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의 맘은 뭘까요. 그 사람한테 나는 완벽한 사람이고 싶어 거짓말도 해보는데 맘이 불편해요. 사랑은 하는것같고 보고는싶은데 왜인지 자꾸밀어내게되고 그냥 헤어지는게 낫겟다 싶은 생각이 들어요. 사랑하지않아서가 아니라 지금 거짓뿌렁인 내 모습이 싫고. 아무것도 모르는 그 사람이 알게되는게 두려워요. 또 그 사람에대한 확신이 없어요 초창기때 나를 가지고 노는것 같고 무시를 많이해서 였을까요. 그냥 지금도 갖고 노는 느낌. 이런 사랑은 유지해봤자 라는걸 알면서도 그사람이 생각나고 보고싶어요 진짜 사랑일까요. 정이들어서 그런걸까요 거짓말한것도 걸려서 신뢰도잃었는데 그 사람은 무슨생각으로 저를 만나는건지. 뭐하나 해줄때도 고민을 되게많이햇대요 돈적인걸로 따지면 아까웟다면서(해주긴해줬음) 그래도 좋다며 사랑한다는데 도대체 무슨맘일까요 어디서부터 뭐부터 해결해야할까요

날 그렇게 좋아해주던 사람 맞니 너한테 추억이란게 있긴하니

사랑하려면 아파야 할까?

뭔데 잘생겨보여

그대가 내마음을 몰라도 난 그저 바라만 봐도 좋아요

너에게 편지로 고백하고, 아무 답도 듣지 못했었던 5년 전, 난 너와 평생 모른 척 하고 너를 깨끗이 잊고 살려 했어.그런데 고백 후 2년이 지나고, 우리는 다시 만났고, 1년동안 매일 마주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어. 다시는 가까워질 수 없는 사인 줄 알았는데, 너가 나에게 말을 걸고, 같이 웃고 떠들면서 다시 가까워졌어. 이상하게 내 마음은 다시 흔들리기 시작했고, 매일매일 네 생각이 나더라. 또 너를 짝사랑하게 된거지.. 난 다시는 너 안좋아할줄 알았는데, 너가 나랑 눈 마주치면 웃고, 나 뚫어져라 쳐다보고, 내 별명 불러주니까 안 설렐 수가 없더라. 나, 다시 너에게 고백해보려 해. 이번엔 직접 만나서 답장을 듣고 싶어. 차여도 답장을 들었다는 것 자체로 후련할 것 같아. 그런데 요즘, 우린 마주칠 기회가 없네. 왜 못마주치는 거지.. 나는 다시 고백할 마음의 준비가 됬는데.. 제발 내 눈 앞에 나타나줘. 단 둘이 만날 기회를 줘..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 연락하고 지낸지는 얼마 안됬고 문자 보낼때 마다 바로바로 답장도 해준다 늘 말도 이쁘게 해주고 나에게 잘 대해준다. 그저 친절과 호의를 내가 관심으로 받아드린걸까 오늘은 자기 얼굴 사진까지 보내주고 오늘 나 예뻐? 이러던 친군데 전 남자친구랑 연락중이라고 .. 잘될거 같기도 하다고 나에게 너무 잘해준다고... 밀당하는걸까? 아니면 놓아주는게 맞는건가..?

내가 누군지 알긴 할까요? 내가 생각하는만큼은 아니더라도 그대도 내생각을 하기는 할까요? 잘 모르는 그대이지만 자꾸자꾸 생각나요.

이미 다른사람을 좋아한다는 남자의 마음을 빼앗진 못하겠죠? 이번 짝사랑도 글렀나봐요...

보고싶어 생각이 날수록 그리움이 쌓여간다.. 힘들때마다 오빠가 생각이 나는건 왜일까

여자가 답장이 느린건 관심없는 것 밖에 이유가 없겠죠?

