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이제 다시만날 일이 없겠다. 진짜로...
우린이제 다시만날 일이 없겠다. 진짜로...
우연히라도 널 만날 수 있길 만약이라도 꿈이라도 사라지는 환상 같더라도 너와 한번 연애해보길 너가 나한테 좋아한다고 얘기해주길_
내가 자신을 좋아한다는걸 알았으면서도 장난치고 그러는 건 뭘까요?참고로 걔는 연애경험이 정말 없고 장난치다가 안치다가 애매해요 간접적으로 차인 걸까요?ㅠ
12월달만큼은 행복했으면 난 1월달에도 기도하겠지 12월달보다 행복해지길 하면서_.
나는 답정너다. 매번 선배를 좋아해도 괜찮은건지. 어차피 나는 잘 안되겠지. 이 마음 조금씩 보여줘도 될지. 매일 고민하지만 결국은 선배와 함께하는 모습을 꿈꾸게 되는 답정너였다.
왜 이렇게 되버린걸까 나에겐 네가 정말 전부였는데.
너도 이제 내가 질려?
남친이 있는데 왜 난 혼자 하고있을까 만족할수가 없어 외로워...
날 좋아해주는 좀 못생긴 1살 연하남 vs 내가 좋아하는 내 취향인 4살 연상남
어떻게 해야 후배와 친해질 수 있을지 모르겠다 누가 좀 알려줘요..
넌 지금 뭐하고 있을까. 보고싶다
연애한지 80일 만에 헤어졌습니다. 처음에는 그 사람과 함께한 모든 순간이 행복했었는데 그 사람이 술을 먹고 저에게 실수한 뒤 저는 그 사람을 용서했다 생각했는데 그 사람에 대한 사랑이 식어버려서 더이상 사랑할 수 없었습니다. 그 후 헤어짐을 고백했으나 말을 꺼내고 후가 너무 두려워서 숨겼습니다. 만나다 보면 다 괜찮아지겠지 노력하면 사랑하게 되겠지 하면서요 이사람은 저때문에 담배도 끊고, 실수가 충격적이였는지 술도 끊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전보다 저를 더욱 아껴줬구요.. 하지만 저는 아무리 노력해도 그 착한 사람을 평생 사랑해줄수도 또는 제 욕심때문에 사랑하는 척 연기를 할수도 없어서 이별을 고했습니다. 그 사람이 너무 슬피 우는데도 더이상 안아줄수도 다시 붙잡을수도 달래줄수도 없어서 가슴이 너무 아팠는데 제가 아플 자격도 울 자격도 없잖아요. 사랑하지 않아서 헤어졌는데... 그런데도 너무 그사람이 가엽고, 저 때문에 아프게 만들어서 너무 미안하고 좋아했는데 이젠 그 사람을 좋아한다고 말할수 없는게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제 선택이 잘 하고 있는걸까요.. 이별을 당한 제 전남자친구가 어떻게 하면 아프지 않을수 있을까요 저때문에 힘들 그 사람 생각이 너무 나네요... 너무 미안하고 아픕니다..
20살 여자 입니다. 대학교에 입학하고 처음으로 짝사랑을 하게됬어요. 그런데 짝사랑을 하니 자존감이 너무 떨어집니다.. 좋아하는 사람앞이면 부끄러워서 아무생각이 안나 다리랑 손도 떨리고 제대로 말을 못 받아쳐요 저는 원래 친구들도 좀 천천히 깊게 사귀는 타입이라 아직 어색한 사람들은 제 본모습에 대해 잘 모릅니다. 저는 원래 친해지면 장난이나 드립을 치거든요.. 그런데 좋아하는 사람 앞이면 정말 멍이 때려져서 아무것도 못 하는 제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너무 멍청하고.. ***같아요 그리고 그 사람앞은 이런 내가 아무것도 아닌 존재라고 인식 하니까 그 사실이 더더욱 슬퍼요.. 그래서 그 사람을 본 후에는 기분이 행복하지만 후 ***같은 내 모습에 후회하고.. 동시에 자존감이 떨어져서 혼자 울게됩니다ㅠㅠ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ㅠㅠㅠ
이제 진짜로 거의 다 정리 됬다고 생각했는데, 왜 또 내 머릿속에 나타나서 헤집고 다니는 건지... 당신도 참 지긋지긋한 사람인가보다. 보고싶다.
정말 서로사랑했던 남자친구가있었습니다. 1년연애하다가 헤어졌는데 그때 너무 애틋하게 연애했던게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6년만에 다시 만났는데 오빠를 좋아하는 마음이 생겨서 좋아한다고 했지만 오빠는 고맙다는 말만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둘의 관계는 끝이 났습니다. 근데 몇일 전에 연락이왔어요. 잘지내냐고요 도대체 왜이러는걸까요.. 제가 만만한걸까요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과거로 가 내 친구에게 내 애인 얘기를 하는 내 머리를 시원하게 갈기고 싶다.
너무 힘들어서 친구에게 얘기했을 때 돌아오는 말은 왜 안 헤어지냐는 말뿐. 나도 알아. 근데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아. 어떻게 그래.. 사실 좋은 기억보다 속상한 기억들이 더 많고 이 사람이랑 결혼하라면 솔직히 못 할 것 같은데 당장 못 잘라내겠어. 나 진짜 왜 이럴까. 정말 이상해. 친구는 이제 날 벌레보듯 보겠지. 힘들다.
헤어짐을 말하면서 친구로 지내자는 여자친구 어떻게 생각하세요?
오늘 성욕 푸는날 ***듯이 봉봉이 만나자
그 사람이랑 있으면 '나'는 대체 무엇인가 혼란스러워요. 그 사람은 내가 진정한 내 모습을 다 드러내는 걸 원치 않아요. 자신이 보고 싶은 모습만 보여주길 강요해요. 여러번 반복되어 이젠 지쳤고 이 관계가 정상이 아니라는 걸 아는데 제게 하는 달콤한 말을 들을 때면 끝내야겠다고 다짐한 마음이 그냥 무너져내려요.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