터는 아무것도 즐겁지 않고 집중조차 안됩니다 집에 혼자있는걸 못견디겠고 또 다시 혼자가 되어야 할까요 뭐가 문제인걸까요..

남자친구가 지역모임이 잇는데 그 지역모임이 형 형여친 남자친구친구 남자친구 항상 매일 만나는거 같은데 매일 만나면서 놀고 저한테 매일 안만난다고 하네요 더군다나 그 지역모임에 여자잇던데 어떻게생각하시나요?

장장 6개월을 앓다가 너한테 호감이 있었음을 처음으로 말하고 더는 연락하지 않겠다고 했다 나 편한대로 하라더라 그렇지 너는 너에게 일말의 관심도 호감도 없었구나 알곤 있었는데 확인사살은 좀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