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로.. 고백하고 싶은 사람이 있어.. 근데 난 A한테는 뭐라고 해야될지는 모르겠어.. 요즘 내 카톡도 말 짧게 하고 그러는데..오늘 아침에 굿모닝 했어 근데 읽고 답 안함? 이건 또 뭐지? 날 싫어하는 그런걸까? 난 진짜..그 얘를 좋아해.. 같은 학교인데다가.. 고백할 용기는 없는 것 같아.. 나좀..도와줘.. 그 얘랑..아는지 한 3일 밖에 안됬단 말야.. 3일 밖에 안됬는데 고백은..x겠네..

연하남한테 고백할건데 어떤식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고백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요..

힘들어 (*** 긴데 그래도 읽어줬으면 좋겟어...ㅎㅎ) 안녕 난 동성***야 (여자) 나는 친구 A 가 있어 제일 친해. 우리 둘은 흔이 말하는 베프야. 내가 동성*** 인건 몰라 근데 나는 친구이기 전부터 걔를 좋아했단것 같애 근데 걔는 성격이 막 친구들한테 뽀뽀하고 손잡고 앵기고 안고 그래 . 그리고 막 연인처럼 행동을 해 근데 내가 약간 좀... 사랑한다 이런 말을 잘 못해 쪼금 하..약간...음... 그냥 약간 흔히 말하는 츤데레 같다해야하나 아 잘모르겟다 쨋든 역간 성격이 여자애들이 좋아하는 성격이라. 그래서 그런지 여자애들이 장난으로도 내가 남자엿다면 나랑 사기겠다고도해. 그런데 그 A가 나랑 많이 친해지니 따른애들한테는 뽀뽀도 잘안하고 나한테만해 그런데 나는 뽀뽀하는게 부끄럽단 말이지? 그래서 막 진짜 부끄러워했어. 그런데 걔는 그후로 나한테 뽀뽀허고 항상 사랑한다하고 애교부리는데 진짜 내 취향이랑게 있잖아 딱 내취향이야 볼때마다 너무 좋아 귀여워 예뻐 사랑스러. 그런데 처음에는 내가 스킨쉽 할때 A를 생각해서 내가 그래도 동성***니까 쪼금 피했어 걔는 내가 동성*** 인줄 모르고 그런 행동을 하는 걸 테니깐 내가 전에 한번 동성*** 어떻게 생각하냐고 떠보니깐 걔는 정말 싫어하더라 그래서 스킨쉽을 피했다? 그런데 더 다가와 너무 좋았어 결국엔 지금은 내가 먼너 손 깍지 끼고 서로 다른 여자애들이랑 손 잡거나 안으면 질투해 걔는 야! 너 바람피냐..? 왜 다른애란 잡냐! 이러면서 귀엽게 질투하고 나는 그냥 째려보 걔 춥다하면 나도 춥지만 그냥 안 추운척 롱패딩 벗어주고 핫팩 갖다주고 맛있는거 있으면 갖다주고 걔가 항상 먼저 스킨쉽하던거 내가 하고 .뽀뽀는 그래도 내가 먼저 안해; 어쨋든 그런데 최근에 갑자기 얘가 누구랑 사귄데. 처음에는 *** 슬프더라, 진짜 아 내가 쟤를 진짜... *** 좋아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러고 갈수록 비참해지고 나만 설레고 좋았고 진심이였구나. 근데 더 짜증나는건 그 둘사이를 내가 질투한다는거야. 나한테 하던짓 걔한테 하더라 그리고 그 남자애가 나랑 A 가 너무 스킨쉽하는걸 알고 나랑 A스킨쉽하는거 싫어하더라. 스킨쉽 하면 막아 나랑 A가 손잡을라하면 막고 처음에는 A도 쪼금 슬픈 눈으로 나 처다보더니 이제는 나보단 걔를 더 좋아하는것 같고. 나랑 하던짓을 이제는 걔랑 한다 근데 나는 A한테 뭐라할수 없는게 나랑 A는 아무 사이 아니였잖아. 그냥 걔는 친한 친구로 생각했겠지 나 진짜 한심하고 힘들다 그래서 무시도 해볼라 했는데 기분 엿같애 진짜 힘들어 만약 A는 어떤 기분이였을까 나 고민상담좀 해줘 난 어떻게 해야하고 A는 어떤 입장이였을까 무시하거나 고백은 못 하겟어

