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친하긴 한데.. 진짜 ***듯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3개월 뒤면 이제 영영 못보게 될 텐데 그래도 한 번 고백해 보는게 나을까요.? 가능성은 진짜 희박한데..
안친하긴 한데.. 진짜 ***듯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3개월 뒤면 이제 영영 못보게 될 텐데 그래도 한 번 고백해 보는게 나을까요.? 가능성은 진짜 희박한데..
***차 모쏠ㅋㅋㅋ 남친보단 시간이 넘치는 친구가 필요하다!!
너 나를 보고 있는걸까 다른사람을 보고 있는 걸까.
그래 아무리 애를 써봐도 될 수 없는건 할 수 없는건 결국 다 내 탓인거겠지 뭐
헤어지고 싶다!!!!
다음주부터 다시 일해야 하는데 어떻하죠? 설레고 두근거리고 답답하고 복잡하네요..ㅜ 다시 적응 할 수 있을 까요? 주변에서 하라는 연애도 결혼도 모두 미뤄두고 있는데.. 오로지 돈만 벌기 위해 일만 하는 것 같네요.. 이상형이요? 글쎄요.. 모르겠어요.. 남자 쪽엔 젬병이라.. 어렵네요.. 어머니께선 제가 곁을 안줘서 그렇다고는 하는데 실상은 마음껏 주고 싶은데 어머니께서 저한테 남자 완벽차단 시켜버렸으니 대체 어떤 남자를 만나야 행복한지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어떡하죠?!
너에게 있어서 나는 뭐야?
가슴이 답답하고 우울하다 같은공간에 있어도 나를 외롭게 만드는 너를 만나서 안아달라는 내말에 귀찮다는 너를 만나서 내 사랑이 부담스럽다는 그런 너를 난 왜 좋아하는걸까? 너는 왜 날 안아주지 않는걸까....
전남친의 단점이 현남친에게 아주 살짝보여서 겁이나요 모두에게 멋진사람으로 보이려고 하는것이 나에게 상처일 때가잇어요 겁이나고 마음이 멀어지네요 그러면안될꺼같은데
오늘도 여친이 연락이 안 돼요. 얘랑 헤어질까 고민하는 걸 3년 9개월 사귀는 중에 1년 반은 한 듯해요 근데 막상 그만둔다 치면 얘의 마음을 다치게 할까봐, 여친이 "구질구질하게 매달릴거다, 내 옆에 있으라"고 말하는 것 등등 때문에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어요 오히려 연인이 있기에 외로운 우리 사이. 헤어지고 혼자면 정말 속시원하게 새출발이 가능할 것 같다 싶을 정도로 여친이 본인 습관을 안 고치는데 같이 살게 된다면 더 심해질지 나아질지 모르겠네요.
35살의 평범한직장인입니다. 전 연애가 너무 하고 싶은데 당최 되질 않는게 정말 고민입니다. 자차도 있고 직장도 있고 술담배 안하고 키177cm 80kg건장하며, 인물도 잘생기거나 꽃미남은 아니지만 준수한편입니다. 그리고 눈도 높지 않습니다. 친구들이 다 별로 안이쁘다고 하는 사람도 전 다 이쁜데? 하는 정도니까요. 벌써 솔로 된지 4년차인데 제가 생각하는 문제점은.. 1. 제가 만나야 될 나이대의 여성분은 이미 결혼을 했거나 결혼 생각이 없는분들이다 2. 중고등,대학교때 축구 농구만 해서 연락처에 전부 남자놈들만 있다 3. 그들에게 소개팅 해달라고 하면 다 없다고 하거나 알아봐준다고 하는데 자기일 아니니 다음날 되면 까먹고 알아*** 않음 4. 마음에 드는 여성분에게 말을 못거는 멍청이 타입.. 5. 솔로 4년동안 소개팅 2번을 받았는데 다들 눈이 높아서 나 정도로는 만족이 안되나 봄.. 너무 원하는데 4년간 해결은 안되 스트레스받고.. 그래서 지금은 포기 단계네요.. 보통 이런글 보면 분명 남자에게 뭔가 하자가 있으니까 안되는거라고 생각하지만.. 전 정말 객관적이고 일반적으로 생각했을때 큰 하자가 없습니다.. 