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가 좋아요. 남들 눈치 ***말라지만, 용기를 냈다가, 안되도, 계속 봐야하면... 자신도 없고 ㅠㅠ

성격도, 외모도, 나랑 말이 잘 통한다는 점도, 그동안 듣기싫었을말들 다 들어준 점도 다 좋고 점점 마음은 기우는데 그 사람의 취향을 맞춰줄 자신이 없어요....

너가 많이 그리운데 너가 벌써 새로운 사람이 생긴거 알고 다신 *** 말자고 문자보냈어 그래야지 내가 너를 놓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다신 *** 말자고 했지만 같은 학교출신이라 다신 안 볼 사이는 될 수 없겠지 그게 나한테 너무 힘든 일인거 같애 굳이 알고 싶지 않은 소식 굳이 알고 싶지 않은 니얘기들.... 다 내가 견뎌야 되는 거겠지? 사랑한 만큼 힘들다는데 정말 많이 힘들긴 하다 너때문에 너무....

짝사랑 그만하고싶다 넌 날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고싶다

나에게만 잘해주었으면 좋겠다.. 나만 바라봐주었으면 좋겠다.. 나만 좋아해주었으면 좋겠다..

이미 끝나고 시간이 지났는데도 나는 아직도 변함없이 너를 그리워하네 ***같아 내가 너무

남친이 내가 해야 할 것 같은말 자기가 듣고싶은 말 나한테 하면서 자기가 잘못했다는 식으로 말하는거 빠증나... 가식적으로 느꺼지고 속으로 무슨 생각 할지 무섭고... 그냥 화가나면 나한테 삐쟜으면 이것땜에 마음에 안들었다 왜 이렇게 하냐 그헣게 있는 그대로 말해줬으면 좋겠다

남자친구랑 사귄지 200일 정도 되었어요 저는 욱하는 성격이고 제 감정을 잘 숨기지 못하고 남한테 상처주는 말도 잘해요.. 직설적이죠... 그치만 남자친구는 착하고 항상 배려해주는게 느껴져서 너무 좋았어요. 요즘들어 다툼이 잦아졌는데 제 말투나 욱하는 성격때문에 남자친구가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울더라구요 싸우다가.. 제가 우는걸 정말 안좋아하기도 하고 공감능력이 떨어진다는걸 남자친구 만나면서 느낀 것 같아요 남자친구를 정말 사랑해서 사귄다기 보다... 제 일상생활에서 해야할 일들에 남자친구로 인해 못하게 되거나 리스크가 생기는게 너무 싫고 제 물건을 마음대로 손대는 것도 싫고 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때가 더 좋을때도 있어요 좋을땐 좋았다가도 같이있으면 스트레스받고 힘든 것 같아요 딱히 헤어질 이유도 없고 제가 힘들면 막 아무렇게나 살다가 남자친구한테 그헌 모습 보이는게 싫어서 다시 정신차리고 집정리도 하고 운동도 하고 그럴땐 남자친구가 제가 흐트러지는 걸 잡아주는것 같기도하고 이렇게 항상 저 이쁘다고 해주고 잘해주는 사람 만날 수 있을까 생각도 들고ㅠㅠㅠ 요즘 든 생각인데.. 남자친구는 자기는 항상 저를 배려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제가 자기를 많이 배려해 주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가끔 제 자취방에 놀러올 때 제가 살뺀다고 먹는 약이나 그런 들키고 싶지 않은 것들을 호기심에 열어보거나 할때 부끄러운것도 있겠지만 저한텐 배려가 없다고 생각되기도 하고 그런게 싫은데 남자친구는 계속 신경쓰이게 여기저기 벌컥벌컥 열어보고 그러네요ㅠ... 또.. 밥먹을때 말을 거의 안하고 밥만 먹는데.. 그게 정말 할 얘기가 없기도하고ㅠㅠㅠ 이번에 정말 섭섭하다는 생각이 든건 같이 음식을 사서 먹다가 남아서 저희집에 두고 이 친구도 깜빡하고 그냥 자기 집으로 돌아갔는데 제가 나중에 남은거 막었다고 하면 혼자 먹었다고 실망이라고 하는거예요...ㅠㅠ 정말 제가 먹는게 아까운건지......... 저는 제 의견을 확실하게 말하는 편인데 남친은 그렇지 못한것 같아요 저한테 의견을 말하는걸 힘들다고 느끼는 것 같아서 답답할 때도 많고 저는 정말 몰랐는데 자기혼자 끙끙거리는 것도 많은 것 같고.. 그럴땐 정말 헤어져야하나 싶고ㅠㅠㅠㅠㅠㅠㅠ 요즘 이생각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오늘도 포기를 생각하게된다 그렇게 좋아하는데

저를 2년간 짝사랑 했던 사람이 저의 눈빛에 대해 이야기 하네요. 2년 전 처음 호감 가진 날에도 웃는 눈이 예뻤다. 2년 뒤에 처음 둘이 만난 날엔 내 눈빛이 더 깊어졌더라. 그 날 술 마신 내 눈빛은 너무 슬퍼보였다. 이제껏 만났던 사람들한테도,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조차도 잘 모르는 부분을 짚으니까 나도 모르게 훅 찔린 기분이에요. 마음이 엄청 흔들리네요..

난 널좋아 하는데 넌 내가 싫어하는 그아이를 좋아 하는것 같네

내 성향에 대한 분석 글 보는게 재밌다고 하니 보여달라해서 캡쳐해서 보여줬는데 상처를 잘 받는다는 문장을 보고 상처를 잘받구나 여린 아이였네 내가 더 잘해줘야겠다는 사람 속 없는 말이여도 그 당시엔 굉장한 위로가 되었던거같다.

소개팅에서 안되는 거에 속상한 이유도 결국 연애를 하고싶은데 안되니까.. 자꾸 안되니까 연애하려는 마음 자체를 그냥 내려놔야겠다 연애가 진정 지금 중요한지 이렇게 스스로의 자존감이 상할만큼의 것인지..

아낌없이 잘해준 사람은 미련없이 끝낼수있고 받은 사람은 시간이 지나서 미련생긴다는데 진짜인가요?

시간지나면 괜찮을거알면서 한두번하는 이별도 아니면서 왜 할때마다 이렇게 죽을것 같나요.. 왜 할때마다 이렇게 내 세상은 무너지나요.. 나는 왜 아직도 이러나요..

사랑하고 사랑받고 너무 행복한데 평생 함께한다는 확신은 못주는 사람 신중한걸지도 모르지만 불안해요 계속 이어나가도 될까요...

애인이랑 싸우다가 너무답답하고 나도 어떻게 보낼지 모르기도하고 그글이너무 길어서 카톡캡쳐를해서 친구한테 보내면서 어떻게할지 모르겠다라고 했던게 화근이 되었는데... 보통사람들은 카톡캡쳐해서 친구들한테 안보내나요? 제주위 친구들은 거의 보내서요.. 거의 헤어질거같긴한대.. 궁금해서요 제가잘못한건 알지만 사람들은 어떤지 궁금해요

제가 태어나면서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여자친구를 사귀어본적이 없어서여 어떻게 하면 사귈 수 있을지 궁금해서 오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여자들은 뭘 좋아하고 뭐에 관심있고 어디가면 예쁜 여자들이 많이 있는지 궁금해서요 가르쳐주세요

이별!! 너무 아프다 이리 아픈게 언제까지 갈까 두렵다 그리 쉽게 놓아버릴거면 사랑한다고 말하지 말지 너무 아프다

간호사 여자친구가 있습니다!!깜짝선물을 해주구싶은데 뭘해줘야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