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차 모태솔로 대마법사 입니다. 초중고 남녀공학이었고 대학은 컴퓨터전공입니다 여태까지 다니면서 여자애들이 귀엽다고 계속 관심가지는데 정작 썸타는사람도, 연애했던 사람하나없어요.. 그래서 몇달전부터 소개팅 어플이니 이것저것 찾아보고 설치하고.. 그러다보니 소개팅을 가장한 꽃뱀들, 관심있는척하다가 연락끊는 여우들 너무 많이봐왔고 소개팅 앱에만 30만원 쓴것같네요 이런 저 자신이 쪽팔리고 부끄럽지만 저는 연애가 너무 하고싶은걸요 기다리면 찾아올까요? 저도 저 나름대로 자기관리중이지만.. 이나이 되도록 동정이기도 하고 모쏠이니까 주변애들이 놀라고 놀리고... 옆구리 시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