여기에라도 하소연 하고 나니 조금 나아지는것 같기도 하고..ㅎㅎ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자친구의 바람으로 이별했습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후로 제가 망가져가네요 어떤 남자인지도 모르지만 머릿속에서 상상하여 저보다 잘난 남자를 만들어 저를 무너뜨리기를 합니다 제가 못나서 바람핀것 같고 제가 못해줘서 다른 남자를 찾은 것 같습니다 제가 사랑했던 여자가 이제는 제가 들을 수 없는 곳에서 그 남자와 비교하며 무시할 것 같고 주위사람들 그 누구도 제가 이런 이유로 힘들어한다는 걸 몰랐으면 해요 알게 된다면 저를 비웃을것만 같거든요 그 여자가 다시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여태껏 제가 준 사랑은 틀리지않았고 언젠가 제 생각을 하며 아파할 것 같거든요 제가 제 스스로를 깎아내리고 잡아먹는게 무섭네요 때로는 숨이 막히고 식욕도 없고 소화도 어렵습니다 현실을 도피하고싶은건지 너무 졸립고 혼자 있으면 스스로가 더 깊은 슬픔으로 끌고 들어가네요 시간이 약이라지만 시간이 지나며 상처가 아물고 흉이남는것이지 상처라는게있다는 건 지금 아프다는거니까요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하고 위로가 필요한 시점인것 같네요 스스로 더 깎아내리고 할것 같아 병원치료나 심리상담도 찾아보고있습니다 저는 뭐가 문제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3 수능준비하는 여학생이에요. 남자친구는 20살이구요. 무슨 대화를하다가 제가 남친한테 열심히 공부할게라고헀는데 남자친구게 그게 내 바램이야 이래서 제가 내가 그 바램 못 미치면?라고 했더니 실망한것 같다네요.. 계속 사겨도될까요? 지금상황애서는 말한마디가 응원이되기도 희망이 되기 반대로 자존감도 자신감도 사라지기도 하는데 계속 사귀는게 맞는걸까요?
혼후관계주의 억지로라도 버려야 할까요 사랑도 연애도 이제 지치네요 가치관이 다르면 정말 힘든 것 같아요
저희는 꽤 힘든 연애를 했나봐요. 저는 남자친구와 사귀며 불만도 많아지고 싸우면서 마음에 상처를 받았어요. 남자친구는 제가 믿음도 깨고, 사랑표현도 안하고, 여러가지로 제가 예전과 다르다고 슬퍼했어요. 그렇게 싸우다 전 헤어짐을 말했고 상대는 3달동안 시간을 갖고싶다고했죠. "네가 웃는 모습은 보고싶은데 우리가 싸울 모습에 슬프다"라고 하면서요. 그렇게 저희는 시간을 갖기로했어요. 처음에는 괜찮았어요. 울지도 않았고 활기차게 잘 지냈어요. 그 애에게 연락이 오기도했고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혼자만의 생각으로 점점 힘들어지더라구요. 보고싶기도하고, 그립기도하고, 내 잘못도 생각나고. 만감이 교차했던것 같아요. 그래서 연락했어요. "넌 내가 좋기는해?"하며 화도 내보고" 미안해" 하며 사과도해보고 "어디갔는데 빨리오라고"하며 찡찡거리기도하고 "보고싶단말야"하며 솔직하게 말하기도하고 장문의 톡을 4일간 보냈어요. 그리고 4일간 상대는 읽고 무시했죠. 이런 모습을 보고 '넌 마음정리하고 있는거구나. 이건 사귀는게 아니구나. 사랑한다면서 3달동안 답장 하나 안할수있을까? 만약 그때 사귄다해도 예전만큼 사랑하진 않겠구나.' 별 잡 생각이 다들었어요. 그래서 헤어지자고 했죠. 상대는 아무 말이 없었어요. 헤어지자고 말한지 2주뒤 사귈때 주고 받았던 편지들, 사랑책(?)들을 정리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이것들을 버리면 진짜 끝인거 같고 읽으면서 우리가 이렇게 사랑했다는 사실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연락해서 잡았어요. 