분명 관심없는것같다. 하지만 답장은 늦더라도 꾸준히 온다. 그리 긴 문장으로 오지는않지만. 답장이 오기는온다. 왜 이러는거지. 궁금하다~

12월 고백일 12월에 좋아하는 여자애한테 고백할건데 언제 하는게 좋을까요? 그래도 크리스마스 전엔 무조건 해야는데.. 참고로 걔는 제가 좋아한다는걸 알고 있어요. 걔는 어떤 눈치일까요...

난널이해하고 존중할거야 널위해서라면 배려하고 양보할거고 널 충분히이해해줄수있어❤❤❤❤❤❤❤

이해하며 존중하며 서로 양보하고 배려해야 하며 서로를 위해 격려해주고 다독여주어야한다

혼자 좋아하던 그사람과.. 이제 전화도 서로하고 하루종일 톡도 하며 지내네요 뭐하는지 어딜 갔다왔는지 뭐먹는지 제나이도 알게됐고 ..오히려 절 위로 해주네요 반오십이다며 자기가 더 많다고..귀여워 어리광도 부리고..ㅎㅎ 그런데 계속 사람 헷갈리게 하능.. 이것만으로도 전 하루 종일 구름위를 걷는기분... 이렇게 조금씩 다가와주는... 아침마다 주는 커피가 정말 좋다고 하네요 수고해라 운전조심해라 이런말들이 좋다네요 저 이사람 계속 좋아해도 될까요?

처음엔 친구의 친구로 시작해서 그 다음 친구가 되었잖아. 그 후로 우리는 8년동안 붙어다녔어. 다음엔 내 짝사랑 상대가 되서 2년 동안 진심으로 좋아하다가 너를 포기할 때 쯤 넌 여자친구가 생겼고 , 난 널 포기했지 2년 동안 내가 그렇게 좋아했는데 어떻게 여자친구를 만들 수가 있냐는 친구들 말 들으면서 되게 참담했어. 정확히 2달 뒤 니가 나한테서 잊혀져 갈 때쯤 니가 연락와서 뭐라고 했냐? 니도 나를 좋아했었다고? 제발 적당히 하자. 니꺼하긴 싫은데 남 주긴 아깝니? 니 여자친구가 나한테 한 짓을 생각해. 그때부터 친구로써는 끝이 난거야.

예전부터 관계는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랑 해야지 라고 생각해서 지금까지 성경험이 없어요 그리고 이제 정말 사람하는 사람을 만났고 그 사랑하는 사람과 관계를 맺고 싶은데 못하겠어요 ㅠㅠ 너무 아플 것 같아요 무서워요 ㅠㅠ 너무 무서워요 ㅠㅠ 제가 엄살이 심한것도 있지만 인터넷이나 주위사람 얘기를 들어봐도 처음 3~4번까지는 엄청 아프다는데 ㅠㅠ 그 고통이 너무 무서워요 ㅠㅠ 남자친구도 제가 처음인걸 알아서 천천히 자연스럽게 하고싶을 때 하자고 기다려줬는데ㅜㅜ 그렇게1년이 지나고 ㅠㅠ 저도 이제 마음을 먹고 하려고 했는데 막상 하려고 하면 제가 무의식적으로 막아요 ㅠㅠ 아플까봐 무서워서 ㅠㅠ 어떻게 해야하나요 진짜 미치겠어요 ㅜㅜ 저도 마음은 하고싶은데 몸이랑 마음이 따로 놀아요 ㅜㅜ 나이도 어리지도 않아요 ㅠㅠ 30이에요 30 ㅠㅠ 이러다 무서워서 평생 못하면 어떡해요 ㅠㅠ

