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진심으로 사랑하는마음이 전해졌나봐 ㅎㅎ
널 진심으로 사랑하는마음이 전해졌나봐 ㅎㅎ
설래임❤ 그리고나머지의미는 무엇일까?
오늘, 우리 참 많은 얘기를 나눴어 너는 나에게 하나뿐인 소중한 꿈을 나눠주었지 그런 너를 보면서 남몰래 밤하늘의 달빛을 한 줌 따다가 너의 꿈을 소중히 접어서 내 꿈으로 가득찬 하늘 위로 올려놓은 나를 너는 알고 있을까 오늘, 나는 너의 꿈이 꼭 이루어지길 비스듬한 달빛에 빌어주었어
원래 다 이런건지 남들도 다 그러는건지 너에게 난 특별했던건지 난 너에게 남들과는 확연히 다른 무언가를 느꼈는데 너는 어땠는지 내가 과연 너에게 있어서 특별했을런지 내 기준에서 보면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 할 수 있는 행동이 아닌데 난 그래서 설레어버렸는데 너에겐 그냥 평범한 친구 대하듯 한 걸까봐 모두에게 다 그런건데 내 착각일까봐 우울하구나
이제 널 좋아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왜 너가 멀리서 보이기만해도 세상이 일렁일까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여대생입니다. 제게는 한 살 어린 남자친구가 있어요. 사귄 지는 약 10개월 정도 되었고, 친구로 지낸 지는 올해로 벌써 8년째랍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지금 3주째 연락이 안 돼요. '잠수'라고나 할까요... 저와 남자친구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본능적인 끌림이 있었던 것 같아요. 학년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온 전교생이 알 정도로 친하게 지내서, 연인이거나 가족으로 종종 오해받기도 했었어요. 실제로 남자친구와는 어렸을 때부터 정말 많은 것을 공유했고, 많은 아픔을 공유했던 사이에요. 저는 어렸을 때 부모님이 이혼하셨어요 남자친구도 마찬가지구요. 그런데 저는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을 다른 친구를 통해서 채우고 웃으며 자기 자신의 아픔과 고통이는 무딘 사람이었고, 남자친구는 매우 섬세하고 예민하며 조금은 냉소적이고 공동체에서부터 방관하는 태도로 자신을 보호하고는 했어요. 서로가 가진 비슷한 아픔을 조금 다르게 받아들이고 살아가는 모습이 어쩌면 서로에게 매력이 되었고 또 동경하기도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서로를 사랑하게 된 뒤로, 우리는 어쩌면 보통 연인과는 조금 다른 사랑일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오랜 시간 알아왔는데도 사랑은 매우 뜨거웠고, 서로가 서로에게 가장 큰 버팀목이였으며 가장 잘 이해해주는 사람이었고 우리는 너무 자연스럽게 미래를 이야기하고는 했어요 한 번도 싸우지 않았고 항상 애틋했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는 본인에게 힘든 일이 생기면 잠수를 타곤 했어요. 잠수 타기 전에 미리 얘기하는 것도 아니에요... 오랜 시간 혼자 시간을 가지고 모든 연락이 두절되었다가 나타나선 미안하다며 힘들었다면서 울었던 적이 사귀면서 몇 번 있어요. 애초에 조금만 바쁘거나 하면 연락을 잘 안 해요. 하루에 카톡 한 두통... 전화도 며칠에 한 번.. 만나기로 하면 1시간씩 늦기 일쑤고, 항상 그 때는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었어요 저는 그가 거짓말을 했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또 설령 거짓말을 했다고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거나 미안해하지 않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더 추궁하지도 않았어요. 이번에도 남자친구는 어떤 말도 없이 잠수를 타고 있어요. 2달동안 그에게 연락이 온 건 사흘 정도에요. 집에 무슨 일이 있다는 것만 '대충' 알고 있고, 지금은 마지막으로 연락온 지 3주째랍니다 모든 사람들이 제게 말해요. 그런 연애 왜 하고 있냐고.. 사실 사귄 지 6개월 쯤 되었을 때 잠수타는 것 때문에 제가 못 견디고 헤어지자고 했었어요. 그래서 우린 6개월동안 헤어져있었고 다시 만나게 된 게 4개월 전입니다 4개월동안 거의 2달 가량을 만나지도 대화 나누지도 못했어요.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아무런 말도 없이 태도도 없이 그냥 감감무소식이다가 괜찮을 때만 나타나는 사람... 