진짜 찌질하게 내가 다 잘못했다고 말하면서. 상대는 딱 한마디 하더라구요. "그 날 보자"라고. 그렇게 그 후 서로 연락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그 날이 이제 3주정도밖에 안남았어요. 이 3주가 너무 무섭게 다가와요. 전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게 선택권이 많이 없긴하지만...ㅠㅠ 그 사람의 품은 진짜 따뜻해요. 같이 있으면 익숙하고 편안해서 너무 좋고, 항상 나를 항상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어서 사랑받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심지어 롤러코스터 탈 때도). 이렇게 행복했던것도 많은데 힘들었던것도 너무 많았어요. 다시 사귀면 앞으로 싸울것들이 눈에 보여요. 해결되지 않을 문제들이. 내가 다시 그 힘듬을 견딜 수 있을까? 차라리 혼자인게 편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드네요. 그 애가 그날 저를 만나러오긴 할까요? 그러면 그 날 전 어떻게해야할까요? 개인적인 바람은 서로 그 날을 잊었으면 좋겠어요. 그 날을 알지만 서로 연락하지 않고 그렇게 지나가면 좋겠어요
모르겠습니다. 이제 지칩니다.. 내가 어떻게 해야 맞는건지 내가 이 사람을 좋아하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계속되는 이런 트러블들로 인해서 그 사람과의 거리가 멀어지고있는건지 놓지못해 부여잡고있는것같아요. 없어도 아무렇지 않을것같은 느낌입니다.. 하루만 슬퍼하면 그 사람 잊는거 금방 할 수있을것같아요 그 사람을 잡는게 돈때문이 아니지만 혼자 사는게 이러하니 결코 백퍼센트가 아니라고 부정은 못하고..8 휴가로 함께 해외여행을 3박4일로 간 날도 꼬박꼬박 3박4일을 싸우고 여행중 돌아오는 날에도 싸우고 돌아와서도 일주일에 두세어번은 싸우고 절 사랑하기에 같이 함께하고싶어서 금전적인부분으로 없어도 쓰고 사랑하는데 제가 하는 행동들에 실망하며 입에 담지못할 온갖가지 욕과 비난.. 내가 뱉는말에 혼자 생각하다 욱하고 사람취급안하는 그런 말들.... 만난지 200일째입니다 어느 누가봐도 싸우는걸 보면 몇년은 연애한 커플같습니다 강박증이 있는 나는 내 틀에박힌 관념속에서 너의 마음에 들지않는 3가지 연상이아닌연하,이름성,혈액형 이 모두를 갖추고도 넌 내 옆에 내남자로 남게될줄 알았는데 이젠 보여 너가 나와 너무나도 안맞는단걸.. 에이형인 나와 비형인 너가 만날 수 있다는게 말이 되지않잖아 여기서 내가 또다시 너에게 뒤돌듯 말하면 넌 여지것 나에게 투자한 모든 시간들은 어떻게 보상할거냐는 식으로 ***년이다 뭐다 하며 말하겠지 그리고 다시 너가 바뀌겟다고 붙잡겠지.. 안잡으려나 어떻게해야할지 막막하네요. ..
1년 가까이 연애중인데 요즘 남친이 연락이 줄고 통화를 해도 무미건조해요 맘이 뜬거겠죠?
답장없는 너를 볼때마다 내 마음은 타들어간다.
찰나의 순간이라도 네 짐이 되기 싫어서 하루에도 수십 번씩 주저하는 나를 알까 내 연락 한 번에 무수한 머뭇거림이 담겨있다는 거 너는 몰라도 되니까 뒤돌아 서지만 말아줘
연애시작한지 얼마안된 사람입니다. 여자친구한테 생일선물을 받았는데 이게 생각했던거보다 너무비싸서 가볍게생각하던것이 부담이 좀 생기게되었습니다. 이런경험 있으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