너와 못한것들 많아서 널 잊지못하는 걸까? 너와 첫눈 같이 맞기 카페 안에서 눈오는 창밖보며 너와 다정히 앉아 커피 마시기 놀이동산 워터파크 벗꽃 놀이 바닷가 여행등등 못해본게 많아서 널 잊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걸까? 지금도 내 머릿속에 기억 이 널 못잊고 내 가슴은 아프고 울고 상처만 남아있고~~ 널 만나 이별의 아픔이 날 많이 힘들게 하네~~ 이시간 이 빨리가기를 바래 본다

누군가를 솔직하게 좋아하는 일이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여러가지 후폭풍을 먼저 상상하고서는 움츠러드는 내가 싫다. 어리석었던 걸 수도 있지만 앞만 보고 달려갔던 사랑이 그립다. 그 때의 네가 보고싶다는 얘기다.

내 마음도 니 마음도 잘 모르겠다

4년 반 정도 만난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진심을 다해 사랑한 첫사랑이자 마지막 까지 함께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친구는 헤어지는 이유로 자신이 너무 힘들어 나를 신경쓸시간이 없어서.. 라고 하더군요.. 나를 좋아하지만 나한테 힘든모습 창피한 모습 다 보여준게 힘들다고 합니다 약 2주 간 3번 넘게 잡았습니다 제가 싫어진게 아니라는 말 때문에 그 마음만 안 잃어버리면 언젠가는 좋아질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오늘 3번째 차였을때 저는 더 이상 그 친구를 잡을 수가 없었어요 저는 그 친구가 저에게 조금만 기대고 의지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3번째 차여보니 그냥 저에게 처음부터 마음이 떠난것같아서 보내줬습니다 그 친구가 정말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한편으로는 정말 미운것도 사실이네요 저 잘 보내준거겠죠?

내가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한 3~4달 전부터 걔가 계속 나를 쳐다보다가 내가 보면 눈피하고 내 주변에서 맴도는것 같애 카톡 상메도 ‘니가 너무 좋다’ 로 바꿨어 이거 나한테 호감있는건가?? 근데 걔랑 말한다던가 연락은 안 해.,

너무 좋은 시기에 부모님 반대로 헤어졌어요. 너무 마음이 힘듭니다

어떻게하면 재회할수 있을까요.. 카톡차단당했어요... 정말 질린거겠죠..알아요 저도 누구 차단할때 심정이 그랬으니까요.. 근데 전 그앨 정말 다시만나고싶어요 없으면 죽을것같은 정도는 아닌데요 이별 한두번 하는것도 아닌데요 지금 막 힘들고 괴롭고 그런 상태도아닌데요 걔를 다시 만나고싶어요.. 이별하고 한번도 이런생각 한적없었어요 어차피 만나봤자 또 똑같은 이유로 헤어진다고 생각하고요.. 근데 전 걔말고 다른 사람만나기싫어요.. 시간이 흐를수록 잊혀지는게 무뎌지는게 싫어요 너무 다시 만나고싶어요 걔 아님 다 싫어요.. 전화는 안하고있어요 맘먹음 할수있는데 안했어요 카톡차단할정도면 많이 질렸을 테니까.. 우선은 아무것도 못하고있어요.. 집앞에 찾***람 갈수있는데 그것도 참고있어요 무서울까봐.. 근데 이렇게 끝내긴 싫어요.. 헤어지기 전날까지도 사랑한다했었어요.. 걔가 시간이 필요하다했어요..근데 전 답답하니까 무슨 시간을 주냐 그럼 그동안 나는 내맘은 어카냐했더니 걔가 그러면 할수 없다 헤어지자했던거거든요... 일단 그 순간은 화가나니까 알았다하고 끊었는데 카톡으로 정말 끝이냐 우리 그거밖에 안되는거냐 식으로 보냈는데 차단당했어요.... 그래서 암것도 못하고있어요... 어떻게해야 재회할수있을까요.. 어떻게든 만나면 마음 돌릴것 같아요 시간을 좀 주고 한달뒤에 찾아가볼까요... 걔 없다고 미치겠는것도 아니고 잘 지내요 사람도 잘만나고요.. 제가 인기가 좀있는편이라 새로운 연애 시작하는거 어렵지도 않아요.. 근데 다 싫어요 전 연애가 고픈게 아니라 걔가 좋아요..

친구에서 시작해서 연인으로 그리고 지금은 남.

서울사는데 연애하고싶은여자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