아 왜이렇게 이별이 힘들죠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는데 미치겠네

온라인에서 만난 사람이랑 연락을 하고있어요 처음에는 그냥 영어 실력 키울려고 연럭했었는데 뭐랄까 점점 이 친구 연락이 기다려지더라고요 그 친구는 저를 보러 내년 1월에 캐나다에 오겠다고 했어요 구 친구가 말하길 제가 너무 좋다고 결혼하고 싶다고하더라고요 .. 처음에는 그냥 미쳤구나 싶었는데 자기가 사는 나라로 오라고 비행기값을 내주겠다고 여기서 워킹홀리데이로 일하라고 그리고 나중에 결혼하자고 하더라고요 (일도 집도 자기가 다 구해주겠다면서.. ) 무슨일 있우면 말하라고 너가 정말 필요한거면 자기가 돈을 대신 내주겠다고 아직 만난적은없지만 저를 보러 유럽에서 캐나다까지 오는 이 남자를 믿어야될지 조심해야될지 아직 잘 모르겠어요 어찌해야될까요?

서로 사랑하는데 헤어졌어요 남자친구가 제가주는 사랑만큼 못줄거같다고, 싸우다가 힘들고 지치게되면 저마저도 싫어질거같다면서 서로 좋아하는 지금 헤어짐으로써 좋은추억으로 남기고 싶다네요. 나중에 헤어지면 더힘들거같다고 지금헤어지는게 맞는거같대요. 저는 서로사랑하는데 헤어진다는게 이해가 안되는데 그친구는 서로사랑하더라도 헤어져야할땐 쿨하게 헤어져야한대요. 지금이 왜 헤어져야할때인지 모르겠고 만나서 얘기한게아니라 카톡으로 얘기해서 더 답답하고 힘들어요. 만나서 얘기하자고 하는데도 만나주질않아요. 카톡으로 계속 붙잡고있는데 워낙 확고한 사람이라서 잡힐거같지도 않구요. 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다시생각해달라고 붙잡는중이에요. 연애경험은 조금있지만 누군가를 이렇게까지 사랑해본적은 처음이라 마음이 너무아프네요. 이대로 헤어지게된다면 제가 너무 망가질거같아요. 그사람을 붙잡을수있는 좋은방법없을까요?

이번 짝사랑도 실패했어요 고백은 안했지만 듣기론 다른사람 좋아한대요..ㅎㅎ

매력이 없다는게 이렇게 고통스러워

제 애인은 저보다 한 살 어린 미성년자 에요. 애인이 술 담배도 하고 나쁜 짓도 많이 하는데 항상 저한테 사랑한다고 떠나지말라고 해요. 장거리 연애를 하는데 딴 남자보면 죽여버린다고 하고요. 전화도 한 번 하면 최소 6시간이에요. 너무 지쳐요. 근데 좀 잘 나간다시피 하는애라 차버리지도 못하겠고 자기 차지 않기로 약속 하라고 그랬거든요. 다음 주에 데이트 하기로 했는데 만나고 싶지 않아요. 마카님들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1년 2개월의 첫연애 그리고 첫이별. 다들 어떻게 극복하는걸까. 정말 뜨거웠었는데 이렇게까지 하루아침에 정이 떨어질수도있구나. 함께한 추억들이 떠오를때마다 더러워서 괴롭다. 니가 너무 싫어.

무슨 얘길 꺼낼지 알고 있어서 답이 없는거니?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는것도 부담스러워서 답이 없는 걸까? 아니면 내 얘기에 고민하고 생각 중인걸까?? 아무런 답이 없는 네 모습에 괜히 나 때문에 고민하길 바라네. 무슨 말이 라도 좋으니 답이 왔으면 좋겠다. 읽***은 희망고문이구나...

제가 태어나면서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여자친구를 사귀어본적이 없어서여 어떻게 하면 사귈 수 있을지 궁금해서 오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여자들은 뭘 좋아하고 뭐에 관심있고 어디가면 예쁜 여자들이 많이 있는지 궁금해서요 가르쳐주세요

아 갑자기 얼굴 잡고 빤히 보더니 "너무 예뻐보리잔오..." 라고 한다 근데 잔인한건 뭐냐면 이 애가 아무 생각 없이 하는 말이라는걸 내가 누구보다도 더 잘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