미워할 수도 없어요 어쩌면 그 사람의 그 '어쩔 수 없는 사정'들에 저는 너무 마음 깊이 공감하고 있을 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의 매번 반복되는 어쩔 수 없는 사정들을 또 이해해주고 마는 것 같아요 그는 제게 이렇게 잠수를 탈 때면 이렇게 말해요. 자기를 버리지 말아달라고, 제게 어울리는 사람이 못 되어서 자격이 없는 것만 같아서 미안하다구요.... 잠수 타는 이유도 비슷한 이유인 것 같아요. 제 옆에 멀쩡한 모습으로 있을 자신이 없어서, 그래서 숨기로 결정한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바라는 건 그게 아닌데도 말이에요. 물론 이런 이야기들 여러번 했어요. 걱정할 기회를 달라, 마음이 너무 힘들다, 그냥 어느 모습이라도 나는 좋으니 옆에 있어달라... 하는 말들이요. 매번 미안하다고 그러겠다고 해놓고 이렇게 또 사라지네요 제가 어쩌면 좋을까요 만나서 얘기라도 하고 싶은데 만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소식 없는 사람에게 이별을 고할 수도 없고 이젠 기다림도 지쳐서 더는 자신이 없는데 또 이 사람 없는 미래가 두렵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이 사람과 헤어지면 나를 이토록 사랑해주는 사람을 또 만날 수 있을까, 나보다 더 나를 잘 아는 사람을 또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 사람이 사라진 후로 거의 매일 꿈을 꾸거나 잠을 이루지 못하는데 기억이 또렷한 꿈은 이 사람이 이별을 고하는 꿈.... 혹은 극적으로 재회하는 꿈 제가 어디선가 방황하는 꿈들을 꾸곤 합니다 제가 대체 어쩌면 좋을 지 모르겠어요 저도 제 마음을 모르겠어요 사랑하냐고 묻는다면... 아니라고는 못하겠지만 또 앞으로 마냥 행복할 자신도 없어요 정확하게는 이 사람이 나를 더이상 절대 두 번 다시 기다리게 하지 않는 것을 바라는거겠죠.. 하지만 그게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하기도 해요 이 반복되는 꿈도 기다림도 지겹습니다 마음이 너무 공허하고 외로워요 제가 어쩌면 좋을까요...
남자친구의 과거를 알게 된 순간 신경안쓰고싶어도 집착하고 있는 내 모습이 정말 한심하다..
내 하루를 너로 시작하고 너로 끝내고싶다
헤어진지 1년이 넘어가는 여자친구가 있었어요 사귈때도 어색한 우리 사이였지만 헤어지고나니 너ㅜ 어색하구 말을 못걸겠어요 아직도 그 여자르류사랑하는데ㅠ어떻해야 할까요
많이 사랑하고 보고싶다
헤어진지 1년이 넘었어도 아직도 너가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고 귀엽다 넌 내맘을 모르겠지 언젠가 알아줬으면해 내가 널 사랑한다는걸
솔직히 한계인거 같아. 널 이렇게 짝사랑하는 것도.
헤어진지 3달이 다되가고있는데 헤어질땐 좋게 헤어졌는데 제가차인입장이에요 ..전남자친구랑 사귈때 제생일을 챙겨줬었는데 곧 전남자친구생일이 다가오고있어요 참고로 학생인데 돈이 적어도 3.4만원 정도든거같은데 저는 제생일을 챙겨준사람에겐 꼭 다시 저도생일축하한단 말도 해주고싶고 케이크 하나라도 챙겨주고싶은데 선물해주는건 상대방에게 제가 안좋고 미련남은거처럼 보일까요..? 생일축하한다는 말만 연락한다는건 또 어떻게생각하시나요ㅠㅠ
누구보다도 너만을 사랑하는 내가 항상 너의 뒤에 있는데, 너한텐 그런 내가 보이지 않나봐.
내가 좋아하면 나를 안좋아하고 나를 좋아하면 내가 안좋아하고
내 하루를 너로 마무리하고 싶다 사소한 이야기로 너와 몇시간이건 보내고 잠들기 전까지도 너와 연락하고 너의 목소리를 듣다 잠들고 싶다 이런 넌 언제쯤 내 곁에 올래?
계속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를 좋아하는 것 같고 그래요.. 저번에 유독 그 아이를 보면 좋아하고 웃길래 내심 불안했거든요. 신경쓰여서 너 제 3자 입장에서 보면 걔한테 관심 있는 것처럼 보인다라고 말도 몇 번 했어요 그랬더니 미안하다고 그런거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며칠 간은 또 괜찮다가 요즘 슬슬 또 걔 관련 얘기 나오면 유독 많이 웃고 그 아이한테 실수를 하면 과하게 미안해하고 신경쓰고.. 제가 너무 예민한 걸까요... 이런 얘기 너무 많이해서 이제 더 말하고 싶지도 않네요. 요즘엔 남자친구가 걔한테 좋아한다고 말하는 꿈도 꿔요... 안그래도 매번 이런일로 찡찡거려서 저도 미안하기는 하지만 연애를 하는데도 하루하루가 아프고 외로워요 원래 이런 성격도 아니였는데 점점 무기력해지기도 하네요
저는 연상남이나 연하남 사귀면 남자가 카톡이나 폰배경화면에 제 사진으로 왜 하지않을까요? 그리고 애칭이나 이름옆에 왜 하트를 붙이지 않을까요?
학생입니다 오래 사귀진 않았는데 해어졌어요 짧은 기간이였더라도 달콤한 사랑이였는데 근데 친구들 땜에 헤어졌어요 하... 맘 속으로 삭히고있어요 친구들을 차갑게 대할까요? 사귐 끝남
날 잊지 말아줘 기억해줘